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음료 자격증의 대표 조주기능사와 바텐더를 알아볼까요? 외식산업 중에서도 특히 식음료산업의 성장이 눈에 많이 띕니다. 식음료학과의 대표 자격증이라 할 수 있는 조주기능사와 대표 직업 바텐더는 무엇일까요?
사실 조주기능사와 바텐더는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용어가 다를까요? 바로 자격증을 조주기능사라 부르고, 직업을 나타내는 표현으로는 바텐더라 하는 겁니다. 사실 바텐더라는 말이 더욱 친숙하기는 합니다. 바로 술에 대한 직업인 바텐더 자체가 외국에서 들어온 직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텐더라는 단어가 더욱 친근하고 많이 쓰고 있긴 하지만, 조주기능사와 같은 의미입니다.
조주기능사는 그냥 바텐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조주기능사 자격증은 한국말로 되어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이 조주기능사는 바텐더와 같은 의미로 보통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주기능사(바텐더)는 단순히 술만 섞는 직업이 아닙니다. 조주기능사(바텐더)는 주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아야 가능하죠.
칵테일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며, 재료에 대한 지식들, 술과 어울리는 음료에 대한 지식들도 필요합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바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화려하 쇼도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쇼맨십에 필요한 연습도 해야합니다. 클래식바에서 일하기 위해선 말 벗도 할 수 있으며, 사회전반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겠죠? 따라서 조주기능사(바텐더)라는 직업은 결코 만만치 않으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조주기능사(바텐더)를 양성하는 학교 중엔 본교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식음료학과가 개설된 학교입니다. 2년 전문학사과정과 4년 학사과정으로 이뤄져 학생의 선택에 의해 학위 선택과 커리큘럼 선택이 가능하며, 실무실습이 70% 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현장 교육을 바로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습을 많이 해야 결국에 조주기능사(바텐더)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히 술 관련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학과정에서는 유일하게 SCAE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의 국제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합니다.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장학금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외 인턴십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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