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기능사 다른이름 바텐더

바텐더의 기원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16세기경 영국에서 조주기능사 양조업자로부터 갈라져서 주류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상점이 생겼는데, 이 상점에서 술이나 음식을 제공하는 카운터를 바(bar)라 일컬었으며, 바안에서 조주기능사로서 일하는 사람을 바텐더라고 합니다. 그 후 미국에서 칵테일이 보급되고 칵테일 조주기능사를 바텐더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바텐더와 바맨을 구별하여 부릅니다.

 

 

조주기능사 바텐더가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바텐더 호텔, 레스토랑, 여객선 등의 바(bar)에서 조주기능사는 주류 및 비알코올성 음료를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칵테일을 만들고, 이에 부수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텐더는 영업시간 전에 그날 필요한 음료, 안주, 얼음 등을 준비하고, 각종 그릇과 도구를 깨긋하게 닦아 건조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조주기능사 라고 합니다.

 

바텐더는 고객이 오면 주문에 따라 알코올의 농도, 맛, 향이 다른 음료를 혼합하고 과일로 장식하여 서비스합니다. 또 조주기능사는 영업이 끝나면 술잔을 세척, 건조시키고 영업장을 청소합니다. 옛날 시대에는 길목에서 술과 밥을 팔고 나그네에게 밥과 술을 대접하는 곳을 주막이라 하는데 이곳이 어쩌면 우리나라의 조주기능사 역사일지도 모릅니다. 흔히 주모라 일컫고 외래어로는 바텐더, 조주기능사를 의미하는 단어죠.

 

광복 후에 서양에서 들여온 음료를 파는 다방이 생기면서 레지라는 말이 번졌는데 이것 또한 조주기능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레지는 다방 같은데서 손님을 접대하는 종업원을 말하는데 바에서 손님에게 응대 서비스를 하는 바텐더와 일맥상통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텐더는 일반적으로 고졸 정도의 학력을 요구하며, 호텔 등에 취업하기 위해선 조주기능사나 바텐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바텐더는 주로 야간에 근무하고 종일 서서 있기 때문에 피로함을 쉽게 느낍니다. 바텐더는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없어도 취직할 수 있지만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 같은 경우 조주기능사를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연1회 실시하며 응시제한 없습니다. 일반 대학교 보다는 대개 학원을 통해 바텐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데 일반 학원 과정은 보통 1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바는 어른들의 사교장이기도 합니다. 케쥬얼 옷차림은 환영받지 못하며 바텐더가 있는 바에서는 복장도 호텔과 마찬가지로 신경쓰셔야 합니다. 스타일 만큼 매너도 확실히 지켜주셔야 하고요. 바에 갔으니 칵테일이나 위스키 등 바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을 조주기능사에게 주문해보세요. 칵테일 마시는 법이 생소하시다면 바텐더에게 문의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주기능사의 도움으로 좀 더 세련되게 술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조주기능사 취득이 용이한 전문학교 추천해드릴게요. 한호전에는 식음료학과가 최초로 개설된 곳이기도 한데요 따라서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바텐더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키워 줄 수 있는 최고의 실습시설을 자랑합니다. 혹시 지금 조주기능사 취득을 망설이시나요? 더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한호전에 오셔서 바텐더로서의 꿈과 희망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