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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공예 배우는 예비 파티시에

 

파티시에에게 설탕공예는 얼마나 필요할까요? 예전에 드라마에서 많이 노출됬던 파티시에는 내 이름은 김삼순, 제빵왕 김탁구 등에서 나왔엇는데요 기본적인 제과제빵기술이 필요한 파티시에에게 설탕공예는 어떤 연관이 있으며 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오늘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단 설탕공예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겠죠?

 

 

설탕공예는 설탕반죽을 불에 가열해 원하는 모양으로 늘리거나 접어서 공예 작품등을 배우는 것인데요 호텔제과제빵과에서 파티시에의 꿈을 안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설탕공예를 전공필수과목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전공필수과목까지 배치해 놓아 교육이 이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인 제과제빵 기술이 필요한 파티시에는 보통 예쁜 케이크, 보기 좋은 보통 쿠키, 맛있어 보이는 빵 등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먹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모양도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모양면에서 가니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것이 설탕공예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파티시에가 되기 위해서 설탕공예를 배워야 하는 것인데요 기본적으로 설탕공예는 두가지 방식이 있느데 프랑스식과 유럽식으로 나뉜 설탕공예는 둘다 하는 방식에서 약간 차이가 있을 뿐 설탕으로 공예 작품을 만드는 것은 똑같습니다.

 

 

 

파티시에는 그외에 설탕공예 기술 말고도 케이크데코레이션, 쇼콜라티에, 마지팬공예, 등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에서 파티시에를 꿈꾸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런 모든 기술을 전문가 수준급으로 배우게 됩니다.

 

 

참고로 설탕공예는 현직 파티시에들이 실무에 자주 사용하는 기술로써 따로 학원이나 공방같은 곳에서 설탕공예를 배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료비용이 많이들어 학원비가 비싸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호전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학교 학비에 이러한 실습비용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 공방같은 곳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질높은 교육을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파티시에가 되고싶엇던 학생들의 경우 집근처 제과제빵학원같은 곳을 다녀서 자격증도 미리 취득하기도 하고 집에서 홈베이킹을 배워 연습을 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리해서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한호전은 처음 배우는 학생들도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기 때문에 배운적이 없어도 설탕공예와 같은 전문기술을 교육받고 파티시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파티시에의 교육을 받아 졸업 후 호텔관광외식분야의 파티시에가 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워왔던 실무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으며 일반 신입사원보다 빠른 진급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설탕공예와 같은 기술을 기초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한 실력까지 함양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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