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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Xperia Acro S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로 에스)

ACRO S는 퀄컴사의 이전 세대 스냅드래곤을 사용하는 중보급형 기계에요. 1.5GHz의 듀얼코어를 가진 S3 MSM8260 이 쓰였답니다. GPU는 Adreno 220, 메모리는 1GB에요. 디스플레이는 4.3인치 1280*720 해상도의 TFT 터치스크린이 사용되었고 카메라는 1210만 화소카메라에요.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테스트에서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없는 성능을 보여주네요. 윈도우8 스마트폰인 HTC 8X가 비교대상으로 들어갔는데요. 안드로이드에 비해 점수가 안좋게 나옵니다. 이 벤치를 진행한 팀에서는 체감상 HTC가 더 빠르다고 느꼈답니다. 운영체제와 벤치프로그램의 궁합차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래픽관련 벤치 자료입니다. 그래픽 성능에서는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데이터 전송 성능은 좋은 결과를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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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TIV S 스마트폰 벤치마크

윈도우8을 운영체제로 하는 HTC 8X, 노키아의 루미아920, 삼성 ATIV S 스마트폰 벤치 자료입니다. 'ATIV S'와 노키아의 루미아 920은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S4 MSM8960 칩이 사용되었고, HTC는 1.5Ghz 의 클럭만 다른 버전의 스냅드래곤이 탑재되었다. GPU와 메모리는 세 기종 모두 퀄컴사의 Adreno 225 와 1기가의 DDR3 메모리가 사용되었네요.

 

아래 벤치마크 자료를 보더라도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주요사양이 같기 때문에 그런듯한데요. 제조사별 폰의 최적화 여부와 그외 추가적인 사양 차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보여집니다.

 

 

 

아래 브라우저 벤치마크에서는 추가적으로 갤럭시 S3를 추가했네요. 운영체제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고자 한듯해요. 사양이 같지않아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안드로이드의 갤3가 브라우저마크와 구글크롬에서 다소 높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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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성능순위 게임용

 

우리들의 친절한 탐아저씨가 여러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컴퓨터 게임 환경을 맞춰주기 위해 열심히 조사해주셨습니다. 돈 많으면 이거 안봐도 됩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대부분은 가난합니다. 그래서 이 표를 꾸준히 만들어주시는 듯 합니다. 어쨋든 탐아저씨의 CPU 성능순위(게임용) 감사히 보겠습니다. 게임성능을 기준으로 만든 성능순위이니 다른 작업에서는 순위가 바뀔 수 있어요. 탐아저씨 감사합니다.

 

구글에서 찾았는데 좀 오래된듯하네요. 펜티엄4가ㅋㅋ

펜티엄4 시절에는 사진내용이 어울리는데 지금의 AMD는 ㅜㅜ

 

 

100달러 이하 추천 CPU


[80달러] AMD 애슬론II×4 640 (프로푸스, 3.0Ghz, 4코어, 45nm, AM3, TDP95W) 

나온지 참 오래된 저가형 쿼드코어로 아직도 저가보급형에서는 한 자리 하고있네요


[100달러] AMD 페넘II×4 965 (데네브, 3.4Ghz, 4코어, 45nm, AM3, TDP125W)

요넘은 프로푸스의 형뻘 되는 놈입니다. 위에 있는 프로푸스에 비해 캐쉬용량이 큽니다.

 

 

110~200달러 추천 CPU

 

[130달러] AMD FX-4300 (비쉐라, 3.8(4.0)Ghz, 4코어, 32nm, AM3+, TDP95W)

비쉐라~ 새로나온 놈이죠. 내장그래픽이 쓸만하다는 정보를 본 듯하네요.

 

[130달러] 인텔 코어 i3-3220 (아이비브릿지, 3.3Ghz, 2코어(4스레드), 22nm, LGA1155, P55W)

대략 10만원대 초중반대에서는 i3 가 갑인듯합니다.

 

[180달러] 인텔 코어 i5-3350P (아이비브릿지, 3.1(3.3)Ghz, 4코어, 22nm, LGA1155, TDP69W)

 


200달러 이상 추천 CPU


[230달러] 인텔 코어 i5-3570K (아이비브릿지, 3.4(3.8)Ghz, 4코어, 22nm, LGA1155, TDP77W)

[570달러] 인텔 코어 i7-3930K (샌디브릿지-E, 3.2(3.8)Ghz, 6코어(12스레드), 32nm, LGA2011, TDP130W)

i5 사서 @4.5 오버클럭하시면 게임에서는 충분합니다. 여유있으면 i7~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래의 CPU 성능순위표는 게이밍 기준입니다.

 

출처- 파코즈하드웨어, 탐스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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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 다운로드 및 보는법

 

CPU-Z 프로그램은 컴퓨터의 CPU 정보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CPU 이외에도 메모리,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의 컴퓨터 주요부품들의 사양까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CPU-Z 프로그램은 용량이 작고 설치가 빠르기 때문에 컴퓨터 초보분들이

간단히 컴퓨터의 주요사양만 확인하기에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CPU-Z 보다 자세한 사양을 확인하고 싶을때는 AIDA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AIDA는 다음 기회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PU-Z 1.62 설치버전 다운로드

 

cpu-z_1.62-setup-en.exe

 

 

 

 

CPU-Z 설치 및 보는법

 

CPU-Z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신 후에 설치를 하시다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ASK툴바를 설치할거냐는 질문인데요. CPU-Z와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설치를 안하시면

됩니다. 귀찮다고 Next 버튼만 누르시면 필요없는 프로그램들이 마구 깔려서 컴퓨터가 지저분해지게 되죠 ^^ㅋ

아래 화면에 체크항목이 두 군데 있죠? 둘다 체크를 지워줍니다. 그 후에 Next 클릭~

 

 

 

화면을 넘어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레지스트리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뜹니다.

CPU-Z 와는 아무 상관이 없으니 체크된 항목을 지워주시고 Next 클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바탕화면에 CPU-Z 아이콘이 추가된걸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실행해주세요.

 


 

첫번째 탭인 CPU 세부사양입니다.

 

 

Name

제품 모델명입니다.

 

Code Name

코드네임입니다. 아이비브릿지, 울프데일 등  제조공정 및 설계구조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Package

장착되는 소켓형태라 보시면됩니다.

 

Technology

CPU 반도체가 만들어지는 제조공정입니다. 작을 수록 저전력, 저발열이 가능합니다.

 

그밑으로 씨피유의 제품군 세부 모델, 명령어셋들이 보입니다.

 

좌측하단의 Clocks 코어 스피드와 코어배수, 버스 스피드가 나와있습니다.

코어스피드는 씨피유의 스피드스텝등 등의 전력관리 기술로 인해 수시로 변합니다.

실행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컴퓨터가 판단하고 클럭을 올렸다 내렸다합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의 경우 낮은 클럭으로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결론은 불필요한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입니다.

 

우측하단에는 캐쉬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캐쉬는 CPU와 메모리의 병목현상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CPU의 성능을 판단할 때 캐쉬메모리의 양도 한 몫 합니다.

캐쉬메모리는 고가이기 때문에 많을 수록 CPU도 비싸진답니다.

 


 

두번째 탭에서는 첫번째 탭에서 본 캐쉬에 대한 상세 정보가 있는데요.

전문가가 아닌 이상 L2, L3 캐쉬의 양만 보시면 됩니다.

 

 

 


 

세번째 탭에서는 메인보드 정보가 나옵니다.

메인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칩셋이라 불리는 놈입니다.

칩셋에 따라 지원가능한 CPU, 내장그래픽 사용여부, 메모리확장용량, 주요부품들의

인터페이스를 결정짓는 부품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제 컴퓨터는 H67 칩셋입니다. 요즘 나오는 인텔의 H계열의 칩셋은

내장그래픽을 포함하고 있는 샌디브릿지나 아이비브릿지의 CPU들의 그래픽 능력을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가운데에는 바이오스 버전이 나와있네요

하단에는 그래픽인터페이스가 나와있습니다.

 

 

 


 

네번째 탭에서는 메모리 정보가 나옵니다.

상단에 보시면 메모리타입은 DDR3, 용량은 8192MB=8GB입니다.

채널은 듀얼 구성이 되었다고 나옵니다. 채널에 대해 말씀드리면 싱글채널과 듀얼채널이

있습니다. 메모리슬롯에 8GB 메모리 하나로 구성했다면 싱글채널이죠.

저는 4GB*2개로 듀얼로 구성했습니다. 이유는 성능향상입니다.

듀얼채널 구성이 싱글채널보다 여러 벤치마크등에서 약간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체감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니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자기만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하단에는 램클럭과 램타이밍들이 나옵니다.

램타이밍은 오버클럭하지않는 이상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램클럭만 정상적으로 설정되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는 DDR3-12800 메모리므로 800클럭이 정상입니다.

문제없이 작동하고 있네요.

 

 


 

다섯번째 탭에서는 메모리의 SPD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메모리용량, 메모리 대역폭과 클럭, 제조사, 모델명, 시리얼넘버, 제조년월이 나와있고,

하단으로 각 클럭에서 램타이밍 SPD값과 전압이 나와있습니다.

 

 


 

여섯번째 탭에서는 그래픽카드 정보가 있습니다.

560ti 카드를 완벽하게 인식하지는 못하네요. 예전카드들은 문제없이 인식을 하는데 말이죠.

간단히 모델명과 그래픽메모리양만 보입니다. CPU-Z 는 CPU와 메모리정보를

파악하는데 쓰이는 프로그램인만큼 그래픽정보의 허전한 부분은 관대하게 넘어가주세요. ^^

그래픽카드 정보는 GPU-Z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세요. 그래픽카드의 상세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마지막 탭은 CPU-Z 프로그램 설명과 정보, 운영체제 등이 나와있습니다.

CPU-Z 내용을 텍스트와 HTML로 저장할 수 있는 버튼과 인증버튼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을 보면 컴퓨터 업그레이드나 사양 물어보는 답변이 많죠

스샷을 통해 질문할 수도 있지만 텍스트로 저장해 안에 내용을 카피해서 올려도

지식인 분들이 확인하고 사양확인 및 업그레이드 조언이 가능하답니다.

 


내 컴퓨터의 CPU는 뭐지? 궁금하다면 CPU-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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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거's 컴퓨터 변천사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쯤... 그러니까 88년도... 겨울에 컴퓨터라는 것을 처음 보았다.

그 당시 컴퓨터 학원이 거의 없던 시절, 버스를 타고 한시간 넘게 가는 거리에 있는 컴퓨터학원을 친구 쫓아 갔었는데 컴퓨터의 매력에 완전히 빠지고 말았다. 컴퓨터보다는 제믹스 팩을 꽂아 하던 게임이 너무 재밌어보였거든ㅋㅋㅋ 그래서 나도 학원 등록 ㅋㅋㅋ

컴퓨터를 배우러 간다기보다 컴퓨터 배우고나서 약간의 짬을 이용한 팩 게임하는데 열중했었다. 그렇게 2달 정도 다니니 우리동네에도 컴퓨터 학원 등장.

컴퓨터 교육의 붐이 일어났다. 여기저기 컴퓨터학원이 엄청 많이 생겨났고 나도 동네학원으로 옮겼다. 새로 생긴 학원이었는데 16비트 XT 컴퓨터가 있었던 수도컴퓨터학원.

20년이 넘게 흘렀는데 아직도 그 학원이 있다. 원장님 나 보면 기억하실텐데... ㅋㅋㅋ

 

 

그렇게 학원다니다가 5학년말에 정보처리 기능사 시험을 봤는데 필기를 합격~

아버지는 선물로 컴퓨터를 사주셨다. 삼성 알라딘 ㅋㅋㅋ 위 사진은 286AT모델인데 XT 모델 찾기가 힘드네... 어쨋든 아버지가 사준 것은 8088 CPU의 XT 알라딘~

사양이 8088CPU 클럭스피드가 9.86Mhz, FDD2개 끝, 메모리 640KB. DOS는 3.1버전.

난 또 게임 열중...그 때 생각나는 게임이 페르시아의 왕자, 삼국지1~2, 소코반, 알카노이드, 딕트레이시, 보글보글 등등등... 게임 괜찮은 거 하려면 디스켓을 넣었다뺐다 ㅋㅋ

하는 시간보다 로딩시간이 더 길었던... 그래도 게임만 한다고 혼난 적이 한번도 없다.

아버지가 게임도 공부라고 하셨거든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틀린 말은 아닌듯.

그 당시 내가 가장 갖고 싶었던 건 하드디스크였는데 20MB 하드가 30~40만원 했었으니 당연히 구매불가. 난 초딩.

컴퓨터 사양에 지쳐가던 나는 어느날 컴퓨터를 뜯고 싶었다. 우리 아버지가 전파사 하셔서 그런지 나도 뜯고 조립하고 고치고 이런걸 잘한다. 뜯었는데 뭐 별거 없다. 슬롯에 뭔가 꽂혀져 있긴 했는데 그래픽카드였나? 메모리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그 다음 나의 컴퓨터는 고1때 산 486 DX2 + 컬러모니터, 드디어 컬러의 시대가 열렸다 ㅋㅋㅋ

그 때 사양이 486DX2-66 CPU, ET4000W32P 그래픽, 옥소리 사운드카드, 그리고 소니CD롬, 하드가 500MB, 메모리는 8MB 엄청난 사양이었다. 그 당시 한 200만원 했었다.

그 때 열심히 했던 게임이 프린세스 메이커2, 삼국지3 그리고 생각이 안나네... 고딩때라 컴퓨터를 덜 했나보다. 이 때도 OS는 DOS 6.22 버전, 가끔 윈도우 3.1 필요하면 사용하고 했었다. 이때는 유틸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공부했던거 같다. 멀티부팅을 위한 config 파일 설정이나 노턴유틸, 압축 등

 

 

다음은 펜티엄 프로, 밤새 삼국지4와 삼국지5를 열심히 했었던 기억과 나중에는 스타크래프트 전용컴퓨터로 쓰인 컴퓨터. 그냥 넌 스타였어ㅋㅋㅋ

 

 

나와 가장 긴 생애를 함께 한 펜3 866 코퍼마인~~~ 두둥~~~ 가장 애착이 가는 컴퓨터.

디아블로2를 위해 구입한 컴퓨터라 볼 수 있지. 디아블로2에 쏟아붓는 겜방비가 아까워 이 컴퓨터를 구매한다. 펜3 866, 메모리 512MB, CD-RW, 80GB 바라쿠다 하드, 지포스 2 MX400, 스캐너까지 샀다. 겜방에 부두3와 리바TNT가 대부분이던 시절 지포스는 최고의 그래픽카드였고

여유로운 메모리, MP3를 구워 지인들에게 나눠주던 CD-RW까지... 지금까지도 최고로 만족했던 컴퓨터 중에 한대였다. 디아블로2로 시작해서 라그나로크, 리니지2까지 했던 컴퓨터.

펜3에서 그래픽카드를 지포스 5700으로 업글하고 메모리 1GB로 증설해서 리니지2 투계정을 돌렸었다. 사실 엄청 버벅이긴 했지만 나의 실리엔엘더를 만렙까지 찍었다. 하지만 리니지2의 업데이트와 함께 나의 사랑스런 펜3는 더욱 힘들어했었지. 결국은 노후화로 인한 교체.

몇년간을 현역에서 열심히 뛰어준 소중한 내 코퍼마인. ㅂㅂ

 

 

코퍼마인을 떠나보내고 난 업글을 선택한다. 근데 쓸 수 있는 부품이 거의 없다ㅋㅋㅋ

거의 하나 산거지. 노스우드 2.4 모델에 6600GT, 2GB메모리... 뭐 이 컴퓨터도 리니지2용이었다. 리니지2 슝슝~~~ 역시 컴퓨터가 좋으니 렙업도 잘되는 구나... 스트레스도 덜 받고ㅋㅋ

 

 

그 후에 듀얼코어 시대로 나도 접어든다. 내가 선택한 모델은 AMD 브리즈번 3600.

1.8GHz 클럭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버클럭으로 2.4GHz 사용했었지. 오버수율이 너무 좋았던 브리즈번. 국민오버 CPU. 그래픽카드는7300GT 근데 이놈도 내가 뽑기를 잘했는지 오버가 40% 가까이 됐었지. 미친 7300GT, 오버로 7600GS는 제끼고 7600GT 비스무리하게 점수를 뽑아냈던 미친 GPU였음.

 

 

그 후 나는 다시 인텔로 돌아오지. 울프데일 E5200 씨퓨와 9600GT를 장착하고.

이유는 단 하나. 아이온 하려고 ㅋㅋㅋ 5200 요놈도 오버가 아주 잘되던 놈이었어.

3.4기가까지 착하게 달려주던 놈... 근데 오래 못쓰고 지인한테 싸게 처분해버림.

 

 

나의 현재 시스템. i5-2500K @4.5GHz, 메모리 16GB 풀뱅, 560ti 쓰다가 660ti 업글하고

SSD 128GB+1TB, 레벨10케이스로 구성된 나의 최고 돈 많이 들인 컴퓨터 ㅋㅋㅋ

내가 기계들과 궁합이 잘 맞는듯 하다. 내가 산 CPU들은 최고의 오버수율을 보여줘.

뿔딱이 뭐임? 원래 다 이런거아님? ㅋㅋㅋ 요넘은 오버빨이 아주 개작살난다.

아래 링크가면 내가 공냉으로 5.0GHz 달린게 보일것이다.

사실 공냉 5.0GHz는 온도가 100도 가까이 솟구쳐 4.5로 세팅해서 디아블로3 열심히 했었는데 디아블로3 는 내 기대에 부흥해주지못함. 결국 할 게임이 없는 나는 오버 풀어버리고 기본클럭으로 사용한다. 이 정도 사양이면 오버안해도 왠만한건 다 쌩쌩하잖아ㅋㅋㅋㅋㅋ

최고의 지존 CPU를 뽑았음에도 너에게 기회를 못줘서 미안하구나... 전기세 아껴야해...

 

공냉 5.0GHz 성공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overclock_intel&page=1&sn1=&divpage=5&sn=on&ss=off&sc=off&keyword=%C0%B1%BB%F3%B9%A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983

 

 

그리고 요건 보너스로 회사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컴퓨터.

요넘도 사양은 어디가서 꿀리지 않지.

1055t 투반, 560ti, 8GB, 128GB SSD+2TB하드. 다만 사양에 비해 케이스가 빙.

넌 울 회사에서 제일 좋은 컴퓨터야. 자신감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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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mark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온도 테스트하기

 

  오버클럭이 보편화되면서 초보자 분들도 조금만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오버를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오버클럭 실패 시 위험부담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오버클럭을 실패했더라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품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있기도 하고, 또 한가지 오버클럭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이죠. 전압을 무리하게 조절만 안한다면 오버클럭하다가 타는 냄새를 맡는 일은 없을거에요. 장기적으로 부품의 수명이 짧아질 수는 있지만 컴퓨터 부품교환 주기가 짧기에 크게 문제없어요. 컴퓨터 10년 쓸 거 아니잖아요.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Furmark 프로그램입니다. GPU 부하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오버클럭 후 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으로도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고 간단한 벤치도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MSI의 kombustor와 아주 흡사한 프로그램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운로드

http://www.geeks3d.com/20130122/furmark-1-10-4-gpu-burn-in-stress-test-nvidia-geforce-amd-radeon/

 

 

우선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시고 실행하시면 위 그림과 같이 Furmark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프로그램도 간단하기 때문에 사용에 어렵지 않습니다.

테스트할 해상도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 그 바로 밑으로 안티앨리어싱 설정이 나와요.

당연히 해상도를 높히고 안티앨리어싱을 고배율로 할 경우 그래픽카드에 더 많은 부하를 줄 수 있겠죠. 그리고 오른쪽 두개의 큰 버튼이 보이시죠? 왼쪽은 번인테스트, 즉 그래픽카드 과부하를 거는 테스트로 안정화테스트라 보시면 됩니다. 오른쪽의 버튼은 번인테스트 중 프레임을 계산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그 밑에 벤치마크라 써 있는 버튼들은 설정만 바뀐 부분이니 버리셔도 됩니다.

 

그럼 번인 테스트를 실행할게요.

 

영상을 보시면 상단에 번인테스트 옵션값과 함께 그래픽카드의 정보가 나옵니다.

하단에는 온도 그래프가 보이죠. 그래픽카드를 꼭 오버하지않더라도 그래픽카드에 문제가 있을 경우 번인테스트 진행 시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단히 고장테스트를 할 수 있죠.

가끔 지식인 답변을 하다보면 컴퓨터가 처음에는 쌩쌩하다가 나중에 버벅거린다는 경우의 질문을 보는데요.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과열로 인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CPU와 GPU의 온도를 모니터링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버클럭 후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런 안정화 프로그램 테스트를 통과한다고 해서 완벽한 것은 아니에요. 가장 중요한 실사용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다 통과해도 내가 게임하다 에러나면 짬뽕나겠죠?

그래서 안정화 테스트 이후에 고사양게임등을 통해 실사용 테스트도 해주셔야합니다.

 

GPU 모니터링툴이라고 적혀있는 곳의 GPU-Z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CPU-Z 많이 들어보셨죠? GPU-Z도 같은 기능입니다. CPU냐 GPU냐의 차이뿐이에요. 

기본적인 정보는 Furmark만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상세정보가 필요할 경우 GPU-Z 눌러주셔도 됩니다. 그래픽카드 모니터링 기능도 있어서 그래픽카드의 클럭 및 온도등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GPU-Z 오른쪽에 GPU 샤크 프로그램으로 GPU-Z보다는 실시간 항목이 많이 보입니다. 요거보다는 실시간 상황으로 체크하려면 윈도우 바탕화면 가젯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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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 벡터 SSD 사면

‘파 크라이3’ 공짜

- 고사양 ‘파 크라이 3’ PC용 게임 무료 다운로드

 

 

OCZ에서 이벤트를 하네요. SSD 하면 OCZ 알아주는 회사죠.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여러 벤치마크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회사입니다. 요즘 SSD 대중화로 인해 다양한 제조사들이 SSD를 생산 판매하기 시작하고해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그만큼 메리트도 엄청나다고 볼 수 있죠. 몇 년 후엔 SSD가 기본 사양이 되겠죠. 하드디스크는 서버나 대용량 백업장치의 역할로 갈테고요. 그런데 게임 이벤트가 매출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할지는 불투명하네요. 우리나라 유저 중 SSD를 별도 구입할 유저라면 중급이상의 유저들일테고 게임 또한 크랙버전 받아서 하실 수 있는 수준이 되실거란 얘기죠. 차라리 OCZ 로고 이쁘게 박은 소장용 USB메모리 등으로 이벤트를 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짧디 짧은 저의 소견입니다.

 

아래는 OCZ 벤치마크 자료입니다.

실사용에서 중요한 4K 랜덤쓰기 항목테스트입니다. 삼성 제품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커세어 제품도 성능이 좋네요. 역시 명품 커세어. 커세어 내 부품들을 도배하고 싶지만... 램쿨러 하나 있어요. ㅋㅋㅋ

 

솔직히 저는 패키지게임을 즐겨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유명한 게임이라는 것 쯤은 알고있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 삼국지와 신장의 야망 같은 시뮬쪽을 더 좋아했죠. RPG는 패밀리와 슈퍼패미콤 히트작들 위주로 했었고요. 시간이 되면 파 크라이3 구해서 해봐야겠어요.

어쨋든 OCZ 벡터 사면 요게임이 공짜라는거 게임이 욕심나서 구매하기 보다는 진정한 SSD 들의 성능 벤치와 가격을 따져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은 어둠의 경로를 통하면 얼마든지 구해서 할 수 있으니까요. 제 마인드가 상당히 나쁘죠? ^^; 그리고 그래픽카드가 꽝이라면 이런 게임들은 있어도 못합니다. 내 컴 사양이 중상급 이상이다 했을 때 요런거 할 수 있는겁니다.

 


OCZ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은 기간한정으로 OCZ의 벡터(Vector) SSD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FAR CRY 3(이하 ‘파 크라이 3’) PC용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OCZ는 이미 오래 전부터 SSD가 최신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 ‘최고의 파트너’임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국내외 유명 게임 개발사들과 접촉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 중에 있었다.
‘파 크라이 3’는 향상된 그래픽과 물리엔진, 효과연출 등으로 대자연을 실감나게 재현했을 뿐 아니라 게임의 몰입감을 대폭 높인 ‘파 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출시와 함께 북미 판매량 1위를 차지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FPS장르의 게임이다.

 

행사 모델은 벡터(Vector) 256GB 또는 512GB SSD 구매자 한정으로, 무료로 다운로드 제공되는 파 크라이 3는 판매가 49.99€(유로)로 한화 7만3천원 상당의 고사양 PC 게임이다.

 

SSD의 성능을 선도하는 OCZ의 벡터(Vector) 시리즈는 최대 읽기속도 550MB/s와 최대 쓰기속도 530MB/s의 데이터 전송률과 4K Random 속도를 업계 최고수준인 10,000 IOPS까지 지원. 실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빠른 시스템 응답속도, 서버클래스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등 OCZ의 기술력을 집대성해 만든 제품으로 동급최고의 성능뿐만 아니라 품질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인 SSD로 평가 받고 있다.

 

 

아스크텍 이덕수 부장은 “SSD는 빠른 읽기,쓰기 속도로 기존 시스템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게이밍 PC를 구성하는데 있어 체감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며 “벡터(Vector) SSD는 고 사양의 ‘파 크라이 3’도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와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OCZ의 벡터(Vector) 시리즈는 현재 컴퓨존을 통해 대대적인 캐쉬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PC업그레이드, 졸업.새학기 시즌을 맞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OCZ 벡터(Vector) 시리즈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파 크라이 3’ 게임 다운로드 관련해서는 OCZ 국내 홈페이지(www.ask-tech.com/ocz) FA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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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8 런칭이후 6천만 라이센스 판매

 

 

예상과는 다른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윈도우8의 행보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경영진은 화요일에 판매량을 윈도우7의 행보와 함께 밝혔습니다.
윈도우 시리즈의 금융과 마케팅 헤더인 타미 렐러는 이번 CES에서 윈도우즈8이 런칭후
총 6천만이나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윈도우즈7에서 업데이트된 경우도 포함됩니다.
타미는 이번 스피치에서 '윈도우즈8은 크고, 야망있고는 변화' 라고 하며,
윈도우7의 런칭때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여주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말에 4천만대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윈도우가 저번 시리즈처럼 점점 점유율을 증가해 가는걸까요
언제나 느끼지만 마소의 힘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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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아이다64) 다운로드 및 주요기능 살펴보기

 

AIDA64(아이다64)는 대표적인 시스템 정보 분석 유틸입니다. CPUZ보다 좀 더 상세한 정보와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벤치마크 기능이 있어 다양한 사양의 컴퓨터들과 자신의 컴퓨터를 비교할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EVEREST라는 이름으로 배포되었는데 언제부턴가 AIDA64로 빠귀어서 배포되고 있네요. 어쨋든 결론은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AIDA64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다양한 컴퓨터의 정보들이 카테고리 별로 나옵니다.

내 컴퓨터의 사양을 확인하고자 할 때 꼭 필요한 부분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설명드린 부분만 알아도 컴퓨터 사양확인은 충분합니다. 

 

1. CPU 항목 (마더보드>CPU)

마더보드(메인보드) 항목을 클릭하여 여시면 세부항목으로 CPU 항목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위 스샷처럼 우측에 CPU정보가 표시됩니다.

상단에는 CPU의 클럭과 캐쉬양, 명령어세트등이 표시됩니다.

가운데를 보시면 CPU 명인 i5-3550이 표시되고 실클럭이 표시되고 있네요. 네개가 표시되는 것은 i5-3550은 쿼드코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래로는 코어별 사용량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2. GPU (디스플레이 > GPU)

내 그래픽카드의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기 위한 항목입니다. GPU-Z 프로그램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위에서부터 보시면 GPU속성에서 그래픽카드 이름과 GPU코드네임이 보입니다.

생산공정, 트랜지스터수,다이크기,버스유형, 메모리 등 여러가지 자세한 항목이 나옵닏.

가운데에서는 그래픽카드에 쓰인 메모리의 상세정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 2D모드, 저성능3D모드, 고성능3D모드에서의 클럭이 나옵니다.

그래픽카드도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모드를 달리해 작동됩니다. 항상 쌩쌩돌면 전기가 많이 들기 때문이죠.

최하단에는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를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도록 드라이버 업데이트 주소가 링크되어있습니다.

 

3. 메인보드 칩셋 (마더보드>칩세트)

마더보드의 칩셋항목으로 가시면 칩셋명과 메인보드의 내장오디오, PCI-E 규격, 그리고 최하단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 항목이 나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의 경우 초보자는 완벽하게 방법을 숙지하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무작정 클릭해서 아무거나 누르시다가는 메인보드를 뜯어내서 AS보내야 햘 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4. 메모리

 메모리 부분입니다. 메모리 규격, 제조사, 제조주차, 속도, 타이밍, 전압 등의 정보가 나옵니다.

 

5. 오버클럭

오버클럭 항목입니다. 보셔야 할 부분은 CPU속도, 칩셋속성, GPU속성을 보시면 됩니다.

기본클럭들이 표시되어 있고 오버를 했을 경우는 오버된 %까지도 표시가 됩니다.

 

6. 운영체제

운영체제의 종류와 서비스팩, 제품키 등 OS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벤치마크

AIDA64 에서는 CPU와 메모리에 대한 벤치마크가 가능합니다. 새로고침을 누르시면

자신의 컴퓨터를 벤치마킹하여 다양한 사양의 컴퓨터들과 비교할 수 있도록 표시됩니다.

내 컴퓨터의 CPU나 메모리 점수를 통해 어느정도 사양인지 쉽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최신버전 다운로드

AIDA64 Extreme Edition v2.80.2306 Beta

http://download.aida64.com/aida64extreme_build_2306_gchywsm6nk.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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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Extreme Edition v2.80.2306 Beta

 

 

안녕하세요 간단히 시스템 상세정보와 간단한 벤치마크가 가능한 초강추 프로그램

아이다64 입니다. 2013년 2월4일 업데이트 된 AIDA64 Extreme Edition v2.80.2306 베타 버전입니다.


Intel Processor Number detection for Core i3-3130M
Intel Processor Number detection for Core i5-3230M
Intel Processor Number detection for Pentium 2030M


sensor support for Dell ACPI
fixed: Display / Video Modes / column sorting issues
fixed: Preferences / RadioButton focusing issues
fixed: BIOS version detection for ASRock motherboards
fixed: motherboard specific sensor info for ASRock 990FX Professional
fixed: motherboard specific sensor info for Gigabyte Z77X-UP7

 

다운로드

http://download.aida64.com/aida64extreme_build_2306_gchywsm6nk.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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