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보건행정학과 환경변화

보건행정학과의 환경변화와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간단한 정보성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행정학과의 리엔지니어링 전문가이자 1990년대 4대 경영이론가 중 한 사람인 마이클 해머는 고객과 변화, 그리고 경쟁의 3C 가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글로벌 경쟁체제로 들어서면서 우리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경쟁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급물살을 타는 세태속에 보건행정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인 병원서비스가 살아남을 길은 무엇일까요. 병원은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철옹성같이 안전한 변화의 사각지대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3분 진료를 위해 3시간 대기를 불평없이 감수하는 '착한' 환자들로 언제까지라도 호황을 누릴 것 같던 병원들이 언제 부터인가 몸살을 앓기 시작합니다.

보건행정학과의 주요 내용인 병원서비스도 사회 전반에 몰아닥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겠지요. 구체적으로 병원 주변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합시다. 의과대학이 증설되면서 의료 인력이 과거에 비해 더 많이 배출되고 있고 외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의료 인력이 국내 의료시장에 진출하면서 보건행정학과의 의료기관이 수적 양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삼성이나 현대와 같은 대기업이 거대한 자본과 선진 경영기법을 앞세워 보건행정학과 의료사업에 진출하면서 병원 경영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최첨단 의료기기와 설비, 병원정보관리시스템 구축, 그리고 우수인력의 확보를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고 기업의 고객중심 경영기법을 병원 경영에 도입함으로써 양적, 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공급합니다.

WTO 체제의 출범과 OECD 가입과 함께 우리나라 보건행정학과 의료계는 현재 시장 개방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 기관들은 국경없는 단일 의료시장에서 전 세계 의료기관과경쟁을 해야만 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된 것입니다.

보건행정학과 유사계열 한호전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

보건행정학과 의료관광

보건행정학과와 의료관광의 개연성에 대한 포스팅을 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보건행정학과라고 하면 보건과 의료서비스의 행정처리업무를 교육받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보건행정학이라는 학문이 따로 있을 정도로 보건행정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은 무궁무진 한데요.

오늘은 보건행정학과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중 의료관광에 대한 관련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의료관광의 개념과 범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관광은 관광과 연계된 의료서비스라는 의미로 의료여행이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보건행정학과에서는 바로 이 의료관광 분야에 대해서도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의료관광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많고 발전하는 양상도 매우 빠르기 때문인데요. 이는 환자가 치료를 위해 자국의 의료시스템 대신에 국경을 넘어 해외에 가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모든 행위들을 말합니다.

환자들은 관광 및 휴식과 연계된 의료서비스를 원하건, 중증난치병 치료를 원하건, 아니면 저렴한 치료를 원하건 다양한 이유로 국경을 넘어 치료를 합니다. 보건행정학과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들은 주로 이런 것들 입니다. 의료관광분야는 관련산업 규모가 점차로 넓어지는 추세입니다.

한편 선진국의 입장에서 의료관광을 의료 아웃소싱이라고도 하는데요. 보건행정학과에서는 이런 의료아웃소싱에 대한 데이터베이싱 교육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이는 타 국가에서 자국과 유사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진국 병원이 환자치료를 외국병원에 맡기는 것은 아니자만 의료서비스 공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보험회사들은 종원원 혹은 보험가입자가 비응급 혹은 선택수술을 외국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의료비용을 절감하는 제도로서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보건행정학과에서 배우는 의료관광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은 한호전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학과의 의료서비스 수업

보건행정학과의 의료서비스는 질병의 예방, 치료, 관리와 의료진 및 보건관리 전문 인력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해 신체적, 정식적 안녕상태를 보존하는 것으로 예방적 의료서비스와 치료적 의료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다.

보건행정학과에서 의료소비자는 근본적으로 의사의 전문적 진료행위 및 병원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구매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상품구매와는 달리 병원의 시설, 규모, 의료장비, 의사의 전문적 서비스 등 보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구매행태를 가지며 소비자는 최적의 구매결정을 위한 정보 탐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병원의 어원이 호텔과 동일한 어원에서 비롯된 것처럼 의료서비스도,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무형의 활동을 제공하는 서비스산업의 하나로서 무형성, 동시성, 이질성, 소멸성의 4가지가 있다. 보건행정학과에서는 주로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호텔서비스학도 배우게 되는 이유가 그것이다.

무형성은 강의나 진료처럼, 서비스의 형체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건행정학과와 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는 그 질을 평가하기가 어렵다. 의료서비스의 질은 공급자인 의료진이 평가하는 질과 환자가 인지하는 질로 구분된다. 공급자 중심의 질이란 진단명의 정확성, 의료기술 등 주로 의학적인 기술적 질은 의미하는 반면에 환자가 인지하는 질은 제공된 의료 서비스가 환장의 기대에 얼마나 부응하는지를 나타낸다.

보건행정학과에서 배우는 의료마케팅과 관련하여, 의료서비스 구매에 있어 최초 의료기관 및 의사선택은 소비자인 환자의 선택에 의해서 주도적으로 결정이 되지만, 의료진 결정 이후의 병리학적인 검사 (ex: 혈액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 와 치료과정상의 각종 진단 및 처치, 치료일정, 수술여부, 퇴원 후 통원치료 등 대부분의 의료서비스 진행과정상의 구매결정은 의사가 주도권을 가지고 진행한다.

보건행정학과 동일계 학과 한호전 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