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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기능사와 바텐더가 궁금하신가요?? ^^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자격증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갖고 있지요??

 

고등학생들도 컴퓨터 관련자격증이나

 

본인이 배우고 있는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는데요. ^^

 

 

 

 

우리나라 취업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직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놓는

 

것이 그나마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최근에 칵테일을 마시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바텐더라면 기본으로 갖고 있는 조주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 오늘 알아 보겠습니다.

 

조주기능사자격증은 고등학생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인데요.

 

칵테일 자체가 주류이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갖는 경우도 있는데요.

 

 

 

 

조주기능사 응시자격에 학력이나 나이에

 

대한 제한사항이 없으므로 바텐더가

 

되고싶은 고등학생도 취득이 가능하답니다.

 

대신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을 모두

 

합격해야지만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요. ^^

 

 

 

 

조주기능사 필기 시험은 기초영어, 양주학개론,

 

주장관리론 등에 대해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필답 고사 형태로 진행되고 이론적인

 

내용을 묻기 때문에 책만 있다면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단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은 혼자서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은 바텐더가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을 시연해야 하는데요.

 

정해진 시간내에 칵테일을 완성해야

 

하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일단 조주기능사 시험에 출제되는

 

칵테일 종류만 해도 40가지나 되므로

 

레시피를 암기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또 시간이 7분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3잔의 칵테일을 만들어야 하므로

 

레시피가 헷갈리면 합격이 어렵지요.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으면

 

감점 혹은 실격처리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주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바텐더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는 기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텐더는 손님이 주문한 칵테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서 제공해야 합니다.

 

또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현란한

 

동작을 보여주기도 해야 하지요.

 

 

 

 

바텐더를 크게 나누면 클래식 바텐더와

 

플레어 바텐더로 나눌 수 있는데요.

 

플레어 바텐더는 현란한 동작을 보여

 

주는 것에 서비스의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클래식 바텐더는 손님과 간단한 이야기

 

상대가 되어주면서 칵테일을 제공하지요.

 

 

 

 

클래식 바텐더든 플레어 바텐더는 일단

 

칵테일을 신속정확하게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조주기능사자격증이 기본입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텐더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학원에서 칵테일을

 

배울 수도 있지만 대학과정에서 주류

 

전반에 대해서 교육 받아 학위까지 받으면서

 

조주기능사 준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학과정에서 바텐더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거치게 되면 학력도 높아지고

 

취업에 있어서도 유리하지요.

 

만약 호텔에서 바텐더로 일하고 싶다면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과 외국어 능력도 필수랍니다.

 

오늘은 조주기능사와 바텐더에

 

대해서 간략히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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