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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조주기능사 찰떡궁합

 

 

 

칵테일 마셔본 적 있으신가요??

일반적인 주류회사에서 만들어진 술이 아니라

바텐더가 직접 주문을 받고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칵테일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마시느냐에 따라 맛과 느낌이 항상 새롭습니다.

 

 

주류회사에서 만들어진 술은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항상 같은 맛은 오히려 금새 실증이 날 수 있죠.

그래서 칵테일 소비도 증가하고 있고 전문적인 바텐더가 되려는 학생도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 바텐더의 기본 조주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조주기능사 자격증은 주류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공부하고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하면 받을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조주기능사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입니다. 

민간자격증이 아니기 때문에 바텐더와 관련된 자격증 중에는 공신력이 있지요.

 

 

조주기능사 필기 시험은 양주학개론과 주장관리개론, 기초영어 시험을 보는데요. 

4지 택일형으로 출제되며 60점 이상을 받아야만 통과가 되는 시험입니다. 

조주기능사 실기시험은 칵테일 조주 작업형 시험으로 진행되는데요

제한 시간이 7분이기 때문에 능숙하게 칵테일을 

조주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 출제되는 칵테일 레시피는 총 40가지 이고

이 중 3잔의 칵테일을 완성해야 하는데요. 

시간도 짧고 칵테일의 종류도 40가지나 되기 때문에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조주기능사 실기 시험에서 칵테일 레시피를 틀리거나 글라서

사용이 잘못 되면 감점 혹은 실격 처리가 됩니다.

 

 

그런데 바텐더가 되고자 하는 학생에게 조주기능사 시험이 어렵다면 문제가 있죠. 

바텐더는 손님이 원하는 칵테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서 서비스해야 하는데요.

조주기능사 정도는 기본이라고 봐야죠. 

바텐더는 조주기능사 자격증 외에도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일단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바텐더가 되려면 서비스 매너나 외국어 능력도 필요합니다. 

또 기존에 만들어진 칵테일 레시피만 외워서 서비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창작 칵테일도 만들 수 있어야죠. 

최근에는 전통주를 기주로 한 칵테일도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기존에 럼이나, 진, 위스키 등을 이용한 칵테일만 공부하지 말고 

주류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조주기능사 관심이 있다면 어서 도전 해 보세요!!

당신의 열정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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