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대학교에서 바텐더??

 

바리스타대학교에서 바텐더??

 

취업이 어려워 지면서 바리스타대학교 처럼

 

실용학문 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취업률도 높은 학교에 학생들의

 

원서 접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문대의

 

이론 중심의 학과에 진학하는 것 보다

 

실용학문을 배우는 것이 더 취업에

 

유리하다는 것을 학생들도 알고 있죠.

 

 

 

 

그런데 바리스타대학교에 대해서 학생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 바리스타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바리스타대학교는 커피만

 

전문적으로 배운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상 알고 보면 바리스타대학교는

 

커피를 포함해서 식음료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즉 커피 외에 와인이나 칵테일에 대한

 

교육도 받기 때문에 바리스타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바텐더가 될 수도 있지요.

 

바텐더는 손님이 주문한 칵테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서 서비스하는데요.

 

 

 

 

칵테일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주류나 음료

 

과즙의 종류도 많고 칵테일 레시피도 무궁

 

무진 하기 때문에 많은 공부를 해야 하죠.

 

바리스타대학교 학생들은 칵테일을 배울 때

 

처음에는 기본적인 칵테일 레시피를 배웁니다.

 

 

 

 

그런데 바텐더가 기본적인 칵테일만

 

만들 줄 안다고 끝은 아니겠지요?

 

실력있는 바텐더라면 기본 레시피 외에

 

자신만의 창작 칵테일도 만들 수 있어야죠.

 

그래서 바텐더는 어떻게 보면 끊임 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는 직업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도 술을 강권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즐기는 분위기를 원합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자신이 원하는

 

술을 적은량으로 마시려고 하지요.

 

이런 수요를 반영해서 칵테일 소주도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바텐더라면 이런 주류회사에서 만든

 

칵테일 소주보다 훨씬더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손님의 기호에 맞는

 

칵테일을 만들어서 서비스 할 수 있어야죠.

 

바리스타대학교 학생들은 칵테일에

 

기본이 되는 주류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며

 

조주기능사 시험에 출제되는 40가지

 

칵테일 레시피를 배우게 되는데요.

 

 

 

 

어차피 바텐더가 되려면 조주기능사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 좋기 때문에

 

칵테일도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으니 일석 이조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바리스타대학교 학생들이 바텐더가

 

되기 위한 교육만 받는 것은 아니지요.

 

 

 

 

커피 원두 부터 시작해서 로스팅,

 

에스프레소추출, 라떼 아트 처럼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도 받게 됩니다.

 

바리스타대학교 학생들이 어떤 것을

 

공부하는지 쭉 알아 봤는데요.

 

교육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론 보다는

 

실습을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바리스타대학교를 졸업하고 바텐더가

 

되던지 바리스타가 되던지 실무 능력이

 

이론 지식 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과정이나 교육 방법이 거기에 맞춰져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

 

바리스타대학교 학생들은 실용학문 위주의

 

교육을 받고 관련대회에 참가하는데요.

 

 

 

 

바텐더 대회나 바리스타대회 등에서

 

우수한 수상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취업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바리스타대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또 어떻게 바텐더 교육을

 

받는지 살펴 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