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학교는 요리자격증만 가르치는게 아니다

 

 

 

 

요리대학교는 요리자격증만 가르치는게 아니다

 

 

 

 

요즘 수시가 한참 발표가 나고 이제 정시도 불과 일주일 남은 시점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서 여러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요리대학교와 요리자격증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분야가 바로 요리 분야이기도 하기 때문에

 

요리대학교나 기타 교육기관 그리고 요리자격증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오늘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요리대학교 라는 곳은 말이죠 요리과정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를 말하는데요

 

요리대학교란 대학교라는 큰 틀안에 있는 요리학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학생들이 요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배운다고 생각하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요리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렇지만, 요리대학교나 기타 요리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요리는 단순하게  요리자격증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요리대학교 관련 교육기관은 한호전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89년도에 생겨난 노동부소속의 전문학교 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요리대학교는 아니지만 학점은행제도를 통해서 대학과정의 학위취득이 가능한

요리대학교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은 말이죠 일반 요리대학교와 달리 요리자격증을 비롯해서 각종 다양한 호텔요리를

실무중심의 실습교육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요리대학교나 전문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과목은 대체적으로 요리자격증 과목과 유사합니다.

 

일단 요리자격증 과목은 한식.양식.중식.일식.복어 등의 조리기능사 라는 요리자격증 과목이 있는데요

 

한호전 요리대학교에서도  주 전공 수업은 요리기능사 과목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수업의 구성을 살펴보면 요리자격증 수준이 아니라 진정한 요리를 배우는 학문적 측면과

실무적측면을 가르치는 과정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요리자격증보다 보다 폭 넓고 다야한 요리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어부부분에 있어서도 요리대학교를 나왔느냐 안 나왔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ㅏ.

 

 

제대로 된 교육기관에서 얼마나 어떤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요리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요리를 잘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죠

 

요리라는건 요리를 먹고 즐기는 사람을 위한 정성과

 

반복적인 학습과 숙련을 통한 요리의 완성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격증만을 위한 공부는 이런 소비자의 심리를 만족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요리대학교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만큼의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말 요리사가 되고싶은건가요?? 아니면 요리대학교의 졸업장이나 요리자격증이

필요한건지 부터 본인의 생각과 마인드를 확립해야합니다.

 

요리사가 되기위한다면 무엇보다 훌륭한 요리실력을 쌓는것이 우선입니다.

 

요리자격증 이나 요리대학교 학위증에 연연하기보다는

본인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요리를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에서

꿈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