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과 와인의 역사
[소믈리에과=와인=포도]
소믈리에과 친구들 위의 단어들이 무슨 표현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시나요?
오늘은 소믈리에과 친구들을 위해 와인의 역사에 대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믈리에과에서 배우는 역사를 보면 왜 위의 [소믈리에과=와인=포도] 문구가 연상이 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믈리에과 친구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포도를 매우 좋아하는 한 페르시아 왕이 포도를 항아리에 넣어두고 자기만 먹으려고 "독약"이라고 써놓고는 그만 깜빡 잊어 버렸다고 합니다. 세월이 지난 후 그 왕이 한 아내가 왕의 사랑을 잃어버리게 되자 죽으려고 "독약"을 마셨는데 죽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믈리에과 친구들 후의 내용이 상상이 가시나요?^^
그 왕비는 이것을 왕에게 마시게하였는데 기분이 매우 좋아져 다시 그 왕비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소믈리에과 친구들이 와인을 사랑하게 되었듯이 왕비와 왕이 다시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계기도 이 와인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는 와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한 이야기 입니다.
소믈리에과 친구들 포도 좋아하시나요?
포도껍질에 붙어있는 야생효모에 의해 저절로 발효되어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와인의 역사는 포도를 담는 그릇이 발명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고 소믈리에과 친구들은 아마도 와인과 포도를 모두 좋아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소믈리에과 친구들을 위해 조금더 포도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면 포도나무는 현존하는 나무 중 그 기원이가장 오래된 나무중에 하나입니다. 재배는 흑해 남동부의 지역에서 B.C.3,000년경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특히 성경의 대홍수 이후 노아이 방주가 내려앉은 아라랏 산이 위치한 곳입니다.
그렇다면 소믈리에과 친구들 어떻게 와인이 전해지게 되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라랏 산에서 시작된 포도는 B.C2,500년경 이집트에 전파되었고 이 이집트인들에 의해 B.C1,000년 경에는 그리스와 그 주변 지중해 연안에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 소믈리에과 친구들 집중하세요.
특히 고대에게 문명을 이룩한 그리스인들은 탁월한 항해술로 로마는 물론 지중해 연안 곳곳에 진출하여 식민지를 개척하고 곳곳에 도시를 세웠는데 B.C600년경에는 프랑스의 마르세이유, 그리고 B.C200년경에 는 랑그독 지방에 진출하여 이곳에 포도를 전파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소믈리에과 친구들이 알아야할 와인제조에 관한 법률이 언제 생겼을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바로 로마시대에 법률이 생겼으며 포도가 익기 전에 수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팔소리가 울릴 때까지 포도의 수확을 금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소믈리에과 친구들이 와인의 매력에 빠졌듯이 와인의 역사도 어렵지 않고 흥미 진진한 이야기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믈리에과의 주로 실습에서 다루어지는 오늘과 같은 와인은 1977년 OB에서 마주앙이 출시되면서부터입니다. 70년대 이후 진로, 해태, 수석 등 대기업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는 프랑스와 독일, 미국에까지 진출하여 OEM 방식에 의한 와인과 블렌딩하여 출시하는 등의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그 소비량도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소믈리에실무/김의겸 저/백산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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