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자격증 취득하기 위해서는?
와인을 전문적으로서 서비스하는 사람을 소믈리에라고 하죠.
소믈리에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영주가 식사하기 전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임무였으며
19세기경 프랑스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사람이
생기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와인전문가 바로 소믈리에 인데요.
소믈리에의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한 자격증이 바로 소믈리에자격증이죠.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전감각을 익혀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믈리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고객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골라주고,
식사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소믈리에는 다양한 와인의 종류와 맛을 알아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포도품종, 숙성방법 등의 양조기술, 떼르와르,
빈티지 등 와인의 특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하죠.
뿐만아니라 와인의 주문, 품종선정, 구매와 저장, 재고관리, 목록작성, 판매 등
와인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업무인 고객에에 와인을 추천해주기 위해서는
와인에 대해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다 알고 있어야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소믈리에자격증 취득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답니다.
소믈리에자격증 시험은 크게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뉩니다.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실기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자격증 필기시험의 경우
와인학개론에 대해서 시험을 보는데요.
구체적으로 와인의 역사, 와인양조학, 포도품종, 소믈리에경영실무,
국가별와인, 일반음료학 에서
총 80문제가 출제되고 시간은 60분이 주어집니다.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 실기시험의 경우
소믈리에 경영실무와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나뉘는데요.
경영실무는 와인서비스와 와인의 기초지식에 대해 구술시험으로 진행이 되며,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품종, 빈티지, 국가, 아로마 및 부케 평가로
레드와인 3종과 화이트 와인 2종으로 검정을 받게됩니다.
블라인드테스팅은 60분 간 총 50점
와인서비스는 40점, 구술시험은 10점 입니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실기시험도 60점 이상을 받게되면
합격하게 되는 것이죠^^
소믈리에가 되기 위해서는 소믈리에자격증 취득이후에도
꾸준히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식재료에 따라 알맞는 와인을 고르는 법 등을
실전교육을 통해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바로 고객에게 응대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을 바로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배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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