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교육 나만의 커피
바리스타교육에서이 커피 추출 방법은 다양합니다. 커피추출 방법을 바리스타교육 교과서처럼 장황학게 늘어놓는 이유는 추출법이 다르면 맛도 달라진다는 점을 일러두기 위해서 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뽑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커피의 전부는 아니며, 지구별 어디선가 누군가는 여기에 바리스타교육에는 소개되지 않은 더 기막힌 방법으로 자신만이 커피를 즐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바리스타교육 커피 추출방식만으로 커피 맛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취향이 문제일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어떤 방식을 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그 믿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마친 그대! 이제 직접 마시고 느껴보십시는 때가 왔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커피 추출 방법을 선택하며 커피 마법사가 될 자격을 갖춘 셈일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 : 터키식 커피의 제조법 입니다.
첫번째는 먼저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더 곱게 빻은 커피 가루 7g 정도(1인분)를 이브릭에 70ml 내외의 물과 함께 넣습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는 안전을 원칙으로 하고있어 물이 끓었을 때 넘칠 수 있으니 물을 가득 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취향에 맞게 적정량이 설탕을 넣고 저어주는데 처음부터 설탕을 넣고 끓이는 것이 나중에 넣는 것보다 입안에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두번째 터키식 커피 제조의 바리스타교육으로는 가르레인지 위의 중간 불에 이브릭을 넣고 끓이다가 거품이 보글보글 올라오면 불을 끄거나 불에서 잠깐 떨어뜨려야 합니다. 그리고 바리스타교육을 받는 우리 친구들은 재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왜냐하면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기 때문입니다. 잠시후 거품이 가라앉으면 다시 불 가까이 해 끊이며 3~4회 반복적으로 반복하여야 합니다. 바리스타교육 친구들이 당황할 때가 물이 지나치게 많이 줄었을때 인데 너무 많이 줄었을 경우 물을 조금 썪어도 맛에는 크게 변화 없이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브릭은 바닥보다 입구가 좁기때문에 커피를 천천히 따르다 보면 바리스타교육 시 자연스럽게 커피가루가 그 안에 남게 됩니다. 개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바리스타교육시 40~50ml가 적정량이며 커피 알갱이가 잔 바닥에 가라앉을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마시면됩니다.
바리스타교육 마무리 후 다 마시고 난 커피잔을 잔 받침 위에 엎어놓으면 커피 알갱이가 어떤 모양을 나타내는데, 예전 사람들은 그 모양을 보고 운세를 점쳤다고합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자신의 작은 손놀림이 커피 맛에 바리스타교육, 어떤 영향력을 생사한다는 통제감, 궁극적의 맛을 얻기위해 기꺼이 애정과 노력을 쏟는 놀이하는 인간이 본능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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