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가 꿈이라면 조주기능사 부터~ |
칵테일을 마시다 보면 그 오묘한 빛깔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색을 만들 수
있는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서 서비스 하는
직업이 바로 바텐더 인데요. ^^
이런 바텐더가 취득하는 자격증 중에서
조주기능사라는 자격증이 있는데 들어보셨나요?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없어도 바텐더를
할 수는 있지만 주류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텐더 일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이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
아르바이트로 바텐더일을 시작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개인이 운영하는 바에 취업을 해야하죠.
그러나 칵테일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고
또 조주기능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학생은
개인이 운영하는 바 뿐만 아니라 호텔
식음료 부서에서 바텐더로 일할 수 있답니다.
이런 학생들은 대학과정에서 실습위주로 교육하는
전문학교의 식음료 관련학과에 진학하는데요.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은 물론이고 바텐더
실무 기술, 조주기능사 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죠.
전문학교의 식음료 관련학과 학생들은
식음료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바텐더 관련 실습 교육도 받는데요.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것이랍니다. ^^
칵테일 레시피는 정말 무궁무진한데요.
조주기능사 시험에 출제되는 칵테일 레시피만
해도 40가지나 된답니다.
일단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이
40가지 칵테일을 모두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요.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는 3가지 칵테일을
만들어서 제한 시간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이나 레시피, 글라스의 사용,
위생 등 세부적인사항 까지 평가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많은 연습과 공부를 해야하죠.
바텐더를 꿈구는 학생들 중에는 조주기능사
외에도 국제 바텐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국내 조주기능사 자격증 외에 국제 바텐더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면 취업에 더 유리해 지겠죠?
위에서 잠시 적었듯 전문학교의 식음료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호텔 식음료 부서로
취업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호텔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조주기능사
취득이나 바텐더 관련 기숙을 습득하는 것
만큼이나 외국어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주기능사 필기 시험에도 기초영어 시험이 있죠. ^^
호텔에는 외국인 손님도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식음료 부서 직원을 채용할 때 외국어 능력을 중시합니다.
물론 전문학교의 식음료 관련학과에서도 외국어
교육을 진행하지만 호텔을 희망하는 학새이라면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바텐더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서
조주기능사를 비롯한 여러 내용을 아려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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