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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바리스타학과 커피 역사 탐구(1)

 

커피산업의 발달에 따라 커피관련, 바리스타, 관련 자격증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커피산업의 발달에 따라 학생분들은 커피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커피바리스타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에 따라 우리 나라에는 커피바리스타학과와 관련된 전문 교육기관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수 많은 커피바리스타학과 중에서도 우수한 커리큘럼과 좋은 실습 환경등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커피바리스타학과가 존재한답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육 관련 1위 학교는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입니다.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국내에서 최초로 커피바리스타학과를 설립하여 교육을 실시한 학교입니다. 25년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학교인 만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의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커피 바리스타 교육 분야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학과랍니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의 인지도는 국내 최초 설립 학과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감과 믿음을 쌓아 준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연대별로 한국 커피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커피를 자세히 알려면 커피의 역사부터 천천히 집고 가는 것이 커피를 이해하는 가장 첫번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도 커피학개론과 같은 교육을 통해서 커피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 배우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커피의 역사에 대한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1930년대


커피를 제공하는 옛말로는 다방 즉, 지금 길거리에 수없이 들어서있는 카페가 생긴건 일제강점기에 일본식으로 생겼다고 합니다. 이 시대의 다방 역시 서양과 별 차이점 없이 문화나 예술, 철학의 중심 역할을 했었던 곳이였고 영화 혹은 문학인들이 직접 경영함으로써 예술인들의 모임 장소로 주로 활용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최초로 열린 다방은 1927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감독이셨던 '이경선'님이 종로 관훈동에 차린 '카카듀'입니다.

 

 

해방이후


해방 이후 다방의 중심은 명동거리였습니다. 요즘 명동에 가보시면 다양한 종류의 카페가 들어서 있다는 것은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도 이미 가 보아서 잘 알고 계실겁니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다방인 '봉선화' 문학동료인 전숙희, 손소희, 유부용인 '마돈나'등의 다방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때 부터는 서울 곳곳에 다방이 상당히 많이 생겼기 때문에 서민들이 예전보다는 커피를 접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고합니다.

 

 

이번에는 한국전쟁의 역사까지만 알아볼께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알려드리면 지루하시고 복잡하실 수 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포스팅에는 한국 전쟁의 커피 역사 이후 시대에 대해 다시 얘기하기로 할게요. 개인적으로 역사 얘기만 나오면 하품부터 나오는 성격인데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교육받는 커피에 대한 역사 이야기는 너무 재밌고 흥미롭네요.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이 꼭 아니더라도 평소에 커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이런 커피에 대한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커피바리스타학과에서 제공하는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가면서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에 재미를 더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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