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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 답정너


와인소믈리에학과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학생들이 와인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서 진학하는 학과입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주로 전문학교에 개설되어 있는데요.

와인을 배우는데 있어서 이론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실습을 통해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일반 대학교 보다는 전문학교의 와인소믈리에학과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이 실습 교육에 더 적합하답니다.

이런 부분은 소믈리에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학생들의 면모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와인소믈리에학과 중에서 체계적인 교육으로 유명한 한호전 학생들을 통해서 실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오랜 기간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현장에서 꼭 필요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와인소믈리에학과를 진학하는 이유가 와인을 학문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졸업 후 빠른 취업을 희망하기 때문에 커리큘럼 역시 이에 맞춰진 것입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포도의 품종, 나라 별 와인의 특징, 와인과 음식의 매칭 등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와인서비스, 와인감별, 와인양조 등을 학교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와인 감별의 경우 소믈리에가 갖춰야 하는 기본 소양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기본이지만 결코 쉬운 것은 아니지요.

 


라벨이 없는 와인을 테이스팅해 보고 그 와인이 어느나라, 무슨 품종이고 빈티지 까지 맞춰 내려면 한 두번 연습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반복적으로 세계 여러 와인을 테이스팅해 보면서 감각을 키워 나가야만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한호전에는 별도로 와인 셀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와인셀러에 세계 여러 와인을 보관해 놓고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많은 테이스팅을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또 반복적으로 와인서비스를 연습하는데요. 와인을 서비스 하는 과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주류 서비스와는 달리 절차와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와인을 오픈하는 과정부터 와인설명, 음식과의 매칭, 디켄팅, 와인서비스 등에 숙달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서로 역할을 바꿔 가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매 수업시간 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이런 연습을 계속해 나가면서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는데요.

이러한 실무 능력은 대회수상과도 많은 관련이 있지요. 와인소믈리에 대회는 와인을 테이스팅해서 감별하는 것과 와인을 서비스 하는 과정을 평가합니다.

참가 인원이 많은 경우 1차 필기 시험을 통해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도 하는데요.

 작년에 연린 영천 와인대회의 경우 2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모두 휩쓸었지요.

또 2015 로마네꽁티 어워드 영바인 부문에서 한호전 학생이 1등을 차지했으며 소믈리에 부문에서도 탑 7 에 한호전 학생이 포함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열린 한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와인소믈리에 부문에서도 금상, 은상, 동상을 한호전 학생이 수상했지요.

 

 

 

이렇게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뛰어난 실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지도 교수님의 열정적인 도움도 큰 몫을 차지했지요.

이렇게 전폭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을 돕는 한호전

미래가있는곳입니다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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