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코디네이터의 마케팅

병원코디네이터 마케팅의 정의

병원코디네이터 마케팅이란 용어는 1920년대 미국에서 처음 사용된 이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각국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1950년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오늘날 '마케팅'이란 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그 단편적인 기능인 판매촉진 활동만을 강조하여 흔히 판촉이라고 혼동하여 사용하고 있는 용어 이기도 하다.

마케팅의 본래의 의미는 시장이란 뜻의 Market에 현재진행형인 -ing 이 붙어서 만들어진 것으로, 판매활동의 총칭으로서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상품이나 서비스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는 여러 가지 실무활동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병원코디네이터의 개념이 더해진것이 바로 병원코디네이터 마케팅인 것이다.

즉,아무리 훌륭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이것이 소비자 손에 들어가는 과정이 힘들고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마케팅이란 "생산의 목적인 소비를 효과적으로완성하기 위한 총체적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병원코디네이터 마케팅은 "병원 의료상품과 가치를 생산하고 교환함으로써 개인이나 단체가 그들의 필요와 욕구를 얻는 사회 관리과정" 이라고 정의 되고 있다.

 

병원코디네이터를 희망한다면 답은 역시 한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