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디네이터과 연출 노하우

푸드코디네이터과 연출 노하우
푸드코디네이터과는 식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야 하며, 연출할수 없는 환경에서도 멋지게 연출하는 것이 바로 푸드코디네이터과의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푸드코디네이터란 직업이 바로 이런 것이죠! 앞으로 더욱 더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랍니다. 뜻밖의 장소에서 멋진 만찬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낙후된 곳에서 파티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걱정마세요 위기를 기회로 잡는자가 반드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식공간 연출시 푸드코디네이터과 학도들이 가장 중요할 점은 바로 목적입니다.어떤 목적으로 파티가 열리는지, 식공간을 연출하게 되었는지, 남녀의 비율은 어떤지 연령을 어떻게 되는지, 가볍게 즐기는 자리인지,무거운 느낌의 만찬인지 등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마지막에는 컨셉이라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그 컨셉을 바탕으로 배경과 함께 접목시키면 어려운 것들은 금방 해결이 됩니다.

 

또한 너무 거창하고 화려하다고 해서 다 좋은 스타일링은 아니랍니다. 가끔은 여백의 미도 줄 수 있어야 하며, 컨셉에 맞는 식기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식탁 위에서는 계절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므로 계절감있는 식기들과 테이블보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연출하는 방법에 어느정도 순서는 있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어필하는 것도 좋습니다. 푸드코디네이터는 독창적인 스타일링이 생명이기 때문이죠~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식공간을 연출하는 좋은 노하우 중 하나인데요. 소품은 분위기를 살려줄 뿐만이 아니라 약간은 삭막할 수있는 공간은 적절하게 따뜻하게 해주고 좋은 아이템이 될 수도 있고 양초와 냅킨 등은 유용하게 사용되기 때문이지요! 푸드코디네이터과라면 이러한 소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소품들을 구할 때는 비싸게 주고사는 것보단 그 식공간연출에 어울릴법한 소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고 적절한 구입이라는것을 푸드코디네이터과는 잊지마세요!

 

또한 식공간은 외부에서 진행될 수도있지만, 대부분 집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것이 어려운데요. 이럴경우엔 식공간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색상의 통일을
주어서 조화를 이룰수있도록 합니다. 식공간으로 가는통로에 꽃이나화분을 장식하고 테이블

에도 같은 꽃을 놓는다면 통일감을 주어 센스있는푸드코디네이터과 학도들이 될수 있답니다.

앞으로 푸드코디네이터과 친구들이 전공을 살려서 실습을열심히 하고 외부 실습도 많이해서 실력을 높이 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력을 무기로 앞세우는 푸드코디네이터과가 되어야 겠죠? 학교 안 실습실과 다양한 커리큘럼, 산학협력으로 우리 푸드코디네이터과 학도들이 원하는 곳으로 모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