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교육 선두주자
최근 커피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바리스타, 바리스타 자격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이러한 학생들은 바리스타교육 기관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럼 그에따라 바리스타교육 전문기관 또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바리스타교육의 선두주자가 있기 마련이죠.
바리스타교육 선두주자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한호전이랍니다. 한호전의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는 국내 최초로 바리스타교육을 실시한 전문학교입니다. 25년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바리스타교육 분야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리스타교육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이 학생분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바리스타의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먼저 커피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용어들이겠습니다.
★에티오피아 : 꽃향기가 나고 카페인이 적은 편이며 열대 과일의 진한 향기와 강한 신맛이 특징입니다.
★케냐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급 머피 중 하나로 상쾌하고 신맛이 섞여 있으며 가벼우면서도 풍부한 맛이 납니다.
★콰테말라 : 다크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타는 듯한 연기 향이 특징입니다.
★콜롬비아 : 달콤하면서 독특한 호두 향이나고 수프리모 등급은 풍부한 맛 덕분에 최고의 원두로 꼽힙니다.
★코스타리카 : 커피 고유의 품질을 최대로 유지할 수 있는 습식 가공법만을 고집해 세계적으로 완벽한 커피로 불리우며 상큼한 과일류의 신맛과 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산토스 : 부드러운 맛과 신맛이 균일한 조화를 이루며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여러 종류의 원두를 석는 블랜딩 베이스로 많이 쓰입니다.
커피의 맛을 나타내는 용어로는 산미 : 신맛의 정도, 보디감 : 중량감의 정도, 애프터 테이스트 : 뒷맛 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스팅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로스팅은 커피콩에 열을 가해 볶아내느 것으로 로스팅 과정에서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콩의 온도로 커피 맛이 달라지는데 로스팅의 강도는 라이트, 시나몬, 미디엄, 하이, 시티, 풀 시티, 프렌치, 이탤리언으로 총 8단계로 나뉩니다. 일반적으로 로스팅 강도가 낮으면 신맛이 나고 중간은 단맛이 나며 높으면 쓴맛이 강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는 선선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하며 분쇄한 원두는 상온에서 사흘이 지나면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구입한 즉시 진공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가능하다면 원두를 구입해 그때마다 분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최대 2주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바리스타교육을 통해서 커피를 보관하는 세세한 방법까지 알게 되어서 유익한 것 같네요.
전문적인 커피 용어와 종류를 알고 드신다면 모르고 드셨을 때 보다 훨씬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바리스타교육을 원하시는 분들도 기본적인 커피 용어에 관심을 먼저 기울이며 많은 지식 쌓으시길 바랍니다. 바리스타교육은 국내 최초 바리스타교육 한호전과 함께하세요.
'커피바리스타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믈리에과 와인의 역사 (0) | 2013.10.31 |
---|---|
바리스타전문학교 커피여행 (0) | 2013.10.30 |
커피향기 가득한 바리스타학교 (0) | 2013.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