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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커피로스팅

바리스타자격증 취득과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로스팅과 이에 맞는 추출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시 마지막 단계 추출단계가 중요한데 이는 커피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커피의 추출 전 로스팅, 블랜딩, 분쇄 등의 공정은 각각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원두가 준비 되어도, 콩의 특징, 로스팅, 추출방법 등 여러 공정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맛있는 커피를 내릴 수 없습니다.

사실 스스로 어떤 커피를 마시고 싶은지도 중요하며 맛있다는 기준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타인이 맛있다고  해도 자신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이 추구하는 향미에 가까워질 수도록 어려과정을 조율하면서 자신만의 커피를 내려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멋진 커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창작적이고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커피를 개발하는 것도 참 뜻깊고 의미있는 바리스타 직업일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 익혀두어야 할 용어
1. 로스팅 : 생두에 열을 가해 볶는 로스팅을 통해 커피이 향미가 만들어지며 막 볶은 원두에서 커피이 향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2. 블랜딩 : 몇종류의 콩을 블랜드함으로써 단품 원두와는 또 다른 새로운 향미가 만들어집니다.
3. 분쇄 : 입자의 가늘고 굵은 정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시기 직전에 분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추출 :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여러번 내려도 일정한 맛이 나도록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주요용어 중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바리스타 로스팅(배전)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과정은 커피의 맛과 향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커피의 향미는 생두의 품질 외에도 로스팅 기술과 감각, 로스터의 성능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로스팅이란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키고 화학 변화를 일으켜 맛과 향을 끌어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생두 그대로는 딱딱하고 커피다운 맛과 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출하여 마실 수 없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로스팅의 경우 생두를 섭씨 200

도 전후에서 15~20분 정도 가열하여 볶아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두안에 있던 수분과 탄산가스 등 휘발성분이 빠지며 중량이 20%정도 감소하고, 수분 수치는 12%에서 4%정도로 감소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로스팅 정도는 바리스타자격증 이론에서 콩 색깔 등 외관으로 구분하게 됩는데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시와는 달리 커피전문점이나 로스팅 회사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서 커피 바리스타가 같은 프렌치로스트라고 하더라도 색상이 다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객관성이 요구되거나 엄격한 품질 기준이 필요할 경우에는 색차계를 사용하여 L수치로 판단하게 됩니다. 즉, 색차계는 검정색을0, 흰색을 100으로 하고, 그 사이이 명도를 L수치로 환산하는 것으로, 로스팅이 진행되면서 수치는 작아지게 됩니다. L수치에 의한 판별 역시 커피 화사별로 다르니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자격증에서 중요한 로스팅 강도는 라이트-시나몬-이디엄-하이-시티-풀시티-프렌치-이탤리언으로 나뉠 수 있는데 라이트가 강할 수록 산미가 강해지며 이탤리언이 강할수록 쓴맛이 강해지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 친구들 화이팅^^ 합격과 즐거운 연말을 위해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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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아라비카종재배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자주 언급한 커피의 종류 중 하나인 아라키바종이 있었습니다. 이 아라비카종은 직경 1~1.5cm 정도의 구형으로 맛이 달콤한 과육 안쪽에 두 쪽의 반원형 종자가 마주 보는 모양으로 들어 있습니다. 마주 보는 면이 평평해 플랫빈이라고도 합니다. 이번에는 바리스타전문학교와 이 아라비카 종의 재배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묘목 키우기입니다. 많은 농가와 농원들이 물을 이용하기 쉽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 흙을 쌓아 묘상을 만들고, 거기에 1~2cm 깊이로 종자를 심습니다. 요즘에는 작은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하는 곳도 많습니다. 종자를 심은 후 30~50일이 지나면 싹이 트는데, 발육 상태가 좋은 것만을 골라냅니다. 발아에 알맞은 온도는 28~30도이며 커피새싹은 뙤약볕이나 강풍, 그리고 강우에 약하기 때문에 그늘을 만들고 발육 상태에 맞춰 일조량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5~6개월 후 50cm정도로 성장한 묘목을 밭에 옮겨 심어 나무가 자리를 잡게 도와줘야 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필요한 양분은 질소, 인산, 칼륨이며, 이를 비료의 3요소라고 합니다. 질소는 잎, 가지, 줄기 등 뿌리의 발육에 영향을 주며 수확량을 좌우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인산은 뿌리, 줄기, 꽃에 필요하며 특히 어린 묘목이 열매가 맺히는 초기 단계에 필수적이며 칼륨은 커피체리가 자라는 데 아주 중요한 양분이랍니다.

 

 

주로 콩과의 식물처럼 커피나무와 공존할 수 있는 나무가 셰이드트리로 심기에 바람직합니다. 셰이드트리를 심으면 커피나무에 닿는 강한 햇볕을 막아 밭 전체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해 일정한 양의 커피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셰이드트리는 바람과 서리 등으로부터 커피나무를 보호해 커피나무의 수명도 늘리는 역활도 하며, 잡초의 번식을 억제하는 동의 효과도 있습니다. 중미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탄자니아등 많은 산지에서 셰이드 트리를 심는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또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잡초는 생육이 왕성하여 커피나무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다 빨아먹기 때문에 건기에는 커피나무의 수분 결핍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답니다. 때문에 멀칭이나 사이짓기 작물로 작물로 햇볕을 가려 잡초를 죽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단계는 사이짓기입니다. 커피 생산은 대규모 농원보다 주로 소농가에서 이루어집니다. 땅이 좁은 농가는 식용으로 다른 작물도 함께 키웁니다. 사이짓기 작물은 셰이드트리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고, 가축의 사료나 연료로도 쓰인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다음 단계는 멀칭입니다. 일부 산지에서는 우기가 돌아오기 전에 커피나무에서 쳐낸 가지와 셰이드트리의 낙엽 등으로 밭을 덮는 멀칭을 실시한답니다. 이는 보습, 배수성, 지온 유지 등의 효과가 있으며 김을 맨 밭보다 멀칭한 밭이 직사광선이 잘 닿지 않아 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온이 낮아지면 부식이 진행되어 커피나무에 양분이 공급됩니다.

 


다음은 물입니다. 꽃이 핀 뒤, 커피체리가 자라는 시기에는 안정된 강우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강우량이 적은 해나 건기가 오래 지속되는 산지에서는 관개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얕은 땅에 퍼져 있는 커피나무의 가는 뿌리가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가지치기입니다. 커피나무는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수확 연수가 7~8년으로 줄며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커피나무 열매가 열린 자리에는 다시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매 열리는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가지치기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끝난 뒤 곧바로 땅에서 약 30cm 정도 높이로 줄기를 비스듬하게 잘라주는 것인데 이러면 줄기에서 옆으로 가지가 자라 이를 본관으로 두고 불필요한 싹을 잘라주고 잘 자란 가지만 남겨 양분을 집중시킨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다음 재배과정은 꽃입니다. 하얗고 작은 커피꽃은 크기가 1cm정도이며 자스민이나 오렌지처럼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개화해서 사나흘 지나면 그 향이 사라집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의 다음 단계는 수분과 수정입니다. 수분은 꿀벌이나 바람에 의해 이뤄집니다. 같은 나무의 꽃가루가 같은 나무의 꽃에 수정되는 것을 자가수정이라 하고, 다른 꽃의 꽃가루가 붙어서 수정되는 것을 타가수정이라 하는데 아라비카종은 자가수정을 합니다. 그 후 열매를 맺게되는데 열매의 외관이 앵두 같아서 커피체리라고 불린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해주는 커피 재배 마지막 단계는 수확입니다. 생산지에 따라 기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연중 지구상 어딘가에서는 커피콩을 수확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합니다. 다 익은 열매를 한 알 한 알 손으로 따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인데, 수확량 확보를 위해 효율성을 우선시하다 보면 아직 덜 익은 녹색 열매가 섞이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기술이 좋은 농장에서는 최대한 잘 익은 열매만을 수확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답니다. 가지를 손으로 훑어서 따는 방법은 덜 익은 콩이 섞일 가능성이 높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가 말합니다. 키가 큰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리거나, 너무 익어 떨어진 열매를 줍는 방법도 전반적으로 콩의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합니다. 이상으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한 커피 재배과정 에 대한 정보제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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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커피와불임

 

커피를 지속적으로 많이 마시게 되면 불임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바리스타대학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불임에 대한 걱정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입니다. 오늘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커피와 불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의 카페인, 커피는 불임과 관련 등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바리스타대학에는 이는 절대 잘못된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임상 상의 병적 불임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것과는 달리 건강한 생식기능을 갖고 있는 바리스타대학 졸업 출신의 커플이 원하고 있음에도 쉽사리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의 커피 이외에도 여러가지 호나경이나 생활습관상의 수많은 인자가 각각 또는 상가, 상승적으로 관여하여 여성의 내분비 환경, 난소기능 등이나 남성의 정자수, 운동성 등에도 영향을 미칠지도 모릅니다.

 

 

이에 바리스타대학에서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커피, 카페인의 수정률, 가임성에 미치는 영향의 유무에 대해서는 일치한 견해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최초로 카페인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것은 1988년 Wilcox 등에 의한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가 수정률을 감소시킨다는 보고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그 내용은 3개월간 임신을 시도하였으나 임신에 이르지 못한 104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그 시점에서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알코올 섭취량, 흡연 수에 대해 면감 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이 104명의 다음 주기에서의 임신 유무와의 관계를 검토하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컵 1잔 상당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여 온 사람은 그 미만을 섭취한 사람에 비하여 임신 성립이 약 반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바리스타대학에서 임신 성립의 감소에 관해서는 카페인 섭취량과 용량 의존성도 존재하지만 저자들은 이들 결과를 조사하지 않은 인자 예를들어 운동, 스트레스, 영양상태에 등에 따라서 야기될 가능성이 있음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그 결과가 보편적인 것이라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카페인 커피의 가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바리스타대학에서 조사결과덴마크의 여성은 커피를 많이 마시고, 흡연자의 비율도 높았습니다. 바리스타대학의 조사에서 흡연하는 여성이 하루 적어도 8잔 이상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수태가 1년 이상 지연되는 것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리스타대학 조사에서는 흡연하지 않는  여성에 대해서는 커피, 카페인의 영향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카페인 섭취에 따른 악영향을 전혀 없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얻은 흥미로운 사실은 이 중 몇가지가 카페인 섭취량과 관계가 된다는 점이며 예를들어 총 카페인 섭취량은 노화, 체중, 흡연, 안코올 섭취량의 상승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카페인이 여성의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생리학적 경로는 몇가지를 들 수 있고 자주 연구되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정확하지 않으며 사실 일치된 견해도 없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는 카페인이 호르몬농도를 변화시킴으로써 배란에 영향을 주고, 카페인의 평활근이완작용에 따른 난관 수송이 지연으로 착상에 영향주며 발육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도 있습니다.

 

 

바리스타대학에서 카페인은 섭취 후 위 소장계에서 신속하게 흡수되어 혈청 농도가 3~120분 이내 정저에 도달하고 체액에서 포배를 비롯한 온몸으로 신속하게 퍼져나간다고이야기합니다. 실질적으로 바리스타대학에서는 동물실험에서 볼수 있는 고용량을 한번에 투여하는 등의 혈청 농도 상승은 통상이 커피 음용으로 일어 날 수 없다고 합니다.

 

 

커피바리스타대학에서 추청되는 카페인의 영향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섭취 후 2시간 이내에 혈청 농도가 작용 발휘하기위한 역치를 넘어설 필요가 있고 또 그 활성은 단시간의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리스타대학 친구들 혹은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임신을 희망할 때, 특별히 감수성이 강한 여성을 제외하고는 적절한 정도라면 카페인이 들간 커피인 커피를 즐기는 것에 그다지 신경을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커피바리스타대학 친구들은 걱정말고 커피를 하루에 적당한 커피는 삶의 활력소가 됨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대학은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http://decafe.kht.or.kr/major/coffeewin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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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커피 제조방법

 

안녕하세요. 매서웠던 추위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찰나에 이번엔 중국에서 넘어온 스모그때문에 바깥출입을 자제하라고 하네요. 가끔은 집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공부를해보는건 어떨까요? 오늘은 커피바리스타자격증과 제조방법에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텐데요.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 집중해주세요^^
 

 

바리스타자격증 커피 제조방법은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퍼콜레이터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에서는 일명 '포트'라고도 합니다. 포트 안에는 여과장치가 되어 있는데, 일정분량의 물을붓고 열을 가하면 물이비등점에 달았을 때 포트의 중앙에 있는 관을 통하여 윗부분에 장치된 여과방에 쏟아집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시 여과반의 커피가루가 끓는 물에 추출되어 여과반 밑에 뚫린 미세한 구멍을 통하여 아래로 흘러내리게 될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이 과정이 몇 번 반복되어야지만 진한커피가 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사이폰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공부시 이 과정은 커피의 침출,여과과정에서부터 커피가 완성되는 것을 끝까지 지켜 볼 수 있고, 커피의 본래의 향이 그대로 우러나 좋은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이 알아야 할 사항은 사이폰은 커피맛이 깨끗하고, 추출되는 과정이 아름답지만, 시간이많이 걸리고 번거로워 많이 이용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사이폰은 지지대, 두개의 플랏크, 중앙유리 필터, 알콜램프 등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실기 취득 시 두개이 플라스크 사이에 필터가 있고, 필터는 윗부분에 고정이 되게 됩니다. 또한 아래쪽이 플라스크에 찬 물을 넣고 위쪽 플라스크에 끼운 후 지지대에 고정을 시키데 됩니다.

 

 

다음으로 가늘게 간 커피 가루를 위쪾에 담고 가열하면 아래쪽 물이 꿇어 위쪽으로 올라와 커피가루와 썪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면 커피물이 아래쪽이 플라스크로 쏟아져 내리게 되게 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시 잊지 말고 순서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는 드립퍼 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시 커피를 거르는 여과기와 커피액을 받는 서버로 구성이 도어있는데 드립식은 우리가 흔히 쓰는 전기 커피 메이커에 이용되는 방법으로 여과기에 종이 필터를 얹어 커피를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친구들이 노력과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빅적커피맛이 좋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중간굵기의 커피가루를 필터에 넣고, 뜨거우 물을 커피가루가 촉촉해질 정도로 조금만 붓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물이 커피가루에 흡수디면 나무지 물을 부으면 됩니다.

 

 

네번째는 전자동 커피기구인데 이는 바리스타자격증 준비 시 전열기에서 순간적으로 끓는 물을 중앙관을 통하여 드립퍼에 있는 커피에 분출시켜 커피를 추출하는 기구라고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섯번재는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필기에 자주 나오는 이 머신은 1817년 이탈리아인이 발명한 커피 제조기구로 증기의 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게 됩니다.

 

 

바리스타 이론에서는 강철로 만들어진 이 주전지는 위아래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서로돌며 여닫게 되어있습니다. 아래쪽 가운데는 커피가루를 담는 필터  바구니가 들어있고 아래 부분을 잠그면 압력으로 물이 보통보다 높은 온도에서 끓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자격증 준비하는 우리친구들 커피향을 가진 증기가 식으면서 검은 에스프레소가 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엑로 커피 머신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에서 에그로 커피머신은 스위스 에그로 회사에 의해 개발된 커피 조리기구로써 원두의 분쇄로부터 추출가지 원 터치로 이루어지는 최첨단 컴퓨터 제어방식의 기계입니다. 원두를 즉석에서 분쇄하여 압축된 증기로 추출하기 때문에 맛이 신선하고 순한 특징을 가집니다.

 

 

커피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단순한 암기식의 공부보다는 반복적인 커피 실습이 중요할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은 이론을 합격해야지만 실기를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부분은 알고 계시지요!? ^^ 추운겨울 따뜻한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우리 멋진 커피바리스타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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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 바리스타되다

 

바리스타교육에서 양성하고 있는 바리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만드는 사람' 이라는 뜻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커피를 추출하는 사람을 총칭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교육에 의하면 커피의 맛은 커피나무의 품종과 원산지, 가공방법, 원두의 배합, 볶는 방법, 분쇄 크기, 추출 방법 등 커피의 생산 초기부터 마시는 그 순간의 분위기까지 모든 단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리스타의 역량에 따라 커피의 맛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커피의 신선도 유지와 향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원두는 마시기 직전에 분쇄하며, 고객의 주문에 따라 알맞게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물, 우유, 각종 시럽 등을 적당하게 첨가하면 드디어 고객의 입맛에 알맞은 커피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 양성하고 있는 바리스타는 이렇게 고객에게 커피와 기타 음료를 서비스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지만 그 외에도 좋은 원두를 가려내는 일, 원두 및 부재료 구입, 저장, 재고정리, 판매촉진까지 해결하고 고객을 유치하는 일도 모두 이들의 몫이라고 합니다. 또한 매일 커피를 시음해 기계의 성능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새로운 맛의 커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리스타는 레스토랑, 카페,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하며 전문 바리스타교육 과정을 이수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이 허드렛일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관련 교육 또한 전무한 상태였으나, 최근 커피를 마시는 고객의 입맛 변화와 커피전문점의 증가로 바리스타, 바리스타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최근에는 대학에 바리스타교육 관련 학과도 신설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대학의 사회교육원 및 사설 학원을 통해서도 교육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보통 2 ~ 4개월의 교육기간 중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나서 실질적인 취업과의 연관은 다소 더딘데, 이것은 아직 직업으로서 자리잡아가는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이랍니다. 일부 외국계 커피가맹점에서는 아르바이트, 직원 등으로 채용한 후 자체적으로 바리스타교육을 하기도 합니다. 바리스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사교적이며 낙천적인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한 잔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맛 이상의 정성을 담아야 하므로 직접의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리스타의 수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자료는 없습니다. 서양에서는 커피를 마시는 요일, 시간대와 함께 바리스타의 경력에 따라 커피의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바리스타의 비중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증거이지요. 커피 소비의 세계 11위로 알려진 우리나라에서도 어느 카페, 커피전문점을 가더라도 다양한 종류의 커피메뉴가 빼곡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커피전문점이 인기를 끌면서 전문적인 바리스타교육을 받은 바리스타를 고용하거나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는 소규모의 커피전문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전 인류의 3분의 1이 커피를 마시는 시대라고 할 만큼 커피는 기호식품에서 생활식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속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바리스타들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맛 좋은 커피를 만들어야 할 뿐만 아니라 커피를 주문하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도 커피제조법에서만 교육을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커피분야의 전문인을 양성하고, 실무위주의 현장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바리스타가 되시길 바랍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뿐만 아니라 국제바텐더자격증 까지 취득하여 더욱 경쟁력을 높여 업계에서 인정받는 바리스타가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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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골라마시는재미

 

이전에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봄에 어울리는 커피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그때와 이어서 나머지 계절과 어울리는 커피에 대해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여름. 여름은 열정적이면서 지루하고 언제 소나기가 내릴 지 알 수 없는 시기입니다. 늘 이마에 땀이 맺혀있고 삶이 고된 노동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지만 그것을 필연으로 받아들이는 연령, 20대. 20대는 여름이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비유하고 싶습니다.

 

 

 

니체는 20대를 여름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소년의 시기를 지나 청년에 이르는 시기 여름. 넘치는 체력으로 이리저리 에너지를 흩뿌리고 다니는 이 젊음은 언제나 목마른 계절입니다. 실제로 여름에는 유독 땀을 많이 흘려 몸속의 수분이 무리하게 빠져나가곤 하는데 이때는 새콤달콤한 맛이 듬뿍 오른 제철 과일들을 먹어 수분을 보충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파릇파릇 익어가는 열매를 생각만 해도 입 안에 신 침이 가득 고입니다. 커피에도 새콤한 신맛이 올라오는 것들이 있죠. 여름에 얼음을 띄워 마시는 신맛의 커피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는 생각합니다. 여름에는 반드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추천해주는 커피를 마셔보시길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제안합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는 여름에는 신맛 가득한 새콤한 커피를 여름 커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 케냐AA


커피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신맛하면 단연 케냐 AA를 꼽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신맛을 가진 커피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커피로 작열하는 아프리카 태양 특유의 강렬함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재배와 선별, 판매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확 후 일곱 번의 검사를 거쳐 공동 처리장에서 면밀히 정제해 값이 비싼 편이랍니다. 특유의 쌉쌀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오묘한 커피랍니다.

 


● 에티오피아 모카 예가체페


다음 커피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추천해 드리는 여름커피는 신맛과 단맛이 함께 나는 에티오피아 모카 예가체페입니다. 커피에서 은은한 군고구마 향이 난다면 그 커피의 향긋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군고구마 맛이 배어 나온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그에 대한 미각의 추억을 가진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향미랍니다. 유럽인들은 보통 플라워 플레이버라고 하는데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스페셜티 커피로서 살짝 볶을수록 맛과 향이 살아나는 게 특징이랍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추천해드리는 여름커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기분별, 컨디션 별 뿐만 아니라 각 계절별로 다양한 커피를 마시고 그 커피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닌 현재 존재하고 있는 여러가지의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커피를 맛보게 하려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의도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커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커피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최선을 다해 정보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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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과 계절별커피

 

절기는 언제나 정직하게 찾아오고 우리 몸은 확실히 이 절기에 맞게 반응합니다. 계절에 따라 반응하는 장기들이 각각 다른데, 즉 어느 부위는 약해져서 적당히 보충할 필요가 있고 어느 부위는 강해져서 적절하게 이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어떻게 약해진 몸을 보충하나요. 커피바리스타과 답게 커피로 보충하나요?^^. 보통은 음식으로 이러한 강약을 조절하는데 한의학 혹은 민간요법에서는 그 맛의 성질, 그러니까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 등에 반응하는 각 장기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런데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제조하는 커피도 산지나 볶음 정도에 따라 독특한 맛의 성질이 드러납니다. 그에 따라 유독 신맛이 탁월한 커피가 있는가 하면 달콤한 맛이 입 안을 행복하게 해주는 커피가 있고, 한약처럼, 쓴맛이 강한 커피도 있고 또 심지어 청양고추를 씹은 듯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 커피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커피를 고를때 절기에 따라 내 몸이 원하는 맛을 찾는다면 마시는 의미가 더 남다르지 않을까 커피바리스타과는 생각한답니다. 커피 한 잔 속에서 계절의 운치를 찾는다는 기분으로 말입니다. 계절별로 커피바리스타과가 권할 수 있을 정도로 커피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통찰력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 바리스타들이 갖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서 봄에는 쌉싸래한 커피로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받으시라고 추천합니다. 7세기 신라의 한 여승은 이런 시를 읊으며 봄날의 어느 날 산세를 벗어나 속세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봄날의 꽃들이 여승의 마음을 이리도 어지럽힐 정도로 흐드러지게 피어남을 누군들 부인할 수 있을까요.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인생에서의 젊고 순수한 시절을 보통 봄에 비유하곤 합니다. 배우 이영애, 유지태 주연의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는 이미 인생의 봄날을 넘긴 세상 속의 여자와 인생의 봄날을 맞은 소년 같은 순수한 남자가 사랑을 하다 결국 봄의 남자가 사랑의 쓴맛을 본다는 내용입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이 영화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봄은 어쩌면 이렇게 우리에게 쓴맛을 남기고 떠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쓴맛의 고통을 알아야 비로소 성숙해질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의 진리인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인생의 진리는 자연의 섭리와도 닮아있네요. 우리 몸도 봄에는 쓴 맛을 원한다고 합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간장과 담낭이 약해져 몸과 마음이 나른해지는 춘곤증은 쓴맛으로 이곳들의 기운을 북돋아줘야 상태가 좋아지는데 그러고 보면 달래, 냉이, 씀바귀 등과 같은 봄나물이 쌉싸래한 것도 모두 자연의 조화인 것 같다고 커피바리스타과에서 말합니다.

 

 

쌉쌀한 맛 하면 의당 커피라고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추천합니다. 봄에는 어떤 커피를 마시면 좋을까요? 입안에 쌉쌀함이 감도는 커피의 독특한 맛을 느껴보면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커피는 강하게 볶을수록 쓴맛이 강해지는데 산지 종별로 독특한 쌉싸래함이 돋보이는 커피들이 있답니다. 그럼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추천해드리는 봄에 잘 어울리는 커피 두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코스타리카 따라주


쌉사래한 맛이 상쾌하게 입 안으로 퍼집니다. 마치 고급 화이트와인의 뒷맛 같은 느낌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커피 산지로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일 년 내내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고원지대, 적당한 비에 화산암이 수만 년을 두고 풍화된 땅은 배수가 잘 되는 등 커피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고루 갖춘 축복받은 땅으로 통합니다.

 

 

● 동티모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처녀림의 신비를 담고 자란 커피로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변종이 많고 쌉싸래한 맛과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졸음이 몰려오는 봄 점심즈음 쌉싸름한 맛이 풍미인 두 가지 커피를 추천해 드렸습니다. 지금은 찬바람이 쌩쌩부는 추운 겨울날이지만 이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다시 새싹이 피는 봄이 올 것이니 미리 알아두고 졸리움이 몰려올 때 커피바리스타과의 추천 커피를 마시면서 잠을 쫒아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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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 기분별커피

 

기분에 따라 마시고 싶은 커피도 달라질 때가 있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그날그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만들고 싶은 커피, 맡고 싶은 커피향이 따로 있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도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선호하지만 가끔은 기분에 따라 단것이 땡길때, 쓴 것이 땡길 때 따로 있어서 마시는 커피에 변화를 주곤 하죠. 그럼 이번에는 바리스타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추천하는 마음에 먹구름 낀 날에 마실 수 있는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교육과 함께하는 기분에 따른 커피의 세계에 대해 알아봅시다.
 

 

가을에는 우울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일조량과 기분은 상당한 비례관계가 있는데, 가을이 되면서 일조량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우리 뇌 안에서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이 감소해 우울해지는 것입니다. 특히 해가 기우는 오후 4시경 유난히 기분이 처져서 걱정이라면,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만 그 기분에 계속 사로잡혀 있으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은데 초콜릿 등 당분을 적당히 먹어두면 기분이 새로워 진답니다. 초콜릿의 당분이 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을 보충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날에는 커피 한 잔도 도움이 됩니다. 왠지 몸이 나른하고 처지면서 생동감을 잃어버릴 때는 초콜릿을 얹은 카페모카 한 잔을 주문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도 기분이 우울하거나, 몸이 피곤할 때는 초콜릿이나 사탕 등 매우 단 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저와 비슷할 거라 생각해요. 대신 바리스타교육 학생들은 직접 원하는 커피를 맛있게 제조해 바로 마실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사람들의 기분도 치유해 주는 마법과도 같은 존재이군요.

 

 

바리스타교육에서 설명하는 카페모카는 카페라떼의 응용메뉴로, 카페라떼를 만든 후 초콜릿시럽과 생크림을 섞어 초콜릿시럽의 단맛과 향,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음료의 대명사입니다. 보통 모카라고 하면 모카항이라는 예맨의 항구를 뜻하는데, 이곳을 통해 수출되는 커피에서 고급스러운 초콜릿 맛이 난다는 점에 착안해 초콜릿이 들어간 음료에 모카라는 말을 붙이게 된 것입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 제공해주는 카페모카의 역사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조금씩 그 단맛을 음미하다보면 울적한 기분이 조금씩 사라질 것입니다. 초콜릿의 당분이 치아를 썩게 하고 비만을 유발하며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꺼려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의 저자인 의학박사 크리스티안 노스럽은 "부정적인 생각, 그러니까 초콜릿이 내 몸을 해칠 것이라고 생각하며 먹는 것은 분명 몸에 해롭지만 마음의 여유와 평화를 가지고 조금씩 음미하면서 먹는 초콜릿이라면, 그렇게 가끔씩 기분전환을 위해 먹는 것이라면 해될 게 없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저물어가는 가을 해를 즐기면서, 우울해진 마음을 토닥이면서 카페모카를 음미해보도록 해봅시다.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자신의 기분에 따라 마실 수 있는 커피 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골라마시는 연습을 해 보세요. 분명 바리스타교육 학생들의 기분을 회복시켜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여자분들은 먹을 거에도 금방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지 않나요?.

 

 

아무튼 이렇게 춥고 피곤한 오늘 친구와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카페모카 한 잔 하고 싶네요. 바리스타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오늘은 이렇게 피곤한 하루를 보냈을 것 같은 친구를 위해 초콜릿을 듬뿍 넣고 달달한 카페모카 한잔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 바리스타교육을 받으면서 쌓으신 실력을 친구한테 발휘해 보세요. 친구도 좋고 바리스타교육 학생들도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바리스타교육 학생들, 그리고 여러분 그럼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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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 돌발상황응대법

 

바리스타과 학생들도 실제로 취업 현장에 나가시게 되면 여러 종류의 손님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물론 착하고 친절하신 손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많은 불합리한 요구를 하시며 화를 내시는 손님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럼 그 상황과 손님에 맞춰서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유연하고 빠르게 응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이번에 점포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 베스트 9을 뽑아 그 응대법에 대해서 바리스타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처 방법에 대한 기준은 기본 서비스를 바탕으로 했으며 점포의 성격과 업장의 규모에 따라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 있음은 유의해주세요.

 

 

 

● 다양한 맛의 차이로 인해 손님이 음료에 대한 불평을 이야기할 때(농도 등)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손님이 원하는 커피 스타일을 먼저 물어본 후 농도를 조절해 드리거나 다시 만들어드리는 서비스가 좋습니다. 이 방법은 근시안적 수익을 계산하는 것이 아닌 고정고객 확보를 위한 감동 서비스 전략입니다.

 

● 갑자기 술에 취한 손님이 들어와 휘청거리며 매장을 돌아다닐 때

 

상황을 빨리 파악하여 다른 손님들에게 직접 접근하지 못하게 한 후 팔을 잡고 부축해서 화장실이나 조용한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행동은 신속하게 하되 다른 손님들의 시선을 끌지 않도록 자연스러워야 하며 웃음과 여유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 휴지나 껌을 들고 찾아와 돈을 달라고 하는 사람

 

입구에서 휴지나 껌을 팔러 들어오는 사람의 모습이 발견되면 직원이 먼저 나가서 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잠시 지연시킨 뒤 커피나 우유 등을 드려 발걸음을 옮기게 합니다.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가까운 미래에 일을 하며 이러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어떤 사람에게든 친절함을 잃지 말아야 하고 점포의 특성상 돈을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상기시킵니다.

 

● 매장 안에서 손님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언성이 높아져 주위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 때

 

손님들의 시선이 싸우는 장소로 집중되지 않도록 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신속히 다가가 부드럽게 양해를 구하고 대화가 격해지는 상황을 반전시켜야 합니다. 서로의 대화가 매장의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드려야 할 것입니다.

 

 

 

●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들이닥쳐 음료 제공이 지연될 때

 

카운터의 담당자가 바리스타의 메뉴 서브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서브가 너무 오래 지연될 경우 메뉴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취향을 물어보는 등 손님과 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서브를 원할하게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초보 바리스타라면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신임이 신속하게 진두지휘합니다.


● 마감이 가까워질 때 맞은 손님

 

마감 30분 전부터는 미리 마감시한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합니다.


● 폐점 임박 시 남아 있는 손님 대응 방법

 

손님께 폐점 시각이 됐음을 정중히 알립니다. 마감 음악 설정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센스있게 대처하는 바리스타과 학생들이 되길 바랄께요.

 

 

 

● 서브 도중 손님에게 음료를 엎질렀을 때

 

먼저 당황하지 말고 깨끗한 수건이나 화장지로 신속히 닦아드린다음 사과의 마음을 진심으로 표현한다. 메뉴를 다시 만들어 드리고 서브 메뉴 따위를 서비스한다.

 

● 음료 리필을 계속 요구하는 손님

 

리필이 가능한 메뉴와 횟수에 대해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하게 말해 줍니다. 매장의 규모가 큰 경우 커피 리필은 신속한 제조가 가능한 아메리카노로 한정지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카페에서는 다양한 손님들이와서 다양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미리 이러한 상황이 일어날 것들을 대비해서 당황스런 상황 속에서도 서비스인 답게 웃음을 잃지 않고 지혜롭게 상황을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과에서도 이러한 서비스마인드를 교육하고 있는 이유도 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서 였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손님을 맞이한다고 해서 똑같이 맞대응하는 바리스타과 학생들이 된다면 자신의 카페, 가게의 손님들은 오히려 발길을 끊을 것이랍니다.

 

 

일단 서비스 분야는 손님이 왕이다 라는 모토를 삼아야 합니다. 결국에는 그 손님들 덕분에 바리스타과 학생들도 자신의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조금은 불합리 하더라도 자신을 버리고 손님들에게 맞춰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간다면 어떠한 일이든 큰 무리없이 잘 헤쳐 나갈 것이랍니다. 요즘 학생들은 이런 이해심과 자제력이 부족하지만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특별 맞춤 교육을 받기 때문에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성과 인성까지도 겸비한 바리스타과 학생들 모두 자랑스러운 카페 경영자가 되길 바랄께요. 바리스타과 학생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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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전문학교 공간의완성

 

커피는 음악을 많이 닮아있다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커피에 '에스프레소'가 있다면, 음악에는 아마도 같은 어원에서 출발한 듯한 '에스프레시보'라는 음악용어가 있을 것입니다. '느낌을 가지고' 라는 뜻을 지닌 음악 용어인데 한 잔의 에스프레소를 느낌을 가지고 마시라는 의미로 연결되는 듯해서 재미가 있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느끼기를 커피와 음악은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과 알게 모르게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커피숍의 궁극적 완성은 음악으로 이루어진다고 누군가 이야기 한 기억이 있습니다.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음악은 감각을 자극하고 감정과 정서를 불러일으키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가 얼마나 적절한 음악 선택하느냐에 따라 커피숍을 문화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 커피와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17세기의 유럽은 커피를 마시는 게 유행이어서 오늘날과 같이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커피하우스나 카페가 곳곳에 생겨났는데 이로 인해 많은 사회적 논란이 일었답니다. 일반적으로 음악가 바흐가 장엄한 미사곡이나 수난곡 같은 장중한 분위기의 곡만 작곡한 것으로 오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바흐의 곡 중엔 커피에 대한 그 시대의 반응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아 음악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 있는데 이것이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커피 칸타타'입니다. 칸타타는 커피로도 나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도 아주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이 작품은 고루하고 보수적인 성격의 구세대를 대표하는 아버지와, 명랑하고 개방적이며 진보적인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딸을 통하여 그들 간의 차이점을 잘 대비시키고 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곡의 내용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면,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어린 딸 리센과 이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쉬렌드리안이 있었습니다. 쉬렌드리안은 입버릇처럼 딸에게 커피가 해로우니 마시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그의 딸은 들은 척도 하지 않습니다.

 

 

리센은 '하루에 세 번씩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면서 '커피는 키스보다 더 달고, 술보다도 부드러우며, 마음을 기쁘게 해준다'고 당돌하게 커피를 예찬하였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이 생각하기에도 커피에 대한 최고의 찬사를 하지 않았나요?

 

 

이에 아버지가 마음을 굳게 먹고 커피를 당장 끊지 않으면 시집도 안 보내고 외출도 안 시키고 유행하는 옷도 안 사준다고 으름장을 놓자 그의 딸은 커피만 마시게 해준다면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가서 둘은 결국 화해하고 커피를 안 마시는 대신 신랑감을 구해주는 것에 합의합니다. 그런데 딸 리센이 내건 조건은 '커피 마시는 것을 허락하는 남자와 결혼한다'는 것. 이렇듯 코믹한 결말로 칸타타는 막을 내린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니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일본 동경의 긴자에는 '바흐'라는 유명한 커피숍이 있는데 메뉴판에 커피를 볶은 정도에 따라 음악기호를 붙여 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강배전은 포르티시모, 약배전은 피아니시모등의 기호로 표현해 커피의 진하기를 음악적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커피숍 안에서는 바흐가 연주했던 파이프 오르간을 커피를 볶는 로스터기가 대신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요? 커피의 다양한 맛을 만들어내는 로스팅 머신이나, 다양한 음색을 만들어내는 파이프 오른간이나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니 커피와 음악의 유기적 관계가 새삼 새롭게 느껴지지 않나요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

 

 

상쾌하게 하루를 열어야 하는 아침시간, 회전율을 높여야 하는 점심시간, 나른한 오후와 늦은 저녁, 비 오는 날이나 화창한 날 등 그때그때마다 적절한 음악을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이 잘 선곡해 틀어놓으면 커피숍의 경쟁력과 매출을 높이는 데 크게 일조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도 카페를 창업하길 원한다면 고요한 분위기 보다는 분위기 있는 음악, 그날 그날 따라의 분위기에 따른 음악들을 선정해 틀어놓으면 손님들도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음악과 좋은 커피로 번창할 수 있는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학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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