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전문학교 알려줄게요!
뉴스를 보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화, 임금피크제 등등 취업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요.
이런 뉴스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기 보다는 과연 실효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먼저 듭니다.
현실은 생각 하지 않고 생생내기 정책만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새 정부에서는 실용적인 청년 취업난 극복에 대한 정책이 마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정책은 기존의 정책등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없는 효과를 기대하다니.. 국민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걸 믿겠어요? ㅋㅋ
청년실업 문제가 장기화 되면서 이제 고3학생들도 자신의 취업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대학과정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명문대를 나오더라도 집에서 취업 준비만 몇 년동안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학교의 이름만 보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취업이 잘 되는 바리스타전문학교 같은 곳으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는 일반 대학교와 달리 취업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죽어라고 전공 서적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와 관련된 이론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실무 능력을 갖춰나가는데요.
전공 수업 시간에 실습을 통해서 많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면서 맛과 향의 변화를 관찰하고 원두를 분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또 에스프레소를 이용해서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들어보지요.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은 이런 연습을 통해서 바리스타자격증 실기 시험 과정도 준비할 수 있는데요.
바리스타자격증 실기 시험은 직접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만들어서 제출해야 한답니다.
실기 시험의 평가요소에는 크레마의 양, 온도, 맛, 향, 카푸치노에서 우유와
커피의 비율, 준비과정, 정리과정, 기기조작 숙련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하는 실습이 곧 바리스타자격증 취득 준비과정이 되는 것이지요.
또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서 실력을 갈고 닦으면 대회에 참가해서 우수한 수상성적을 거두기도 하는데요.
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이 일반 바리스타와 경쟁해서 상위권 수상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학 중에 실무능력도 쌓고 바리스자격증도 취득했으며 대회에서 수상 경력까지 쌓고
취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 대학교 학생들에 비해서 취업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바리스타전문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커피와 관련된 분야에서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호텔식음료 부서, 로스팅 회사 등 식음료 서비스 분야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지요.
또 최근 커피 산업의 호황으로 인해서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보니 몇 년간 취업률 100%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취업까지 유리하니깐 바리스타전문학교로 학생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요즘은 일반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학생들도 바리스타전문학교롤 다시 입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보고 성적에 맞춰서 학과와 학교를 선택하다 보니 적성에 안 맞거나 비전이 없다고 판단한 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또 이미 직업을 갖고 있던 사람들도 커피를 배우고 다시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고 하기도 한답니다.
창업을 주로 생각하는 학생들은 바리스타전문학교의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으로 진학합니다.
베카학과는 커피도 배우지만 제과제빵과 디저트 실무 교육도 받는데요.
카페에서 커피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외식산업이나 경영 창업에 대한 교육도 받습니다.
오늘은 주로 바리스타전문학교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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