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교육 커피효과
바리스타교육을 받으시는 분이나, 보통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때 커피 효과에 대해 신경을 쓰면서 마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커피의 효과는 졸음을 쫓아준다 정도 인것같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커피 효과에 대해 확실하게 파악하고 커피를 마신다면 좀 더 의미있는 커피마시기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커피효과에 대한 바리스타교육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커피는 몸 아래쪽에서 위쪽을 향해 기를 이동하여 머리에 피가 올라 불쾌함을 느끼는 상태를 진정시킨다고 합니다. 카페인의 효과를 중추 흥분작용이라고 하는 관점에서 보면 설명하기 어려운 작용 중 하나이지만 몸이 과도한 흥분 상태에 있을 때에는 오히려 흥분작용이 있는 약물을 소량 사용하면 진정된다고 하는 동종요법 이론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커피에는 카페인의 효과뿐 아니라 차와 마찬가지로 이완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바리스타교육에서 이야기하는 가장 첫번째 커피의 효과입니다. 조금 어렵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 커피에는 이완작용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바리스타교육에서 말하는 커피의 또 다른 효과는 카페인의 중추 흥분작용에 의하여 심박수는 상승하고 혈류량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신장으로 흐르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서 소변의 양이 증가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네요. 커피를 마시고나면 항상 왜이렇게 화장실에 가고 싶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다 바리스타교육 덕분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것은 가슴속이 막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호흡곤란과 흉통을 호소하는 상태로서 심장부에 이상감각이 있는 증상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사라지는 것을 일컫는데, 커피속 카페인의 중추 흥분작용에 의해 심박수가 상승하고 혈류량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생활정보를 알려주는 바리스타교육입니다.
평소 체력에 있어서 건강한 사람에게 위에 물이 정체하여 소화불량과 가슴이 멜 때 커피에는 강한 이뇨작용이나 가슴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알려주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교육에서 알려주는 효과로는 체력이 조금 약한 사람의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서 위 속에 수분이나 음식물이 머무르고 그 영향으로 기가 허해진 상태가 되어 식욕이 부진해졌을 때, 소변의 양이 감소하며, 구토, 가슴의 두근거림, 트림, 식욕부진이 있는 자의 모든 증상에 커피의 이뇨작용으로 어느정도 증상완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바리스타교육에서 알려주는 커피의 효과는 거의 카페인 효과로 해석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바리스타교육에서는 이렇게 커피의 효과를 알려주며 커피가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적당한 커피는 오히려 신체에 약이 될 수 있다는 유용한 사실을 바리스타교육을 통해서 모두 알게 되었으니 하루에 한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제안합니다. 바리스타교육을 통해서 커피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기서 커피의 효능에 대한 바리스타교육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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