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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 혼성주

 

안녕하세요~ 어제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제법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조심 하세용~ 오늘은 조주기능사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조주기능사가 알아야할 혼성주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보겠습니다. 조주기능사가 다뤄야 할 혼성주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면 혼성주란 과일이나 곡류를 밣시킨 주정을 기초로 하여 증류한 주정에 독특한 향기와 색깔 그리고 단맛을 가미하여 제조한 술입니다.

 

 

조주기능사 이론을 살펴보면 리큘 어원은 중세기 연금사들이 불로장생의 명약을 만들기 위하여 약초, 향초를 넣어 증류하여 생명의 물을 만들었는데 여러가지를 녹여서 만들었으므로 라틴어이  리케파세레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조주기능사는 독특한 향과 강한 색깔 뿐만 아니라 단맛이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조주기능사의 칵테일 에거슨 빼놓을 수 없는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나 유럽에서는 리쾨르, 영국과 미국에서는 코디알이라고도 합니다.

 

 

조주기능사, 혼성주 리큐르는 처음에는 약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중세기 연금술사들이 증류주를 만들어 약초를 넣어 약용성분을 가진 술을 만든 것이 유래가 되었으며, 17세기 말에는 네덜란드에서 큐라소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주기능사의 시초이며 18세기 과일향이 있는 리큐르가 식후주로 사용되고, 19세기에 일러 연속식 증류기의 발명과 함께 근대적인 리큐르가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주기능사의 혼성주 제조방법에는 증류법과 침지법 및 향유혼합법 등 3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조주기능사가 일반적으로 리큐르를 제조시 두가지 이상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각 제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혼성주 제조방법은 증류법입니다. 방향성의 물질인 식물의 씨, 잎, 뿌리, 껍질 등을 강한 주정에 담가서 우러난 다음 재증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하여 얻은 향기를 조주기능사는 향기가 높은 술에다 단맛이 강한 감미료를 첨가하거나 색료를 첨가하여 만들어내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혼성주 제조방법은 침지법입니다. 조주기능사는 이 방법이 변하기 쉬운 약초나 향료 그리고 과일 등을 주정에 담가서 향취, 향미가 술에 배어들면 여과하여 만드는 방법입니다. 일부의 조주기능사는 숙성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열을 가하지 않으므로 콜드방식이라고 합니다. 보통 가정에서 만드는 과실주와 같이 원료와 당분을 주정에 담가서 만드는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향유혼합법입니다. 혼성주 제조방법을 조주기능사는 일명 에센스법이라고도 하는데 주정에다 향료를 첨가하여 향이나 맛이 술에 스며들면 여과한후 사카린을 첨가하여 단맛이 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의 경우 독일에서의 조주기능사가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품질은 약간 좋지 못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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