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발전변천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발전변천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발전 변천사에 대한 내용을 세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 의료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이후부터 입니다. 2005년 11월 처음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활성화를 위한 워킹 그룹이 구성이 되었고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활성화, 2006년부터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품개발, 홍보, 의료분야 전문 통역사 제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007년은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입니다. 2007년 3월 의료기관 34개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모여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협회의 발족과 더불어 해외환자 유치, 민관 공동협의체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구 CKMP,현 KIMA)' 를 발족 시키고 정부의 의료관광 사업파트너로 각종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2009년 의료법 개정으로 의료관광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의료관광 산업 기반 조성의 핵심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의 2006년부터 활동 내역을 살펴보면 06년 12월에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고 이듬해 3월에 해외환자 민관 공동협의체인 한국국제의료서비스 협의회를 발족하였습니다.

 

 

같은해 5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였고 6월에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됩니다. 많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들이 이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9월에는 1차 한국의료체험행사 개최와 제 6차 세계 한상대회에 참가를 하여 의료관광에 대한 부분과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직업설명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07년 11월에는 해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위한 IMTC 참석 및 한국의 의료관광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였고 JCI 세미나를 오픈하여 많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들의 관심을 불어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07년 연말에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디네이터 및 언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한호전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