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 변화된 인식
바텐더라는 직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거에는 바텐더라는 직업을 단순히 칵테일을 제조해주는 그러니까 한마디로 새로운 술을 제조해주는 묘기부리는 사람정도로 인식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했죠? 시대가 많이 변한 만큼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바텐더는 웰빙시대 술을 마셔도 좋은 술을 마셔야 하고 또 맛 뿐만아니라 식감을 자극하는 비주얼도 중요하기 때문에 술을 보기 좋게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바텐더를 단순히 술을 제조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식음전문가의 한 분야로 인식을 하고 칵테일을 기본으로 식음과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은 산업구조가 많이 복잡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바텐더도 식음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게 모든 식음 분야 즉 바리스타와 와인소믈리에를 병행해야 훨씬 경쟁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바텐더의 특성상 외국인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에서는 미래 바텐더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초청특강, 대회참가 등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바텐더 교양강의를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하며, 교양강의를 외국어 특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국어의 경우 원어민 강사를 통해 영어, 중국어, 일어 까지 다양하게 진행되며, 이런 특강은 예비 바텐더 학생들의 해외진출에 큰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바텐더가 되기 위한 최고의 학교라고 할만 하죠?
그리고 저희학교 바텐더 학생들은 졸업후 호텔특성화 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텔 F&B로 진출해서 활약을 하게 됩니다. 결국 세상은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니까요. 바텐더 학생들은 칵테일을 다루는 식음업장은 물론 커피와 와인에 관한 폭넓은 지식까지 습득하기 때문에 어느 식음업장에서든지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에 현장에서는 저희학교에서 교육받은 바텐더 학과 학생들의 역량을 신뢰하며 7년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저희 학교에서는 바텐더의 종합적인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텐더 교육이 2년제 과정이라면 4년제 학과인 델리&카페 산업경영학과는 칵테일뿐만 아니라 제과제빵 수업, 디저트 및 사이드메뉴 개발교육을 실습과 함께 이론을 병행하고, 경영요소를 결합시켜 외식업체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델카과 역시 많은 관심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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