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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과 한국커피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이론시간에 커피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배우곤 합니다. 직접 커피를 내리거나 라떼아트등의 실습을 할때는 몹시 흥미로울테지만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이론강의에서는 아마 실습보다는 흥미가 덜하실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국에 전래된 커피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각나라마다 커피의 여러 역사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존재하지만 이번 커피바리스타과의 포스팅은 우리나라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와 함께 한국의 커피 여행 시작해봅시다!

 

 

한국판 커피하우스 '다방'


손탁 호텔 이후 일본인이 '청목당'이라는 살롱을 열었고, 1914년에는 조선호텔이 생겨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한국인이 최초로 개업한 커피하우스는 1927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감독이었던 이경손이 종로 관훈동에 개업한 '카카듀'라고 합니다. 커피바리스타과도 알다시피 한국인은 커피하우스를 '다방'이라고 불렀습니다. 다방의 어원은 고려시대 궁중의 연회나 사신들을 접대하기 위해 다방이라는 관청을 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1928년에는 종로2가에 영화배우 복혜숙의 '비너스'라는 다방이, 1929년에는 YMCA 근처에 '멕시코' 다방이 문을 열었으며, 극작가 유치진이 '브라다나스'를 열었습니다. 1932년에는 조선호텔 건너편에 동경미술학교를 졸업한 조각가였던 이순석이 '낙랑팔러'라는 대방을 개점하였습니다. 1933년 천재시인 이상도 '제비'라는 다방을 차렸습니다. 이처럼 초창기 다방은 주로 예술인들에 의해 시작되었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도 한국 국내 다방의 시초는 누구인지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이처럼 초창기 다방은 주로 예술인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영화인, 화가, 문인, 음악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방이 서울의 명동, 종로, 소공동, 충무로 일대에 수십 군데나 문을 열었던 것입니다. 당시의 다방은 예술계의 소통의 장이었고, 시와 소설 등 작가협회 사무실 역할을 했답니다. 지금 커피전문점도 예전의 다방과 같은 역할을 했다는 것을 커피바리스타과는 잘 알고 있을 거에요. 커피는 차츰 일반 가정으로 유입되어 1930년 11월 9일자 <매일신보>에는 '맛나는 커피를 잡수시려면'이라는 기사가 실릴 정도였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알고 있듯이 한국인들에게 커피는 서양 산물의 상징이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은 도회적이고 세련된 것이었으며, 곧 신문화를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60년대 이후 마담으로 상징되는 동네 다방이 일반화되기 시작했으며 이어 음악다방이 생겨났습니다. 음악다방에서는 디스크자키가 팝과 가요를 틀거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음악감상실의 형태를 띠었습니다. 당시 DJ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들은 최신 유행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1970년대 명동의 '쉘부르'는 음악다방의 대표적인 곳으로 젊음과 낭만을 상징하는 공간이었습니다. 대학가에도 빠짐없이 음악다방이 개점했으며 1980년대에는 원두커피 전문점이 유행했고 이후 커피 마니아가 직접 생두를 구입해서 로스팅을 하고 커피를 만드는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황금비율 커피믹스


인스턴트커피는 일반 시민에게 커피를 보급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전에 이 내용에 대해 커피바리스타과에서 포스팅을 한 기억이 납니다. 이것을 최초로 발명한 것은 1901년 일본인 사토리 가토라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발표할 장소가 없어서 미국으로 건너가 전람회에 발표했으나 특허를 취득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특허를 취득한 조지 워싱턴이 발명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1950년대 초 6.25 전쟁 중에 미군 피엑스를 통해 인스턴트커피가 등장하였습니다. 결국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편리하고 맛있는 인스턴트 커피가 한국에 커피 대중화를 이끌었답니다. 1970년 동서식품이 우리나라 최초로 인스턴트 커피를 생산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도 모두 알고 있는 동서식품은 국내 브랜드 '맥스웰하우스'를 내놓고 1976년에 커피믹스를 출시하였습니다. 1978년에는 커피자판기가 등장하면서 커피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음료가 되었답니다. 1900년대에 벌써 커피자판기가 등장했다는 사실이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놀랍지 않나요. 한국의 커피믹스는 커피와 설탕 그리고 분말 크림의 절묘한 비율로 달콤함과 구수함을 조화시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커피바리스타과와 한국 커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커피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원하시는 분은 항상 커피바리스타과 포스팅에 관심갖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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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대학 에스프레소

 

고즈넉한 오후 한적한 카페에서 만나는 한 잔의 에스프레소! 그런 행복한 한때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바리스타대학과 함께 배워봅시다. 최근에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보급으로 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조화시킨 카푸치노 등 카페의 맛을 집에서 즐길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맛있는 한 잔의 커피를 만드는 것은 어디까지나 도구가 아니라 사람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정성들여 만든 커피에서 섬세하고 깊은 맛이 나오는 것이랍니다. 바리스타들도 같은 도구, 같은 원두를 가지고 만들어도 누가 만드냐에 따라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다고 바리스타대학에서 언급하였습니다. 모처럼 마련한 커피 도구나 좋은 원두가 있어도 사용법이 적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된답니다. 우선 기본기를 쌓은 후 '최고의 한 잔'을 바리스타대학과 함께 완성해봅시다. 바리스타대학과 함께라면 에스프레소 한 잔 만드는거 어렵지않아요.

 

 

 

에스프레소는 "빠르게 추출되는 커피"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드립식과 달리 20~30초 동안에 커피의 모든 맛과 향을 추출해내므로 높은 압력이 필요하다고하네요. 수증기의 압력으로 물이 커피가루를 통과하게 하여 추출하는 증기 압력식이므로 감칠맛과 향을 고농도로 끌어냅니다. 커피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에스프레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네요. 에스프레소는 빠르게 추출하므로 카페인의 양이 적은 편이고 진한 커피와 압력에 의한 크림 거품이 생깁니다. 이 미세한 천연 커피 크림은 에스프레소의 향을 지속시킨다고 바리스타대학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모든 커피의 기본입니다. 만들자마자 그대로 마시는 스트레이트 커피는 물론, 카푸치노나 카페라테, 나아가 무한한 레시피가 존재하는 베리에이션 커피 등 온갖 커피에 불가결한 것이 에스프레소입니다. 카페나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 재현하기 위해서는 한잔의 에스프레소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가 관건이라고 바리스타대학에서 말합니다. 맛있는 에스프레소는 특유의 향과 감칠맛 그리고 단맛이 입안에 갇그 펴져야 하며, 고운 황금색 크림 거품이 생겨야 합니다. 또 에스프레소는 90도 정도의 물 온도로 추출한 샷이 약 70도 정도의 약간 미지근한 온도로 추출되므로 식지 않도록 두툼한 잔을 준비하여 미리 예열해 둬야 하는 것이 바리스타대학의 포인트랍니다.


 

 

 

에스프레소는 일반적으로 강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다는 것을 바리스타대학에서는 기본적인 지식입니다. 원두는 단종보다는 블렌딩하여 추출합니다. 커피는 생두를 로스팅하는 과정에서 800여 가지의 휘발성 향기 성분들이 나오며, 표면에는 지방이 입혀집니다. 로스팅 후 1주일 정도 지나면 이 지방 성분이 없어지며 향기도 함께 날아가므로 가능한 지방 성분이 남아 있을 때 추출하도록 합니다. 커피를 구입하여 오래 두고 먹어야 할 때는 원두가 균일하게 로스팅되었는지 확인하고 공기를 빼고 포장한 것을 선택합니다.

 

 

 

바리스타대학과 에스프레소용 로스팅과 원두 갈기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해 봅시다. 최근에는 이탤리언 로스팅은 거의 쓰지 않고 단계를 내려서 풀시티 로스팅 원두를 주로 씁니다. 생두 자체의 품질 향상에 따른 결과입니다. 풀시티 로스팅은 '향기성분'이 많이 나오고, 크림의 생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상적인 맛과 향을 만들어준다고 바리스타대학에서 언급하였습니다. 반면 고운입자는 기본은 고운 갈기지만 너무 고와도 안되며 1샷이 20~30초로 추출되도록 가감을 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입자가 고울수록 추출 시간은 길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대학에서 알려드리는 에스프레소 만들기의 핵심 포인트! 가장 먼저 금방 갈아낸 커피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원두는 매번 갈아서 쓰는 편이 좋으며 한 번에 갈아서 보관한 것과는 맛과 향이 전혀 다르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알려드리는 두번째 핵심은 원두를 바스켓 가득 넣기. 바스켓에는 싱글용과 더블용이 있는데 각각에 맞는 양의 원두를 넣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바리스타대학의 마지막 핵심포인트는 꼭 맞게 장착하기. 포터 필터가 그룹헤드에 꼭 맞게 장착되지 않으면 압력과 열탕이 새나가므로 주의하는 것입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알려드리는 에스프레소 이야기를 주의 깊게 보시고 오늘 점심 후 에스프레소 간단히 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점심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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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교 테이스팅

 

바리스타학교 커피 테이스팅은 커피의 맛을 보고 특성을 구분짓는 것으로서 커피시음용어에는 쉬우면서도 난이도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버, 액시디티, 바디 등이 커피 테이스팅의 3대 요소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리스타학교와 함께하는 커피 테이스팅과 맛에 대한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익숙할지도 모르는 용어들이지만 바리스타학교와 함께 다시한번 집고 넘어가면서 기억해보도록합시다.

 

 

 

● Flavor
커피의 품질을 경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맛과 향기 그리고 바다에 대한 복합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 Acidity
질 좋은 커피의 세련되면서도 살아 있는 맛의 정도를 나타내는데, 액시디티라고 해서 식초의 신맛이나 pH의 정도와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는 커피가 마시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이 얼마나 상쾌해지게 하는지 또는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는지에 대한 것으로서 그야말로 커피의 생기에 관련된 평가에 쓰이는 용어입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커피의 제조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맛을 평가할 줄 아는 능력도 향상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커피가 무슨 맛을 내는지, 어떤 맛을 추가시켜야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Body
입속에 커피를 머금었을 때 입안 가득히 느껴지는 느낌


● Aroma
추출한 커피에서 느껴지는 향기로 분자량이 적고 휘발성이 강합니다.


● Aftertaste
커피를 삼키고 난 뒤 코로 방출되어 올라 오는 향기를 표현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 Delicate
커피에서 느껴지는 약한 단맛을 뜻하는 용어로 커피 첫 모금 마셨을 때 혀 끝에서 느껴집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의 혀도 이처럼 항상 예민한 상태에 있어야 맛 분별이 더 수월할 것입니다.

 

● Earthy
인도네시아산 커피에서 느껴지는 스파이시한 맛을 묘사할 때 쓰는 말로서 싸구려 자루에 담아 오지에서 가져다 상용 커피로 쓰는 까닭에 'Earth'라는 말은 '더럽다'라는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며, 땅에서 원두를 건조시키는 낙후된 방법을 쓰기에 바람직하지 못한 의미가 역력합니다. 바리스타학교와 함께 용어에 대해 학습하면서 역사에 대해서도 팁을 얻고 가네요.

 

 

 

● Exotic
Floral, Berry, Sweet Spice와 같은 특이한 Aroma와 Flavor을 가질 때 적용되는 말입니다. 동아프리카나 인도네시아산 커피의 경우 이러한 특징이 나타납니다.

 

● Mellow
Acidity가 다소 균형을 이룬 커피에 쓰는 말입니다.


● Mild
세심한 여러 맛이 잘 조화를 이룬 커피를 일컫습니다. 상품의 라틴커피가 Mild로 자주 평가되며 커피무역에서 브라질종이 아닌 모든 아라비카종의 커피를 뜻하기도 한답니다.


● Rich
풍부하고 진한 맛과 향에 쓰는 말입니다.

 

 

 

● Soft
인도네시아산과 같은 시큼한 맛이 덜한 커피를 일컫습니다. Mellow 또는 Sweet 라고도 합니다.


● Sour
시큼한 맛으로 살짝 구운 커피의 특성입니다.


● Spicy
독특한 스파이시한 맛을 연상시킬 때 쓰는 말로서 인도네시아산 아라비카종 중 특히 오랜 커피나무에서 나타나는데, 카다몸처럼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때 쓰는 말입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커피를 제조하면서 이중의 얼마나 많은 용어들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 Strong
기술적인 용어로서 얼마나 맛의 단점적 요소와 장점적 요소가 있는가를 나타날 때 쓰이며, 용해된 상태의 커피에서 물에 비해 커피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날 때 쓰이기도 합니다. 대중적인 의미에서 검게 구운 원두의 플레이버를 뜻하기도 합니다. 또한 잘못된 표현으로 카페인이 과다한 것을 표현할 때 쓰기도 하는데, 사실 카페인은 로부스타 커피를 쓰는 캔 커피가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 제공하는 생활팁이네요.


● Sweet
부드러우면서 입맛에 맞는 커피로서 그야말로 특별히 흠을 잡기 어려운 커피에 쓰는 말입니다.

● Tangy
톡 쏘는 시큼함을 느낄 수 있는 마치 천연과일과 같은 맛이 나타날 때 쓰는 말입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코스타리카산 커피를 예로 들었습니다.


● Wild
플레이버가 매우 강한 커피를 일컫는 말로서 플레이버와 아로마가 이상야릇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줄 때 쓰이는 말입니다. 이러한 맛을 거의 항상 내는 커피로서는 이디오피아 커피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Winy
과일의 새콤한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적포도주를 연상시키는 맛이 연출될 때 쓰는 말로서 케냐산 커피가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바리스타학교와 함께 테이스팅 시 나타날 수 있는 커피시음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커피 맛을 표현하는데도 이렇게나 많은 용어들이 쓰일 수 있다는 사실을 포스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도 수업중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도록 많이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평소에 사용하신다면 커피전문가 다운 향기를 풍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리스타학교와 함께 커피용어 배우면서 커피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바리스타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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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교 도우미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커피라이프를 실천하는 이들을 위한 충실한 도우미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원두를 구했더라도바리스타학교에서 맛있는 커피를 만드는 데에는 적절한 도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요즘은 바리스타학교에서 배우는 커피에 사용되는 도구는 디자인도 매력적인 다양한 도구들이 많이 시중에 시판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이용하면 바리스타가 부럽지 않은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지요^^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커피를 만드는 도구는 값싸고 가벼운 것에서부터 본격적인 고가품까지 각양각색의 방법을 이용하여 커피를 제작하는 법을 배우게됩니다.  가정에서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먹으려면 우선 자신이 마음에 드는 드리퍼와 포트를 구입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갖추다보면 바리스타학교에서와 같이 충실한 커피 라이프로 접어들게 될 것입니다.

 


 

도구는 무엇보다도 오래 쓸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고, 내 이상에 맞는 도구가 갖춰지게되면 매일매일 행복한 커피타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바리스타학교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커피를 마시는 커피 메이커와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먼저 커피 메이커는 드립 작업을 전공식으로 대행하는 편리한 기계로 종류, 기능, 디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방법이 간단하고 추출이 짧은 장점이 있으며 보온 기능이 있어 항상 따뜻한 커피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커피메이커에 대해서 원두의 고유한 향을 즐기기에는 미흡한 편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때 스윙 필터 부분을 열고 뜨거운 물을 약간 부어 드립 작업의 뜸들이기 과정을 하면 보다 바리스타학교 친구들은 풍부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다음으로 바리스타학교에서 알려주는 에스프레소머신은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의맛을 집에서도 맛 볼 수 있게 해주는 기계입니다. 바리스타학교 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관리와 청소, 다루기가 쉬워야 합니다.

 

 

외부의 분쇄기를 통해 원두를 갈고 손으로 탬핑을 하여 추출하는 수동식 밀이 내장도어 있고 별도의 탬핑 작업 없이 버튼을 눌러 커피를 추출하는 자동식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커피 추출을 자동화 하는데 필요한 펌프, 센서, 밸브와 분쇄기가 달려 있는 장치가 일반적으로 자동식으로 구분됩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는 다양한 커피기계를 통해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하고 커피를 디자인 하는 등 다양한 실무중심으로의 실습으로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강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 바리스타를 꿈꾸는 우리 친구들 한호전과 함께하지 않으실래요^^  바리스타학교 바로가기 http://k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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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교 커피스토리

 

일주일의 중반인 수요일 오후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요일만 지나면 왠지 일주일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월요일, 화요일은 그냥 내일이 오지 않을 것 처럼 더디 지나가는 느낌이 들구요. 이번에는 제가 페이스북을 훑어 보다가 커피에 대한 재미있는 얘기가 나와서 요번 바리스타학교 포스팅에 써 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바리스타학교에서 제공하는 커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등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미국 기내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는 '레귤러'의 뜻이 달라지는데, 동부쪽은 설탕과 프림을 탄 커피를, 서부쪽은 블랙을 말한다고 합니다.


● 커피발견과 발견된 가장 일반적인 전설은 약 800~850년 경 에티오피아의 칼디라는 목동이 염소들이 커피나무 잎과 열매를 먹고 흥분해서 날뛰는 것을 보고 자신도 먹어보았는데 힘이 솟아, 이를 이슬람 수도원장에게 알려 소문이 퍼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도 칼디가 커피의 최초 발견자 라는 걸 잘 알고 계신가요. 실제로 바리스타학교 주변에도 칼디 커피전문점이 존재하고 있답니다.

 

 

 

● 1773년 미국의 식민지 주들은 차에 대한 과도한 세금 때문에 'Boston Tea Party' 라는 정당이 생겨났고, 차 대신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으며 이 때 커피를 마시는 것은 자유에 대한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고등학교 때 배운 기억이 나는데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당연히 들어본 내용인가 싶습니다.


● 카푸치노는 이탈리아 '카푸친' 수도회 수사들이 쓰는 흰 터번을 쓴 모습과 비슷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백과사전을 보면 카푸친 자체가 흰색두건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 보고에 의하면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는 하루에 커피 50잔을 마셨다고 합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커피 50잔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남들에 비해 더 많이 놀랐을 거라 생각하네요.

 

 

●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이 생 커피열매를 물과 향신료 속에 담갔다가 캔디처럼 씹어먹는다고 합니다.


●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는 결심때문에 1월에는 무카페인 커피 판매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지만 저도 한때는 카페인 섭취를 줄이려고 아예 커피를 마시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지만 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주는 바리스타학교 커피 향기 때문에 이 결심은 한순간에 무너졌답니다.


● 브라질에서 커피 거래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5백만 명 이상입니다. 이들의 대부분은 30억 그루가 넘는 커피나무 경작과 수확에 종사한다고 하네요.

 

 

● '라떼(Latte)'라는 말은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탈리아에서 라떼를 주문하면 우유 한 잔이 나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에 가서 라떼를 주문시켜 보고 싶네요.


● 지난 3세기 동안 서구사회 90% 이상의 사람들이 주된 기호음료를 차에서 커피로 바꾸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정부가 가격을 통제한다고 합니다.

 

 

 

● 커피는 전세계 약 4,000억 잔이 소비되는 가장 인기있는 음료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자주 마시고 있기 때문에 정말 신빙성이 있는 말인 것 같네요.


●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점은 독일 여자 '손탁' 이정동의 이화여고 자리에 지은 손탁호텔 1층의 '정동구락부'입니다.


● 커피 거품으로 날씨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림을 타기 전 커피 거품이 잔 가장자리를 향해 떠오르면 저기압으로 흐리고, 거품이 가운데로 올라오면 맑은 날씨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이 사실에 대해 미리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이 사실이라면 커피 또한 날씨를 예견하는 예언자와도 같은 역할까지 하고 있네요.

 

 

 

지금까지 바리스타학교와 함께 커피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에 대해서는 많이 공부해봤지만 이렇게 실생활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이렇게 가벼운 이야기들로 커피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시면서 바리스타학교와 함께 커피와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해도 좋을 것 같네요. 바리스타학교는 이러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제공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바리스타학교가 제공하는 커피이야기에 항상 주목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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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전문학교 아트커피

 

최근에는 커피에 맛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재미를 디자인 하는 커피를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아트커피라고 칭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 만이 아닌 에스프레소 머신만 있으면 집을 카페로 바꿀 수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최근데는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커피 바리스타가 직접 연 카페나 미국계 대형 커피 전문점 체인 등에서 커피를 다양하게 디자인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아트 커피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지만 까다로운 규칙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로운 발상으로 만들어볼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만있다면 거의 모든 아트 커피를 의외로 손쉽에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한 잔의 멋진 커피를 연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것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때는 신속한 작업으로 충미가 날아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금부터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주는 베이지 아트 커피 네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에스프레소와 우유만으로 기본적인 아트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유 거품을 내는 법과 우유의 비율은 조정하는 방식으로 네 가지 커피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페라테는 에스프레소 더블과 우유 230cc를 준비하고 에스프레소를 넣은잔에 스팀으로 거품을 내어 표면에 고운 기포가 생기는 우유 거품을 1:3정도로 조심스레 따라야 합니다.

 

 

2. 카푸치노와 카페라테이 차이는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우유의 거품 상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성들여 두배 정도로 거품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며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프레소1:우유3:우유거품3으로 비율을 조절하여 표면에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3. 에스프레소 콘 파탸 입니다. 바리스타과 전문학교 에서는 에스프레소 더블, 휘핑크림을 적당량으로 준비하고 에스프레소 1.5샷 위에 살며시 휘핑크림을 얹은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림이 녹으면서 맛도 순하게 변하게 되어 바리스타과 전문학교 여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커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4. 마키아토 입니다. 에스프레소 더블, 우유 45cc를 재료를 준비합니다. 마키아토는 에스프레소의 향이 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 위에 우유 거품을 살 짝 부어서 점을 찍듯이 얹으면 보기 좋은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의 커피 제조를 통해 커피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간단하고 멋있는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늘 서울에는 첫눈이 내렸다는데 혹시 보셨나요? 이제 날씨도 영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나만의 특별한 커피 아이템이 필요할 때 커피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주는 제조방법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당신의 특별한 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http://kht.or.kr/)

더욱 특별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한호전 바리스타과 전문학교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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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 커피건강

 

대부분 커피는 몸에 해로운 음료일 것이라는 선입관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엔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항상화작용이 잘 알려졌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알고보면 커피는 우리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커피건강을 위한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커피를 마시면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를얻을 수 있을까? 최근 커피의 품질 자체가 향상되어 좋은 커피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어요.

세계적으로도 커피의 생산량과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각지에서의 바리스타교육은 불론 커피와 건강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커피를 즐기기 위한 방법 바리스타교육으로 커피는 크게 5가지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집중력 강화 입니다. 카페인은 인체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집중력을 강하게 하여 단기적인 기억력 강화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수험생, 피곤이 많은 현대인들과 커바리스타를 공부하는 친구들은 커피의 집중력 향상으로 인해 일상 속 커피를 마시며 즐기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교육으로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 두번째는 숙취해소 입니다. 실제로 숙취로 두통이 일어나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중요요인입니다. 이때 바리스타교육에서 배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가 유효하게 작용이 됩니다. 커피는 간 기능 보호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하루 세 잔 이상의 커피는 음주자의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바리스타교육 세번째는 운동능력향상으로 인한 근육피로 해소입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지방조직의 분해를 촉진하여 지방을 에너지가 되는 당으로 바꾸어주는데 도움을 주므로 운동지속 시간을 연장해줍니다. 바리스타교육시 운동 후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이는 이뇨 작용으로 인해 운동 후 그육에 샇인 불필요한 물질을 빠르게 배설하게 도와줍니다.

 

 

네번째 바리스타교육에서 장점은 고혈압, 저혈압, 심장병입니다. 커피 한 잔은 두시간 정도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작용을 합니다. 저혈압으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커피의 모세혈관이 확장작용으로 말단의 혈관을 열게해주어 혈류가 좋아지므로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 바리스타교육[커피 다이어트 포인트]

1. 공복 때 단번에 마시지 말고 설탕 대신 달콤한 향이 나는 커피의 향을 즐긴다.

2.각성효과로 인해 간식을 늘리게 되므로 자기전에는 마시지 않는다.

3. 식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더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신호로 설정한다.

4. 운동 전후에 커피를 마신다.

6. 커피는 간식을 즐기기 위한 음료가 아니라 맛과 향을 즐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커피자체를 즐기는 커피타임을 갖도록 한다.

▲ 위와 같은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는 당뇨병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리스타교육과 같이 커피는 세계 각국에서 커피가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 부족 등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당뇨병은 현대인에게는 더 위협적인 존재일 것입니다. 커피에 함유된 크로로겐 산이 혈당치를 억제하므로 당뇨병 발병을 예방해준다는 것이 바리스타교육의 일반적인 이론 입니다.

 

 

커피에 함유된 크로로겐 산이 혈당치를 억제하므로 당뇨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과한 것은 독이 될 수 있지만 적당한 카페인은 우리 생활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 사랑人 여러분 커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바리스타교육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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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전문학교 커피잔

 

커피는 기본적으로 기호품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말하기를 커피 맛 자체는 물론 커피를 마시는 환경적 조건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좋은 친구와 아름다운 커피 잔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척이나 편안해지지 않으신가요. 저도 친구들과 이러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매우 좋아한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커피잔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 건데 사실 고급 도자리 브랜드에서는 홍차 잔과 커피 잔을 다른 형태로 만든다고 합니다. 커피용은 높고, 홍차 잔은 해바라기 꽃처럼 넓게 퍼진 모양이랍니다. 홍차 잔은 보온성보다 홍차의 색감을 보는 데 더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럼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드리는 커피 잔의 선택 포인트에 대해 잠시 얘기해드릴께요. 가장 주의해야할 포인트는 에스프레소 잔은 보온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꺼운 커피 잔은 보온 효과가 높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마시고 싶을 때에 좋다고 합니다. 쓴맛이 강한 커피는 식으면 쓴맛이 증가되므로 두꺼운 편이 좋습니다. 에스프레소 한잔은 약 30밀리리터인데 양이 적으므로 온도가 떨어지는 속도가 빠를 수박에 없다고 하네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에스프레소 잔은 두툼한 것을 선택하라고 커피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추천해드립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드리는 두번째 커피 잔 선택포인트! 미각의 비밀에 따른 커피 잔의 형태입니다. 커피 잔은 가장자리가 넓어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모양은 혀의 미각신경 분포도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혀는 좌우로 신맛을, 안쪽으로 쓴맛을 느낀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일러주십니다. 가장자리가 넓어지는 잔은 입안에 커피가 퍼지기 때문에 신맛을 잘 느끼게 하고 바닥과 끝이 같은 직선형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시면 커피가 직선적으로 목구멍 쪽으로 향하므로 쓴맛을 잘 느기게 된다고 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커피잔과 맛까지도 모두 신경을 쓰고 있네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 커피 잔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 스탠더드(120 ~ 140cc)
가장 일반적인 커피잔 사이즈. 어떤 커피를 담아도 자연스럽고 사용하기가 좋다고 합니다.

 

● 데미타스 (60 ~ 80cc)
데미타스는 '작은 잔' 이란 의미입니다. 쓴 맛이 강한 에스프레소용으로 사용되는 잔이랍니다. 또 식후에 조금만 마시고 싶을 때에도 좋고, 에스프레소 용은 양이 적어 빨리 식을 수 있으므로 보온성을 생각해서 일반 컵에 비해 두껍게 제작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잔이 넘어지지 않도록 홈이 있는 잔 받침을 쓰는 것이 특징이라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주었습니다.

 

 

 

●세미데미타스 (80 ~ 100cc)
데미타스와 스탠더드의 중간 정도 용량인 커피잔. 더블 에스프레소 등에 사용하는 커피 잔입니다.

 

● 모닝잔 (160 ~ 180cc)
산뜻하게 마시는 아메리칸 커피나 카페오레 등에 사용하기 좋은 큼직한 잔입니다.

 

 

● 카페오레 볼 (300cc)
카페오레 전용 잔으로 손잡이가 없는 밥공기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머그컵 (180 ~ 250cc)
손잡이가 있는 잔 중에서 용량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기 위한 커피잔이라고 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 알아본 커피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 알아보기 전까지는 커피잔은 그냥 가게 주인이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그냥 고르는 걸로 알았는데 이렇게 커피에 맞는 커피잔이 따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라면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실용적인 정보까지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커피에 대한 애정이 점점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커피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한호전 바리스타대회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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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따고싶어

 

점심을 먹고 난 후라 그런지 무척이나 졸릴 시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생각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날씨가 매우 추워졌을지라도 저는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원하고 있답니다. 평소에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라 커피머신이나, 바리스타, 바리스타자격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커피를 내 손으로 직접 집에서 내려 먹는 즐거움이 클 거 같아서 커피머신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 관심이 바리스타 자격증에 까지 퍼져가게 되었네요.

 

 

 

바리스타전문학교인 한호전에서는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국내 바리스타자격증은 물론, 국제적인 바리스타자격증 시험을 실행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이러한 자체시험은 학생들에게 큰 메리트로 다가오는 운영방안이랍니다. 실제 수업을 받고 연습을 하던 머신과 교실에서 직접 시험을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고싶어하는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 부분이랍니다.

 

 

한호전은 호텔외식관광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특성 전문학교 입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바리스타학과를 신설하였기 때문에 평소 바리스타, 바리스타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신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학교가 한호전이기도 하지요. 한호전에서 취득할 수 있는 바리스타자격증에는 국내자격증과 국제자격증이 있다고 앞에서 언급하였기 때문에 잠시 그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바리스타자격증인 SCAE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커피기관이기도 하면서 커피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들과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SCAE은 총 레벨3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Level1 - 기초 바리스타 자격증, Level2 - 공인 바리스타 자격증, 그리고 마지막 Level3 은 공인 마스터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레벨1은 가장 기본단계로 3개월 이상 커피와 관련해서 일을 했다면 응시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특정 교육도 이수해야지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 존재하는 자격증의 자격요건보다는 약간 더 까다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으로는 일반적인 커피지식에 대한 내용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레벨2는 레벨1 시험을 통과 한 후 1년 후에나 시험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다양한 커피 제조 능력을 보여줘야 통과할 수 있다고 하네요. 레벨3 바리스타자격증은 커피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만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 준다고 합니다. 커피산업발전에 기여한 사람라는 까다로운 조건 뿐만 아니라 최소 9개월의 준비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국제적인 바리스타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왠지 국내자격증보다는 공신력이 있고, 그만큼 조건도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중에 한국인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 그만큼 요즘 한국에 분 바리스타, 바리스타자격증에 대한 인기를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국내 뿐만 아니라 이런 공신력 있는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높이시고 싶은 분은 한호전의 커피바리스타학과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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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 이모저모

아직 11월초지만 벌써부터 패딩을 입어야 할 것 같은 너무 쌀쌀한 날씨인데요, 커피를 사랑하는 여러분과 바리스타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한호전에서 바리스타교육을 받는 학생들의 기분좋은 대회 수상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지난 11월 2일,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모여 '한국바리스타 전국대학 팀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바리스타교육)의 김유빈, 김대열, 김다연 학생이 참가하여 총 10개의 참가 학교 중 개인전 1등과 단체전 대상을 수상하는 바리스타교육의 멋진 결과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가 포천에서 이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한호전 바리스타교육을 함께 받는 친구들이 함께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동기,선후배의 끈끈한 우정애를 통해 열렬한 응원 속 대회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한호전에서 바리스타교육을 받는 우리 친구들의 열정과 패기를 볼 수 있는 축제의 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기애애한 대회가 진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한호전 친구들이 알려주는 바리스타교육[신맛, 쓴맛, 짠맛의 분류/맛의영향]
1. 온도가 높으면 단맛과 짬맛은 약해집니다.
2. 신맛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3. 쓴맛과 짠맛은 서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4. 온도가 낮아지면 단맛을 느끼기 쉽습니다.
▲ 이러한 체계적인 바리스타교육 실습량으로 인해 각종 대회에서도 굴하지 않는 실력을 가진 우리 한호전 친구들 응원해주세요.

 

 

전문적인 바리스타교육을 받기 위해서 혹 커피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바리스타대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호전의 경우 바리스타교육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식음료학과 개설 대학입니다. 교내에서 국제바리스타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으며, 대회수상 및 특급호텔 취업까지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이점이 바로 최고의 바리스타교육 및 바리스타대학으로 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한호전은(www.kht.ac.kr) 1989년도 개교 이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디딤돌로 글로벌 바리스타교육의 명문학교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써 국내 최고의 호텔 관광특성화 학교로 비상하고 있으며 70%의 바리스타실무교육, 최첨단의 실습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리스타교육으로 300여개 이상의 호텔관광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 체결로 6년 연속 취업률 100%를 이어나가고 있있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바리스타전문학교인 만큼 국내 유일,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4년제 학과가 운영중에 있으며 호텔외식조리과학과와 국제중국조리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전공에 맞춰 전공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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