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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아라비카종재배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자주 언급한 커피의 종류 중 하나인 아라키바종이 있었습니다. 이 아라비카종은 직경 1~1.5cm 정도의 구형으로 맛이 달콤한 과육 안쪽에 두 쪽의 반원형 종자가 마주 보는 모양으로 들어 있습니다. 마주 보는 면이 평평해 플랫빈이라고도 합니다. 이번에는 바리스타전문학교와 이 아라비카 종의 재배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묘목 키우기입니다. 많은 농가와 농원들이 물을 이용하기 쉽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 흙을 쌓아 묘상을 만들고, 거기에 1~2cm 깊이로 종자를 심습니다. 요즘에는 작은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하는 곳도 많습니다. 종자를 심은 후 30~50일이 지나면 싹이 트는데, 발육 상태가 좋은 것만을 골라냅니다. 발아에 알맞은 온도는 28~30도이며 커피새싹은 뙤약볕이나 강풍, 그리고 강우에 약하기 때문에 그늘을 만들고 발육 상태에 맞춰 일조량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5~6개월 후 50cm정도로 성장한 묘목을 밭에 옮겨 심어 나무가 자리를 잡게 도와줘야 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필요한 양분은 질소, 인산, 칼륨이며, 이를 비료의 3요소라고 합니다. 질소는 잎, 가지, 줄기 등 뿌리의 발육에 영향을 주며 수확량을 좌우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인산은 뿌리, 줄기, 꽃에 필요하며 특히 어린 묘목이 열매가 맺히는 초기 단계에 필수적이며 칼륨은 커피체리가 자라는 데 아주 중요한 양분이랍니다.

 

 

주로 콩과의 식물처럼 커피나무와 공존할 수 있는 나무가 셰이드트리로 심기에 바람직합니다. 셰이드트리를 심으면 커피나무에 닿는 강한 햇볕을 막아 밭 전체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해 일정한 양의 커피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셰이드트리는 바람과 서리 등으로부터 커피나무를 보호해 커피나무의 수명도 늘리는 역활도 하며, 잡초의 번식을 억제하는 동의 효과도 있습니다. 중미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탄자니아등 많은 산지에서 셰이드 트리를 심는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또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잡초는 생육이 왕성하여 커피나무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다 빨아먹기 때문에 건기에는 커피나무의 수분 결핍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답니다. 때문에 멀칭이나 사이짓기 작물로 작물로 햇볕을 가려 잡초를 죽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단계는 사이짓기입니다. 커피 생산은 대규모 농원보다 주로 소농가에서 이루어집니다. 땅이 좁은 농가는 식용으로 다른 작물도 함께 키웁니다. 사이짓기 작물은 셰이드트리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고, 가축의 사료나 연료로도 쓰인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다음 단계는 멀칭입니다. 일부 산지에서는 우기가 돌아오기 전에 커피나무에서 쳐낸 가지와 셰이드트리의 낙엽 등으로 밭을 덮는 멀칭을 실시한답니다. 이는 보습, 배수성, 지온 유지 등의 효과가 있으며 김을 맨 밭보다 멀칭한 밭이 직사광선이 잘 닿지 않아 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온이 낮아지면 부식이 진행되어 커피나무에 양분이 공급됩니다.

 


다음은 물입니다. 꽃이 핀 뒤, 커피체리가 자라는 시기에는 안정된 강우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강우량이 적은 해나 건기가 오래 지속되는 산지에서는 관개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얕은 땅에 퍼져 있는 커피나무의 가는 뿌리가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가지치기입니다. 커피나무는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수확 연수가 7~8년으로 줄며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커피나무 열매가 열린 자리에는 다시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매 열리는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가지치기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끝난 뒤 곧바로 땅에서 약 30cm 정도 높이로 줄기를 비스듬하게 잘라주는 것인데 이러면 줄기에서 옆으로 가지가 자라 이를 본관으로 두고 불필요한 싹을 잘라주고 잘 자란 가지만 남겨 양분을 집중시킨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다음 재배과정은 꽃입니다. 하얗고 작은 커피꽃은 크기가 1cm정도이며 자스민이나 오렌지처럼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개화해서 사나흘 지나면 그 향이 사라집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의 다음 단계는 수분과 수정입니다. 수분은 꿀벌이나 바람에 의해 이뤄집니다. 같은 나무의 꽃가루가 같은 나무의 꽃에 수정되는 것을 자가수정이라 하고, 다른 꽃의 꽃가루가 붙어서 수정되는 것을 타가수정이라 하는데 아라비카종은 자가수정을 합니다. 그 후 열매를 맺게되는데 열매의 외관이 앵두 같아서 커피체리라고 불린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해주는 커피 재배 마지막 단계는 수확입니다. 생산지에 따라 기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연중 지구상 어딘가에서는 커피콩을 수확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합니다. 다 익은 열매를 한 알 한 알 손으로 따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인데, 수확량 확보를 위해 효율성을 우선시하다 보면 아직 덜 익은 녹색 열매가 섞이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기술이 좋은 농장에서는 최대한 잘 익은 열매만을 수확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답니다. 가지를 손으로 훑어서 따는 방법은 덜 익은 콩이 섞일 가능성이 높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가 말합니다. 키가 큰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리거나, 너무 익어 떨어진 열매를 줍는 방법도 전반적으로 콩의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합니다. 이상으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한 커피 재배과정 에 대한 정보제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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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커피와불임

 

커피를 지속적으로 많이 마시게 되면 불임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바리스타대학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불임에 대한 걱정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오늘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커피와 불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카페인, 커피는 불임과 관련 등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바리스타대학에는 이는 절대 잘못된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임상 상의 병적 불임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것과는 달리 건강한 생식기능을 갖고 있는 바리스타대학 졸업 출신의 커플이 원하고 있음에도 쉽사리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의 커피 이외에도 여러가지 호나경이나 생활습관상의 수많은 인자가 각각 또는 상가, 상승적으로 관여하여 여성의 내분비 환경, 난소기능 등이나 남성의 정자수, 운동성 등에도 영향을 미칠지도 모릅니다.

 

 

이에 바리스타대학에서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커피, 카페인의 수정률, 가임성에 미치는 영향의 유무에 대해서는 일치한 견해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최초로 카페인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것은 1988년 Wilcox 등에 의한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가 수정률을 감소시킨다는 보고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그 내용은 3개월간 임신을 시도하였으나 임신에 이르지 못한 104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그 시점에서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알코올 섭취량, 흡연 수에 대해 면감 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이 104명의 다음 주기에서의 임신 유무와의 관계를 검토하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컵 1잔 상당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여 온 사람은 그 미만을 섭취한 사람에 비하여 임신 성립이 약 반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바리스타대학에서 임신 성립의 감소에 관해서는 카페인 섭취량과 용량 의존성도 존재하지만 저자들은 이들 결과를 조사하지 않은 인자 예를들어 운동, 스트레스, 영양상태에 등에 따라서 야기될 가능성이 있음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그 결과가 보편적인 것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카페인 커피의 가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바리스타대학에서 조사결과덴마크의 여성은 커피를 많이 마시고, 흡연자의 비율도 높았습니다. 바리스타대학의 조사에서 흡연하는 여성이 하루 적어도 8잔 이상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수태가 1년 이상 지연되는 것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리스타대학 조사에서는 흡연하지 않는  여성에 대해서는 커피, 카페인의 영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카페인 섭취에 따른 악영향을 전혀 없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얻은 흥미로운 사실은 이 중 몇가지가 카페인 섭취량과 관계가 된다는 점이며 예를들어 총 카페인 섭취량은 노화, 체중, 흡연, 안코올 섭취량의 상승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카페인이 여성의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생리학적 경로는 몇가지를 들 수 있고 자주 연구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정확하지 않으며 사실 일치된 견해도 없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카페인이 호르몬농도를 변화시킴으로써 배란에 영향을 주고, 카페인의 평활근이완작용에 따른 난관 수송이 지연으로 착상에 영향주며 발육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도 있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카페인은 섭취 후 위 소장계에서 신속하게 흡수되어 혈청 농도가 3~120분 이내 정저에 도달하고 체액에서 포배를 비롯한 온몸으로 신속하게 퍼져나간다고이야기합니다. 실질적으로 바리스타대학에서는 동물실험에서 볼수 있는 고용량을 한번에 투여하는 등의 혈청 농도 상승은 통상이 커피 음용으로 일어 날 수 없다고 합니다.

 

 

커피바리스타대학에서 추청되는 카페인의 영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 후 2시간 이내에 혈청 농도가 작용 발휘하기위한 역치를 넘어설 필요가 있고 또 그 활성은 단시간의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리스타대학 친구들 혹은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임신을 희망할 때, 특별히 감수성이 강한 여성을 제외하고는 적절한 정도라면 카페인이 들간 커피인 커피를 즐기는 것에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커피바리스타대학 친구들은 걱정말고 커피를 하루에 적당한 커피는 삶의 활력소가 됨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대학은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http://decafe.kht.or.kr/major/coffeewin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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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커피 제조방법

 

안녕하세요. 매서웠던 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찰나에 이번엔 중국에서 넘어온 스모그때문에 바깥출입을 자제하라고 하네요. 가끔은 집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공부를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커피바리스타자격증과 제조방법에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텐데요.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 집중해주세요^^
 

 

바리스타자격증 커피 제조방법은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퍼콜레이터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에서는 일명 '포트'라고도 합니다. 포트 안에는 여과장치가 되어 있는데, 일정분량의 물을붓고 열을 가하면 물이비등점에 달았을 때 포트의 중앙에 있는 관을 통하여 윗부분에 장치된 여과방에 쏟아집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시 여과반의 커피가루가 끓는 물에 추출되어 여과반 밑에 뚫린 미세한 구멍을 통하여 아래로 흘러내리게 될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이 과정이 몇 번 반복되어야지만 진한커피가 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사이폰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이 과정은 커피의 침출,여과과정에서부터 커피가 완성되는 것을 끝까지 지켜 볼 수 있고, 커피의 본래의 향이 그대로 우러나 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이 알아야 할 사항은 사이폰은 커피맛이 깨끗하고, 추출되는 과정이 아름답지만, 시간이많이 걸리고 번거로워 많이 이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이폰은 지지대, 두개의 플랏크, 중앙유리 필터, 알콜램프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실기 취득 시 두개이 플라스크 사이에 필터가 있고, 필터는 윗부분에 고정이 되게 됩니다. 또한 아래쪽이 플라스크에 찬 물을 넣고 위쪽 플라스크에 끼운 후 지지대에 고정을 시키데 됩니다.

 

 

다음으로 가늘게 간 커피 가루를 위쪾에 담고 가열하면 아래쪽 물이 꿇어 위쪽으로 올라와 커피가루와 썪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면 커피물이 아래쪽이 플라스크로 쏟아져 내리게 되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시 잊지 말고 순서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는 드립퍼 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시 커피를 거르는 여과기와 커피액을 받는 서버로 구성이 도어있는데 드립식은 우리가 흔히 쓰는 전기 커피 메이커에 이용되는 방법으로 여과기에 종이 필터를 얹어 커피를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이 노력과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빅적커피맛이 좋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중간굵기의 커피가루를 필터에 넣고, 뜨거우 물을 커피가루가 촉촉해질 정도로 조금만 붓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물이 커피가루에 흡수디면 나무지 물을 부으면 됩니다.

 

 

네번째는 전자동 커피기구인데 이는 바리스타자격증 준비 시 전열기에서 순간적으로 끓는 물을 중앙관을 통하여 드립퍼에 있는 커피에 분출시켜 커피를 추출하는 기구라고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섯번재는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필기에 자주 나오는 이 머신은 1817년 이탈리아인이 발명한 커피 제조기구로 증기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게 됩니다.

 

 

바리스타 이론에서는 강철로 만들어진 이 주전지는 위아래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서로돌며 여닫게 되어있습니다. 아래쪽 가운데는 커피가루를 담는 필터  바구니가 들어있고 아래 부분을 잠그면 압력으로 물이 보통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친구들 커피향을 가진 증기가 식으면서 검은 에스프레소가 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엑로 커피 머신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에서 에그로 커피머신은 스위스 에그로 회사에 의해 개발된 커피 조리기구로써 원두의 분쇄로부터 추출가지 원 터치로 이루어지는 최첨단 컴퓨터 제어방식의 기계입니다. 원두를 즉석에서 분쇄하여 압축된 증기로 추출하기 때문에 맛이 신선하고 순한 특징을 가집니다.

 

 

커피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단순한 암기식의 공부보다는 반복적인 커피 실습이 중요할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은 이론을 합격해야지만 실기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부분은 알고 계시지요!? ^^ 추운겨울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우리 멋진 커피바리스타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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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 바리스타되다

 

바리스타교육에서 양성하고 있는 바리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 이라는 뜻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커피를 추출하는 사람을 총칭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교육에 의하면 커피의 맛은 커피나무의 품종과 원산지, 가공방법, 원두의 배합, 볶는 방법, 분쇄 크기, 추출 방법 등 커피의 생산 초기부터 마시는 그 순간의 분위기까지 모든 단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리스타의 역량에 따라 커피의 맛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커피의 신선도 유지와 향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원두는 마시기 직전에 분쇄하며, 고객의 주문에 따라 알맞게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물, 우유, 각종 시럽 등을 적당하게 첨가하면 드디어 고객의 입맛에 알맞은 커피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 양성하고 있는 바리스타는 이렇게 고객에게 커피와 기타 음료를 서비스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지만 그 외에도 좋은 원두를 가려내는 일, 원두 및 부재료 구입, 저장, 재고정리, 판매촉진까지 해결하고 고객을 유치하는 일도 모두 이들의 몫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일 커피를 시음해 기계의 성능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새로운 맛의 커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리스타는 레스토랑, 카페,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하며 전문 바리스타교육 과정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이 허드렛일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관련 교육 또한 전무한 상태였으나, 최근 커피를 마시는 고객의 입맛 변화와 커피전문점의 증가로 바리스타, 바리스타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최근에는 대학에 바리스타교육 관련 학과도 신설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의 사회교육원 및 사설 학원을 통해서도 교육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보통 2 ~ 4개월의 교육기간 중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나서 실질적인 취업과의 연관은 다소 더딘데, 이것은 아직 직업으로서 자리잡아가는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이랍니다. 일부 외국계 커피가맹점에서는 아르바이트, 직원 등으로 채용한 후 자체적으로 바리스타교육을 하기도 합니다. 바리스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사교적이며 낙천적인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맛 이상의 정성을 담아야 하므로 직접의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스타의 수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자료는 없습니다. 서양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요일, 시간대와 함께 바리스타의 경력에 따라 커피의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바리스타의 비중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증거이지요. 커피 소비의 세계 11위로 알려진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카페, 커피전문점을 가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커피메뉴가 빼곡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커피전문점이 인기를 끌면서 전문적인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바리스타를 고용하거나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는 소규모의 커피전문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전 인류의 3분의 1이 커피를 마시는 시대라고 할 만큼 커피는 기호식품에서 생활식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속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바리스타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맛 좋은 커피를 만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커피를 주문하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도 커피제조법에서만 교육을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커피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고, 실무위주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바리스타가 되시길 바랍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뿐만 아니라 국제바텐더자격증 까지 취득하여 더욱 경쟁력을 높여 업계에서 인정받는 바리스타가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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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과 계절별커피

 

절기는 언제나 정직하게 찾아오고 우리 몸은 확실히 이 절기에 맞게 반응합니다. 계절에 따라 반응하는 장기들이 각각 다른데, 즉 어느 부위는 약해져서 적당히 보충할 필요가 있고 어느 부위는 강해져서 적절하게 이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어떻게 약해진 몸을 보충하나요. 커피바리스타과 답게 커피로 보충하나요?^^. 보통은 음식으로 이러한 강약을 조절하는데 한의학 혹은 민간요법에서는 그 맛의 성질, 그러니까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 등에 반응하는 각 장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런데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제조하는 커피도 산지나 볶음 정도에 따라 독특한 맛의 성질이 드러납니다. 그에 따라 유독 신맛이 탁월한 커피가 있는가 하면 달콤한 맛이 입 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커피가 있고, 한약처럼, 쓴맛이 강한 커피도 있고 또 심지어 청양고추를 씹은 듯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 커피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커피를 고를때 절기에 따라 내 몸이 원하는 맛을 찾는다면 마시는 의미가 더 남다르지 않을까 커피바리스타과는 생각한답니다. 커피 한 잔 속에서 계절의 운치를 찾는다는 기분으로 말입니다. 계절별로 커피바리스타과가 권할 수 있을 정도로 커피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통찰력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 바리스타들이 갖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서 봄에는 쌉싸래한 커피로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받으시라고 추천합니다. 7세기 신라의 한 여승은 이런 시를 읊으며 봄날의 어느 날 산세를 벗어나 속세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봄날의 꽃들이 여승의 마음을 이리도 어지럽힐 정도로 흐드러지게 피어남을 누군들 부인할 수 있을까요.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인생에서의 젊고 순수한 시절을 보통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배우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는 이미 인생의 봄날을 넘긴 세상 속의 여자와 인생의 봄날을 맞은 소년 같은 순수한 남자가 사랑을 하다 결국 봄의 남자가 사랑의 쓴맛을 본다는 내용입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이 영화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봄은 어쩌면 이렇게 우리에게 쓴맛을 남기고 떠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쓴맛의 고통을 알아야 비로소 성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의 진리인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인생의 진리는 자연의 섭리와도 닮아있네요. 우리 몸도 봄에는 쓴 맛을 원한다고 합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간장과 담낭이 약해져 몸과 마음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은 쓴맛으로 이곳들의 기운을 북돋아줘야 상태가 좋아지는데 그러고 보면 달래, 냉이, 씀바귀 등과 같은 봄나물이 쌉싸래한 것도 모두 자연의 조화인 것 같다고 커피바리스타과에서 말합니다.

 

 

쌉쌀한 맛 하면 의당 커피라고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추천합니다. 봄에는 어떤 커피를 마시면 좋을까요? 입안에 쌉쌀함이 감도는 커피의 독특한 맛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커피는 강하게 볶을수록 쓴맛이 강해지는데 산지 종별로 독특한 쌉싸래함이 돋보이는 커피들이 있답니다. 그럼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추천해드리는 봄에 잘 어울리는 커피 두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코스타리카 따라주


쌉사래한 맛이 상쾌하게 입 안으로 퍼집니다. 마치 고급 화이트와인의 뒷맛 같은 느낌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커피 산지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일 년 내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고원지대, 적당한 비에 화산암이 수만 년을 두고 풍화된 땅은 배수가 잘 되는 등 커피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고루 갖춘 축복받은 땅으로 통합니다.

 

 

● 동티모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처녀림의 신비를 담고 자란 커피로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변종이 많고 쌉싸래한 맛과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졸음이 몰려오는 봄 점심즈음 쌉싸름한 맛이 풍미인 두 가지 커피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지금은 찬바람이 쌩쌩부는 추운 겨울날이지만 이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다시 새싹이 피는 봄이 올 것이니 미리 알아두고 졸리움이 몰려올 때 커피바리스타과의 추천 커피를 마시면서 잠을 쫒아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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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 돌발상황응대법

 

바리스타과 학생들도 실제로 취업 현장에 나가시게 되면 여러 종류의 손님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물론 착하고 친절하신 손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많은 불합리한 요구를 하시며 화를 내시는 손님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럼 그 상황과 손님에 맞춰서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유연하고 빠르게 응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 점포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 베스트 9을 뽑아 그 응대법에 대해서 바리스타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처 방법에 대한 기준은 기본 서비스를 바탕으로 했으며 점포의 성격과 업장의 규모에 따라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있음은 유의해주세요.

 

 

 

● 다양한 맛의 차이로 인해 손님이 음료에 대한 불평을 이야기할 때(농도 등)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손님이 원하는 커피 스타일을 먼저 물어본 후 농도를 조절해 드리거나 다시 만들어드리는 서비스가 좋습니다. 이 방법은 근시안적 수익을 계산하는 것이 아닌 고정고객 확보를 위한 감동 서비스 전략입니다.

 

● 갑자기 술에 취한 손님이 들어와 휘청거리며 매장을 돌아다닐 때

 

상황을 빨리 파악하여 다른 손님들에게 직접 접근하지 못하게 한 후 팔을 잡고 부축해서 화장실이나 조용한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행동은 신속하게 하되 다른 손님들의 시선을 끌지 않도록 자연스러워야 하며 웃음과 여유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 휴지나 껌을 들고 찾아와 돈을 달라고 하는 사람

 

입구에서 휴지나 껌을 팔러 들어오는 사람의 모습이 발견되면 직원이 먼저 나가서 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잠시 지연시킨 뒤 커피나 우유 등을 드려 발걸음을 옮기게 합니다.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가까운 미래에 일을 하며 이러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어떤 사람에게든 친절함을 잃지 말아야 하고 점포의 특성상 돈을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상기시킵니다.

 

● 매장 안에서 손님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언성이 높아져 주위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때

 

손님들의 시선이 싸우는 장소로 집중되지 않도록 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신속히 다가가 부드럽게 양해를 구하고 대화가 격해지는 상황을 반전시켜야 합니다. 서로의 대화가 매장의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드려야 할 것입니다.

 

 

 

●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음료 제공이 지연될 때

 

카운터의 담당자가 바리스타의 메뉴 서브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서브가 너무 오래 지연될 경우 메뉴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취향을 물어보는 등 손님과 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서브를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초보 바리스타라면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신임이 신속하게 진두지휘합니다.


● 마감이 가까워질 때 맞은 손님

 

마감 30분 전부터는 미리 마감시한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합니다.


● 폐점 임박 시 남아 있는 손님 대응 방법

 

손님께 폐점 시각이 됐음을 정중히 알립니다. 마감 음악 설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센스있게 대처하는 바리스타과 학생들이 되길 바랄께요.

 

 

 

● 서브 도중 손님에게 음료를 엎질렀을 때

 

먼저 당황하지 말고 깨끗한 수건이나 화장지로 신속히 닦아드린다음 사과의 마음을 진심으로 표현한다. 메뉴를 다시 만들어 드리고 서브 메뉴 따위를 서비스한다.

 

● 음료 리필을 계속 요구하는 손님

 

리필이 가능한 메뉴와 횟수에 대해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하게 말해 줍니다. 매장의 규모가 큰 경우 커피 리필은 신속한 제조가 가능한 아메리카노로 한정지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카페에서는 다양한 손님들이와서 다양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미리 이러한 상황이 일어날 것들을 대비해서 당황스런 상황 속에서도 서비스인 답게 웃음을 잃지 않고 지혜롭게 상황을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과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마인드를 교육하고 있는 이유도 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 였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손님을 맞이한다고 해서 똑같이 맞대응하는 바리스타과 학생들이 된다면 자신의 카페, 가게의 손님들은 오히려 발길을 끊을 것이랍니다.

 

 

일단 서비스 분야는 손님이 왕이다 라는 모토를 삼아야 합니다. 결국에는 그 손님들 덕분에 바리스타과 학생들도 자신의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조금은 불합리 하더라도 자신을 버리고 손님들에게 맞춰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면 어떠한 일이든 큰 무리없이 잘 헤쳐 나갈 것이랍니다. 요즘 학생들은 이런 이해심과 자제력이 부족하지만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특별 맞춤 교육을 받기 때문에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성과 인성까지도 겸비한 바리스타과 학생들 모두 자랑스러운 카페 경영자가 되길 바랄께요. 바리스타과 학생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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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전문학교 창업성공비결

 

안녕하세요~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을 위해 바리스타전문학교 졸업 후 창업성공비결에 대해서 오늘은 좀더 속속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이 커피숍을 차기게 되면 여러가지 요구를 하는 고객을 만날 수 있을 텐데 돌발상황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할까요.

 

 

에스프레소를 시켜 놓고 쓰다며 우유를 넣어 달라고 하는 고객, 진한 커피가 좋다고 에스프레소를 한샷 더 넣어달라는 고객 등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이 대처하기에 여러가지로 골치 아픈 상황들이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은 이런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면 점포의 질이 높아지고 충성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입니다. 반면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말다툼을 벌이게 되면 점포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질뿐만  아니라 모처럼 찾아온 고객의 소중한 커피타임을 망쳐버리수도 있으니 우리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커피숍에서 고객이 자주 던지는 질문 다섯가지를 선정후 이에대한 적절한 답변과 현명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리스타과전문학교를 졸업 후 창업을 진행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고객들이 자주 던지는 질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이곳의 커피숍은 어떠한 커피를 사용하나요!? 의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전문적 바리스타를 공부했으니 고객에게 믿음감 있는 커피를 선사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대한 답변은 '저희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갓 로스팅해서 신선한 원두커피입니다'라고 이야기 함으로써 신선한 커피가 맛도 좋고 향도 풍부함을 고객에게 알려야합니다.

 

 

2. 인스턴트 커피와 원두 커피의 차이가 무엇이고 혹시 다방피는 없나요!? 이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도 알다시피 원두커피는 마시고 나면 뒷맛이 은은하게 남고 깔끔하지만 인스턴트커피는 텁텁한 맛이 느껴지게 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선배는 '다방커피와 비슷하지만 훨씬 맛 좋은 카페라떼 한잔 대접해 드릴까요?'라고 재치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대접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커피는 몸에 좋나요 나쁘나요?!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도 알다시피 카페인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음용하지 않으면 몸에 이로운 점이 더 많습니다. 적당한 섭취는 우리 몸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면 됩니다. 또한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배운 이론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도 간단히 곁들이면 좋을 것 같고 본인의 커피숍에 커피는 신선함을 강조하여 고객을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입니다.

 


 

4. 헤이즐넛 커피는 없나요?!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향 커피는 탄생 배경이 좋지 않은 원두를 팔 목적이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며 '향커피처럼 인공적인 향이 강한 커피는 좋지 않기 때문에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신선한 커피 고유의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선배가 하는 조언은 설명시 고객을 무시하거나 훈계하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은 금물이며 우리는 고객을 향한 서비스 직업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을 향한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바리스타교육 뿐만이아니라 개인의 창업성공까지 배려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부분을 참고하시어 고객을 향하고 한번 오면 다시 올수 있도록 좋은 맛을 선사할 수 있고, 친절까지 겸비한 우리 한호전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창업, 멋진 커피CEO가 되길 한호전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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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창업금물사항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꿈꾸는 예쁜 커피숍.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할 것입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일은 진척이 되질 않는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향방 없이 뛰기 때문인데, 숍을 여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다음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상황을 조망하며 체크해나가면 오픈의 꿈은 가시적으로 성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먼저 예상 비용산출부터 주어진 상황에 맞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 순서대로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먼저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생각해야할 비용에는 점포 보증금, 임대료, 인테리어비, 아웃테리어비, 전기 증설, 소방법 처리비, 통신 설치, 주방 및 바 세팅, 비품류, 음향 설비비, 각종 POP물, 오픈 행사비, 초도 물량비, 기타 개업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니 만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세심하고 꼼꼼하게 예산을 산출해야 할 것입니다. 점포설계 부분에서는 메뉴계획, 주방계획, 인테리어, 시설계획, 디스플레이, 음향설비. 각종 인허가 부분에서는 영업허가증, 사업자 등록증, 전화가설신청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인원, 보험 및 경비, 오픈 계획 등 카페를 창업하려면 이렇게나 많은 계획을 세워야 한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숍의 오픈 프로세스를 이해했으면 이제 나만의 멋진 숍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커피하우스 분위기를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방향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봐야합니다. 일단 커피숍의 분위기와 카페의 분위기를 단편적 시각으로 다르게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례로 커피숍의 인테리어는 모던할 수도, 내추럴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한때 청담동과 압구정 일대를 풍미했던 미니멀리즘 스타일이나 최근의 트랜드인 빈티지 혹은 에스닉 스타일을 따를 수도 있습니다. 모두 나름의 멋을 지녔기 때문이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의 취향에 따라 꾸미면 되는 것이랍니다. 공식은 없으니까요.

 

 

 

이처럼 매장분위기는 앤틱 스타일에서 아방가르드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나 간판에서부터 입구, 메뉴판을 거쳐 한 잔의 음료를 관통하며 값을 지불하고 나올 때까지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도 학생들의 컨셉에 맞는 카페 분위기를 구상하여 꾸며본다면 나중에 얼마나 근사할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만의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공간 연출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에 대한 몇 가지 포인트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공간의 컨셉이 명확해야 하며, 컨셉에 맞는 소품이 적절한 장소와 위치에 배치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커피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요소 요소에 포인트를 주는 소품 사용이 중요합니다. 외국의 유명 카페들에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 버려진 물건도 사람의 손길이 닿아 훌륭한 오브제로 바뀌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렴하고도 감각적인 소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라면 에스닉한 소품은 인사동 골목을, 앤틱 혹은 내츄럴 소재의 오브제는 남대문 지하상가를 추천합니다. 먼저 컨셉을 정한 후, 거기에 방향을 맞춘 물건을 구해야 이것저것 예쁜 물건만 사서 모아 모호한 컨셉의 너저분한 점포를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도 절대 범해서는 안 될 실수입니다.

 

 

다음으로, 커피와 티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예컨대 커피나 티에 관한 전문서적, 혹은 월간지 등을 비치해두어 언제든 고객이 볼 수 있게 배려하고, 메뉴판이나 POP 광고물을 통해 음료에 관한 정보들을 전달해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 학원의 수료증이나 바리스타 자격증 등을 카운터 뒤쪽에 비치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잘 기억해 두길 바랍니다.

 

 

 

이처럼 큰 돈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준비는 고객들이 점주의 음료에 대한 소양을 평가할 때 충분한 가산점을 주도록 도울 것이고, 점포를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매개체 역할도 할 것이 분명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 중에서도 바리스타 뿐만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카페를 창업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완벽한 준비를 끝낸 후 자신만의 공간을 창업하여 꼭 성공에 이르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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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핸드드립의매력

 

에스프레소가 기술과 과학으로 커피의 영혼을 이끌어낸 커피라면 핸드드립커피는 마음과 느낌을 녹여낸 아주 재미있는 커피입니다. 핸드드립은 바리스타가 아니라도 일반인들이 조금만 배우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커피입니다. 핸드 드립이란 커피메이커 같은 기계의 추출 원리를 사람의 손으로 대신하여 정교하게 커피의 맛을 선별하여 뽑아내는 기술 또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아무래도 숙련된 바리스타는 더 맛좋은 드립커피를 추출해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핸드드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기본적인 핸드드립 추출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깔때기처럼 생긴 드리퍼라는 용기에 종이 필터를 끼워 넣습니다. 이 드립퍼는 추출 구멍이 한 개에서부터 네다섯 개 뚫린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드립퍼에 분쇄된 커피 가루를 담은 후, 조금씩 물을 부어가며 커피를 내리게 되는데, 물의 양, 물의 온도, 물줄기의 두께, 물을 붓는 시간 등 모든 물리적, 환경적 변수 요인들이 커피의 맛과 직접적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 또한 숙련된 바리스타라면 정확한 변수들을 제어해 맛좋은 커피를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바리스타가 기계에 의존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것과는 달리 핸드드립 추출 방법은 커피의 성분을 임의로 선별하여 뽑는 것도 가능하고 농도의 조절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핸드드립 커피의 추출과정은 종종 요리의 '맛내기' 에 비유되곤 합니다. 하지만 요리사는 음식의 맛을 살리기 위해 조미료를 사용할 수 있는 데 반해 핸드드립 커피를 뽑는 바리스타, 혹은 일반인은 맛을 보완하는 조미료를 쓸 수도 없을 뿐더러 그러한 조미료가 있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커피를 뽑는 이의 '손맛'이 모든 역할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핸드드립 커피는 만드는 이의 그때그때의 마음과 느낌이 그대로 커피에 반영되어 버린답니다. 바리스타의 기분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진다고 하니, 바리스타가 기분이 좋을 때만을 골라서 그 가게의 커피를 사먹으러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커피를 뽑아내는 바리스타의 노하우, 즉 추출 기술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이 핸드드립 커피의 묘한 매력이랍니다.

 

 

 

드립 커피는 시와도 같아서 시를 쓸 때 문법을 파괴하는 시적 허용이 용납되듯이 드립 커피를 만들때도 이론을 뛰어넘는 그 무언가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모든 커피의 이론에 역행하는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하고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장인 소리를 듣고 있는 바리스타들도 존재하며, 자기류의 새로운 추출 방법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커피를 통해 고객을 대하는 자세이고 마음가짐이랍니다.

 

 

바리스타는 고객을 향한 사랑과 배려의 자세, 행복한 한 잔의 커피를 통해 삶의 여유와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담는 마음이 향기롭고 신선한 원두라는 재료와 함께 어우러져야만 한 잔의 멋진 커피가 뽑아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상적인 노하우를 구체화시키는 작업이야말로 핸드드립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매력을 만들어주는 몫도 바리스타의 임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바리스타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들에게 핸드드립은 필요할까'라는 강의가 있었는데 핸드드립을 통한 커피의 변수들을 이해하는 것이 에스프레소 머신을 다루며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과 동일한 원두를 가지고도 에스프레소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핸드드립이라는 추출 방법이 앞으로 커피하우스의 한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바리스타들이 핸드드립에 흥미를 느끼듯이 많은 커피인들을 사로잡았던 유혹의 정체, 핸드드립을 배우고 싶은 열망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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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과 이슬람전파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커피가 이슬람지역에서 어떻게 재배되었고 어디로 전파되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1905년경 당시 최고의 융성기를 구가하던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셀림 1세가 이집트 정복 후에 커피를 가지고 돌아왔으며, 1554년에는 콘스탄티노플에 세계에서 최초로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고 있습니다. 당시 커피하우스는 '현자의 학교'로 칭해졌으며 융단을 깔고 고급 장식품으로 치장한 가게였습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 사교장이었다고 합니다. 한때 커피 음용에 대해 이슬람교 지도자들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커피는 코란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서 금지 조치가 발표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이미 생활 속에 파고든 커피는 교리로 억압할 수 없었고 결국 금지령은 곧 해제되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와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봅시다.

 

 

1615년 커피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전해졌고, 1616년 커피가 모카에서 네덜란드로 옮겨갔습니다. 이 무렵의 커피 산업과 무역은 이슬람 사회가 장악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분들 이런사실을 읽으면 흥미롭지 않나요. 1640년 네덜란드의 무역상이 처음으로 커피를 수입해 암스테르담에서 팔기 시작하였으며, 1663년에는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모카 커피의 정기적인 수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커피는 예맨 지방의 이슬람교 사원 내에서 재배되고 있었으며 국외로 가지고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외부로 유출되는 대사건이 발생합니다. 정말 커피와 함께 많은 사건이 있었던 것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인도의 이슬람 승려였던 바바부단이 메카 성지 순례 길에 커피 종자를 숨겨오게 되어 남인도 마이소어해안에서 재배에 성공합니다.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커피나무의 원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이때까지 커피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던 이슬람 사회의 독점시장이 조금씩 무너지게 됩니다.

 

 

 

네덜란드는 1658년부터 실론 섬에서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의 커피나무가 네덜란드 식물원으로 이식되고 1696년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전파됩니다. 네덜란드는 자바 섬에서 커피의 대량생산에 성공을 거두어 유럽에 수출하여 막대한 이익을 취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커피의 재배부터 전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꼭 역사시간으로 돌아 간 것 같지만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이론적인 지식도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계시겠죠.

 

 

중남미에서는 1723년 프랑스 해군에 소속되었던 장교 가브리엘 마티유 드 클리외가 커피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커피관련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시나요. 그는 파리 식물원에서 커피나무 묘목을 가지고 나와 항해하였습니다. 자신이 마실 물을 아껴 커피 묘목을 지켜내어 무사히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섬으로 운반했다는 일화를 남기기도 하였답니다. 이것이 드디어 중남미로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긴 과정을 통해 세계각지로 커피가 전파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긴 과정을 통해 커피가 전 세계에 퍼진것을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커피의 전파 계기를 설명들었는데, 저도 몰랐던 사실이라 그런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커피가 그냥 어느 한 지방에서 재배하기 시작해서 많이 마시게 된 것이 아니라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세계 각지로 전파되었다는 것은 꼭 우리나라의 목화씨가 전파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퍼진 것 같네요.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커피에 대한 여러 역사 이야기들을 배워서 친구들 앞에서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친구들이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을 정말 커피의 전문가로 생각할 것 같네요. 자랑스럽지 않나요?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커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친숙해져서 정말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커피전문가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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