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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자격증 이론

 

한호전 친구들, 즐거운 금요일인데 저녁약속 있으신가요?

놀땐 놀고  공부할때 공부하는 한호전 소믈리에과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소믈리에과에서의 소믈리에자격증을 취득 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소믈리에자격증을 취득 하려면 실기 전 이론부터 탄탄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최근 와인이 점점 대중화 되기 시작하면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 바로 와인소믈리에 입니다. 오늘은 와인소믈리에자격증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자격증 취득 시 알아야할 기본 와인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믈리에과 친구들도 알다시피 와인은 코르크로 막혀 있습니다. 이 코르크는 신축성이 강하고 공급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마르면 수축하여 병과 코르크 사이에 틈이 생겨 그 틈 안으로 공기가 유입되어 와인이 상하게 된다고 합니다.

<소믈리에자격증 준비를 위해 여러 친구들 앞에서 떨리지만 자신있게>


소믈리에자격증 이론에서 배우는 와인을 보관 할 때는 12~18도의 온도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보관온도가 높아질수록 산화될 수 있어서 와인을 많이 가지고 계신분들은 와인냉장고를 가지고 계실 정도로 소믈리에(와인)에 대한 사랑이 애틋하기도 하지요^^

 


<한호전의 소믈리에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


소믈리에자격증을 준비할때 학생들이 가장궁금해 하는 것은 와인의 숙성 입니다. 와인은 다른 술보다 알코올 도수가 대부분 14도 이하고 낮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면 변질되고 마실 수 없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믈리에자격증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와인이 다른 양조주와 마찬가지로 Life Cycle이 있으며 유통기간이 없는 대표적 양조주이기 때문에 마실 때 변질 여부를 필수로 확인하여야 함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소믈리에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겸비해야 하지요>


와인은 밝은 빛(햇빛 및 형광등)을 받으면 빛 속의 자외선에 의해 반응을 일으켜 변질되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야 하고, 와인은 냄새에 민감하여 그 냄새에 의해 주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냄새가 심한 식당에 장기간 보관하고 있는 오인은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소믈리에자격증 이론 공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와인의 특성을 이해하면 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 이론 중 와인의 신기한 점은 와인은 진동에도 숙성을 유발시켜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하여 잦은 이동은 좋지 못하다고 하니 여러 모로 예민한 와인을 아이처럼 조심히 다루는 과정이 유지되어야지 소믈리에 와인의 수명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와인소믈리에자격증은 국내 공인 자격증은 아직 존재하고 있지 않으며 각 민간협회의 자격증이 여러종류가 존재합니다.

민간의 소믈리에자격증 중 한국소믈리에협회,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한국와인교육협회  등에서 발행하는 소믈리에자격증이 가장유명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협회마다 소믈리에자격증 일정과 응시조건에 대한 사항이 차이가 있어 각 협회싸이트에 방문하여 자신에게 맞는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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