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의료관광서비스과 일본현황

 

 

의료관광서비스과의 일본 현황과 일본의 의료관광이 우리나라와 비교해 보았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의료관광서비스과는 기본적으로 자치단체가 지역 만들기의 일환으로 의료관광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의 질이나 구성항목에서도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세계에서 몇 대 없는 중성자치료기를 3대나 보유하고 있는 등 암 치료에서 경쟁력이 있으며 세계적인 의료기기업체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료관광서비스과 지역 진흥을 위하여 의료관광 또는 헬스케어 투어리즘의 이름으로 시민병원을 재건축하고 명의를 초빙하기도 합니다. 최근 동남아시아의 여러 국가가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의료관광을 신 성장 동력으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흐름을 타고 일본도 정부를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준비를 의료관광서비스과에서 직접 하고있다고 하는데 2010년 6월 일본 후생노동성은 '신성장전략'에 의료분야 핵심 정책으로 의료비자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의료관광서비스과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2011년 중 정부와 병원, 여행사 등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의료투어 지원사를 신설할 방침이라는 발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의료투어 지원회사는 2012년부터 중국과 러시아, 중동 등지의 의료기관들과 제휴해 일본의 의료 기술과 의료관광 시장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타겟은 우리나라와 인도를 찾는 외국인 부유층이며, 이들이 일본으로 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여 연간 50만명 유치와 1조 엔대 시장창출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러한 세세한 부분들이 전부 의료관광서비스과를 전공한 학생들이 짊어지게 될 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의료관광서비스과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