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아라비카종재배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자주 언급한 커피의 종류 중 하나인 아라키바종이 있었습니다. 이 아라비카종은 직경 1~1.5cm 정도의 구형으로 맛이 달콤한 과육 안쪽에 두 쪽의 반원형 종자가 마주 보는 모양으로 들어 있습니다. 마주 보는 면이 평평해 플랫빈이라고도 합니다. 이번에는 바리스타전문학교와 이 아라비카 종의 재배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묘목 키우기입니다. 많은 농가와 농원들이 물을 이용하기 쉽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 흙을 쌓아 묘상을 만들고, 거기에 1~2cm 깊이로 종자를 심습니다. 요즘에는 작은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하는 곳도 많습니다. 종자를 심은 후 30~50일이 지나면 싹이 트는데, 발육 상태가 좋은 것만을 골라냅니다. 발아에 알맞은 온도는 28~30도이며 커피새싹은 뙤약볕이나 강풍, 그리고 강우에 약하기 때문에 그늘을 만들고 발육 상태에 맞춰 일조량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5~6개월 후 50cm정도로 성장한 묘목을 밭에 옮겨 심어 나무가 자리를 잡게 도와줘야 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필요한 양분은 질소, 인산, 칼륨이며, 이를 비료의 3요소라고 합니다. 질소는 잎, 가지, 줄기 등 뿌리의 발육에 영향을 주며 수확량을 좌우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인산은 뿌리, 줄기, 꽃에 필요하며 특히 어린 묘목이 열매가 맺히는 초기 단계에 필수적이며 칼륨은 커피체리가 자라는 데 아주 중요한 양분이랍니다.
주로 콩과의 식물처럼 커피나무와 공존할 수 있는 나무가 셰이드트리로 심기에 바람직합니다. 셰이드트리를 심으면 커피나무에 닿는 강한 햇볕을 막아 밭 전체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해 일정한 양의 커피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셰이드트리는 바람과 서리 등으로부터 커피나무를 보호해 커피나무의 수명도 늘리는 역활도 하며, 잡초의 번식을 억제하는 동의 효과도 있습니다. 중미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탄자니아등 많은 산지에서 셰이드 트리를 심는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또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잡초는 생육이 왕성하여 커피나무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다 빨아먹기 때문에 건기에는 커피나무의 수분 결핍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답니다. 때문에 멀칭이나 사이짓기 작물로 작물로 햇볕을 가려 잡초를 죽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단계는 사이짓기입니다. 커피 생산은 대규모 농원보다 주로 소농가에서 이루어집니다. 땅이 좁은 농가는 식용으로 다른 작물도 함께 키웁니다. 사이짓기 작물은 셰이드트리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고, 가축의 사료나 연료로도 쓰인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다음 단계는 멀칭입니다. 일부 산지에서는 우기가 돌아오기 전에 커피나무에서 쳐낸 가지와 셰이드트리의 낙엽 등으로 밭을 덮는 멀칭을 실시한답니다. 이는 보습, 배수성, 지온 유지 등의 효과가 있으며 김을 맨 밭보다 멀칭한 밭이 직사광선이 잘 닿지 않아 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온이 낮아지면 부식이 진행되어 커피나무에 양분이 공급됩니다.
다음은 물입니다. 꽃이 핀 뒤, 커피체리가 자라는 시기에는 안정된 강우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강우량이 적은 해나 건기가 오래 지속되는 산지에서는 관개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얕은 땅에 퍼져 있는 커피나무의 가는 뿌리가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가지치기입니다. 커피나무는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수확 연수가 7~8년으로 줄며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커피나무 열매가 열린 자리에는 다시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매 열리는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가지치기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끝난 뒤 곧바로 땅에서 약 30cm 정도 높이로 줄기를 비스듬하게 잘라주는 것인데 이러면 줄기에서 옆으로 가지가 자라 이를 본관으로 두고 불필요한 싹을 잘라주고 잘 자란 가지만 남겨 양분을 집중시킨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다음 재배과정은 꽃입니다. 하얗고 작은 커피꽃은 크기가 1cm정도이며 자스민이나 오렌지처럼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개화해서 사나흘 지나면 그 향이 사라집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의 다음 단계는 수분과 수정입니다. 수분은 꿀벌이나 바람에 의해 이뤄집니다. 같은 나무의 꽃가루가 같은 나무의 꽃에 수정되는 것을 자가수정이라 하고, 다른 꽃의 꽃가루가 붙어서 수정되는 것을 타가수정이라 하는데 아라비카종은 자가수정을 합니다. 그 후 열매를 맺게되는데 열매의 외관이 앵두 같아서 커피체리라고 불린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해주는 커피 재배 마지막 단계는 수확입니다. 생산지에 따라 기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연중 지구상 어딘가에서는 커피콩을 수확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합니다. 다 익은 열매를 한 알 한 알 손으로 따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인데, 수확량 확보를 위해 효율성을 우선시하다 보면 아직 덜 익은 녹색 열매가 섞이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기술이 좋은 농장에서는 최대한 잘 익은 열매만을 수확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답니다. 가지를 손으로 훑어서 따는 방법은 덜 익은 콩이 섞일 가능성이 높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가 말합니다. 키가 큰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리거나, 너무 익어 떨어진 열매를 줍는 방법도 전반적으로 콩의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합니다. 이상으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한 커피 재배과정 에 대한 정보제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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