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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전문학교 커피공정무역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공정무역 커피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바로 던져보겠습니다. 이 질문은 공정무역 커피라고 했을 때 공정무역과 커피 중 어느 쪽에 방점을 찍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기도 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는 개인적으로 공정무역 커피의 본질은 커피지만, 그 작동 기재는 공정무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 질문을 던진 이유는 그동안 만나왔던 공정무역 커피 판매자나 소비자들의 공정무역에 대한 생각과 태도에서 어떤 경향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연대보다는 경쟁의 논리가 공정무역계에도 불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물론 결과만 보았을 때, 이 땅에서 공정역 커피는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고 이는 분면 고무적인 일이라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그러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비자와 판매자, 또는 판매자들 상호간의 연대나 공정무역 캠페인 활동에 대해서는 등한시 해왔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또한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하고 있답니다. 공정무역 커피라는 새로운 커피시장을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커피시장의 구성원들을 공정무역 시장에 끌어들이는 일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공정무역은 말 그대로 공정한 거래가 핵심이지만 여기서 보다 중요한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자각이랍니다. 단순히 서로 공정하게 거래한 것으로 끝나는 개념이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연결에 대한 각성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동운명체라는 연대감을 갖게 만듭니다.

 

 

이는 결국 공정무역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토양이 됩니다. 예컨대 열대우림의 파괴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 우리 일상사부터 가족사, 그리고 개인사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처럼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세상이 폭주한다면 우리는 결국 공멸할지도 모른다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물론 공정무역이 처음부터 환경이나 생태 가치 보호를 내세운 것은 아닙니다. 최초에는 빈곤으로 인해 생존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이른바 제 3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원조와는 돕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그동안의 물질적인 원조가 이들의 삶을 전혀 개선하지 못한것을 목격한 유럽의 지식인들은 원조 대신에 공정한 거래를 선택했다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그들에게 학교와 병원을 지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힘과 돈으로 학교를 지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존업성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들보다 우리가 우월하다는 입장에서가 아니라 그들과 우리는 똑같다는 인식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었다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이러한 거래를 진행하다보니 그들의 사회 문화적 환경개선과 더불어 생태적 환경보호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추가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삶이 개선되는 일이 결국 나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 연결성에 대한 자각이기도 하답니다.

 

 

우리나라는 공정무역에 대한 역사가 짧아서인지 공정무역에 대해 약간의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조금은 특별한 자선 행위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교회에 나가서 헌금을 하듯이, 또는 불우이웃 돕기를 하듯이 공정무역 제품을 사주고 있는 것이라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이렇게 가치와 필요성에 공감하는 구매가 아니다보니 구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일상의 작은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공정무역 제품 소비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일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전에는 없던 공정무역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기도 했고 제품도 시장 초기 진입 단계라, 이를 알리기 위한 쉬운 방법으로 자선의 측면을 강조 했다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일단 사회의 이목을 끄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소비자의 지속적인 구매와 일반기업의 참여 확산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나 단체들은 지금부터라도 자선에 입각한 마케팅 전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외칩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윤리적 태도를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비자운동은 소비자 스스로의 자각을 통해 일어나야 하며, 그렇게 시작된 운동이어야 지속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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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교 인도네시아 커피교육
품종이 다양하고 원산지에 따라 맛이 다른 커피. 바리스타학교나, 바리스타교육 기관, 커피 전문가들은 좋은 커피 맛을 위해선 원두의 역할이 크다고 역설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원두에서 100% 좋은 맛만을 뽑아내기란 어려운 법. 현재 넘쳐나는 커피 시장에서도 수많은 커피들이 각자의 고유의 맛을 간직하며 아직도 건재한 이유는 저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맛을 낼 수 있는 블렌딩의 역할이 컸다는 것도 한몫을 한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말합니다. 블렌딩이라 함은 커피 원두를 섞어 기존 원두의 장점을 살리며 새로운 맛과 향을 뽑아내는 것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창조적인 커피 예술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다고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시도했다가는 원두를 버리는 일도 많으니, 원두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원산지에 대해 파악도 해야하고, 알맞게 배합할 수 있는 능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바리스타학교에서 조언을 합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 역사적으로 최초의 블렌딩 커피는 모카자바였다고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의도적인 블렌딩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커피 무역을 역사적인 상황에서 비추어볼 때 우연한 결한이자, 괜찮은 조합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네덜란드 농자주들에 의한 인도네시아 커피 산업은 승승장구하며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기존의 모카커피도 만만치 않게 유럽인들에게 팔리고 있었다고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수출되는 커피는 빠른 시간 안에 모카커피만큼의 위치에 서서 유럽에 전해졌지만, 유럽인들은 모카라 불리는 아라비아 커피를 계속해서 구매하려고 했기 때문에 모카의 명성을 완전히 깨진 못하는 실정이였다고 바리스타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덕분에 아랍 지역에서는 커피 수출을 계속해서 할 수 있었고, 이렇게 유럽으로 모인 커피는 모카와 자바가 대부분이었다고 바리스타학교에서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됩니다. 이윽고 유럽인들도 인식하지 못한 사이 모카와 자바는 원두 상태에서 섞이며 새로운 커피 맛에 환호하게 되었고, 모카 자바란 새로운 커피로 사랑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카 자바는 현재까지도 블렌딩 커피의 대표적인 배합 방식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되네요.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유럽인이 인도네시아 커피의 맛은 숙성된 것이며 바로 항해의 커피라는 표현을 하였다고 언급합니다.

 

 

유럽인이 찾은 인도네시아 커피의 특별함은 항해를 하는 동안 익어가는 커피 맛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수확된 커피는 배에 한가득 싣고 인도네시아에서 유럽으로의 항해를 떠나게 됩니다. 수개월의 여정동안 커피는 창고에서 익어갔습니다. 바리스타교육기관인, 바리스타학교는 축축한 습도, 커피와 함께 쌓여있는 동양의 향신료, 배가 나아가며 일으키는 파도, 배 위로 뿌려지는 바닷물, 그리고 적도 부근의 열대 지방에서 북쪽 지방으로 이동하면서 변하는 기후 등 이런 환경 속에서 흡수성이 좋은 커피콩은 갓 재배된 커피콩과는 다르게 서서히 변하게 됐다고 바리스타학교에서는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합니다.

 

 

마침내 유럽에 도착했을 땐 적당한 곰팡내가 나는 숙성된 커피가 되어버린 것이랍니다. 이처럼 커피에서 나는 독특한 햐이 자바를 상징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수년간 이 커피 맛을 선호하게 되었다는 바리스타학교에서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됩니다. 오래 묵을수록 진국이 묻어나듯 숙성 커피의 참맛을 사람들은 알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증기선이 만들어지고 커피 운송에 소개되면서 여정의 시간은 압도적으로 단축됩니다. 이동 시간이 짧아진 만큼 인도네시아 커피체니는 채 익지도 않은채로 운송되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커피가 향을 잃었다고 생각하며 더 이상 환호하지 않았다고 바리스타교육기관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커피 애호가들은 이 커피에 실망하게 되면서 수출업자들은 의도치 않은 상황에 해결 방법을 강구합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는 그들은 이윽고 방법은 조금 다르지만 숙성된 커피를 만들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빠른 운송 수단이 있는데도 예전처럼 오랜 시간을 거쳐 배에서 숙성시키는 것은 배 위에서 돈 버는 시간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였다고 바리스타학교, 바리스타교육에서 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는 온기가 많은 기후의 섬에서 2년 혹은 3년 동안 부드러워질 때까지 창고에 보관되었습니다. 숙성을 항해 시절의 커피의 향을 모방하는 것으로 간주하였던 것입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 다양한 커피의 역사를 알게 됩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인도네시아 숙성 커피가 현재까지도 전해져 보통 작은 마을 창고에 보관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의 커피에 대해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우연히 얻은 커피보관방법으로 지금까지 그 노하우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도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커피산업계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수준높은 바리스타교육으로 한 층 더 성장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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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전문학교 야생커피 길들이기

커피가 언제 어떻게 아프리카의 뿔에서 홍해를 건너 아라비아로 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들은 에티오피아의 커피콩에 매료되었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전합니다. 이후에 아라비아 인들은 커피콩에 대해 잘 알고 커피를 대중적인 음료로 마셔왔겠지만, 실제로 커피콩을 볶아서 내린 커피는 아니었을 수도 있습니다. 9세기 경, 커피를 최초로 기록한 것을 보면 커피콩이 어떻게 쓰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처음 커피 기록문은 아라비아의 의사인 라제스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의사인 그는 커피의 약효에 대해 글을 썼고, 이것이 문서화되면서 지금까지 내려져 왔다고 합니다.

 

 

커피의 첫 기록이 의학 서적이라고 하니 좀 의아하기도 하지만, 커피 효능을 생각하면 그럴법도 하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추측합니다. 그의 기록에 따르면 커피를 복용할 시 위장이 좋아지고 각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약재료 표현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 기록을 토대로 당시 사람들에겐 커피란 지금처럼 기호 식품 즐기기보다는 일종의 치료약으로써 복용되지 않았을까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짐작합니다. 예멘은 약 6세기 경 에티오피아에서 건너 온 커피묘목이 '재배'되기 시작하면서, 커피나무 경작을 시도한 최초의 나라로 꼽고 있습니다. 재배라고 해봤자 가지치기 정도였긴 하지만 재배를 시도한 첫 번째 나라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마시는 수많은 원산지의 원두들이 각 지역에서 저마다 다른 날씨와 지형, 그리고 그 지역만의 재배 방식 등으로 갖가지 맛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정 원산지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그 지역만의 특유의 색깔을 담고 있다는 면에서 어떤 의미로는 최초란 말의 경계가 애매모호하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그럼에도 커피 재배의 시조를 따지자면 바로 예멘을 꼽을 수 있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예멘은 6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커피를 재배해 왔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커피 묘묙이 퍼져나갈 수 있게 했던 근원지라고 합니다.

 

 

예멘의 커피가 다른 점은 경작되었다는 것이고, 이 점이 바로 커피가 전 세계 적인 음료로 발전할 수 있었던 까닭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에티오피아의 커피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커피나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집 밖을 나가면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음료로, 포레스트 커피라고 이름 붙여질 정도의 독특한 향내와 맛이 일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반면에 예멘의 커피나무는 자연적으로 성장한 것이 아닌 인간에 의해 재배된 것입니다. 하나의 농작물로 묘목을 심고 커피를 길러 체리를 채취한 것,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커피 재배 방법의 시초 격인 셈이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만약 그들이 커피를 즐기긴 해도 커피 묘목을 심고 재배할 생각이 없엇다면, 지금의 커피 원산지는 에티오피아가 전부이지 않았을까. 물론 그럴리는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다행히도 커피는 에티오피아나 예멘에서만 끝나지 않았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10세기 즈음에 이르러 커피는 예멘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갔답니다. 아라비아 반도의 낙타카라반들은 고대의 유향 통상로를 넘어 이동하였고, 아랍인들이 마시는 까맣고 짙은 음료에 대한 소식은 왕국을 넘어 사람들의 입을 타고 전해지기 시작했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윽고 예멘의 반건조 산악지대에서 처음 재배된 커피는 홍해 해안을 기점으로 전 세계로 수출되기 시작했고, 예상을 넘어 전 세계인들은 커피에 열광하게 되었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하였답니다. 커피라는 주제와 함께라면 예멘의 커피는 절대 빠지지 않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리스타전문학교와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이구요. 커피의 주요 생산지로써 유명한 예멘의 커피는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에게도, 일반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이렇게 바리스타전문학교와 함께 오늘 밤은 커피 주요 생산국의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잘 마감해 보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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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전문학교 직업본격탐구

최근 원두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커피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관심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TV 드라마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젊은 세대들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호감과 동경의 눈길을 보내고 자신의 미래 직업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서 바리스타전문학교로 찾아오시는 학생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답니다. 커피업계에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과연 이런 현상이 좋기만 한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답니다. 물론 그간 인스턴트 커피 일변도로 치우쳐 성장한 한국 커피시장 특성에서 원두커피를 소비하고 커피문화가 다양해진다는 차원에서는 백번 좋은 일이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흐름이 단지 한때의 유행이라면? 또는 커피전문가로서의 바리스타가 아니라 비정규직으로서의 시간제 노동, 다시말해 그냥 휴게 음식점의 아르바이트 수준에 그치는 무늬만 바리스타를 양산하는 구조는 아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처럼 불고 있는 커피의 다양성과 커피시장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토양마련은 요원해질 것이 틀림없다고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드넓은 커피 세계에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바리스타에만 관심을 갖는 것은 결국 커피업계나 커피문화 저변 확대 차원에서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닐 것이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바리스타전문학교는 커피산업, 바리스타와 직결되는 학교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런 바리스타 과열은 수요보다 공급 초과를 초래하여 궁극적으로 바리스타 개인들의 경쟁력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와 생각해보자면, 바리스타로서 일을 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 수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바리스타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계속 커피전문점이 생겨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과연 바리스타가 꼭 필요한가? 라는 목소리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은 매장 규모의 물리적 제약으로 매출에 한계치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는 점주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비용절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점주들이 가장 먼저 손을 대는 곳은 인건비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실제로 전자동 커피머신도 바리스타를 대신할 기계가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탄생했듯이 오늘날 바리스타의 운명은 날이 갈수록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유혹은 커피지식의 보편화와 유통되는 커피의 질이 향상될수록 점주들을 흔들리게 할 것이랍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바리스타는 단지 커피만 뽑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면서 카페란 공간의 가치를 올리는 사람이니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라고만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가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언젠간 바리스타 너희들도 본인의 가게를 오픈하면 된다고. 그러나 바리스타전문학교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의 한국의 바리스타 급여 수준으로는 한푼도 쓰지 않고 15~20년 이상을 모아도 가게 하나를 오픈할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모두 알고 있다시피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매장을 필수로 하는 커피전문점은 자영업 중에서도 높은 자본을 요구하는 업종이 되었기 때문에 생계형으로 도전하기는 더욱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쩌란말이냐 라는 의문을 품는 사람도 많은데, 지금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는 젊은 친구들에게 바리스타의 꿈에서 빨리 깨어나라고 말하는 건 아니랍니다.

 

 

단지, 매스컴이 만들어낸 바리스타의 근사한 허상에서 빠져나오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말로 커피가 좋고 더 나아가 커피업계에 뭔가 젊음을 걸고 도전을 하고 싶다면, 바리스타가 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조언합니다. 그렇다면 커피세계에는 바리스타 말고 또 어떤 직업이 있을까? 커피업계에서 종사할 수 있는 대표적 일자리는 크게 커퍼, 로스터 그리고 커피추출 영역에 속하는 바리스타로 나눌 수 있답니다. 커피 로스팅 분야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미지의 영역이며 이른바 블루오션에 속한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특히 그린빈을 다루는 커퍼는 커핑을 통해 생두의 등급을 결정하는 일종의 커피 테이스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사실 커퍼는 커피의 최고수들이 모이는 전문영역입니다. 로스터가 현업 종사자라고 한다면 커퍼는 연구직에 가깝습니다. 또한, 로스터에 비해 예술적 자유로움은 없지만 권위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마시고 있는 커피도 바로 커퍼의 평가과정을 통과한 것이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참고로 이 분야에 종사하는 한국인은 아직까지 많지 않습니다. 얼마나 무궁한 가능성을 간직한 영역인가! 남들이 미국으로 연수가고 유학갈 때 같이 따라가겠는가? 아니면 무한한 꿈을 갖고 브라질로 날아가겠는가? 과감하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바리스타전문학교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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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커피 첫시음자

영국과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동인도회사들은 민간회사의 형식을 띠고 있었지만 실상은 해외 식민지 개척의 척후병들이었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네덜란드는 영국보다 우위에 있었는데, 인도네시아를 거쳐 일본까지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무역항로를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하멜 표류기로 유럽에 조선을 알렸던 하멜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선원으로 일본으로 가던 도중에 난파해 제주도에 닿은 것이었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네덜란드는 아라비아로부터 커피종자를 빼내 인도네시아 자바에 커피재배를 시도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커피 수급이 유리해진 네덜란드는 당연히 동인도회사의 선원들에게 커피를 지급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길고 지루한 대항해 길에 선원들이 술에 취해 있는 것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을것입니다. 아무튼 머나먼 항해의 종착지인 일본에 도착한 네덜란드인들은 신비에 싸여있던 동쪽나라 일본과의 교류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서양의 새로운 문물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일본인들은 자연스럽게 네덜란드를 통해서 커피를 접하게 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커피가 나지 않는 유럽은 대륙 밖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대향해 시대를 맞았던 유럽은 이슬람 지역을 통과해서 인도, 중국까지 이르는 육로보다는 뱃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전략은 주효했고 아시아와 아메리카를 자원 수급의 식민지로 삼을 수 있었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언급합니다.

 


똑같이 네덜란드를 통해 중국이나 조선보다 먼저 커피를 받아들인 일본은 유럽이 그랬듯이 잠에서 깨어났고 조선과 중국을 넘보기 시작했습니다. 중국과 조선을 거치지 않고 얻을 수 있었던 커피는 일본 근대화의 숨겨진 원동력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일본은 일찍이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면서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지만 중국은 유럽 제국 열강들에게 자신들의 땅을 하나씩 내주는 굴욕을 겪고 있었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전합니다.

 

 

조선의 사정도 중국과 다르지 않았고 그런 혼란의 시기에 커피가 들어왔습니다. 알려져 있다시피 조선의 고종은 러시아를 통해 커피를 접했고, 커피의 매력에 빠져있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커피는 서양에서 온 국물 같다해 서민들 사이에서는 양탕국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정말 고종이 커피의 첫 시음자였을까 라는 의문을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품게 되었습니다. 유럽은 일개 국가의 오앙이 아니라 유럽 전체를 다스리던 교황이 커피를 나중에 마셨고, 일본도 에도막부 시대의 높으신 분들은 나중에 커피를 접했는데, 유독 조선만 왕이 제일 처음마셨다고라며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는 또 다른 의문을 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과연 어떠한 루트를 통해서 커피가 조선에 전해졌을까? 그리고 정말로 조선은 일본보다 커피를 늦게 받아들였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진실을 찾기 위한 대담한 상상여행을 한번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 떠나보도록 해봅시다. 누구보다 서학에 관심 많았던 실학자 정약용. 그는 천주교에 연루되어 유배생활을 했지만 그 시기에 많은 학문적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의 호 다산에서 알 수 있듯이 정약용이 차에 대한 애정과 높은 안목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커피가 무엇인가? 조선의 입장에서 보면 커피는 서양의 차입니다. 차 좋아하는 양반이, 게다가 호기심 많아 서학까지 파고들었는데 서양차에 관심이 없었을까요?

 

 

그럼 커피를 어떻게 구했을까? 아마 처음에는 중국에서 커피를 구했지만 천주교에 연루되어 남쪽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동안에는 일본을 통해서 구했을 확률이 높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탄압의 대상이었던 천주교가 중국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에 경계가 삼엄해진 중국보다는 일본에서 공수하는 쪽이 훨씬 수월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당시 조선은 일본과 통신사 교류를 지속하고 있었고, 왜관에는 일본의 사절단이 드나들고 있었답니다. 왜관의 검색대에서 걸러지지 않은 어느 말단 관리의 비밀 꾸러기 속에 담겨져 있던 커피가 조선에 넘어갔으리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는 상상해봅니다.

 

 

이렇게 왜관을 통해 빠져나간 커피는 정약용의 손에 전해집니다. 정약용은 커피를 마셨고, 카페인으로 생각의 에너지가 증폭되어 '목민심서'를 비롯한 역작들이 유배생활 동안 탄생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정약용과 동시대에 유럽에서 활약했던 철학자이자 독일의 지성이라 불리는 괴테가 커피 애호가였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크게 엉뚱한 상상은 아니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생각하고 있답니다. 증거가 될 만한 역사 자료가 없는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시음자가 고종에서 정약용으로 바뀐다고해서 지금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크게 달라질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국사나 세계사를 공부하듯 커피의 역사를 받아들이기보다 커피 향을 음미하면서 시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찾아온 커피의 발자취를 따라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도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의견을 냅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한 커피이야기, 어떠셨나요? 이렇게 커피에는 무수히 많은 재미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답니다. 다양한 커피를 제조하는 것도 정말 즐거운 일이지만, 이렇게 커피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 보는 것도 커피와 친숙해 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 커피에 대해 계속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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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 나만의 커피

바리스타교육에서이 커피 추출 방법은 다양합니다. 커피추출 방법을 바리스타교육 교과서처럼 장황학게 늘어놓는 이유는 추출법이 다르면 맛도 달라진다는 점을 일러두기 위해서 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뽑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커피의 전부는 아니며, 지구별 어디선가 누군가는 여기에 바리스타교육에는 소개되지 않은 더 기막힌 방법으로 자신만이 커피를 즐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바리스타교육 커피 추출방식만으로 커피 맛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취향이 문제일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어떤 방식을 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그 믿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마친 그대! 이제 직접 마시고 느껴보십시는 때가 왔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커피 추출 방법을 선택하며 커피 마법사가 될 자격을 갖춘 셈일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 : 터키식 커피의 제조법 입니다.
첫번째는 먼저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더 곱게 빻은 커피 가루 7g 정도(1인분)를 이브릭에 70ml 내외의 물과 함께 넣습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는 안전을 원칙으로 하고있어 물이 끓었을 때 넘칠 수 있으니 물을 가득 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취향에 맞게 적정량이 설탕을 넣고 저어주는데 처음부터 설탕을 넣고 끓이는 것이 나중에 넣는 것보다 입안에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두번째 터키식 커피 제조의 바리스타교육으로는 가르레인지 위의 중간 불에 이브릭을 넣고 끓이다가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불을 끄거나 불에서 잠깐 떨어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바리스타교육을 받는 우리 친구들은 재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왜냐하면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잠시후 거품이 가라앉으면 다시 불 가까이 해 끊이며 3~4회 반복적으로 반복하여야 합니다. 바리스타교육 친구들이 당황할 때가 물이 지나치게 많이 줄었을때 인데 너무 많이 줄었을 경우 물을 조금 썪어도 맛에는 크게 변화 없이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브릭은 바닥보다 입구가 좁기때문에 커피를 천천히 따르다 보면 바리스타교육 시 자연스럽게 커피가루가 그 안에 남게 됩니다.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바리스타교육시 40~50ml가 적정량이며 커피 알갱이가 잔 바닥에 가라앉을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마시면됩니다. 
 


 

바리스타교육 마무리 후 다 마시고 난 커피잔을 잔 받침 위에 엎어놓으면 커피 알갱이가 어떤 모양을 나타내는데, 예전 사람들은 그 모양을 보고 운세를 점쳤다고합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자신의 작은 손놀림이 커피 맛에 바리스타교육, 어떤 영향력을 생사한다는 통제감, 궁극적의 맛을 얻기위해 기꺼이 애정과 노력을 쏟는 놀이하는 인간이 본능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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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대학 유기농커피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왜 유기농 커피를 마셔야 할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오늘 바리스타대학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인스턴트커피가 각광을 받으면서 로부스타 종이 대량 생산되는 과정에서 화학비료나 제초제가 사용되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는 고급 아라비카 종이 경우 10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 수작업으로 재배되고 수확되기 때문에 로부스타 종에 비해 벌레나 병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 나무 주변에서 자라나는 키 큰 나무들(바나나 나무)의 잎들이 천연 비료 역할을 하게 되어 바리스타대학의 주원료인 커피에게는 좋은 역할과 환경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바리스타대학을 다니는 우리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의 하나는 커피조차 굳이 유기농을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물론 바리스타대학의 가공과정에서 여러 번 씻어내고 햇빛에 건조시키며 100℃ 이상의 온도에서 볶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커피 원두에 남아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바리스타대학에서 이야기합니다. 사실 이것은 바리스타대학 관련 업자들의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는데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썼다면 잔류농약이 남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농약을 많이 쓰는 대표적 농작물로는 면화, 담배가 있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의 유기농 커피의 가치는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의 입장뿐만 아니라 커피 생산자인 농부와 커피가 자라는 대지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바리스타대학이 생겨나기 전부터 농부들이 제대로 된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화학약품에 노출되고 중금속에 중독되는 위험을 줄이며 커피 나무가 자라는 토양과 물이 오염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는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유기농 커피가 보편화 되어야 합니다. 또한 커피 나무 주변에 서식하는 크고 작은 동식물들이 농약이 위험 없이 생태계의 한 고리를 이어가는 역할을 하는데도 유기농은 의미 있다고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즉 유기농 커피란 바리스타대학에서 소비자의 건강과 유익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커피 생산자와 생산지가 좀 더 건강하고 나아가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인식되어야 합니다. 그로인해 바리스타대학에서 추구하는 커피는 이기적인 음료가 아니라 이타적인 음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리스타대학, 커피의 인연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지친 일상 커피홀릭에 빠진 여러분,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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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깨우는 바리스타교육

 

그냥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는 커피의 향미를 기억할 수 없으며 최소한 커피가 어느 나라, 어느 생산지의 어떤 품종이며, 어떤 방법으로 정제되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안내 표지도 없는 정글을 걷는 것과 같다고 하지만 보통 커피 애호가는 '맛있다', '맛없다'라는 애매한 주관으로만 커피를 판단합니다. 커피를 평가하는 올바른 바리스타교육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마시는 것만으로는 절대 커피 맛을 이해 할 수 없으며 신뢰할 수 있는 커피판매점에서 좋은 품질의 커피를 구입하는 것부터가 커피의 깊은 맛을 알아가는 출발점이랍니다. 그럼 바리스타교육과 함께 커피의 깊은 맛을 알아가는 출발선에 함께 서 봅시다.

 

 

바리스타교육에서는 먼저 타피카종의 향미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발리 식물원에서 마르티니크섬에 이식된 묘목의 자손나무가 티피카종이라고합니다. 커피의 기본 향미를 이해하기에 앞서 티피카종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최근 생산량이 점점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티피카종 대신 다른 품종으로 대체해서 심기 때문이죠. 현재 남은 생산지는 하와이 코타,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자메이카 등 일부. 이러한 생산지들의 공통적인 향미를 이해하고, 각 산지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말합니다.

 

 

 

다음 바리스타교육의 내용은 부르봉종의 향미입니다. 부르봉종은 부르봉섬에서 동아프리카 지역과 브라질에 이식된 품종으로 티피카종 대신 교체되어 이식되기도 했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되었습니다. 현재 재배지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브라질, 탄자니아, 르완다 등이랍니다. 티피카종과 부르봉종을 기본 품종으로 하고, 거기에서 파생된 다른 품종의 향미를 바리스타교육과 함께 기본 품종과 비교해 보도록 합시다. 파카마라종, 카투라종, 문도노보종, 카투아이종 등 아라비카종에는 여러가지 품종이 있으며 이들은 여러 산지의 기후나 토양과 어우러져 독특한 향미를 만들어낸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코스타리카 카루라종, 엘살바도르 파카마라종 등과 다른 품종의 차이점을 의식하면서 마시는 체험을 많이 하는 것이 커핑 기술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하네요. 커피 향미는 정제 방식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워시드와 내추럴 방식으로 정제한 커피의 향미는 근본적으로 다르답니다. 세미워시드는 워시드에 가깝고, 펄프드내추럴은 내추럴에 가깝기 때문에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어렵지만, 직접 마셔봄으로써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교육에서 커피 한 잔에 담긴 다양한 향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와인이라면 와인의 색만으로도 품종과 연도 등을 추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향을 맡고 한 모금 마셔보면,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의 와인인지도 넘겨짚을 수 있습니다. 와인처럼 '커피 한 잔'에도 뚜렷한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다고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 추출은 적당한가?
● 로스팅 강도는?
● 로스팅은 적정한가?
● 정제 방식은 어떤 것인가?
● 어떤 품종인가?
● 특징은?
● 어디나라 커피인가?


 

  

 

좋은 커피는 이러한 질문에 뚜렷한 답을 할 수가 있습니다. SCAA 기준으로 80점인 것은 산지가 어디인지 헷갈릴 수 있지만 85점이 되면 원산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말합니다. 물론 아무 커피나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좋은 커피를 사용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커핑하는 것. 이 과정을 반복하며 체험할수록 어떤 커피가 좋고, 어떤 것이 좋지 않은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항상 커핑폼에 기록할 필요는 없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커피의 기본 향미를 확인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새로운 커피 향미의 발견이 당신에게 이전에 없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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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블랜딩

오늘은 어제에 이어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시 필수로 알아야할 블랜딩에 대하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에서 중요한 커피를 블랜딩하면 커피 바리스타는 커피의 더욱 복합적인 향미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커피의 향미는 기상 조건, 품종, 선별, 수송, 보관, 로스팅 강도 등 많은 요인에 의해 변화가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단품커피는 단일 산지의 독특한 개성을 즐길 수 있는 반면 블랜딩 커피는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콩을 섞어 원하는 향미를 만들어 냅니다.

 

 

코모디티 커피로 만드는 블랜디는 바리스타자격증 이론 준비시 중요하며 브라질 NO2, 콜롬비아 SP, 과테말라 SHB 등으로 생산국의 수출 규격대로 대량 생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양적으로 공급이 안정적인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지의 커피를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시 많이 사용합니다. 주요목적은 품질과 향미의 안정, 비용 대비 고품질을 확보한 것인데 무엇보다 결점이 되는 향미가 혼입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스페셜티 커피의 블랜디는 앞서 말한 코모디티 커피에 비해 생두의 산지, 품종, 정제 방식 등이 정보가 더해지며 고려할 사항이 많아지는 만큼 향미의 다양성도 풍부해집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산비보다는 생두가 가진 향미 요소가 더 중요해 어떤 로스팅으로 향미를 살릴 것인가가 중요 포인트가 됩니다.

 

 

따라서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에 어떤 산지의 커피를 배합한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지화된 향미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어떤 콩을 사용해야 하는가가 관건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매년 고정적으로 거래하면 코모디티 커피보다 향미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 블랜딩의으미와 블랜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1. 바리스타자격증에서 중요한 향미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 시 다른 생산국의 커피를 섞는다라는 발상이 아니라 어떠한 향미의 커피를 만들까? 라는 접근 방식의 향미의 이미지와 블랜딩을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전 블랜딩하려는 향미의 이미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며 행미의 이미지만 있으면 어떤 콩을 사용하더라도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사실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더라도 1년 내내 동일한 향미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커피전문점, 카페, 음식점 등에서는 매일 같은 블랜딩 커피를 사용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행미가 늘 일정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떄문에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할지라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며 향미가 고르지 못한 원인으로는 생두의 변질, 결점두의 혼입, 로스팅의 불균일 등을 들며 행미를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2. 생두의 선도로 수입된 생두는 변질되기 쉽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는 가령 극동 지역의 장마철을 지날 때, 겨울 건조기를 지날 때 특히 변화가 심한걸 볼 수 있스비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송과 보관에 세심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후 커피를 만들 때 생두가 상하면 신선도가 떨어져 젖은 건초처럼 칙칙하고 둔탁한 맛이 나타나기 때문에 상한 생두는 폐기하고, 그런 냄새가 나기전에 전부 소진해야 할 것입니다.

 


 

3. 생두의 결품 관리를 잘해서 훼손에 의한 결품으로 블랜딩에 사용해야 할 특정 생두가 없거나 로트가 달라진 경우에는 새로운 커피를 사용해서 블랜딩해야합니다. 가령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후 네가지 브라질 농장의 생두를 구입해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각각의 생두는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블랜딩 합니다.

 


 

4. 로스팅의 균일함으로 아무리 완전을 기한다고 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하더라도 로스팅이 균일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되게 됩니다. 생두의 상태 변화, 바깥공기의 유입, 바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묘한 변화와 차이가 생기는데 가능한 한 같은 조건으로 로스팅할 수 있도록 최선의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많이 당황스러우신가요~ 그래도 뭐든 한번에 얻어지는 과정은 없답니다! 조금만 힘내서 우리 함께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을 통해 멋진 커피 바리스타의 길로 나아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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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커피로스팅

바리스타자격증 취득과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로스팅과 이에 맞는 추출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시 마지막 단계 추출단계가 중요한데 이는 커피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커피의 추출 전 로스팅, 블랜딩, 분쇄 등의 공정은 각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원두가 준비 되어도, 콩의 특징, 로스팅, 추출방법 등 여러 공정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없습니다.

사실 스스로 어떤 커피를 마시고 싶은지도 중요하며 맛있다는 기준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타인이 맛있다고  해도 자신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이 추구하는 향미에 가까워질 수도록 어려과정을 조율하면서 자신만의 커피를 내려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멋진 커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창작적이고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커피를 개발하는 것도 참 뜻깊고 의미있는 바리스타 직업일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 익혀두어야 할 용어
1. 로스팅 : 생두에 열을 가해 볶는 로스팅을 통해 커피이 향미가 만들어지며 막 볶은 원두에서 커피이 향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2. 블랜딩 : 몇종류의 콩을 블랜드함으로써 단품 원두와는 또 다른 새로운 향미가 만들어집니다.
3. 분쇄 : 입자의 가늘고 굵은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시기 직전에 분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추출 :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여러번 내려도 일정한 맛이 나도록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주요용어 중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바리스타 로스팅(배전)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과정은 커피의 맛과 향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커피의 향미는 생두의 품질 외에도 로스팅 기술과 감각, 로스터의 성능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로스팅이란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키고 화학 변화를 일으켜 맛과 향을 끌어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생두 그대로는 딱딱하고 커피다운 맛과 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출하여 마실 수 없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로스팅의 경우 생두를 섭씨 200

도 전후에서 15~20분 정도 가열하여 볶아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두안에 있던 수분과 탄산가스 등 휘발성분이 빠지며 중량이 20%정도 감소하고, 수분 수치는 12%에서 4%정도로 감소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로스팅 정도는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콩 색깔 등 외관으로 구분하게 됩는데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시와는 달리 커피전문점이나 로스팅 회사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서 커피 바리스타가 같은 프렌치로스트라고 하더라도 색상이 다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객관성이 요구되거나 엄격한 품질 기준이 필요할 경우에는 색차계를 사용하여 L수치로 판단하게 됩니다. 즉, 색차계는 검정색을0, 흰색을 100으로 하고, 그 사이이 명도를 L수치로 환산하는 것으로, 로스팅이 진행되면서 수치는 작아지게 됩니다. L수치에 의한 판별 역시 커피 화사별로 다르니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자격증에서 중요한 로스팅 강도는 라이트-시나몬-이디엄-하이-시티-풀시티-프렌치-이탤리언으로 나뉠 수 있는데 라이트가 강할 수록 산미가 강해지며 이탤리언이 강할수록 쓴맛이 강해지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 화이팅^^ 합격과 즐거운 연말을 위해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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