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전국 이금기요리대회(예선)

요리학교 전국 이금기요리대회(예선)

 

 

이금기 요리대회는 매년 전국규모로 실시하는 아주 유명한 대회라고 할 수 있죠. 한호전 학생들은, 교내요리대회부터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까지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이금기 요리대회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는데요,

 

요리를 잘 하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매년 200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하는 한호전 요리학교에서 대회출전자격을 얻는것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한호전 요리학교를 졸업하면 우리나라 최고의 요리실력을 갖추게 되죠.

 

 

 

 

이금기 요리대회 현장입니다. 등뒤에 번호표를 달고 열심히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조리복이 약간씩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2,4년제 뿐아니라 요리대회 동아리가 있기 때문에 조리복의 모양이 각자 다른 것인데요, 주목할만한 점은 일반 요리학교와는 다르게, 조리모가 베레모 형식이라는 것이죠.

 

 

 

 

교내에서 열리는 대회지만, 경쟁으로 치자면 전국 요리대회 못지 않습니다. 요리학교 학생들의 실력이 쟁쟁할 뿐만 아니라, 한호전을 다니는 조리과 학생들의 수만 해도 천명을 훌쩍 넘기 때문입니다. 천명이 넘는 인원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생각하니,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죠.

 

 

 

 

요리가 끝나면, 만든 학생들의 작품은 한호전 요리학교 4층에 있는 뷔페실습장 위에 비취되는데요, 교수님께서 심사를 하시고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이금기 요리대회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중식요리대회인데요, 한호전은 중국에 있는 재남대학교와 오랜기간 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중식에 대한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죠.

 

 

 

 

요리학교에 대한 불신은 부모님에게 꽤나 있을 수 있는데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기관 중 나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자신의 직업에 맞는 교육이 있을 뿐이지요. 그래서 조리사를 원하는 학생들은 요리학교 진학을 해야하는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요리학교 학생들의 시상식 장면입니다.

한호전은 2,4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유일한 요리학교로, 현재 학생들의 대부분이 학사학위로 전과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학력은 영원한 것이므로, 마지막으로 배우는 교육을 제대로 배운다고 생각하고 4년제 학과를 많이 선택하죠. 졸업시에는 대학교와 동일한 학사학위가 수여됩니다.

 

 

 

 

놀랍게도, 이번 이금기요리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학생은 1학년 학생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해주었겠지만, 입학한지 별로 되지 않는 1학년 학생이 수상을 하는것은 드문일인데요, 1학기 동안 얼마나 열심히 요리를 배웠는지 아시겠죠?

 

 

 

 

현재 2000명 이상의 재학생이 다니고 있는 한호전 요리학교, 현재 호텔이나 외식업에 있는 직원들 대부분이 전문학교인것 처럼, 요리학교에 대한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대학진학이 필수라고 생각하지말고, 자신에게 맞는 교육이 있는 학교로 진학하시길 바라며,

한호전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