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학교 졸업하고 바텐더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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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와인, 칵테일 등 요즘 식음료 산업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은 편의점 수 보다 많아졌고
와인은 위스키수입액을 작년에 처음 능가했죠.
칵테일도 20~30대 여성들의 소비를 주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
그러다 보니 식음료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바리스타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많은데요.
요즘은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하고 바텐더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리스타학교와 바텐더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
바리스타학교 라고 하면 왠지 커피만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죠.
그런데 실제로 바리스타학교에서는 커피, 와인,
칵테일, 전통주, 워터 등 다양한 식음료를 공부합니다.
그래서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진로가 다양한데요.
예를 들면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호텔리어 등이 있습니다. ^^
오늘은 바리스타학교와 바텐더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으니깐 칵테일 교육을 한 번 보죠.
바리스타학교에서 진행되는 칵테일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니라 실무 중심입니다.
일단 바텐더가 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주류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직접 칵테일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하는데요.
바텐더 하면 떠오르는 자격증 있죠?
바로 조주기능사 인데요.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 출제되는 칵테일
레시피가 총 40가지나 되는데요.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이 칵테일 기본 레시피
40가지는 물론이고 본인만의 창작 칵테일도
만들어 보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바리스타학교에 진행되는 바텐더 교육
중에는 주류, 칵테일 관련 내용 외에도
플레어나 마술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마술은 뭔지 아는데 플레어는 생소하죠?
플레어는 바텐더가 칵테일을 만들때 보여주는
현란한 손동작을 말합니다.
병을 던지거나 저글링을 하는 바텐더를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칵테일을 만드는데 필요한 동작들을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전문적으로 배우죠.
또 간단한 마술도 배우는데요.
바텐더는 일반적으로 클래식 바텐더와
플레어 바텐더로 나뉠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를 졸업하고 플레어 바텐더가
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간단한 마술을 할 수 있으면
실제 업무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바리스타학교 학생들은 바텐더 전문 교육을
받은 후 조주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칵테일 관련 대회에 참가하기도 하는데요.
대회에서 수상경력을 쌓고 졸업하게 되면
당연히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으 취업은 바리스타학교 졸업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의 졸업생의 고민꺼리 입니다.
바리스타학교 졸업생이 일반 바에 취업을
해서 바텐더로 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재학 중에 외국어나 서비스 매너에 대해서도
잘 준비한 학생은 호텔식음료 부서에서
바텐더로 일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바에서 일하는 것 보다는
호텔식음료 부서에서 일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죠.
오늘은 바리스타학교와 바텐더에 대해서 주로
살펴 봤는데요. ^^
바텐더를 비롯한 식음료 관련 전문 직종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바리스타학교에서
꿈을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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