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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중세의 푸드스타일
푸드스타일은 테이블셋팅과도 관련이 아주 깊은데요! 테이블 세팅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푸드스타일학과가 알아야 할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원전 7세기경 손으로 음식을 먹는 수식문화권이었던 그리스인들은 스푼을  이용하여 음식을 먹기 시작하 였습니다. 풀론 이 시기에서는 당연히 남성과 귀족중심으로 테이블 세팅이 이루어졌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푸드스타일(테이블세팅)
그들은 클리네라는 긴 의자에 누워서 식사를 했고 식사는 2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이 루어졌다고 합니다. 식사중에는 회의를 열어서 정치 혹은 철학 등을 논했던것도 고대 그리스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합니다. 푸드스타일 친구들 기억해두길 바라니다. 현재도 심포지엄이 열리면 가볍게 만찬을 열어서
토의를 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가벽에 유한 분위기가 되는 것이 특징이지요 푸드스타일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 집니다.

 

 

고대 로마의 푸드스타일(테이블세팅)
고대로마는 그리스보다 조금 더 세련된 형태의 테이블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할때는 작은 방(세나티오)을 사용하였고, 부유한 가정은 트리클리니움이라는 파티용방을 이용하여 손님을 모셨다고 합니다. 식사는 3단계로이루어져 차려졌고 계급사회 중 높은 층은 스푼을 은제를 사용하거나
고급유리를 사용하였습니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푸드스타일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중세 푸드스타일의 역사
중세의 경유엔 연회 중심의 테이블 세팅이 발달하게 된 시기입니다. 음식에 관하여 관심이 많아지고 먹는 것 뿐만이 아니라 중세 자체가 화려한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식탁의 장식과 식탁위에 올라오는 모든 장식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이기도 하였습니다. 식사를 할 때 공연을 함께 시작하며 즐겼고 나이프는 각자 지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센터피스가 나타났으며 센터피스로 장식을 한 것도 중세 때 부터였다. 푸드스타일학과 친구들이 알아두면 굉장히 좋은 지식입니다. 

 

 

르네상스의 푸드스타일
15세기의 르세상스는 음식문화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1533년도에는 카트린느 드 메디치가 앙리 2세가 결혼을 하였고 1600년에는 마리 드 메디치가 앙리 4세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고대의 정신과 이탈리아의 음식문화가 frace로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18세기까지 걸쳐져 바로크시대와 로코코시대에는 도자기 기술이 전파되고 다양한 식기가 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정교한 식사도 가능해졌으며 19세기 말에는 호텔이 건립되고 외식문화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퍼지기 시작하였으묘 이후 프랑스능 요리의 중심지가 된다.
 

 

현재의 푸드스타일
이후 절제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진 접시등의 식기가 인기가 많아지고 주를 이루기 시작한다. 아르누보와 과감한 직선표현을 사용하여 조형미가 돋보일 수 있는 아르데코 등의 예술사조를 거치묘 테이블 세팅의 역사는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떤가요? 지금 현재의 푸드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예전 과거의 푸드스타일을 살펴보면 그때 그 나라의 시기와 문화등이 푸드스타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푸드스타일은 아름답고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식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과 미각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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