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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 실습이지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해 와인소비량이 많이 증가했죠? 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것은 아마도 와인이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는 것 때문이 아닐까요? 혹시 프렌치페러독스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고지방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의 국민을 조사한 결과 유독 프랑스 사람만 심혈관계 질환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의 이유를 밝혀 보니 레드 와인이 한 몫을 한 것이지요. 레드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심혈관계 질환 발생률을 낮춰주는데요.

우리나라의 점점 서구화 되어 가는 식습관과 와인이 가지고 있는 이런 장점이 와인소비를 증가 시키는 것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유가 어째든 와인소비가 증가한 것은 사실인데요. 올해 주류 수입액 중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1위 입니다.

와인소비가 증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직업이 있는데요. 바로 소믈리에입니다.

 

 

 

소믈리에는 와인을 관리하고

서비스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손님이 주문한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서비스 하려면 와인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만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소믈리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와인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관련 내용에 대해서 실습할 수 있는 와인소믈리에학과로 진학하는데요.

 

오늘은 이 와인소믈리에학과의 실습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학교에서 와인을 직접 만드는 실습도 진행합니다.

와인은 일반적인 주류와 달리 원재료인 포도의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포도의 질이 와인의 질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좋은 포도를 사용했다고 해서 모두다 좋은 와인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와인을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첨가물,

숙성기간 등에 의해서 와인의 맛과 향, 빛깔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와인양조 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양조과정에 따른 변화를 알기 위해서 직접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와인테이스팅 실습도 진행하는데요.

소믈리에라면 다양한 와인의 특징을 파악하고 미묘한 차이를 감별할 수 있는 감각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런 능력은 선천적인 부분도 있지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키워나갈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해서 해당 와인이 어느나라 무슨와인인지 그리고 또 빈티지가 어떻게 되는지 까지 맞춰냅니다. ^^

정말 대단하죠? 이러한 와인소믈리에학과 관련 교육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 곳이 바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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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와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과거 높은 알콜도수의 주류가 강세를 보였지만
이제 술을 즐기는 문화로 흐름이 바뀌다 보니
와인 소비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기준으로 보면 와인 수입액이
처음으로 위스키 수입액을 앞질렀습니다.

 

와인 소비가 증가하면서 대학과정에
와인소믈리에학과도 많이 개설됐죠.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와인을 전문적으로
교육해서 실력있는 소믈리에를 만드는 곳이죠.
그런데 와인이라는 것이 이론으로만 배운다고
실력있는 소믈리에가 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이라면 와인감별,
와인서비스, 와인추천 등을 전문적으로
할수 있는 능력을 배워야 하는데요.
와인소믈리에학과의 이런 특성 때문에
일반 대학교 보다는 전문학교에 와인소믈리에
과정이 많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전문학교 와인소믈리에과정 학생들은 일반
대학교의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에 비해
많은 실습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한호전 처럼 오랜 기간 와인소믈리에학과와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 학교는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반복적인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 학교에서 직접 와인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오직 포도만 사용해서 와인을 만들기도 하고
와인에 설탕이나 오크칩을 첨가해서 와인을
만들어 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이라면
기본으로 취득해야 하는 소믈리에자격증!!
한호전 전공강의실은 소믈리에자격증
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한호전 학생들은 본인이 공부하던 곳에서
편하게 자격증 시험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 협회에서 발급하는 WSET
국제소믈리에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죠.

정말 와인을 좋아하고 와인소믈리에학과로
진로를 정한 학생이 있다면 한호전에서
본인의 꿈을 키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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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와

바텐더가 궁금하신가요? ^^

 

 

 

 

여러분~~와인소믈리에학과라고 아세요?

 

와인을 비롯한 음료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공부하는 학과가 와인소믈리에학과인데요.

 

와인소믈리에학과라고 와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전통주, 칵테일도 함께 배우게 되는데요.

 

칵테일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단어가 있죠?

 

 

 

 

바로 바텐더 랍니다. ^^ 바텐더는 손님이

 

주문한 칵테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서

 

친절하게 서비스하는 업무를 하게 되는데요.

 

바텐더가 되려면 여러 가지 주류와 음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실습위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요.

 

 

 

 

와인소믈리에학과에 입학하게 되면 먼저

 

와인을 비롯한 주류 전반에 대해서 배웁니다.

 

각 주류의 특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제대로된 소믈리에 혹은 바텐더가 될 수 있는데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와인에 대해서

 

배울 때는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해 봅니다.

 

 

 

 

직접 맛과 향을 느껴보고 어떤 와인이

 

무슨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몸으로 익혀야하죠.

 

그래서 라벨을 보지 않고도 해당 와인의

 

품종, 제조국가, 빈티지 등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려면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와인을 직접 만들어 보면어 와인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좋은데요.

 

 

 

 

한호전에 와인소믈리에과정 학생들은 매년

 

학교에서 직접 와인을 양조해 보고 있습니다.

 

와인양조 과정에서 와인의 맛이 어떻게 변화

 

하는지 그리고 그런 변화가 발생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배워보게 되지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받게 되는 바텐더

 

교육은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바텐더와 관련된 자격증 중에는 조주기능사가 있죠.

 

이 조주기능사 시험에 출제되는 칵테일 레시피만

 

해도 40가지나 되는데요. 정말 많죠? ^^

 

바텐더가 되려면 40가지 칵테일 레시피는

 

기본이고 추가로 창작 칵테일에 대해서도 배워야하죠.

 

 

 

 

또 바텐더가 되려면 배워야하는 것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플레어 입니다.

 

플레어는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병이나

 

칵테일 관련 기물을 이용해서 현란한 동작을

 

보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

 

와인소믈리에학과 졸업 후 플레어 바텐더가

 

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플레어연습을 열심히 해야죠.

 

 

 

 

그리고 소믈리에던 바텐더던 외국어 능력이 필요한데요.

 

식음료 서비스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외국어

 

공부도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진행된답니다.

 

오늘은 와인소믈리에학과와 바텐더에 대해서

 

주로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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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자격증 취득하고말것!


소믈리에가 되기위해서 

소믈리에자격증을 취득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소믈리에자격증을 학원에서 취득해야하나 고민하시는분들 계시죠?

그런걱정은 고이 접어둡시다! 꿀정보 드리리다!


소믈리에교육 & 소믈리에자격증을 한번에 취득하여

취업까지 보장되는 한호전 소믈리에학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호전 소믈리에학과는 와인산업, 식음료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호텔 식음료전문가, 커피전문점, 외식업게, 

식품회사 등으로 다양한 취업이 가능한데요~ 


보다 전문적인 소믈리에로 거듭나려면 소믈리에자격증을 빼놓을 수 없죠!





한호전 소믈리에학과에서는 수업과 연계되는 소믈리에자격증 취득을 

비롯해 전반적인 와인산업교육과 더불어 

식음료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와인의 기본인 와인학개론, 와인제조실습, 다양한 와인의 와인테이스팅실습,

비지니스와 와인문화, 완벽한 소믈리에가 되기 위한 서비스실무 및 

현장실습 등의 수업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와인소믈리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무수업 이외에도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각종 국내외 식음료분야 소믈리에관련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은 한호전의 자랑이자, 탄탄한 스펙의 지름길로 통하여 

소믈리에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호전 소믈리에학과 소믈리에자격증이 2년제 과정이라면

 4년제로 운영중인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는 전반적인 식음료분야 뿐만아니라 


제과제빵교육, 디저트 및 사이드메뉴 개발교육을 실습과 함께

경영요소를 결합시켜 외식업체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보다 궁금한 사항은 한호전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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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소믈리에학과 디켄팅

 

 

와인 디켄팅이란 병에 있는 와인을 마시기 전에 침전물을 없애기 위해

다른 깨끗한 용기(디켄터)에 와인을 옮겨 따르는 것을 말하는데요.

 

와인 소믈리에학과에 진학하게 된다면 와인 디켄팅하는 방법을 반드시 배워야하는데요.

묵은 와인은 익는 동안 타닌 성분이 병 아래쪽으로 침전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는 침전물이 많아지게 됩니다.

 

와인 소믈리에가 이런 와인을 손님들에게 그대로 제공해서는 안되겠죠?

일반적으로 그대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디켄팅을 해주어 침전물을 제거한 와인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인 디켄팅을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와인을 공기와 더 많이 접촉시켜 와인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인 속에 배어있던 맛과 향을 공기와의 접촉을 통해 깨우기 위함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오랜 시간 병 속에서 잠을 자던 와인이 공기와의 접촉을 통해

잠에서 깨어 자신만의 풍미를 뽐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가 오래된 와인일수록 눕혀보관하는 기간 또한 늘어나

침전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디켄팅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와인에 대한 모든 과정을 배우는 학과가 바로 와인 소믈리에학과입니다.

와인 소믈리에학과는 어떤 교육과정이 이루어지는지

한번 와인 소믈리에학과를 살펴볼까요?

 

 

와인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디켄팅 수업에 필요한 것들을

수업 전에 미리 체크합니다.

 

글라스는 와인의 빛깔을 더욱 빛낼 수 있는 반짝거리는 와인 글라스, 디켄터, 와인, 냅킨 등을

준비하고 디켄팅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와인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수업에 관한 모든 것을 학생들이 직접 준비합니다.

졸업 후 호텔이나 고급외식업체에 와인 소믈리에로 취업하게 되었을 때에도

이는 모두 와인 소믈리에가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이런 작은 부분부터 하나씩 준비해나갈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와인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의 커리큘럼을 들여다보면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과 관련된 교육내용은 물론이고 각종 소믈리에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락 전체교육 중 70%가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와인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끔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데요.

 

와인 소믈리에학과에서는 와인, 칵테일, 커피에 대한 내용도 같이 공부할 수 있어

학생들이 식음료산업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과정을

포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와인 소믈리에학과라고 해서 와인만 배우고 와인 소믈리에 대회에만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 바리스타대회라던지 혹은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까지

모두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졸업 후 와인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호텔로 취업하게 되었을 때

식음료 모든 부서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와인을 원하는 고객, 커피를 원하는 고객, 칵테일을 원하는 고객을 모두

응대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공부하고

호텔서비스교육, 인사교육, 이미지메이킹 교육 등의 호텔특성화교육을 통해

호텔에 입사했을 때 필요한 기본적인 자질과 소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와인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의 서비스마인드는

미래의 와인 소믈리에의 기본적인 자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와인 소믈리에학과의 경우 2년제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년제 과정은 일반 전문대학과 동일한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구요.

졸업 후 취업도 가능하지만 조금더 공부를 하고 싶다면 4년제 학과로 편입도 가능합니다.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2,4년제 학과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학교가

바로 이곳 한호전인데요.

 

그렇기 떄문에 학생들이 2년제 과정을 공부하다가 본인이 더 공부를 하고 싶으면

4년제 과정으로 편입하여 7학기 만에 일반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와인 소믈리에학과 4년제 과정으로는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가 있는데요..

2년제 과정에서 배운 와인, 칵테일, 커피 교육에 추가적으로 제과제빵, 양식조리,

창업경영이론 등이 포함된 교육과정입니다.

 

좀 더 포괄적이고 다방면의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의 폭도 넓고 카페 창업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과정입니다.

 

와인 소믈리에학과 ,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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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학과 떼루아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라면 '떼루아'라는 용어에 대해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떼루아는 고급 와인을 표현할 때 반드시 사용하는 개념이랍니다. 논리적인 개념이긴 하지만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소믈리에학과에서 요약해보자면 떼루아는 특정한 장소에서 자란 과일이 특정한 맛과 향을 내도록 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지리학적 변수와 밭의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토양과 일조량, 기후의 차이, 다양한 미생물 등이 모조리 포도 알갱이에 각인됐다가 와인이 된 다음 독특한 맛과 향으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럼 소믈리에학과와 함께 떼루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떼루아도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것은 초보자 눈에도 쉽게 들어옵니다. 가령 코르통-샤를마뉴의 포도밭은 햇빛을 더 받으라고 비탈진 곳에 들어서 있습니다. 이때 떼루아는 아주 명확합니다. 반면 알자스 지역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는 보쥬 산맥의 '푄' 현상으로 포도밭이 건조해집니다. 이런 경우엔 떼루아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초보자에게 떼루아가 낯설고 어려운 개념이겠지만 어떤 밭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와인 맛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만은 기억해 두면 좋겠습니다. 포도 품종과 재배 시간, 재배 방식, 와인 제조 과정이 모두 동일하다고 해도 포도밭, 즉 떼루아가 다르면 와인 맛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소믈리에학과는 명심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소믈리에학과에서 떼루아의 일부는 풍미로, 다른 일부는 한 모금 마셨을 때 입안으로 퍼져 나가는 느낌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와인의 원재료인 포도를 기르는 데는 토양과 지형, 기후는 물론이고 포도밭까지 다양한 변수가 영향을 끼칩니다. 이 모두를 떼루아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그래서 와인 감식 전문가는 와인 향을 맡고 한 모금 마셔 보는 것만으로 유명 와인을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학과 학생들도 이 경지에 이르렀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떼루아는 자연이 빚어낸 특징이지만, 사람으로부터도 엄청난 영향을 받게 마련이라고 하네요. 떼루아도 사람 손을 거치면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미생물이 살아 숨 쉬는 포도밭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농사를 지으면 훗날 와인 병에 담기는 떼루아의 특징이 더욱 강해집니다. 하지만 농약을 치거나 인위적으로 물을 대는 등 인간이 자연의 순환에 개입하면 그 포도만의 고유한 '목소리'가 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만든 와인은 가공식품처럼 맛은 있더라도 고유의 특징은 모조리 사라져 버릴 것이랍니다. 이러한 팁은 소믈리에학과가 잘 알아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떼루아는 '땅'을 가리키는 프랑스 어라고 소믈리에학과에서 언급하였습니다. 좁게는 '토양'을 뜻하지만 넓게 보면 더 큰 범주를 아우르는 표현입니다. 와인의 떼루아는 어떤 지역의 '전형', 즉 '그 지역만의 특징'을 가리킵니다. 소믈리에학과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떼루아가 프랑스 와인에만 해당되는 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떼루아의 발상 자체가 프랑스에서 시작됐고, 프랑스인은 이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해 치즈, 오리, 올리브를 고를 때도 떼루아를 따지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떼루아가 프랑스 인만이, 값비싼 와인만이 독점할 수 있는 개념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라도 그 지역만의 떼루아는 반드시 존재하며, 어떤 농산물에도 이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답니다.

 

 

 

유럽에서는 떼루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수백 년 전에는 지역마다 와인 맛이 확연하게 달랐다고 하네요. 같은 버건디라고 해도 마을에 따라, 심지어는 같은 비탈에서도 경사가 높으냐 낮으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이 났습니다. 그래서 유럽 인들은 치즈나 차처럼 와인에 포도품종이 아닌 생산 지역 이름을 붙이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가지 품종을 섞어도 훌륭한 와인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지역이 늘었습니다. 한데 섞어도 잘 어우러질 적절한 품종을 골라 정성껏 재배한 뒤 와인으로 만들면 고유의 특징들이 극대화하면서 다른 어떤 와인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떼루아에서 생산된 와인은 마치 명품 브랜드처럼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고 소믈리에학과에서 말합니다. 마고나 르 몽라셰 같은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에는 프리미엄이 붙었고, 이 와인들이 구현해 낸 특별한 스타일 덕에 이제는 그 지역마저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와인에 이름을 붙일 때는 같은 불문율을 따른다고 합니다. 즉, 지역마다 와인의 맛은 모두 다르며, 원산지가 같다면 그 지역만의 특징, '구 드 떼루아'를 공통 분모로 갖게 된다는 점 이랍니다. 소믈리에학과의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믈리에학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와인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소믈리에학과와 함께라면 여러분들도 금방 와인전문가가 되실 수 있으시답니다. 소믈리에학과가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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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과 포도사랑

 

소믈리에과에서는 와인을 공부하는 과인데 와인은 알콜이기는 하지만 와인의 원재료는 포도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포도사랑은 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조주기능사(바텐더)를 꿈꾸는 소믈리에과 친구들의 주원료인 포도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실습과 이론을 겸비한 위주의 소믈리에과 수업 방식>


현재 전세계에 걸쳐 포도의 종류는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지만

대략 8,000~10,000종이 있으며 과학의 발달로 새로운 품종이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믈리에과 친구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포도가 상업적으로 재배된다고해서 모두 와인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소믈리에과의 70% 실습률>

 

소믈리에학과 친구들과 각 나라별 포도 품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첫번째는 유럽종 포도 품종(Vitis Vinifera)입니다.

소믈리에과에서 조사한 유럽종 품종의 원산지는 남동부의 Armenia-Georgia 지역입니다. 소믈리에과 친구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도 품종으로 매우 좋으며 세계의 유명한 와인은 거의 유럽종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에 추위가 심하고 여름에 강우량이 많아 유럽종으로 재배에 적합하지 않으나 유럽종 중 비교적 내한성이 강한 백포도 품종인 샤르도네아 리슬링의 남부지방이 와인회사를 중심으로 일부 재배되고 있습니다.

 


<소믈리에과에서는 단체가 아닌 개별 스스로 1:1 실습이 가능>

 

두번째로 소믈리에과에서 조사한 미국종 포도 품종입니다. 이 품종의 원산지는 미시시피 강 동쪽이 애팔래치아 산맥 일대로 야생의 다양한 포도속 식물들이

29종이 있는데 이 중 와인이 양조에 이용되는 것은 Vitis Iaburusca한 품종이고 나머지는 대목용으로 이용되거나 또는 식용으로 이용가치가 전혀 없는것들입니다.


<소믈리에과 와인테스팅>

 

세번째로 소믈리에과 친구들은 교배종 포도 품종을 조사하였습니다. 소믈리에과에서 조사한 위의 유럽종 포도 품종과 미국종 포도 품종은 매우 상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두 품종의 우수성을 모두 가진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려는 연구에 의해 많은 교배종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소믈리에과에서 기대와는 달리 아주 좋은 품종은 아직 개발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믈리에학과에서는 와인의 맛은 기본적으로 원료 포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입을 모았는데 같은 포도라도 다른 토양 또는 다른 기후 지역에서 재배했을 때 약간 다른맛이 나기는 하지만결정적으로 포도의 고유 맛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거의 같은 와인의 고유의 맛은 소믈리에과 친구들이 각양각색이 와인을 안다는 것은 추후 조주기능사(바텐더)를 향상 기본 사항이기도 하며 와인을 만들어내는 원료 포도를 알아야지만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배우기 위해서 한호전 소믈리에과에서의 와인을 향한 배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한호전 소믈리에과에 입학하게 되면 포도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배우게 됩니다. 소믈리에과에서는 포도의 특징, 지역의 특징, 와인별 특징, 빈티지별 특징, 테이스팅, 와인서브스까지 매우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되면서 다양한 공부를 하며 와인소믈리에학과 출신답게 전문가로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소믈리에학과를 졸업하게되면 소믈리에로도 진출가능하며

조주기능사(바텐더)로도 진출과 더불어 호텔, 바, 식음료회사, 리조트 등지로

다양한 취업으로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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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 '이태리 와인의 등급'

 

우리가 흔히 마시는 와인, 와인의 등급과 종류를 알고 먹는다면 더 도움이 되겠죠. 각 나라마다 다른 와인의 등급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오늘은 이태리 와인이랍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에게는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랍니다.

 

와인테이스팅 실습 중인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이태리 정부와 와인생산자들은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관리를 위해 1963년에 기준을정하고 그 후부터 꾸준히 개선하고 있어요. 와인을 원산지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는 새로운 법이 채택되었어요. 이태리에서는 생산되는 와인의 13%만이 DOC법의 적용을 받는데요. 이것은 프랑스의 35%, 독일의 98%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랍니다. 이런 통계를 볼 때 이태리의 많은 좋은 와인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로컬와인으로만 유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실습실 딱 봐도 럭셔러합니다.

 

 

1. DOCG - 생산통제법에 따라 관리되고 보장되는 원산지 와인

DOC 중 이태리 농림성의 추천을 받고 일정한 기준을 만족시킨 최고급 와인입니다. 이 등급에 해당하는 와인은 24개로 DOCG 와인병 목 또는 병입구에 핑크색 종이띠가 붙어 있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실습할 와인을 보관하는 와인셀러랍니다.

 

 

2. DOC - 생산통제법에 의해 관리되는 원산지 표기 와인

프랑스의 AOC에 해당하는 우수와인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유럽규정에 따르면 DOC는 VAPRD 등급에 속합니다.

 

코르크 스크류를 이용해 와인을 따고 있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3. IGT - 생산지 표시 와인

1992년에 신설된 등급으로 프랑스의 뱅 드 뻬이에 해당해요. 중요한 와인산지의 테이블 와인을 나타내죠. 매우 넓은 와인생산지역의 이름을 표시하며, 다른 포도품종을 추가할 수도 있어요. IGT와인은 DOCG나 DOC에 사용되는 지방이나 지역이름은 사용할 수 없답니다.

 

와인의 빛깔을 감정하고 있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의 모습이에요.

 

4. VdT - 테이블 와인

프랑스의 뱅 드 따블에 해당되는 와인으로 이태리 와인의 90% 정도가 이 등급에 속하지만, DOC 신청을 하지않은 우수한 와인도 포함됩니다. 라벨에는 와인의 색만 표시하고, 원산지명은 표기하지 않아요.

 

PT 시간이라 잠시 조명을 꺼두었네요.

와인소믈리에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와인의 주 생산국들과 종류, 등급 등을 당연히 이해하고 있어야해요. 알고 마시는 것과 모르고 마시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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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 '포르투갈 와인의 등급'

 

와인소믈리에학과 강의중인 학생들

 

 

안녕하세요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배우는 여러종류의 와인 중에 포르투갈의 와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포트투갈의 와인의 등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호전 창조관 전경

 

 

1. DOC - 원산지 통제명칭 와인

프랑스의 AOC에 해당되는 최상급 와인으로 옛날부터 와인특산지로 지어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포르토, 도우로, 마데이라, 미뉴 베르드, 다웅, 바이라다 등 24개 지역이 와인의 라벨에 표기할 수 있어요.

 

 

 

2. IPR - 우수품질제한 와인

최근에 와인특산지로 지정된 31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인 우수 와인등급을 말합니다. 프랑스의 VDQS에 해당해요.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실습실

 

 

3. Vinho Regional

프랑스의 벵 드 뻬이 급에 해당하는 지방명칭 와인으로 DOC 지역도, IPR 지역도 아닌지방에서 품종이나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생산된 와인이에요. 테이블 와인 중에서도 산지명의 표시가 인정되고 있는 와인이랍니다.

 

코르크 스크류 사용방법을 배우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4. Vinho de Mesa

프랑스의 벵 드 따블에 해당하는 일반 대중적인 와인이에요. 원산지명을 표시할 수 없는 테이블 와인으로 생산량이 가장 많아요. 대중적인 와인으로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도 테이스팅 경험이 있을거에요.

 

코르크 스크류 사용방법을 시연중인 와인소믈리에학과 교수님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배우는 포르투갈의 와인등급을 알아봤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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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와인소믈리에학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인소믈리에학과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와인전문가, 소믈리에를 양성하는 학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꼭 와인만 배우는 것은 아니에요. 와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류나 칵테일까지 식음료 전 분야에 걸쳐 배운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으로는 와인학개론, 와인제조실습, 와인테이스팅, 와인문화, 서비스실무 및 현장실습 등을 하게됩니다. 그외에 커피, 칵테일 등 다양한 실습도 진행이 됩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구분

자격증

시험과목

응시자격

시행처

식음료 및
외식분야

소믈리에 2급

필기+실기

- 회인증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와인 · 소믈리에
   교과목을 36시간 이상 이수한 자
- 와인관련 산업체 및 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근무한 자

한국와인

아카데미
협의회

바리스타 2급

필기+실기

- 아카데미 수료자
   커피학개론 6시간이상, 커피 로스팅 6시간 이상,
   에스프레소 추출 9시간 이상, 카푸치노6시간 이상
   등 총36시간 이상을 이수한 자
- 학과 수강자
   커피학 관련 교과목(주당 3시간이상을 15주 이상),
   커피배전,추출에 관련된 교과목
   (주당 4시간이상을 15주 이상) 이수한 자
- 평생교육원(사회교육원) 수료자
   커피학개론 6시간 이상, 커피 로스팅 6시간 이상,
   에스프레소 추출 9시간 이상, 카푸치노 6시간 이상
   등 총36시간 이상을 이수한 자
- 산업체 근무 경력자
   커피관련 산업체 2년 이상 근무 경력자

한국
커피교육

협의회

국제바텐더
자격증

필기

- 국제바텐더 교육과정(30시간)을 이수한 자

AHLA

조주기능사

필기+실기

- 제한없음

한국산업

인력공단

조리기능사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

필기+실기

- 제한없음

컨벤션기획사1급

필기+실기

- 전문대 졸업 후 9년 이상 실무종사자
- 4급 취득 후 4년 이상 실무종사자
- 대학 졸업 후 7년 이상 실무종사자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는 위 표에 나와있는 자격증 외에도 국제소믈리에자격증, SCAE 국제바리스타자격증의 경우도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교내특강 및 자격시험이 진행됩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는 국내 최초 개설된 학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실습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와인테이스팅 강의입니다.

 

 

 와인 따는 요령을 배우고 있는 와인소믈리에학과 재학생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한호전 와인동아리

 

 

 와인소믈리에학과 와인색 보타이가 이쁘네요.

 

 

 와인셀러에서 라벨을 살펴보는 와인소믈리에학과생.

 

 

 한호전 와인셀러입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실습실

 

 

미래의 와인소믈리에를 꿈꾸고 있는 당신이라면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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