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바리스타학과 눈부신 성장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각나는 건 따뜻한 커피 한 잔이에요.
제법 추워진 아침에 출근하기 전 커피 한 모금 마시면 몸이 따뜻하게 녹아내리는 느낌이랍니다. 어쩌면 제가 가을이나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가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몸은 따뜻해지는 이 기분을 좋아해서 그러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전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을 참 좋아해요. 커피에 대해 공부하고, 공부하면서도 좋아하는 커피를 마음껏 마실 수 있기 때문이죠.
전 단순히 커피를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것에 대해 부러워하고 있는데 막상 공부하는 입장인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왜냐면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는 실습이 매우 많으니까요.
교육과정 중 실습 시간이 70% 이상이 되는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이 시간마다 모두 커피를 마시면 아마 밤에 잠이 안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카페인에 강력한 내성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라고 하더라도 연습하는 족족 완성되는 커피를 마시면 힘들 것 같긴 하니까요:)
그래도 전 실습이 많은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이 부럽기만 한데요, 부러워하는 건 저뿐만이 아니라 아직 입학하지 않은
예비 신입생들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미 수시 모집 때 합격을 한 학생들이라면 내년도 입학을 손꼽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갖고 있고,
이제 정시 모집에 지원을 할 계획인 지원자들은 긴장감을 놓칠 수가 없다고 해요.
커피바리스타과가 가장 먼저 생긴 한호전이고, 가장 많은 수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지만 워낙 지원자들이 많아 경쟁률이 높은 건 사실이니까요.
더군다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에서는 커피 뿐만 아니라 와인도 배우는 와인 소믈리에 과정도 함께 있어요. 그래서 와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도
한호전으로 지원을 서두르고 있답니다. 한호전에서 이 두 가지 모두를 배워서 식음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4년제 커피바리스타과를 통해서는 직접 카페를 운영하거나 와인바를 운영할 수도 있는데요, 이 능력을 갖추긴 위해선
전문학사 학위 과정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요. 그래서 4년제 커피바리스타과 과정을 통해서 카페를 창업하고,
직접 운영까지 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죠.
오직 한호전에서만 존재하는 4년제 커피바리스타과는 학사 학위 과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제 커피바리스타과를 통해서 전문학사 뿐만 아니라 학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니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랄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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