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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혼성주

 

안녕하세요~ 어제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제법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조심 하세용~ 오늘은 조주기능사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조주기능사가 알아야할 혼성주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보겠습니다. 조주기능사가 다뤄야 할 혼성주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면 혼성주란 과일이나 곡류를 밣시킨 주정을 기초로 하여 증류한 주정에 독특한 향기와 색깔 그리고 단맛을 가미하여 제조한 술입니다.

 

 

조주기능사 이론을 살펴보면 리큘 어원은 중세기 연금사들이 불로장생의 명약을 만들기 위하여 약초, 향초를 넣어 증류하여 생명의 물을 만들었는데 여러가지를 녹여서 만들었으므로 라틴어이  리케파세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조주기능사는 독특한 향과 강한 색깔 뿐만 아니라 단맛이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조주기능사의 칵테일 에거슨 빼놓을 수 없는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나 유럽에서는 리쾨르, 영국과 미국에서는 코디알이라고도 합니다.

 

 

조주기능사, 혼성주 리큐르는 처음에는 약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세기 연금술사들이 증류주를 만들어 약초를 넣어 약용성분을 가진 술을 만든 것이 유래가 되었으며, 17세기 말에는 네덜란드에서 큐라소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주기능사의 시초이며 18세기 과일향이 있는 리큐르가 식후주로 사용되고, 19세기에 일러 연속식 증류기의 발명과 함께 근대적인 리큐르가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주기능사의 혼성주 제조방법에는 증류법과 침지법 및 향유혼합법 등 3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주기능사가 일반적으로 리큐르를 제조시 두가지 이상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각 제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혼성주 제조방법은 증류법입니다. 방향성의 물질인 식물의 씨, 잎, 뿌리, 껍질 등을 강한 주정에 담가서 우러난 다음 재증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하여 얻은 향기를 조주기능사는 향기가 높은 술에다 단맛이 강한 감미료를 첨가하거나 색료를 첨가하여 만들어내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혼성주 제조방법은 침지법입니다. 조주기능사는 이 방법이 변하기 쉬운 약초나 향료 그리고 과일 등을 주정에 담가서 향취, 향미가 술에 배어들면 여과하여 만드는 방법입니다. 일부의 조주기능사는 숙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열을 가하지 않으므로 콜드방식이라고 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만드는 과실주와 같이 원료와 당분을 주정에 담가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향유혼합법입니다. 혼성주 제조방법을 조주기능사는 일명 에센스법이라고도 하는데 주정에다 향료를 첨가하여 향이나 맛이 술에 스며들면 여과한후 사카린을 첨가하여 단맛이 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의 경우 독일에서의 조주기능사가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품질은 약간 좋지 못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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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칵분류

 

조주기능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칵테일 분류 및 칵테일 유형에 대해서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도 잘 기억해 두어야 조주기능사 취득에 성공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주기능사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적인 칵테일 분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 고유의 맛을 즐기기 위해 다른 재로를 섞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스트레이트 드링크로는 스카치 스트레이트, 스카치 온더 락 등이 있고, 두 가지 이상을 섞어서 마시는 믹스드 드링크가 있습니다. 숏 드링크 미만의 용량으로 가급적 빨리 마시는 것이 좋은 음료로 맨하탄, 마가리타 등이 있습니다. 롱 드링크는 120ml의 용량으로 비교적 장시간에 마시는 음료를 말하며, 슬로우 진, 탐 칼린스, 스크루 드라이버, 싱가폴 슬링. 진토닉등이 있습니다.

 

 

 

칵테일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술을 기본주라 하며, 주로 증류주와 혼성주 등의 스피리트가 기본주가 됩니다. 기본주의 종류에 따라 베이스, 브랜디 베이스, 진 베이스, 럼 베이스, 보드카 베이스 등으로 나뉩니다. 그 외에 라큐르, 와인, 맥주, 데낄라 등도 기본주로 사용한답니다. 여기서 잠시 조주기능사 시험을 보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 상식에 대해 알려드리고 가겠습니다. 믹스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신 분들이 있으실 거 같은데, 믹스는 소다수, 이산화탄소가 함유된 무르 또는 알콜성 음료를 지칭합니다. 조주기능사를 획득한 바텐더가 칵테일을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믹스로는 비터스, 이산화탄소가 함유된 물, 토닉워터, 진저 에일, 콜라, 토마토쥬스, 그리고 오렌지 쥬스입니다. 레몬, 라임, 오렌지 조각 올리브, 체리같은 가니쉬도 많이 사용합니다.

 

 

 

다음 조주기능사 획득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칵테일 유형의 분류 들어가겠습니다. 제일먼저 조주기능사를 획득하고자 하는 분들이 알고 있어야 할 칵테일 유형은 하이볼입니다. 증류주와 탄산음료 각각 한 가지씩만 섞어 하이 볼 글래스에 나오는 일반적인 롱 드링크로 진토닉, 위스키 콕, 위스키 소다, 버번 콕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사워입니다. 증류주에 신맛이 있는 레몬쥬스와 설탕을 섞어 만든 롱 드링크로 위스키 사워, 진사워, 브랜디 사워 등이 있습니다. 세번째로 조주기능사에서 알아야할 칵테일 유형은 펀치입니다. 큰 펀치 보울에 얼음을 넣고 두 가지 이상의 쥬스나 청량음료와 두 가지 이상의 술을 넣고 만드는 음료로 스트로베리 펀치, 셰리 펀치, 샴페인 펀치, 브랜디 샴페인 펀치, 클라렛 펀치 등이 있습니다.

 

 

다음 칵테일 유형으로는 코블러가 있습니다. 고블렛 또는 올드 패션 글래스에 설탕과 소다수를 넣고 얼음을 채운 후, 기본주를 넣어 젓고 과일로 장식하여 만드는 롱 드링크로 클라렛 코블러, 브랜디 코블러, 진 코블러, 위스키 코블러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피즈. 피즈란 탄산음료의 뚜껑을 열 때 '피식' 하고 나는 소리로 소다수를 첨가했을 때 나는 소리에서 명명된 음료를 말하며, 진 피즈, 카카오 피즈, 슬로우 진 피즈, 골든 피즈, 실버 피즈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칼린스입니다. 칼린스 글래스에 얼음과 함께 증류주,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섞어 만들며, 처음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따서 칼린스라 부르고 있습니다. 탐 칼린스, 존 칼린스 등이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를 취득하는 사람이 공부해야할 다음 칵테일 유형의 분류는 릭키 입니다. 라임을 사용한 시큼한 음료로 설탕이 들어 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진 릭키, 스카치 릭키, 럼 릭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슬링. 증류주에 레몬쥬스, 설탕, 소다수를 넣고 시원하게 만든 음료로 진 슬링, 싱가폴 슬링 등이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를 획득하고자 한다면 수많은 칵테일 제조법 뿐만 아니라 이런 기초적이고도 세세한 부분까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조주기능사 획득은 결코 쉬운 분야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은 미스트입니다. 올드패션 글래스에 가루얼음과 증류주를 넣어 마시는 음료로 스카치 미스트, 버번 미스트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프라페란 '얼음으로 차게 한'의 뜻으로 가루얼음에 리큐르를 넣고 차게 마시는 음료로 민트 프라페, 카카오 프라페, 블루 큐라소, 꼬잉뜨르 프라페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칵테일 유형으로는 줄렙이 있습니다. 칼린스 글래스에 민트, 물, 설탕을 넣고 저으며, 가루얼음을 넣고 기본주를 넣어 만든 음료로 민트 줄렙, 브랜디 줄렙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에그넉입니다. 미국 남부에서 크리스마스 때 증류주에 계란, 우유, 설탕 등을 넣어 마시는 음료로 브랜디 에그넉, 위스키 에그넉, 럼 에그넉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주기능사 획득시 알아야 할 칵테일 분류는 쿨러입니다. 여름 칵테일로서 증류주 또는 와인에 소다수, 진저에일, 세븐업 등의 탄산음료를 섞고 나선형의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로 장식하는 음료로 진 쿨러, 럼 쿨러, 와인 쿨러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조주기능사를 취득하기 위해서 미리 숙지해야 할 부분이 여러개가 있답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칵테일 유형, 칵테일 제조 방법, 칵테일 부재료, 칵테일 도구 등 알아야 할 부분이 정말 많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조주기능사를 취득 한다면 요즘 식음료 분야가 전망이 밝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시며 활동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전문 바텐더나, 관련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 아니시라도 요즘은 보통 사람들도 많이 조주기능사를 획득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이 바텐더를 희망하시는 분은 조주기능사 자격증 한번쯤은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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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브랜디

 

국가기술자격검정 '조주기능사' 취득을 원하시나요. 조주기능사는 식음료 분야 내 전문가이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는 필기시험 합격 후 실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있으며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실기시험에 불합격한 자에 대해서는 당해시험의 발표일로부터 2년 이내에 필기시험이 면제되며 조주기능사 시험이 2년 이내에 시행되지 아니할 경우에는 다음에 이어지는 조주기능사 1회의 검정시험에서만 필기시험이 면제됩니다.

 

 

조주기능사 취득을 위해서는 브랜디의 종류를 알아야 합니다. 브랜디는 포도주를 생산하는 각국에서 생산하지만, 특히 오랜 역사와 품질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꼬냑과 아르마냑이 유명합니다. 조주기능사의 필기 시험 대비를 위해 조주기능사, 주장관리론을 살펴보면 꼬냑에 대해서 나왔는데 꼬냑은 와인으로 유명한 보르도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품질과 명성을 지키기 위한 프랑스의 원산지 통제명칭법에 따라 꼬냑지방에서 생산된 브랜디만을 꼬냑이라고 부릅니다.

 

 

조주기능사, 주장관리론에서는 타지방에서 생산된 브랜디는 꼬냑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니 조주기능사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주기능사에서 중요한 브랜디는 어느 것은 몇년을 꼭 숙성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브랜디의 등그반은 위에 적은 순서대로 별이 가장 낮은 등급이며, 2년 이상 숙성한 것입니다.

 

 

직 조주기능사는 오래 숙성한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고 제조회사의 기술과 공신력에 따라서 좌우되며 등급에 따른 꼬냑의 숙성년도는 제조회사마다 다르므로 위에 적은 숙성기간은 절대적이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조주기능사는 보통 꼬냑시장에 유통되는 85% 이상이 별 3개 등급에서 VSOP등급 사이이라고 합니다.

 

 

브랜디는 또다른 종류로는 아르마냑으로 조주기능사, 주장관리론에 살펴보면 남프랑스의 뚤루즈와 보르도 사이에 이치한 가스코뉴 지역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주, 즉 와인으로 만든 오드비드뱅 제조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는 꼬냑의 경우 화이트 오크통을 사용하는 바년, 아르마냑은 블랙 오크통을 사용하여 브랜디의 색이 진하고 강한 이미지를 가진 남성적 브랜디라고 이야기합니다. 납짝한 형태를 한 아르마냑 술병은 현지에서 조주기능사들이 바스크의 술병 혹은 바스께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브랜디를 마실때는 전용 글라스에 약간이 브랜디를 붓고 두 손으로 감싸쥐며 향을 음시한 다음 아주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한다고 조주기능사는 이야기하며 대개 고급 브랜디는 믹스하지 않으라 칵테일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는 실기만 잘 한다고 해서 취득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이론도 탄탄히 학습해야지만 자격증만이 아닌 자신만의 능력과 재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주기능사 꿈꾸는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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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조주테크닉

 

대부분의 고객들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바와 맛있는 음료, 좋은 인상, 친절한 서비스와 정확한 계산을 바랍니다. 이와 같은 분위기의 조성은 전적으로 바 종사원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진답니다. 조주기능사를 가진 성공적인 바텐더는 모든 종사원과 같이 단정한 외모와 깨끗한 유니폼으로 단정하고 질서 정연하고 조직적으로 바 영업준비와 서비스를 행하고, 자기 직무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는 진취적인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진취적이라 함은 자기의 직무와 음료에 대한 제반지식을 깊이 인식하고 보다 나은 레시피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는 종사원을 뜻합니다. 특히나 바에는 오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종사원의 서비스정신에 영업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즉 인적 서비스의 의존도가 높은 영업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영업상 순수익에 대한 공헌도가 높기 때문에 식당 경영상에 많은 연구와 노력이 요구되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를 취득해서 전문적인 바텐더가 되려면 가져야 할 조주 테크닉등이 있습니다. 숙련된 조주 테크닉을 가져야 외관상으로도 더 전문적인 바텐더라는 느낌을 심어주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조주기능사를 가진 바텐더들의 조주 테크닉에 대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조주기능사를 취득하는데 요하는 테크닉은 휘젓기 입니다. 비중이 가볍고 잘 섞이는 술이나 부재료를 유리제품인 믹싱 글라스에 이으스큐브와 함께 넣어 바 스푼을 사용하여 재빨리 잘 휘저어서 조주하는 방법으로, 내용물이 충분히 차게 되면 바 스트레이너를 사용하여 걸러서 서비스 글라스에 따라 장식하거나 하여 서브합니다.

 

 

 

강렬하고 쓴 칵테일의 대부분은 비중이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흔들면 불투명하고 묽어질 염려가 있습니다. 믹싱 글라스에 재료를 넣는 순서는 맨 처음 얼음을 넣은 뒤 기본 술(베이스)과 그 외의 술이나 부재료의 순으로 넣으면 됩니다. 하이볼 드링크일 때는 믹싱 글라스를 사용치 않고 서비스 글라스에다 직접 믹싱하여 서브합니다. 이때 주의하여야 할 것은 탄산가스가 내포되어 있는 소프트 드링크가 섞일 때는 너무 휘저어서 탄산가스가 다 빠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맨해튼, 마티니, 깁슨등이 여기에 속한다고 하네요.

 

 

조주기능사를 취득하는데 필요한 두번째 테크닉은 흔들기 입니다. 드링크의 내용물이 잘 섞이지 않는 재료, 즉 리큐어, 과일주스, 설탕, 계란, 크림등의 점성이 강하거나 비교적 비중이 무거운 재료를 사용해서 칵테일을 만들 때 쓰인답니다. 이때 대표적인 칵테일 조주기구인 셰이커에 큐버아이스와 재료를 넣어서 세차게 흔들어서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계란이나 주스를 섞어 펀치 등 거품이 많이 필요할 때는 전기 믹서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답니다. 조주기능사를 취득할 때 셰이커 바디에 재료를 넣는 순서는 바텐더의 재량이며 기호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으나 보통은 얼음을 맨 처음에 넣고 다음은 기본이 되는 술, 그리고 주스나 계란, 크림, 우유 등의 부재료를 차례로 넣습니다. 위스키사워, 브랜디 알렉산더, 핑크 레이디, 사이드 카 등이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조주기능사 취득시 필요한 다음 테크닉은 블렌딩 입니다. 샤벳 형태의 찬 칵테일이나 딸기, 바나나 등 생과일을 사용하여 정열적인 맛을 내는 트로피컬류의 칵테일, 그리고 거품이 많이 필요한 펀치류를 만들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미국에서는 블렌더, 일본에서는 믹서라고 표현하는 기계를 사용합니다. 냉동 다이키리, 냉동 마가리타, 마이타이, 치치 등이 여기에 속한답니다. 다음 조주 테크닉은 머들링 혹은 빌딩 입니다. 흔들거나 섞지 않고 글라스에 직접 얼음과 재료를 넣어 바 스푼이나 머들러로 휘저어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주로 하이볼류가 이 방법에 의해 조주됩니다. 위스키 소다, 스크루 드라이버, 올드 패션드, 러스티 네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다음 조주기능사 테크닉으로는 플로팅이 있습니다. 알코올 성분의 증류주나 리큐어 등 재료의 비중을 이용하여 내용물을 차례차례 위에 띄우거나 쌓는 방법입니다. 바 스푼을 뒤집어 글라스 가장자리 안쪽 끝부분에서 약간 밑으로 대고 글라스 안의 다른 재료와 섞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따릅니다. 포스카페, 엔젤스 키스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다음은 따르기와 걸르기. 믹싱 컵이나 셰이커를 사용하여 내용물들이 적당히 찰 때까지 잘 믹싱한 다음 와이어가 부착되어 있는 바 스트레이너로 걸러내 글라스에 따르게 됩니다. 만약 똑같은 칵테일을 여러 잔 따를 때는 우선 술잔을 숫자대로 일렬로 배열해 놓고 각 잔에 약 반 잔씩 따르고 난 다음 다시 첫 번부터 차례로 조금씩 따라서 각 술잔의 강도나 맛이 고르게 하여 서브하여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술잔에 칵테일을 가득 부어서는 안 되며, 약 8, 9부 정도 되도록 내용물의 양을 조절하고 조주 중에 얼음이 녹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마지막 조주기능사 테크닉으로는 글라스 채우기와 프로스팅하기. 칵테일 글라스는 고객드링 마실 때 신선하고 찬 느낌을 주기 위하여 미리 얼음을 채워 놓아야 합니다. 냉장고에 칠링할 장소가 없을 경우는 조주작업을 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글라스에다 잔 얼음이나 간 얼음을 채워놓고 드링크가 다 준비되면 글라스의 얼음을 비워낸 다음 드링크를 붓습니다. 글라스의 찬 느낌을 더하기 위해서 Frost 시키게 되는데, Frosting에도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냉장고나 간 얼음에 파묻어 놓았다가 꺼냈을 때 하얗게 서려질 수 있도록 냉장시키는 아이스 프로스팅이며, 또 하나는 레몬이나 라임의 슬라이스를 가지고 글라스의 주둥이에 주스를 바르고 그 글라스를 접시에 담긴 설탕을 살짝 찍어내어 눈송이가 묻은 것같이 장식하는 슈거 프로스팅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시 필요한 테크닉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쉐이커를 사용하는 법, 레몬 짜는 법, 쇼 스타일 하는법, 플로트 하는 법 등등 칵테일 만드는 요령이 존재합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분들은 이러한 사소한 팁까지도 잘 익혀두어서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실 수 있도록 하세요. 조주기능사 자격증과 함께 전문적인 바텐더가 되어 보도록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조주기능사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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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위스키

 

조주기능사를 획득하기 위해 제조하는 칵테일에 사용되는 양주로는 첫번째 위스키를 들 수 있습니다. 위스키란 말은 라틴어의 아쿠아 바이티에서 다시 게르만어로 위스게 바하 위스키로 된 것입니다. 조주기능사를 획득하려는 사람들은 칵테일의 여러 제조법에 대해 알아야 하고, 그 칵테일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음료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기본 베이스인 위스키는 12세기경 처음으로 아일랜드에서 보리를 발효하여 증류시킨 술입니다. 그 이후 스코틀랜드에도 유입되어 품질개발과 함께 전세계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조주기능사의 기본의 기본인 위스키에 대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주기능사를 획득한 사람들은 이 위스키를 주원료별로 구분할 줄 알 것입니다. 51 ~ 66% 정도의 주원료를 사용하고 나머지를 다른 곡류를 혼합하여 만든 위스키입니다. 보리 맥아를 주원료로 사용한 위스키는 Malt 위스키, 호밀을 주원료로 사용한 위스키를 Rye 위스키,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한 위스키는 Corn 위스키라고 분류합니다. 조주기능사 시험공부를 한 사람들은 위스키의 기본지식은 이미 숙지하고 있겠죠. 알코올 함유량은 40 ~ 43.4%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조주기능사를 획득하고자 하는 사람이 알아야 하는 칵테일의 기본 베이스 위스키의 분류별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조주기능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목해주시기바랍니다.

 

 


● 스카치 위스키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위스키의 총칭이며 위스키 생산량의 약 60%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의 생산량을 보이듯이 조주기능사에서 제조되는 칵테일에서도 많은 비율로 기본 베이스로 사용되고 있을 것입니다.

 

- 원산지 : 영국

- 원료 : 보리 몰트 60%와 기타 곡류 40%를 혼합하여 엿기름에 의해 당화, 발효시켜 스코틀랜드에서 단식 증류기로 증류하여 최소한 3년간 오크통에 넣어 저장, 숙성시킵니다.

- 알코올 함유량 : 보통 43 ~ 43.4%

- 색 : 갈색
- 특징
스코틀랜드산 보리를 필히 사용
스코틀랜드산 물을 사용
스코틀랜드산 피트 탄을 태워서 엿기름을 건조
오크통안에 셰리 포도주가 스며들게 하여 위스키를 채워 서늘하고 습도 높은 창고에서 저장 숙성
스코틀랜드에서 3년 이상 저장

 

 

 

● 아이리시 위스키

아일랜드에서 생산된 위스키로 위스키 생산국 중 가장 먼저 생산한 원산지입니다.


 

- 원산지 : 아일랜드산 위스키의 총칭
- 특성 : 맥아의 디아스타아제로 곡류를 당화하여 발효시킨 것을 북아일랜드에서 증류하여 최저 3년간 저장, 숙성시킨 것, 대맥과 곡류를 원료로 하여 그레인 위스키로 구분하기도 합니다.포트 스틸로 3회 증류하기 때문에 증류도수는 스카치 위스키보다 더 높습니다. 또한, Peat 탄으로 엿기름을 건조하는 것은 스카치 위스키와 같으나 향을 배제한 것이 다르답니다. 조주기능사에도 필수적인 내용이죠.
- 저장 : 아이론 통에 넣었다가 다시 오크통에서 7년 정도 저장, 숙성 시킨 것
- 알코올 함유량 : 보통 43 ~ 45%

 

 

 

● 아메리칸 위스키

미국에서 생산된 위스키의 총칭

 

- 원산지 : 1795년 제코브 비임이 켄터키 주 버번 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옥수수를 기주로 위스키를 제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원료 : 옥수수 51 ~ 66% 이상 사용 + 호밀, 몰트 → 당화 → 증류 → 그을린 오크통에 저장, 숙성. 호밀 51 ~ 66%를 주재료로 한 라이 위스키가 있습니다.
- 색 : 단풍잎 색 (위스키보다 조금 붉은 빛)
- 버어본 위스키의 저장 : 최저 5 ~ 6년을 오크 통에서 저장, 숙성
- 알코올 함유량 : 보통 43 ~ 50%

 

 

 

● 카나디안 위스키


- 원산지 : 카나다의 온더리오호 주변에서 주로 제조
- 원료 : 호밀 51 ~ 66%와 밀, 옥수수를 보리 엿기름으로 당화, 발효, 증류시켜 오크통에 숙성
- 저장 : 3 ~ 6년
- 알코올 함유량 : 보통 43 ~ 44%

 

 

이렇게 조주기능사 획득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위스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조주기능사를 획득하려면 많은 칵테일의 제조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 칵테일의 기본 베이스는 지금 소개한 위스키 말고도 브랜디, 진, 보드카, 럼, 데킬라, 리큐르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베이스가 사용되는 만큼 칵테일의 맛과 특징, 함께 들어가는 재료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 베이스의 특징과 쓰이는 곳을 함께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들을 바탕으로 조주기능사 획득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조주기능사는 바텐더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기초적인 자격증이니까 미래의 바텐더분들, 조주기능사를 위해 열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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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3년 그리고 12월, 다시 찾아온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는 다양한 식음료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조주기능사 취득을 위한 전반적인 이론 공부와 다양한 실습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주기능사의 수행 직무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면 조주기능사는 제공된 칵테일에 대한 재료의 선정 및 계량과 조주작업과 관련된 기구를 바르게 사용하여 칵테일을 만드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는 호텔이 바나 칵테일 하우스 같은 곳에서 각종 술에 향신료, 과일, 크림 등을 섞어 여러가지 맛과 향을 내는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조주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증제도가 1984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데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없어도 바텐더로 취직하는데 일단 지장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호텔, 전문 칵테일점의 경우 대부분 전문 자격증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곳으로의 취직을 위해서는 국가공인 자격증 조주기능사 자격증의 취득은 필수요로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선진 외국에서는 남자 바텐더가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섬세한 감각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여성들에게도 알맞은 직업입니다.

 

 

 

사실 술에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인식은 80년대까지는 좋지 않게 보였지만 조주기능사 라는 국가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한 자격증이 있는 전문직업인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각 대학 관광계열, 조리계열, 외식산업관련, 식음료계열 등 학과에서도 이미 조주기능사 자격증 과정은 전공과정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이 분야로 진출한 고급인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조주기능사는 자신들은 술을 만드는 요리사라고 생각합니다.

 

 

 

조주기능사는 식음료 분야 중 유일한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응시자격에는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조주기능사 시험 면제 사항으로는,
1. 조주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당해 실기시험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2. 노동부장관이 인정하는 기능경기대회에서 3위이상 입상한 자 및 기능장려법에 의하여 명장으로 선정된 자에 대해여 산업기사 및 기능사 검정이 전부 또는 조주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3. 실업계 고등학교 혹은 1년이상의 직업훈련 과정 또는 1,400시간 이상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노동부장관이 고시하는 기관에서 금속공예관련 교육훈련을 받는 자는 졸업일로부터 2년 이내에 조주기능사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조주기능사 수검자 유의사항으로는,
1. 시설은 지정하여 준 것만을 사용하며, 조주기능사 지정된 장소를 이탈시에는 감독위원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2. 조주기능사 시험장 내에서는 정숙하여야 합니다.
3. 수검자는 미리 재료를 가지고 시험장에 입실시는 부정행위자로 처리합니다.
4. 검정이 완료되면 즉시 작품을 지시한 장소에 신속하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5. 모든 시설은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취급하여야 합니다.
6. 감독위원이 요구한 3가지 작품을 7분이내 완료해야 하고 조주기능사 실기시험이 끝난 수검자는 본인이 사용한 기물을 3분 이내에 세척하여 원위치에 넣고 퇴장을 하여야 합니다.
7. 요구된 작품 모두의 주재료(주류) 선택이 잘못되면 미완성 작품으로 채점대상에서 제외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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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규칙사항
바텐더의 규칙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면바텐더는 판매되는 음료 상품에 대한 전반적이 정보와 표준양목표를 숙지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바텐더는 고객이 주문한 주문내용을 재확인하고 주문서에 기대를 해야 하며 고객이 재주문 하기 전에 권유하도록 하여 그날의 분위기와 느낌에 맞는 적절한 주류를 권장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고객을 응대할 준비를 갖추고 대기하여야 하며 빈병과 재떨이는 수시로 치우며 청결에 유의하여 깔끔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바텐더는 항상 고객의 기호를 관심있게 관찰하고 항상 고객의 주의를 응시해야하며 고객의 버시스를 위한 휴대용 서비스비품, 즉 라이터나 필기구, 메모지 등을 항상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고객이 바 카운터나 라운지에 있을때 바텐더는 항상 서서 대기를 하여야 하며 아무래도 주장은 개점시간과 폐점시간이 늦기때문에 방화와 방법에 각별한 유의를 통해 바텐더의 주어진 임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바텐더는 취객을 상대하는 직업이므로 바텐더는 취객을 상대함에 있어서 항상 이성을 잃지 말고 참을성과 융통성을 발휘해야하며 고객과이 대화에 있어서 정치성을 띈 언급이나 특정인에 대한 가십은 삼가합니다.

혹, 취객과 시비가 걸릴 수 있으니 바텐더는 각별한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술이 많이 취한 고객에게는 매출액도 좋지만 손님의 동향을 잘 살펴서 지나친 권유는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성년자에게는 일체의 주류판매를 금지하여야 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아실 것 같아서 넘어가되될듯^^

 

 

바텐더는 근무중에는 절대 금주와 금연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남녀동반고객은 여자손님부터 주문을 받고 지나친 관심을 삼가해야합니다. 항상 조주시에는 사용재료의 상표가 고객을 항상 향하도록 해야하며 단골고객(약3회 이상)은 고객의 기호와 특징을 잘 기억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바텐더는 직업의 특성상 취객을 응대해야 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에 맞는 취객의 대처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바텐더가 해야할 사항은 상반신을 높게 하고, 의복과 넥타이를 느슨하게 합니다. 취객이 얼굴이 붉을 때에는 머리를 시원한 수건으로 차갑게 온도를 조절을 해야합니다.

 

 

고객이 많이 취해 의식이 없을 경우 바텐더는 호텔의 경우 프런트와 객실부서에 즉시 연락을 해서 빈 객실을 임시로 제공하거나, 바텐더가 일하는 곳의 투숙객일 경우 객실까지 모셔다 주는 배려를 해야하며, 또는 운송수단이 수배(대리운전)을 통해 안전하게 귀가하게 조치를 취하도록 바텐더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바텐더는 고객이 갑작스런 구토 증상을 호소하면 얼굴을 옆으로 해서 쉬게 하고 수건과 통을 미리 준비하여 두어야 하며 신체의 보온에 주의하고, 취기가 조금씩 떨어지면 뜨거운 커피나 호아 등을 제고아여 취기를 가라 앉게 하여 고객의 몸상태를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 뉴스에서 보았는데 외국의 바텐더가 취한 고객에게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권했다가 고소까지 걸렸던 웃지못할 헤프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텐더는 고객의 몸상태를 잘 파악하도록 하여 그에 맞는 대처방법을 적절히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을 택시로전송해야 할 경우에는 손님의 물건을 미리 체크하고 택시번호, 회사명 등을 메모를 해두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야 하는 센스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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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칵테일 와인

바텐더는 다양한 칵테일을 다루는 직업입니다.

칵테일 와인들어보셨나요? 바텐더의 칵테일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Ca' del Bosco Franciacorta Brut(카델 보스코 프라니아코르타 부륏)을 추천해드릴께요.

 

 

바텐더가 추천하는 이 칵테일 와인은 이탈리아 생산지로 알코올 도수 12.5%와 연한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아몬드향으로 갓 구운 빵에서 맡을 수 있음직한 고소하고 담백한 향이 사과와 감귤류이 신선한 과일 향과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텐더는 버블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특징으로 꼽았으며 전체적으로 유연한 볼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뒤를 받쳐 주는 산미가 무게감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발랄하면서 길게 이어지는 여운을 바텐더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와인입니다.

 

 

카델 보스코 프란치아코르타 부륏은 프란스 삼페인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맛을 가지고 있는 와인입니다. 바텐더가 이와인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와인이들어간 유명한 칵테일 때문일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에 Harry's Bar라는 유명한 바가 있는데 1931년 산마르코 광장 근처에 개업한 이곳은 프루스트, 바이런, 헤밍웨이, 험프리 보가트, 소피아 로렌 등 세계의 저명인사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합니다. 바텐더 뿐만아니라 베니스로 여행을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아야 하는 곳으로 인식되어 있을 정도이며 간단한 식사와 술을 파는 곳입니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칵테일이 바로 Bellini 라고 부르는 칵테일 인데 1948년에 유명한 이탈리아 화가의 이름을 따 만든 바텐더의 이 칵테일은 여름철 잘 익은 복숭아 껍질을 벗겨 블렌더에 갈아 이탈리아 에서 나는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을 섞어 칵테일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바텐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변형된 제조법이 있지만 가장 원형에 가까운 전통적인 제조법은

1. 바텐더는 갓 수확한 잘 익은 백도를 냉장 보관해 둡니다.

2. 백도의 껍질을 벗긴 다음 적당한 크기고 썰어 블렌더에 넣고 주스 형태로 곱게 갈고, 바텐더는 텀블러 잔과 비슷한 잔에 따르고 복숭아 과즙과 스파클링 와인을 1:2의 비율로 넣은 다음 가볍게 저어줍니다.

3. 장식을 원하면 복숭아 슬라이스 한 조각을 잔에 끼우고 레몬 시럽을 약간 추가하거나 설탕을 조금 추가하는 등의 변형된 바텐더의 개개인 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구하기 어려울 때는 복숭아 넥타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텐더는 아무래도 원래 제조법대로 싱싱한 복숭아의 그 맛을 살려주는 편이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바텐더는 이를 달콤한 복숭아의 맛과 시원하고 깔끔한 와인의 맛이 어우러져 그 어떤 음료 보다도 특별한 기분을 선사하는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흐린 날 혼자서 기분내고 싶을 때 가볍게 한잔 만들어 한잔 음미해 보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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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개성열정

 

바텐더는 고객에게 취해도 기억될 이색적인 맛을 선사할 수 있는 개성과 감각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바텐더들의 다양한 개성과 우리가 잘 모른 이색 맥주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텐더가 추천하는 보기 좋고, 먹기 좋고, 때로는 건강에도 좋은 이색 아이디어 맥주의 세계로 빠져보도록 합시다.

 

 

바텐더가 추천하는 맥주 칵테일 중 레드 아이, 트로이 목마, 라들러는 알콜도수가 높은 진이나 위스키를 부드럽게 마시기 위해 바텐더가 과일이나 향료를 추가하는 칵테일입니다. 여러분 칵테일은 맥주에도 있는 거 아시나요?

바텐더의 맥주와 같이 도수가 낮은 술을 과일주스나 탄산음료와 섞어 마시는 색다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텐더가 추천하는 토마토 주스를 섞는 맥주 칵테일 '레드 아이'는 토마토의 산뜻한 맛이 맥주의 쌉쌀함을 녹이고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맥주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건강에도 좋아 숙취해소나 운동 후에 음료로도 좋아서 바텐더가 권장하는 음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텐더가 콜라를 섞으면 검은색이라고 해서 '블랙 비어'가 되는데 '트로이의 목마'라고도 불립니다.

 

 

바텐더가 추천하는 전통적인 맥주 칵테일은 '하프 앤드 하프'인데 일반 맥주에 스타우트 맥주를 반쯤 섞은 개성 있는 칵테일 입니다. 바텐더가 스타우트에 맥주를 부으면 갈색 거품, 맥주에 스타우트를 부으면 흰 거품이 일어나 보는 재미가 있는 맥주 칵테일로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후각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볼거리까지 겸비할 줄 알아야 고객에게 사랑받는 바텐더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전통주인 인삼주를 맥주에 섞어먹으면 어떤 맛이 일어날까??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바텐더는 인삼과 영지 외에 매실, 복숭아, 로즈베리 등을 넣으면 과일향을 더할 수있다고 말합니다. 삶거나 열처리해 소독한 과일이나 통조림 과일을 갈아서 맥주원액과 함께 첨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과일찌꺼기는 대부분 발효가 끝나면 바닥에 가라앉지만 일반맥주보다는 탁한 특징이 있습니다.

 

 

★ 여기서 잠깐, 바텐더가 알려주는 칵테일 제조시 유의사항

첫째, 표준양목에 의한 정확한 양을 넣습니다.

둘째, 재료의 선택에 있어서 최고급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셋째, 신선하고 깨끗하며 용도에 알맞는 얼음을 사용합니다.

넷째, 분위기 있는 무드를 창출하여야 합니다.

 

 

마지막 처럼 칵테일은 분위기로 마시는 음료이기에 마음을 자극할 수 있는 그 매력과 무드를 창추해야 할 것 입니다.바텐더 공식 자격증인 조주기능사 필기시험을 보기위해서 필수로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이니 조주기능사 준비하는 우리 소믈리에과 학생 여러분 메모장에 꼭꼭꼭 적어두시고, 잊지말고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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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위스키

 

한호전 소믈리에과 친구들은 사진찍을 때 "김치~" 하고 찍지 않고 "위스키~"하고 찍는거 아시나요ㅎㅎ 농담이구요. 그만큼 위스키라는 단어가 정겹기도 하고 즐거움을 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조주기능사를 취득하려면 다양한 주류를
조주기능사 관심이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주기능사 취득을 위한 기분좋은 상상 위스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주기능사 취득을 위한 위스키의 종류에는 크게 4가지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세계 4대 위스키에 속하는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조주기능사 이론에서는 이를 영국의 엄정한 법령에 따라 제조 및 출고 그리고 매도가 가능하고, 곡류(맥아,옥수수)를 원료로 하여 발효증류과정을 거쳐 최소한 3년 이상 통에 숙성시킨 위스키에 한하여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조주기능사를 준비하는 친구들이 가장 유명하고 자주 접할 수 있는 위스키가 아닐 까 싶네요.

 

 

 

두번째는 아이리쉬 위스키 입니다.

조주기능사 이론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몰트와 곡물 그리고 물을 사용한 위스키로 3번 증류하여 오크통에서 숙성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조주기능사는 스카피 위스키와 달리 맥아건조시 피트를 사용하지 않으며 단식 증류기를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미국 위스키 입니다.

조주기능사 이론에서는 명칭 처럼 미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아메리칸 위스키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은 버번 위스키가 있으며 테네시주에서 생산되는 구운 숲으로 여과한 테네시 위스키가 유명합니다. 조주기능사는 버번 위스키는 옥수수 51% 이상을 포함한 곡물을 발효, 증류하여 그을린 참나무통 속에서 2년 이상 숙성시키고 다른 위스키와 혼합하지 않은 강한 맛의 위스키를 만들어 냅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위스키 입니다.

조주기능사 이론에서는 미국이 금주법 시행의 혜택을 입어 발전하였으며, 주수출시장이 미국이므로 미국의 입맛에 부합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조주기능사는 호밀을 주원료로 만든 라이 위스키와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든 콘 위스키를 숙성후 혼합하여 캐나다 위스키를 만들어 냅니다.

 

 

★ 조주기능사 취득하기 '위스키와 프랑스 와인의 유사점'

-Blend 위스키란 와인의 분류 중에서 여러 지역에서 온 포도를 섞어 제조한 뱅 드 뻬이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Pure Malt 위스키는 동일지역에서만 생산된 포도주만 어셈블리해 만든 아오쎄급에 해당됩니다.

-Single Malt 위스키는 와인의 샤또급에 해당이 됩니다.

 

 

한호전에서는 조주기능사 취득을 위해 이론과 실무를 탄탄히 이룰 수있도록 다양한 실습도 많이하고 각종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수상경력도 만들어 주며,
특급호텔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잘 따라와 줘야지만 이런 기분좋은 상상도 희망도 가능하겠지요^^

 

 

조주기능사의 경우 국가공인자격증이기 때문에 취득해 두면 여러분의 앞으로의 스팩에 도움이많이 될 것 입니다. 조주기능사 이제 여러분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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