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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전문학교 창업성공비결

 

안녕하세요~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을 위해 바리스타전문학교 졸업 후 창업성공비결에 대해서 오늘은 좀더 속속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이 커피숍을 차기게 되면 여러가지 요구를 하는 고객을 만날 수 있을 텐데 돌발상황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할까요.

 

 

에스프레소를 시켜 놓고 쓰다며 우유를 넣어 달라고 하는 고객, 진한 커피가 좋다고 에스프레소를 한샷 더 넣어달라는 고객 등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이 대처하기에 여러가지로 골치 아픈 상황들이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은 이런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면 점포의 질이 높아지고 충성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날 것입니다. 반면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말다툼을 벌이게 되면 점포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질뿐만  아니라 모처럼 찾아온 고객의 소중한 커피타임을 망쳐버리수도 있으니 우리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커피숍에서 고객이 자주 던지는 질문 다섯가지를 선정후 이에대한 적절한 답변과 현명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바리스타과전문학교를 졸업 후 창업을 진행하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고객들이 자주 던지는 질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이곳의 커피숍은 어떠한 커피를 사용하나요!? 의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전문적 바리스타를 공부했으니 고객에게 믿음감 있는 커피를 선사하는 과정도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대한 답변은 '저희 커피숍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갓 로스팅해서 신선한 원두커피입니다'라고 이야기 함으로써 신선한 커피가 맛도 좋고 향도 풍부함을 고객에게 알려야합니다.

 

 

2. 인스턴트 커피와 원두 커피의 차이가 무엇이고 혹시 다방피는 없나요!? 이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도 알다시피 원두커피는 마시고 나면 뒷맛이 은은하게 남고 깔끔하지만 인스턴트커피는 텁텁한 맛이 느껴지게 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선배는 '다방커피와 비슷하지만 훨씬 맛 좋은 카페라떼 한잔 대접해 드릴까요?'라고 재치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입맛에 맞는 커피를 대접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커피는 몸에 좋나요 나쁘나요?!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도 알다시피 카페인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음용하지 않으면 몸에 이로운 점이 더 많습니다. 적당한 섭취는 우리 몸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면 됩니다. 또한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배운 이론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도 간단히 곁들이면 좋을 것 같고 본인의 커피숍에 커피는 신선함을 강조하여 고객을 안심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입니다.

 


 

4. 헤이즐넛 커피는 없나요?! 질문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향 커피는 탄생 배경이 좋지 않은 원두를 팔 목적이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며 '향커피처럼 인공적인 향이 강한 커피는 좋지 않기 때문에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신 신선한 커피 고유의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선배가 하는 조언은 설명시 고객을 무시하거나 훈계하는 투로 이야기하는 것은 금물이며 우리는 고객을 향한 서비스 직업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을 향한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바리스타교육 뿐만이아니라 개인의 창업성공까지 배려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부분을 참고하시어 고객을 향하고 한번 오면 다시 올수 있도록 좋은 맛을 선사할 수 있고, 친절까지 겸비한 우리 한호전 바리스타과전문학교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창업, 멋진 커피CEO가 되길 한호전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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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창업금물사항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꿈꾸는 예쁜 커피숍. 그러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할 것입니다.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일은 진척이 되질 않는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향방 없이 뛰기 때문인데, 숍을 여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다음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상황을 조망하며 체크해나가면 오픈의 꿈은 가시적으로 성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먼저 예상 비용산출부터 주어진 상황에 맞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 순서대로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먼저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생각해야할 비용에는 점포 보증금, 임대료, 인테리어비, 아웃테리어비, 전기 증설, 소방법 처리비, 통신 설치, 주방 및 바 세팅, 비품류, 음향 설비비, 각종 POP물, 오픈 행사비, 초도 물량비, 기타 개업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니 만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세심하고 꼼꼼하게 예산을 산출해야 할 것입니다. 점포설계 부분에서는 메뉴계획, 주방계획, 인테리어, 시설계획, 디스플레이, 음향설비. 각종 인허가 부분에서는 영업허가증, 사업자 등록증, 전화가설신청등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인원, 보험 및 경비, 오픈 계획 등 카페를 창업하려면 이렇게나 많은 계획을 세워야 한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숍의 오픈 프로세스를 이해했으면 이제 나만의 멋진 숍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커피하우스 분위기를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 방향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봐야합니다. 일단 커피숍의 분위기와 카페의 분위기를 단편적 시각으로 다르게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례로 커피숍의 인테리어는 모던할 수도, 내추럴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한때 청담동과 압구정 일대를 풍미했던 미니멀리즘 스타일이나 최근의 트랜드인 빈티지 혹은 에스닉 스타일을 따를 수도 있습니다. 모두 나름의 멋을 지녔기 때문이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의 취향에 따라 꾸미면 되는 것이랍니다. 공식은 없으니까요.

 

 

 

이처럼 매장분위기는 앤틱 스타일에서 아방가르드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나 간판에서부터 입구, 메뉴판을 거쳐 한 잔의 음료를 관통하며 값을 지불하고 나올 때까지 전체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도 학생들의 컨셉에 맞는 카페 분위기를 구상하여 꾸며본다면 나중에 얼마나 근사할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만의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공간 연출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에 대한 몇 가지 포인트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공간의 컨셉이 명확해야 하며, 컨셉에 맞는 소품이 적절한 장소와 위치에 배치되어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커피의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요소 요소에 포인트를 주는 소품 사용이 중요합니다. 외국의 유명 카페들에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 버려진 물건도 사람의 손길이 닿아 훌륭한 오브제로 바뀌는 것에 대한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렴하고도 감각적인 소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라면 에스닉한 소품은 인사동 골목을, 앤틱 혹은 내츄럴 소재의 오브제는 남대문 지하상가를 추천합니다. 먼저 컨셉을 정한 후, 거기에 방향을 맞춘 물건을 구해야 이것저것 예쁜 물건만 사서 모아 모호한 컨셉의 너저분한 점포를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도 절대 범해서는 안 될 실수입니다.

 

 

다음으로, 커피와 티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제공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예컨대 커피나 티에 관한 전문서적, 혹은 월간지 등을 비치해두어 언제든 고객이 볼 수 있게 배려하고, 메뉴판이나 POP 광고물을 통해 음료에 관한 정보들을 전달해 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 학원의 수료증이나 바리스타 자격증 등을 카운터 뒤쪽에 비치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잘 기억해 두길 바랍니다.

 

 

 

이처럼 큰 돈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준비는 고객들이 점주의 음료에 대한 소양을 평가할 때 충분한 가산점을 주도록 도울 것이고, 점포를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적인 매개체 역할도 할 것이 분명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 중에서도 바리스타 뿐만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카페를 창업하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 완벽한 준비를 끝낸 후 자신만의 공간을 창업하여 꼭 성공에 이르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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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전문학교 커피와녹차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이번에는 쉬어가는 타임으로 커피와 녹차를 비교해서 각자의 특징들을 알아보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와 녹차 둘다 우리 국민은 물론 전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기호식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커피소비량이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들으면 좋을 소식일수도 있겠네요. 1인당 커피는 연간 360여잔, 차는 200여잔 마십니다. 커피 중에서는 인스턴트 커피와 원두 커피가 85대 14의 비율로 소비됩니다. 차는 녹차, 우롱차, 홍차 등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녹차의 인기가 압도적입니다. 세 종류의 차는 발효 정도가 다를 뿐 모두 차나무에서 딴 잎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들려드리는 관련 핫이슈는 건강커피는 서양인이, 차는 동양인이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커피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사람은 필란드 인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한국인이 하루에 한잔 마시는데 비해서 매일 6잔 가량을 마신다고 합니다. 녹차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다고 하네요.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질좋은 커피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많은 국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으시답니다. 이런것은 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과거에는 커피와 녹차 모두 약으로 쓰였다는 점이 공통점이라는 것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알고 계신가요. 웰빙, 건강 이미지에 있어선 차, 특히 녹차가 선점하였습니다. 녹차의 카테킨 등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밤침했습니다. 지난 해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높은 흡연율에도 한국, 일본인의 동맥경화와 폐암의 유병률이 서구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녹차소비량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이들은 이 같은 '아시안 패러독스'의 비결로 녹차의 카테킨을 지목하였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커피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크로로겐산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클로로겐산은 차의 카테킨보다 항산화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커피가 2형(성인병) 당뇨병, 파킨슨병, 노인성 치매 예방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커피의 이런 긍정적인 효과는 클로로겐산 덕분이라고 하네요. 맛의 다양성을 보면 역시 차라고 하네요. 차의 카페인은 쓴맛, 카테킨은 떫은 맛, 테아닌(아미노산의 일종)은 감칠 맛을 냅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이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군요^^.

 

 

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김여환 과장은 "차의 '숨은 보물'인 테아닌은 심신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학습 능력을 높여 주오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며 "차나무에서 첫번째로 따는 잎으로 만든 우전에 테아닌이 풍부하다"고 소개했습니다. 반면 커피는 맛이 씁니다. 카페인과 트로고넬린이란 성분 때문이랍니다. 카페인함량에 있어서는 커피가 한 수 위랍니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카페인의 4분의 3을 커피에서 얻는다고 하네요. 커피 한 잔당 카페인량은 50 ~ 75mg, 차의 카페인함량은 인스턴트 커피의 3분의 2수준이라고 하네요.

 

 

동서식품 식품안전팀 김관중 박사는 "정신집중을 위해 마신다면 차보다 커피가 낫다"며 "차에는 카페인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데다 차의 카테킨이 카페인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테아닌이 카페인의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것은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도 이미 알고 있는 커피의 효과이지요. 그러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자기 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 커피를 많이 마시면 호흡이나 심장박동수가 빨라집니다. 빈 속에 너무 진한 차를 마시면 카페인과 카테킨이 위점막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에 대해서 미리미리 바리스타전문학교가 교육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진한 세작(4월에 나오는 차)보다 중작(5월에 나오는 차)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이 있는 사람은 차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차의 타닌이 철분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철분이 든 빈혈약이나 금속성분이 함유된 위장약을 복용할 때는 30 ~ 60분 간격을 두고 차를 마시라고 권하는 것은 이 이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바리스타전문학교와 함께 커피와 녹차의 차이점, 공통점,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커피와 녹차 중 어느것이 더 나은 음료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아무래도 커피를 더 선호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더 전문성을 길러서 훌륭한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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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전문학교 원두배달

 

요즘은 피자, 치킨, 스파게티 등 배달해주는 음식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배달 요리의 넘버원은 중국집의 자장면이랍니다. 자장면 배달과 드라마 속 '커피프린스 1호점'의 원두 배달 사이에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두 가지 다 주문제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중국집에서는 자장면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퉁퉁 불어 먹으 수 없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만들어 식지 않게 랩으로 포장해 배달하듯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도 커피 원두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마다 새로 볶아 정성스레 포장해서 납품하는 장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이 드라마를 시청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듯 주문제 로스팅 방식은 공급자 입장에서 보면 대단히 비효율적입니다. 납품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달라는 대로 한 달치 혹은 몇 달치 사용량을 납품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물류비도 절감될 텐데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몰 로스터들에게 주문제 로스팅이 필요한 첫 번째 이유는 원두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업체나 매장에서 혹시라도 커피의 신선도에 대한 중요성을 망각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고객에게 제공하는 커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신선도에 대해서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그들에게 신선한 커피로 고객을 대접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 스스로 고객들에게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신선한 커피를 대접한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 비로소 고객들도 그들이 마시는 커피를 신뢰하게 되며 나아가 그 집 커피의 확실한 팬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바리스타전문학교는 잊지 말아야합니다. 고객들의 충성심을 모으는 것 또한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의 몫이 아닐 까 생각되네요. 미래에 손님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줄 친구들이 바리스타전문학교에 모여있기 때문이죠. 

 

 

 

품질과 신선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커피를 파는 매장과, 그저 커피는 다 같은 커피려니 하고 아무 개념 없이 커피를 파는 매장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해도 보조개와 곰보만큼이나 큰 차이가 있답니다. 그리고 이미 그 두 매장의 미래는 뻔하답니다. 고객들이 두 매장의 차이를 모를 것이라고 판단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자부심과 열정은 전염되고 옮겨 붙는 법입니다. 특히 고객과 잠시라도 얼굴을 맞대고 커피를 건네주는 매장의 경우라면 더욱 그렇죠.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도 이 중요성에 대해 잘 인지하고 계셔야 한답니다.

 

 

커피에 대한 자부심을 고객들에게 전염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리스타전문학교의 몫이기도 하구요.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이 가진 자부심과 열정이 진짜라면 그것을 애써 표현하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저절로 알게 될 것입니다. 커피의 신선도와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은 정말로 소중하답니다. 바로 그런 분들이 우리나라의 커피문화를 향상시키는 첨병 역할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이러한 납품 시스템이 중요한 이유를 하나 더 들자면, 원두를 납품하면서 거래처가 커피를 제대로 만들고 있는지, 커피의 보관 상태가 양호한지, 그 밖에 커피에 대한 애로사항은 없는지 따위를 체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래처의 커피에 대한 무료 감독 서비스를 해주는 셈이죠. 드라마에서 한결이 원두를 배달하며 거래처 커피전문점 점주와 나누는 대화 가운데 '커피프린스를 체인화하면 2호점은 우릴 주세요' 라는 점주의 이야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답니다. 그 시사하는 바를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눈치 채셨나요. 

 

 

 

지금까지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알려드리는 원두 신선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 신선한 원두를 손님들은 모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중요성을 간과한다면 결국 그 커피전문점은 빨리 문을 닫게 될 지도 모릅니다. 현재 문닫은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들도 본사가 슈퍼바이저를 두고 정기적인 체크만 해주었다면 다른 결과를 냈을지도 모를 일이랍니다. 기본기도 없이 돈만 되면 너도나도 준비 없이 뛰어드는 프랜차이즈업체도 문제, 커피를 여러 번 납품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가맹점들에게 몇 달치 쓸 커피를 한꺼번에 안기는 관행도 문제입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빠르고 편하게만 가려고 해서는 우리나라의 건강한 커피문화를 앞당길 수 없을 것입니다. 장차 커피를 만들고, 커피전문점을 창업할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빨리 해결해 나가 정직한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바리스타전문학교의 학생들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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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핸드드립의매력

 

에스프레소가 기술과 과학으로 커피의 영혼을 이끌어낸 커피라면 핸드드립커피는 마음과 느낌을 녹여낸 아주 재미있는 커피입니다. 핸드드립은 바리스타가 아니라도 일반인들이 조금만 배우면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커피입니다. 핸드 드립이란 커피메이커 같은 기계의 추출 원리를 사람의 손으로 대신하여 정교하게 커피의 맛을 선별하여 뽑아내는 기술 또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아무래도 숙련된 바리스타는 더 맛좋은 드립커피를 추출해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핸드드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기본적인 핸드드립 추출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깔때기처럼 생긴 드리퍼라는 용기에 종이 필터를 끼워 넣습니다. 이 드립퍼는 추출 구멍이 한 개에서부터 네다섯 개 뚫린 것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드립퍼에 분쇄된 커피 가루를 담은 후, 조금씩 물을 부어가며 커피를 내리게 되는데, 물의 양, 물의 온도, 물줄기의 두께, 물을 붓는 시간 등 모든 물리적, 환경적 변수 요인들이 커피의 맛과 직접적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 또한 숙련된 바리스타라면 정확한 변수들을 제어해 맛좋은 커피를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바리스타가 기계에 의존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것과는 달리 핸드드립 추출 방법은 커피의 성분을 임의로 선별하여 뽑는 것도 가능하고 농도의 조절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핸드드립 커피의 추출과정은 종종 요리의 '맛내기' 에 비유되곤 합니다. 하지만 요리사는 음식의 맛을 살리기 위해 조미료를 사용할 수 있는 데 반해 핸드드립 커피를 뽑는 바리스타, 혹은 일반인은 맛을 보완하는 조미료를 쓸 수도 없을 뿐더러 그러한 조미료가 있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커피를 뽑는 이의 '손맛'이 모든 역할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놀랍게도 핸드드립 커피는 만드는 이의 그때그때의 마음과 느낌이 그대로 커피에 반영되어 버린답니다. 바리스타의 기분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진다고 하니, 바리스타가 기분이 좋을 때만을 골라서 그 가게의 커피를 사먹으러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커피를 뽑아내는 바리스타의 노하우, 즉 추출 기술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이 핸드드립 커피의 묘한 매력이랍니다.

 

 

 

드립 커피는 시와도 같아서 시를 쓸 때 문법을 파괴하는 시적 허용이 용납되듯이 드립 커피를 만들때도 이론을 뛰어넘는 그 무언가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모든 커피의 이론에 역행하는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하고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장인 소리를 듣고 있는 바리스타들도 존재하며, 자기류의 새로운 추출 방법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커피를 통해 고객을 대하는 자세이고 마음가짐이랍니다.

 

 

바리스타는 고객을 향한 사랑과 배려의 자세, 행복한 한 잔의 커피를 통해 삶의 여유와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담는 마음이 향기롭고 신선한 원두라는 재료와 함께 어우러져야만 한 잔의 멋진 커피가 뽑아져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상적인 노하우를 구체화시키는 작업이야말로 핸드드립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매력을 만들어주는 몫도 바리스타의 임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바리스타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들에게 핸드드립은 필요할까'라는 강의가 있었는데 핸드드립을 통한 커피의 변수들을 이해하는 것이 에스프레소 머신을 다루며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과 동일한 원두를 가지고도 에스프레소와는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핸드드립이라는 추출 방법이 앞으로 커피하우스의 한 주류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바리스타들이 핸드드립에 흥미를 느끼듯이 많은 커피인들을 사로잡았던 유혹의 정체, 핸드드립을 배우고 싶은 열망이 생겨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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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학과 바리스타의사랑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양성하는 바리스타는 꿈을 꾸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사랑을 완성해 가는 일 앞에 온갖 난관과 시련이 펼쳐져있듯. 바리스타들에게는 커피에 있어 기술적인 부분이든 이론적인 부분이든 배우고 익혀가며 자신의 가치와 실력의 영역을 넓혀 가야만 합니다. 여기서는 바리스타들이 어떤 기술을 다루고 있는지, 또 기본적으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들여다봅시다. 또한 그들의 노하우와 최강의 필살기를 살펴보며 향기롭고도 신비한 커피의 세계로 커피바리스타학과와 함께 한 발짝 더 들어가 보도록해요.

 

 

커피바리스타학과와 살펴볼 커피로는 가장먼저 커피의 영혼, 에스프레소가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란 압력을 가해 빠르게 추출한 작은 양의 커피추출액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으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커피가 전 세계 커피의 트랜드가 되어버렸습니다. 1온스, 약 30ml 밖에 안 되는 적은 양의 커피가 전 세계 커피 시장의 판도를 뒤바꿔 놓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에스프레소는 별명도 가지가지라 '작고 아름다운 커피'에서부터 '커피의 영혼', '커피의 심장' 혹은 '커피의 에센스' 등등 온갖 찬사를 받는 커피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도 매일같이 추출해내는 커피이지요.


 

 

 

인간이 발견해낸 가장 향미가 풍부한 음식이 커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커피의 향을 가장 극대화시켜 추출해낸 향미 덩어리가 바로 에스프레소인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는 그 진하고 강렬한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놀라운 힘을 지녔다고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매일 이렇게 커피를 추출하며 에스프레소의 향에 취해 살고 있답니다. 어찌보면 너무나 좋은 학과인 것 같네요.

 

 

에스프레소는 전통적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 마셔온 진액 커피입니다.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에스프레소는 말 그대로 빠르게 만드는 커피를 말한다고 커피바리스타학과가 말하네요. 가압추출방식으로 추출되는 에스프레소는 커피원두를 1mm이하 크기의 미세한 입자로 분쇄한 다음 증기압을 이용해 뜨거운 물로 커피입자를 압축해 추출합니다. 이때 물이 커피입자를 짧은 시간에 통과하면서 커피를 추출해내는 과정을 통해 커피 고유의 쓴맛, 단맛, 신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한 잔의 진한 커피가 탄생됩니다. 우리가 흔히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카페라떼, 카푸치노, 마끼아또 같은 베리에이션 커피 음료 역시 바로 이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만들어 집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에게는 커피의 기초인 에스프레소!

 

 

 

한 잔의 에스프레소에 물을 부어 희석하면 아메리카노가 되고, 우유를 넣으면 카페라떼가 되고, 여기에 거품까지 얹으면 카푸치노가 됩니다. 또 우유로 살짝 점을 찍어 마끼아또를 만들어낼 수도 있답니다. 이러한 과정은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에게는 아주 기본적인 커피제조 방법입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 커피 자체는 쓰고 독한 커피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커피로 인식되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인식을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이 바꿔줘야 한다는 의무감도 생길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선도가 살아있는 커피에서 제대로 뽑은 에스프레소를 만나기도 쉽지 않거니와 아직 한국에서는 양이 풍부한 커피를 선호하기 때문에 한입에 톡 털어 넣기에도 부족할 것 같은 적은 양의 에스프레소를 잘 권하지도 잘 찾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은 마치 프랑스 상징주의 시를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부류의 사람들처럼 특별한 취향을 가진 소수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즐기며 에스프레소의 진가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과 다름을 은근히 자랑스러워한다더군요. 또한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사람들끼리는 묘한 동질의식이 교류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있는 커피바리스타학과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새삼 느껴지네요.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에스프레소가 참으로 트랜드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여성은 어딘지 모르게 에스프레소를 닮았다고 하네요. 에스프레소의 작고 앙증맞은 잔은 입에 대도 입술에 바른 립스틱을 지워 버릴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또 에스프레소의 향기는 샤넬 No.5향수보다 더 강하게 온몸을 휘감아 버릴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이 여성을 S라인으로 만들어 줄 것만 같은 기대감도 있답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의 학생들도 이렇게 신비롭고도 강렬한 에스프레소같은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도 항상 에스프레소와 같은 사람이 되어 삶도, 공부도 모두 강렬하게 추진하는 학생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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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과 로스팅비밀

 

한 잔의 커피가 우리 입으로 들어오기까지는 많은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때 커피 열매 속의 씨를 말린 생두는 쌀과 같은 농산물로 취급합니다. 실제로 햅쌀을 영어로 '뉴 크롭'이라 부르듯 해콩도 똑같이 뉴 크롭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쌀을 밥으로 만들기 위해 밥통이나 가마솥에 넣고 열을 가해 밥을 짓듯, 생두에 열을 가해 볶는 것을 로스팅이라고 합니다. 로스팅은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용어입니다. 로스팅은 커피의 맛과 향뿐 아니라 신선도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생두 상태라면 쌀처럼 오래 보관하기가 쉽지만 일단 쌀로 밥을 지어 놓으면 빨리 먹어 치워야 하듯이 생두도 일단 볶아 놓으면 변질되기 쉬운 음식이 되는 것이랍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커피와 밥과 연관지어 설명하니 뭔가 색다르면서도 이해가 더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커피와 다른 차들의 다른 점들 한마디로 표현해 보라면 서슴없이 '자유를' 꼽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다른 어떤 차도 따라올 수 없는 자유로움이 커피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랍니다. 커피에는 추출이라는 즐거움 외에도 로스팅이라는 무한한 창조적 자유가 펼쳐쳐 있답니다. 커피는 같은 생두라도 어떻게 로스팅하느냐에 따라 맛이 격심하게 달라진다고 커피바리스타과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특히 볶기의 세기에 따라 놀라운 맛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죠. 일례로 땅콩을 살짝 볶느냐, 중간 정도로 볶느냐, 강하게 볶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을 연상해 보면 커피의 로스팅에 따른 맛의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커피로스팅을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세분화하면 약하게 볶는 것을 약 볶음이나 약배전, 중간 정도로 볶는 것을 중배전, 강하게 볶는 것을 강배전이라고 표현합니다. 배전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에서 건너온 말이기는 하지만 업계에서는 전문용어처럼 정착돼 자연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좀더 세분화해 볶는 강도가 약한 순서로 나열하자면 라이트, 시나몬, 미디움, 하이, 시티, 풀시티, 프랜치, 이탈리안의 8단계로 나눌 수도 있다고 하네요.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이렇게 자세하고 상세하게 커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답니다.

 


커피는 약하게 볶으면 볶을수록 신맛이 강해지고, 강하게 볶을수록 쓴맛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 로스터가 커피의 어떤 맛을 지향하느냐에 따라 커피를 볶는 스타일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그럼 각 커피전문점마다 커피 맛이 다를 수 있는 점도 이 로스팅을 약하게 했느냐, 강하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커피바리스타과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해주는 커피바리스타과 답네요.

 

 

 

같은 생두를 약하게도 볶고 강하게도 볶아보며 머릿속 이미지대로 맛을 구현해내는 예술가적 창조성을 발휘해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커피 로스팅에 관한 일이 바리스타에게 가장 즐겁고 흥미로운 경험이 아닐까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잔의 커피라는 결과물을 얻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원재료를 다루며 맛의 기본 틀을 잡아가는 이 일은, 유명한 요리사가 최고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신선한 재료를 구하기 위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일과도 맥이 닿는 것입니다.

 

 

 

하지만 커피 로스터에게 무한한 창조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자유가 부여된만큼 그만한 책임감이 뒤따르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커피는 음식이기 때문에 건강과 직결되게 마련입니다. 예컨대 커피 성분 가운데 단백질이 타면 발암 물질이 될 수도 있고, 너무 덜 볶아진 커피를 마시게 되면 배탈이나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리스타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되 한계 구역 안에서의 자유가 필요하고, 경험과 모험심 둘 다 중요하지만 건강한 커피를 만들겠다는 신념과 아울러 항상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마인드가 갖춰져야 한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절제된 자유를 잘 표현해 내어 손님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그런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도 이러한 능력을 연마해서 하루 빨리 자신만의 분야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능력있는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커피바리스타과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부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커피바리스타과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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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커피만들기

 

커피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바리스타가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구요.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커피에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카푸치노, 카페 라떼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존재하고 있답니다. 모든 종류의 제조법을 알 수는 없지만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시 요구하고 있는 커피들의 제조법을 확실히 익혀두어야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에 유리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몇몇가지의 커피만들기 방법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잘 참고하셔서 꼭 원하시는 바리스타자격증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 카페 카푸치노(디자인)


재료
에스프레소 한 잔
휘핑우유 약 130ml

 

만드는 방법
1. 포터 필터에 분쇄 커피를 담는다
2. 그룹헤더에 포터 필터를 장착한다
3. 카푸치노 잔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4. 휘핑 우유를 130ml 정도 붓는다

 

에스프레소에 휘핑 우유를 넣은 것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이 주로 마시는 형태의 커피입니다. 이 커피의 경우 휘핑 우유와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에스프레소와 골고루 섞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고소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디자인 카푸치노라고 부르는 것은 휘핑 우유를 잘 섞어 따르다가 피처를 살짝 흔들어줌으로써 고운 거품이 우유와 따라 나와 섞이면서 모양을 내기 때문입니다. 이때 손동작에 따라 하트모양, 나뭇잎 모양 등의 문양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이 커피가 바리스타자격증 시험에 자주 나오는 라떼아트의 방법이죠.

 

 

또한 디자인 카푸치노를 맛있게 즐기려면 거품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서 마시면 거품의 온도와 함께 설탕이 살짝 녹아 씹히는 맛이 생기게 됩니다. 더불어 거품에서 단맛과 쌉싸름한 커피의 맛을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커피에 우유를 붓기 전 반드시 거품과 우유층이 분리되지 않게 골고루 잘 섞어야 하며, 거품이 곱게 나지 않고 거칠게 나면 잘 섞이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적인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이 될 수 있는 것이죠.

 

 

● 카페 모카


재료
에스프레소 한 잔
휘핑우유 약 100 ~ 120ml
초코 가루 약 20g
초코 시럽 약간

 

만드는 방법
1. 포터 필터에 분쇄 커피를 담는다
2. 그룹헤더에 포터 필터를 장착한다
3. 카푸치노 잔에 초코 가루를 넣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4.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초코 가루와 함께 잘 저어준다
5. 휘핑우유를 100 ~ 120ml 정도 붓는다
6. 초코 시럽으로 장식한다

 

 

초콜릿은 커피와 잘 어울리는 메뉴 중의 하나이며, 카페 모카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즐겨찾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 커피의 특징은 부드러운 우유의 맛과 달콤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면서 차갑고 달콤한 휘핑 크림이 들어가 입안의 즐거움을 주는 커피입니다. 유럽에서는 초콜릿을 분쇄하여 씹히는 맛을 주기도 하며, 단맛을 많이 찾는 미국에서는 쌉싸름한 초코 가루 대신 진한 초콜릿 소스를 이용하여 메뉴를 만들기도 합니다. 생크림의 경우 묵직한 크림을 쓰거나 약간 묽고 부드러운 크림을 쓰기도 합니다. 두 가지 모두 특색이 있지만 따뜻한 커피일 경우에는 부드러운 크림을 사용하고, 아이스 메뉴인 경우에는 묵직한 크림을 이용하면 커피와 잘 어울리게 됩니다.

 

 

● 카페 라떼 마키아또


재료
에스프레소 한 잔
휘핑우유 약 140 ~ 150ml

 

만드는 방법
1. 휘핑우유를 만들어 마끼아또 잔에 붓는다
2. 포터 필터에 분쇄 커피를 담는다
3. 그룹헤어데 포터 필터를 장착한다
4. 에스프레소 잔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5. 1에 에스프레소를 붓는다


 

 

라떼 마끼아또는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의 변형 메뉴입니다. 라떼 마끼아또를 만들 때 핵심은 우유 휘핑을 먼저 붓고 에스프레소를 부어 만드는 메뉴입니다. 이렇게 하면 커피와 우유의 층 분리가 되어 시각적인 효과도 주면서 색다른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잔의 경우 투명 유리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기에 캐러맬 시럽, 라즈베리 시럽, 바닐라 시럽 등을 첨가한 라떼 마끼아또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와 라떼 마끼아또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라떼 마끼아또의 경우 대부분이 메뉴명 앞에 시럽 이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캐러맬 마끼아또, 라즈베리 마끼아또 등의 메뉴 이름들은 모두 라떼 마끼아또입니다. 따라서 작은 에스프레소 잔에 우유 거품이 든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와는 메뉴가 다르다는 것을 유념해야합니다.라떼 마끼아또의 경우 카푸치노의 거품보다는 적고, 라떼의 거품보다는 많게 만들어야 합니다. 즉, 우유 거품의 두께가 카푸치노와 라떼의 중간이라는 것을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목적에 있는 사람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에 유리한 대표적인 커피의 제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국내에 존재하는 바리스타자격증은 주최기관도 많고 종류도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실 현재 그렇게 공신력이 있는 바리스타자격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커피관련 업계에서 근무하시길 희망하시는 분은 바리스타자격증 하나쯤은 기본으로 가지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이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 바리스타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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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학과 자메이카커피

 

커피바리스타학과의 각 나라별 커피 포스팅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포스팅할 나라는 바로 자메이카. 자메이카는 약 268명의 인구를 가진 나라로 면적 11.424평방킬로미터 크기의 면적을 가진 나라입니다. 수도는 킹스톤이며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커피생산량이 무려 35만톤에 이른다고 하네요.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는 이렇게 나라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자메이카는 엄격한 관리 하에서 재배 유통되는 블루마운틴의 명가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커피바리스타학과와 함께 자메이카 커피의 특징 및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소개해드릴 자메이카는 커피의 황제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의 생산국입니다. 열대우림이 우거진 대자연에 위치한 블루마운틴 지역에 1800년에 영국인들이 커피 농원을 만들었는데, 이 지역에서 수확된 커피의 품질은 당시부터 평판이 높았습니다. 차츰 인근 농가들도 커피 재배를 시작하였고 마침내는 크라이스딜 지구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블루마운틴 산맥의 고지대는 카리브 특유의 온화한 기후, 연중 고른 강수량과 빗물이 고이지 않는 비옥한 토양 등 이상적인 커피 재배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연중 짙은 안개가 강렬한 햇볕을 차단해 주어 커피체리가 서서히 익어 고품질 커피가 생산되고 있답니다. 자메이카는 고급스런 고품질 커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이 기억하면 되겠네요.

 

 

 

1953년 자메이카 정부는 커피 품질 관리를 목표로 커피 인더스트리 서포트를 창설하였답니다. 여기에서 세계 처음으로 지리적인 특정 지역을 커피 이름으로 정의하여 브랜드를 구축하였습니다. 이후 자메이카에서 수출되는 커피는 모두 커피 인더스트리 서포트 에서 관리합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커피 인더스트리 서포트에 대해서도 학습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블루마운틴의 정의는 매우 엄밀합니다. 블루마운틴은 '법률로 지정된 블루마운틴 영역에서 재배되고 법률로 지정된 정제 공장에서 가공처리된 커피'만이 얻을 수 있는 이름입니다.

 

 

블루마운틴은 스크린사이즈와 결점수로 등급이 결정됩니다. 70킬로그램 단위로 스크린사이즈 17~18 이상이 1등급, 16~17 이상이 2등급, 15~16 이상이 3등급으로 분류되는 식입니다. 결점수의 최대치는 3퍼센트를 넘길 수 없다고 하네요. 자블럼이라고 블리는 JBM은 블루마운틴 커피를 로스팅한 원두커피이며 엄격한 품질관리 아래 생산된 커피의 최대 수출국은 일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또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리브 해의 여러 섬은 카투라 종으로 교체되고 있는 과정이지만, 자메이카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부분은 티피카 종이라고 합니다. 1~4월에 개화하여 8~9월에 수확한다고 하네요.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잘 기억해두어야 할 부분이죠.

 

향미 : 부드럽고도 균형감 있는 달콤한 향미


블루마운틴 커피는 커피콩이 크고 매끈하게 생겼으며 색상이 선명합니다. 커피의 향이 강하면서도 은은해서 진하게 추출해도 맛이 부드럽습니다. 고품질의 블루마운틴은 신맛이 약하고 자극이 적으며, 강한 로스팅을 견뎌내지 못하지만 벨벳과 같은 매끄러운 입맛을 내며 미디엄 로스팅이 적합하다고 커피바리스타학과가 팁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자메이카커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는 이전에 브라질과 하와이 커피에 대해 포스팅 했습니다. 커피는 전 세계 여러 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만남입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커피는 최근 수년 사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과 농원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고품질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커피바리스타학과의 여러 포스팅을 통해 알 수 있었을 겁니다. 이제는 커피도 와인처럼 산지나 품종으로 선택하는 시대가 되었고 지금처럼 커피바리스타학과와 세계의 대표적 생산지를 돌아보는 여행을 이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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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과 이슬람전파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커피가 이슬람지역에서 어떻게 재배되었고 어디로 전파되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1905년경 당시 최고의 융성기를 구가하던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셀림 1세가 이집트 정복 후에 커피를 가지고 돌아왔으며, 1554년에는 콘스탄티노플에 세계에서 최초로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고 있습니다. 당시 커피하우스는 '현자의 학교'로 칭해졌으며 융단을 깔고 고급 장식품으로 치장한 가게였습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 사교장이었다고 합니다. 한때 커피 음용에 대해 이슬람교 지도자들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커피는 코란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서 금지 조치가 발표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이미 생활 속에 파고든 커피는 교리로 억압할 수 없었고 결국 금지령은 곧 해제되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와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봅시다.

 

 

1615년 커피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전해졌고, 1616년 커피가 모카에서 네덜란드로 옮겨갔습니다. 이 무렵의 커피 산업과 무역은 이슬람 사회가 장악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분들 이런사실을 읽으면 흥미롭지 않나요. 1640년 네덜란드의 무역상이 처음으로 커피를 수입해 암스테르담에서 팔기 시작하였으며, 1663년에는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잘 알고 있는 모카 커피의 정기적인 수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커피는 예맨 지방의 이슬람교 사원 내에서 재배되고 있었으며 국외로 가지고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외부로 유출되는 대사건이 발생합니다. 정말 커피와 함께 많은 사건이 있었던 것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인도의 이슬람 승려였던 바바부단이 메카 성지 순례 길에 커피 종자를 숨겨오게 되어 남인도 마이소어해안에서 재배에 성공합니다.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커피나무의 원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이때까지 커피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던 이슬람 사회의 독점시장이 조금씩 무너지게 됩니다.

 

 

 

네덜란드는 1658년부터 실론 섬에서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의 커피나무가 네덜란드 식물원으로 이식되고 1696년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전파됩니다. 네덜란드는 자바 섬에서 커피의 대량생산에 성공을 거두어 유럽에 수출하여 막대한 이익을 취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커피의 재배부터 전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꼭 역사시간으로 돌아 간 것 같지만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이론적인 지식도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계시겠죠.

 

 

중남미에서는 1723년 프랑스 해군에 소속되었던 장교 가브리엘 마티유 드 클리외가 커피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커피관련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하시나요. 그는 파리 식물원에서 커피나무 묘목을 가지고 나와 항해하였습니다. 자신이 마실 물을 아껴 커피 묘목을 지켜내어 무사히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섬으로 운반했다는 일화를 남기기도 하였답니다. 이것이 드디어 중남미로 전파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긴 과정을 통해 세계각지로 커피가 전파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긴 과정을 통해 커피가 전 세계에 퍼진것을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커피의 전파 계기를 설명들었는데, 저도 몰랐던 사실이라 그런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커피가 그냥 어느 한 지방에서 재배하기 시작해서 많이 마시게 된 것이 아니라 여러 사건들을 통해 세계 각지로 전파되었다는 것은 꼭 우리나라의 목화씨가 전파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퍼진 것 같네요. 커피바리스타과에서 커피에 대한 여러 역사 이야기들을 배워서 친구들 앞에서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렇다면 친구들이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을 정말 커피의 전문가로 생각할 것 같네요. 자랑스럽지 않나요?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커피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친숙해져서 정말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커피전문가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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