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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전문학교 커피여행

 

즐거운 수요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쌀쌀하지만 없으면 허전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한호전 바리스타전문학교와 함께 커피여행을 가도록 해요.

최근 바리스타학과가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바리스타전문학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 몇곳은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랜전통이 없고, 보여주기식으로만 바리스타전문학교가 많이 생겨나고 있어 정확히 알아보시고 지원하시길바랍니다.

본교 한호전의 경우 1989년부터 호텔특성화 교육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식음료학과를 개설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는 커피의 역사부터 시작하여 발전되어 전파되기까지 전과정의 이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배우는 커피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에디오피아 목동인 [칼디의 전설]이 가장 흥미롭다고 할수 있습니다. 커피의 역사는 9세기 부터 시작되며 에티오피아의 염소 목동이었던 칼디가 근처 관목 덤불에 주렁주렁 열려있던 빨간열매를 먹은 염소들이 갑자기 기운이 세진 것을 보고 열매들을 모아 수도원 수사에게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수사는 빨간 열매에는 악마의 힘이 있어 염소들의 기운이 세진거라며 불길하게 여겼다고 해요. 그래서 그 빨간열매를 버리려고 불길에 던졌는데 불길 속 퍼져 나온 향긋하고 구수한 향기에 매료되서 그 열매를 갈아 물과  함께 마셨다고 합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친구들 이부분에서 기억나는 거 없으신가요? 바로 로스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빨간 열매를 갈아마신 수사는 밤새도록 기도할 수 있었고 그 붉을 열매를 너도나도 닳여 먹기 시작하며 커피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친구들 역사는 어렵고 국사는 어렵기만 했는데 커피이 시작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쉽고흥미진진해지지 않나요? ^^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바리스타를 꿈꾸는 친구들을 위해 조금더 이야기를 엮어나가도록 할께요 ^^

 

 

커피의 발전으로 넘어가보면 15세기로 거슬러 가겠습니다. 당시 커피는 중동에서 즐겨 마신 음료로최초 커피를  재배하고 거래하기 시작한 아랍 상인들이 독점 판매하기 시작하였어요. 이렇게 판매를 시작하며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배우는 커피이야기 중 커피 하우스 라는 카폐들에서 주로 거래되었으며 중동지역 여행자들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친구들 문제내겠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하우스는??
▶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 하우스는 '손탁호텔'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1896년 고종이 을미사변으로 인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난하여 '아관파천' 시기  러시아 공사 를 통해 커피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는 탕약과 비슷해 보인다고하여 '양탕국'이라 불렸으며 손탁호텔로의 명칭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열공하는 커피바리스타전문학교 학생들이 있어 한호전도 점점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친구들이 있기에 한호전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전문학교로 오랜 전통과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교 한호전에서도 더욱 특성화 된 바리스타전문학교로 국내에서 최고인 바리스타전문학교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호전 바리스타전문학교 화이팅 그리고 바리스타 여러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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