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 여기모르면 슈퍼파워 스튜핏!

안녕하세요 항상 블로그 읽기만하다가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

먼저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슴돠

나는 요리사를 꿈꾸는 착실하고 평범한 고3학생임

고2때부터 요리에 꿈을 키워와서

사실 공부는 잘 못함 ㅋ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요리하고싶어서 호텔조리과를 갈래도 공부를해야되더라?

난 요리하고싶어서 요리기능사 한식중식양식일식 다있고

주방에서 직접 요리해본경험도 있는데...

대학교 호텔조리과에는 원서쓰니까 성적안좋다고 다 불합격시킴

어차피 이론밖에 안하는 대학교 호텔조리과 나도 가기싫었음

요리사가 되려면 어찌해야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짧은인생 회의를 느끼고 있었음

그때쯤 아주 좋은 생각이 들었음

역시 꿈을 향해 뛰어갈때는 방에 앉아서있으면 안됨

요리사가 되고싶으서 호텔조리과를 갈꺼면

요리사를 직접 찾아가서

어떻게 할지 물어보면 되는거였음

그래서 직접 호텔로 찾아감

그냥 서울에 있는 유명하다싶은 호텔 다갔음

뭐라해야되나... 그냥 무작정 들어가서

요리사 꿈꾸는 사람인데 상담좀 받고싶다고 ㅋㅋㅋㅋ

그냥 무작정 가서 이야기함 ㅋㅋㅋ

그렇게 가니까 다들 미친놈 처다보듯이 보다가도

10군데중에 3군데 정도는 5분? 정도 상담을 해줌

그래도 불쌍해 보였나봄 ㅋㅋ

거기 셰프님들 3명과 상담을 하는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딱 2개가 있었음

1번, 대학교 호텔조리과는 가지마라

물론 내가 생각했던것과 똑같았음

대학교는 기본적으로 학문을 가르치는곳

호텔조리과를 가도 요리에[ 대한 이론을 가르쳐줌

근데 호텔에선 그런거 솔찍히 다 필요없다함 ㅋㅋ

그래서 진학을 할꺼면 대학교말고

전문학교 호텔조리과를 가라는 추천을 받음

3명다 똑같이 ㅋㅋㅋㅋ

안그래도 전문학교에 대해서 고민하고있었는데

셰프님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확신이 서는거임

그리고 또 똑같이 말해준 2번째는 바로 학교이름이었음

한호전이라는곳이 있음

경기도 안산에 있는데, 셰프님 3명다 그 학교 호텔조리과를 추천해줬음

근데 ㅈㄴ소름돋는게, 나도 그학교가 좋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셰프님들 입에서 똑같이 나올줄은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썰은 여기까지 풀겠음

반응좋으면 다음썰로

직접 한호전 호텔조리과에 방문해서 본 경험을 써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