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기능사 / 바리스타자격증
한호전은 국내최초로 식음료학과 개설이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식음료 분야의 다양한 전공들을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게 됩니다. 식음료학과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으로는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가 있는데요. 이 세가지 자격증은 바리스타나 바텐더를 꿈꾸는 식음료 전공학생들에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음료학과 학생들이 취득해야하는 바리스타자격증, 조주기능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바리스타자격증은 아직까지 국가공인 자격증은 없습니다. 현재 시행되는 바리스타자격증은 민간협회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바리스타자격증은 크게 3군데에서 시행을 하고 있답니다. 커피의 대중화와 함께 커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늘어났고 취득한 사람들도 근래에는 엄청 많답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희소성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야할까요
바리스타자격증은 필기와 실기로 시험이 진행됩니다. 필기는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묻고, 실기시험에서는 에스프레소머신을 이용해 커피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정해진 시간안에 커피를 만들고 또 심사위원에게 커피를 대접합니다. 이 과정을 정해진 시간안에 기준점 이상 통과하면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알아볼게요. 바리스타자격증과 다른 하나는 조주기능사는 국가공인자격증이랍니다.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죠. 조주기능사는 식음료분야에서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이라는 장점을 갖고있기에 인정되는 범위도 넓다는 부분입니다. 조주기능사 역시 필기와 실기로 시험이 진행되는데요. 필기는 주장관리와 같은 주류관련 지식을 시험보게되면 60점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조주기능사 필기 합격후 실기 응시가 가능해지는데요. 조주기능사 실기에서는 정해진 시간안에 랜덤으로 칵테일 3가지를 만들 수 있어야합니다. 여러가지의 칵테일 레시피는 머리속에 있어야 수월하겠죠. 칵테일의 재료가 되는 병을 잘 기억해둬야 빠르게 재료가 되는 주류나 음료들을 찾아낼 수 있어 합격하는데 유리하답니다. 조주기능사 실기는 레시피를 외워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해진 시간안에 끝내야하기때문 수십가지의 병 중에 재료가 되는 병을 빠르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한호전에서는 이런 바리스타자격증, 조주기능사 자격증 특강이 진행되어 식음료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스펙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이는 나중에 취업에서도 커다란 장점이 되겠죠?
또 한가지 한호전은 국제바리스타자격증과 국제바텐더 자격증 특강과 시험이 교내에서 이뤄진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기에 해외취업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에요.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한호전에서만 시행되는 국제자격증 특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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