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바텐더도 될 수 있다. |
2016년 새해가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월도 다 지나갔네요.
올해 2월은 윤달이라서 29일까지 있지만
설 연휴다 뭐다 하면 금방 지나갈 것 같네요.
그럼 금새 3월이 될 것 같습니다. ^^
3월이 되면 각 학교가 개강을 하고
신학기가 시작되게 되는데요.
현재 고3학생들은 이제 대부분 진로를
정했을테고 현재 고2학생들은 각자의 적성이나
꿈을 생각해서 진로를 정해야하는데요.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학교 중에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는 커피, 와인,
칵테일 등의 식음료 교육을 받고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학교랍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라고 하면 학교 이름
때문에 커피만 배운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는데요.
식음료 전반을 배우기 때문에 소믈리에나
바텐더 같은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주류 문화가 변화하면서 소믈리에나
바텐더를 꿈꾸는 학생들도 적지 않은데요.
과거에는 바텐더 라는 직업이 주류와
관련된 직업이다 보니 꺼려하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류 문화가 변화하면서 칵테일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고 바텐더에 대한
직업 이미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작년의 경우 칵테일 소주가 붐을 일면서
다시 한번 칵테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바텐더 교육을
자세히 한 번 살펴 볼까요??
먼저 바텐더가 되려면 주류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칵테일
수업시간에 다양한 주류와 음료를 배우고
각종 칵테일 레시피를 공부하게 됩니다.
또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플레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답니다.
물론 외국어교육과 서비스교육도 받죠.
그리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바텐더와 관련된 자격증도 취득하는데요.
바로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증입니다.
조주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바텐더 관련자격증
중에서 유일하게 민간자격증이 아닌
국가에서 관리하는 자격증인데요.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
해야만 조주기능사를 취득할 수 있죠.
실기 시험은 제한 시간도 짧고 출제되는
칵테일 레시피가 40가지나 되므로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반복적인 연습을 하기 때문에
자격증으 취득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되면 호텔식음료부서,
커피전문점, 바, 와인전문점 등으로 취업이
가능한데요. 요즘 취업이 어렵지만
식음료 산업의 호황으로 인해서 그나마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유리하죠.
그리고 한호전 처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학교의 취업지원
시스템을 통해서 취업을 할수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바리스타, 바텐더, 소믈리에 등 식음료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있다면 한호전 처럼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
대해서 알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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