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지자체별현황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지자체별현황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이 몰리고 있는 이유는 의료관광 산업의 집중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발전 속도 또한 가속화가 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빠질 수가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관광마케팅담당관 내 상품개발팀에서 의료관광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의 주요 진료부문은 건강검진, 메디컬 스킬케어, 성형 및 한방입니다. 메디컬 스킨케어 및 성형시술을 받고자 하는 일본인 및 중국인의 비율이 높으며, 중증진료의 경우 동남아 쪽의 방문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대에서 30대 연령층의 여성 비중이 높으며, 비즈니스나 관광목적으로 입국을 했다가 의료서비스를 받기위해 방문하는 사례가 많은 것도 서울 지역의 의료관광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압구정동, 청담동 등 성형 및 메디컬 스킨케어 의원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특구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데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들이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에 의료관광객 유치를 신청한 서울지역의 의료기관은 1,168 곳, 유치업체는 231곳으로 의료기관의 56%, 유치업체의 71%에 해당합니다. 일부 대학병원들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들을 채용하고 해외 현지에도 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진료뿐만 아니라 한국 본원에 대한 안내 및 환자 송출역할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서울시의 현황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