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 조주기능사 알고따자

바텐더 조주기능사 알고따자

 

 

양주와 칵테일 등의 술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바텐더에 도전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조주기능사라는 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는 직업 이름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조주기능사는 자격증 종류의 하나입니다.

 

 

 

바텐더는 바리스타와 달리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조주기능사라는 공인 자격증이 있습니다. 양주학개론과 주장관리개론, 기초영어 등 3과목으로 구성된 필기시험과 조주 실기시험으로 바텐더 자격시험을 가집니다.

 

 

 

바텐더의 기원도 재미있어요. 영국의 양조업자로부터 내려와 주류를 전문으로 판매 하는 상점에서 칵테일을 포함한 각종 술이나 음식을 제공하는 카운터를 바(bar)라 불렀으며, 바 안에서 조주기능사로서 일하는 사람을 바텐더라고 불렀습니다.

 

 

 

나중에 미국에서 칵테일이 보급되고 칵테일 조주기능사를 바텐더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바텐더와 바맨을 구별하여 부른다네요.

 

 

 

조주기능사 취득은 전문학교에서 용이합니다. 식음료학과가 최초로 개설된 곳인 이곳은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바텐더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키워 줄 수 있는 최고의 실습 시설과 커리큘럼을 자랑합니다.

 

 

 

 

글을 보고 계신 지금 조주기능사를 딸까 말까 망설이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더 이상 고민 마시고 바텐더로서의 꿈과 희망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성공여부는 여러분의 의지에 달려있으니까요~

 

 

바텐더의 취업진출 분야는 보통 호텔, 레스토랑, 바와 같은 곳입니다. 바텐더 협회 관계자는 호텔에서 일하고자 할 때는 조주기능사 자격증 요구하는 곳이 많지만 개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곳에서는 자격증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취득 후의 진로 일 것입니다. 경제상황악화로 인해 서비스업도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음에 따라 조주기능사를 취득하고도 취업 걱정이 되는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바텐더 직업을 구하는데 있어서 조주기능사 자격증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호텔 등 전문 바 등에서는 자격증을 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바텐더로 취업시에 아무래도 우대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바텐더 조주기능사가 2년제 과정이라면 4년제 학과인 델리&카페 산업경영학과는 커피뿐만 아니라 제과제빵 수업, 디저트 및 사이드메뉴 개발교육을 실습과 함께 이론을 병행하고, 경영요소를 결합시켜 외식업체의 전문 경영인을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델카과도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