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 재료의색감
날씨가 무척 쌀쌀해요~ 늦가을을 지나서 초겨울로 가고있는 것같 습니다. 감기가 오려는 것 같아요 이럴수록 비타민도 더 잘 챙겨먹고 활기차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푸드스타일에 대해서 다양한 색감을 살펴보는 우리 한호전 친구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독감주사도 맞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감기는 아주 지긋지긋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푸드스타일의 어떤부분을 살펴볼지 굉장히 궁금하죠? 푸드스타일의 영역은 굉장히 넓기 때문에 배우는 부분도 굉장히 많은데요 학생들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푸드스타일 영역에서 부터 모든 음식과 요리들을 생생하게 담는 카메라 촬영범, 푸드스타일링, 식공간연출스타일, 식공간에 어울리는 요리 실습, 디자인과 색채 등을 배웁니다 오늘은 재료의 색채, 색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음식의 색감에 대해서 잘 알아두면 훨씬 더 수월한 푸드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재료의 색감: 빨강
색들가운데서 가장 맛있게 보이는 색을 생각해보면 대부분 매콤하고 국물위주의 색상, 고춧가루가 들어간 주황계통의 색이며, 순색들 가운데서는 빨강색이 가장 식욕을 돋궈 주는 색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패스트푸드점이나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는빨강을 내세워서 광고, 홍보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터를 보거나, 마크를 보면 빨강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빨강은 감미롭고 달콤하며 잘 익었다는 느낌을 줍니다. 식욕을 자극하고 진한 맛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보색인 파랑색은 식욕을 떻어뜨리는 색상으로 식탁위에서 찾아볼 수없는 색상입니다.
재료의 색감: 주황
주황색은 음식에서는 달콤한, 영양가 있는, 맛있는 색을 나타낸답니다. 반면에 희미한 오렌지색은 오래되고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붉은색보다는 자극이 덜 되지만 음식의 색으로서는달달함과 부드러운 맛을 강하게 느끼며, 깊이가 있는 색으로 깊은 맛을 느끼게 한다고 하네요. 여기에 푸드스타일 팁을 주자면 조명도구가 백열등이라면 그 빛이 더욱 음식의 빚을 주황빛이 감돌게 하여 더욱 맛있어 보일수 있게 자극 할 수 있답니다.
재료의 색감: 노랑
푸드스타일과 관하여 노랑을 떠올리면 비타민, 레몬 등이 바로떠오를 만큼 신맛과 달콤함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침이 고이기도합니다. 식욕을 촉진시키고 음식의 맛을 당기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연두색이 가미된 노랑, 노랑색이 가미된 연두색은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과일중에 가장 신 과일이면 레몬을 떠올리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어 지내요
재료의 색감: 초록
초록색 재료를 떠올리면 푸드스타일 리스트 친구들은 어떤 재료가 떠오르나요? 대부분이 채소나 풋사과, 풋과일 등 과일을 연상시키고 앞서 말햇듯 풋과일의 상큼한 맛을 떠올리게 되고 짙은 초록의 계열은 쓴맛을 느끼게 됩니다. 음식에서 초록은 시원하거나 신선한 느낌을 주며 라임,민트 화토의 색상은 봄과 연관되어 풍요로운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재료의 색감: 갈색
향이 진하고 맛이 진하다고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조리된 음식의 색상으로 진하면 진할수록 맛이 진해지고 칼로리도 덩달아 높아지게 됩니다.자연의 색상으로는 초콜렛,고구마,버섯,커피 등이 갈색을 갖고있습니다. 어두운 색상은 때떄로 딱딱하거나 식욕을 떨어지게 하지만 실제로는 따듯하며 진한맛은 갖고있습니다.
오늘은 푸드스타일, 재료의 색감을 주제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재료마다 각자 가지고있는 색상으로 성질이 구별되기도 하고 맛의 차이, 생각하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음식의 색감, 질감 등을 살펴보고 발전하는 푸드스타일 리스트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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