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자격증 커피로스팅
바리스타자격증 취득과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로스팅과 이에 맞는 추출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시 마지막 단계 추출단계가 중요한데 이는 커피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커피의 추출 전 로스팅, 블랜딩, 분쇄 등의 공정은 각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원두가 준비 되어도, 콩의 특징, 로스팅, 추출방법 등 여러 공정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없습니다.
사실 스스로 어떤 커피를 마시고 싶은지도 중요하며 맛있다는 기준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타인이 맛있다고 해도 자신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이 추구하는 향미에 가까워질 수도록 어려과정을 조율하면서 자신만의 커피를 내려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멋진 커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창작적이고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커피를 개발하는 것도 참 뜻깊고 의미있는 바리스타 직업일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 익혀두어야 할 용어
1. 로스팅 : 생두에 열을 가해 볶는 로스팅을 통해 커피이 향미가 만들어지며 막 볶은 원두에서 커피이 향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2. 블랜딩 : 몇종류의 콩을 블랜드함으로써 단품 원두와는 또 다른 새로운 향미가 만들어집니다.
3. 분쇄 : 입자의 가늘고 굵은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시기 직전에 분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추출 :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여러번 내려도 일정한 맛이 나도록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주요용어 중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바리스타 로스팅(배전)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과정은 커피의 맛과 향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커피의 향미는 생두의 품질 외에도 로스팅 기술과 감각, 로스터의 성능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로스팅이란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키고 화학 변화를 일으켜 맛과 향을 끌어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생두 그대로는 딱딱하고 커피다운 맛과 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출하여 마실 수 없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로스팅의 경우 생두를 섭씨 200
도 전후에서 15~20분 정도 가열하여 볶아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두안에 있던 수분과 탄산가스 등 휘발성분이 빠지며 중량이 20%정도 감소하고, 수분 수치는 12%에서 4%정도로 감소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로스팅 정도는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콩 색깔 등 외관으로 구분하게 됩는데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시와는 달리 커피전문점이나 로스팅 회사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서 커피 바리스타가 같은 프렌치로스트라고 하더라도 색상이 다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객관성이 요구되거나 엄격한 품질 기준이 필요할 경우에는 색차계를 사용하여 L수치로 판단하게 됩니다. 즉, 색차계는 검정색을0, 흰색을 100으로 하고, 그 사이이 명도를 L수치로 환산하는 것으로, 로스팅이 진행되면서 수치는 작아지게 됩니다. L수치에 의한 판별 역시 커피 화사별로 다르니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자격증에서 중요한 로스팅 강도는 라이트-시나몬-이디엄-하이-시티-풀시티-프렌치-이탤리언으로 나뉠 수 있는데 라이트가 강할 수록 산미가 강해지며 이탤리언이 강할수록 쓴맛이 강해지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 화이팅^^ 합격과 즐거운 연말을 위해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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