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과전문학교 커피잔
커피는 기본적으로 기호품입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말하기를 커피 맛 자체는 물론 커피를 마시는 환경적 조건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좋은 친구와 아름다운 커피 잔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척이나 편안해지지 않으신가요. 저도 친구들과 이러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길 매우 좋아한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커피잔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 건데 사실 고급 도자리 브랜드에서는 홍차 잔과 커피 잔을 다른 형태로 만든다고 합니다. 커피용은 높고, 홍차 잔은 해바라기 꽃처럼 넓게 퍼진 모양이랍니다. 홍차 잔은 보온성보다 홍차의 색감을 보는 데 더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럼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드리는 커피 잔의 선택 포인트에 대해 잠시 얘기해드릴께요. 가장 주의해야할 포인트는 에스프레소 잔은 보온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꺼운 커피 잔은 보온 효과가 높고, 천천히 시간을 보내며 마시고 싶을 때에 좋다고 합니다. 쓴맛이 강한 커피는 식으면 쓴맛이 증가되므로 두꺼운 편이 좋습니다. 에스프레소 한잔은 약 30밀리리터인데 양이 적으므로 온도가 떨어지는 속도가 빠를 수박에 없다고 하네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에스프레소 잔은 두툼한 것을 선택하라고 커피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추천해드립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드리는 두번째 커피 잔 선택포인트! 미각의 비밀에 따른 커피 잔의 형태입니다. 커피 잔은 가장자리가 넓어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모양은 혀의 미각신경 분포도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혀는 좌우로 신맛을, 안쪽으로 쓴맛을 느낀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일러주십니다. 가장자리가 넓어지는 잔은 입안에 커피가 퍼지기 때문에 신맛을 잘 느끼게 하고 바닥과 끝이 같은 직선형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시면 커피가 직선적으로 목구멍 쪽으로 향하므로 쓴맛을 잘 느기게 된다고 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는 커피잔과 맛까지도 모두 신경을 쓰고 있네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 커피 잔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 스탠더드(120 ~ 140cc)
가장 일반적인 커피잔 사이즈. 어떤 커피를 담아도 자연스럽고 사용하기가 좋다고 합니다.
● 데미타스 (60 ~ 80cc)
데미타스는 '작은 잔' 이란 의미입니다. 쓴 맛이 강한 에스프레소용으로 사용되는 잔이랍니다. 또 식후에 조금만 마시고 싶을 때에도 좋고, 에스프레소 용은 양이 적어 빨리 식을 수 있으므로 보온성을 생각해서 일반 컵에 비해 두껍게 제작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잔이 넘어지지 않도록 홈이 있는 잔 받침을 쓰는 것이 특징이라고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알려주었습니다.
●세미데미타스 (80 ~ 100cc)
데미타스와 스탠더드의 중간 정도 용량인 커피잔. 더블 에스프레소 등에 사용하는 커피 잔입니다.
● 모닝잔 (160 ~ 180cc)
산뜻하게 마시는 아메리칸 커피나 카페오레 등에 사용하기 좋은 큼직한 잔입니다.
● 카페오레 볼 (300cc)
카페오레 전용 잔으로 손잡이가 없는 밥공기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머그컵 (180 ~ 250cc)
손잡이가 있는 잔 중에서 용량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커피를 간편하게 즐기기 위한 커피잔이라고 합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 알아본 커피잔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 알아보기 전까지는 커피잔은 그냥 가게 주인이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그냥 고르는 걸로 알았는데 이렇게 커피에 맞는 커피잔이 따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함께라면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실용적인 정보까지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커피에 대한 애정이 점점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바리스타과전문학교와 커피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보세요. 바리스타과전문학교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바리스타과전문학교 한호전 바리스타대회 수상자들 ▲
'커피바리스타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리스타교육 커피건강 (0) | 2013.11.18 |
---|---|
바리스타자격증 따고싶어 (0) | 2013.11.13 |
바리스타교육 이모저모 (0)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