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문학교 요리대회 휩쓸다~
벌써 여름이 찾아오는 거 같은데요~ 눈부신 5월은
사실 요리사들에게 가장 바쁜 한달이라 할 수있습니다
업장에서는 가정의 달로 외식하는 손님들이 많아 바쁘고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은 대회준비와 출전으로 바쁜데요
수많은 요리대회 중에서도 가장 메이져, 최대규모라고 하는 요리대회로 꼽히는게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와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입니다. 모든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에게는 꼭 출전하고 싶은 대회이자
권위있는 대회인데요. 오늘은 여기서 최다 수상, 싹쓸이 수상을 하고 있는 요리전문학교 한호전을 알아볼게요
수많은 대학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을 제치고 요리전문학교 한호전이 강세를 보이는 그 이유는 뭘까요?
요리전문학교란 말그대로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교, 즉 요리학교로서 대학과정의 학교입니다.
우리가 과거 요리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떠나던 르꼬르동블루와 같은 개념이죠.
그렇다보니 사실 대학 호텔조리학과 보다 전문성이나 환경면에서 뛰어날 수 밖에 없답니다.
실제로 한호전은 전국 최대규모의 요리전문학교로서 대학을 뛰어넘는 규모와 환경 교수진 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한호전은 장관상, 대상, 금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싹쓸이 수상을 거두고 약 200여명의 학생이 출천하여
참가자 전원수상을 기록했는데요!! 사실 작년에는 종합우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런 화려한 수상경력! 그 비결은 학교 내외로 진행하는 수많은 대회출전경험이 아닐까 싶어요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학생들은 1년에 거의 8개의 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는데요
대회를 준비하는 게 무엇인지 팀웍은, 창작요리는, 재료의 대한 이해, 플레이팅 등 다방면으로
배우게 되는 거죠. 사실 일반적인 호텔조리학과 대학의 학생들이 1년의 한 두개의 대회에 나가는 것에 비하면
매우 많은 경험과 큰 도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예 한호전에서는 대회전문 준비 동아리도 있다고 하니 정말 철저하죠~
요리전문학교로서 성적맞춰 오는게 아니라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이고 다같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거다보니
이렇게 유지가 되는 거 같아요. 좋은 환경속에서 배우는게 얼마나 중요한가가 여실히 느껴집니다.
물론 대회만 많이 나간다고 다 실력이 늘고 상을 탈 수 있고 이런건 아닙니다
경험은 경험이고, 더 중요한 것은 본질적인 실력을 키우는건데요
한호전 요리전문학교는 1인 1실습을 원칙으로 실무,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하여
빠르게 학생들이 요리를 배우고 실력을 키우게 합니다.
실습실만 20개, 각 분야별로 전문실습실이 나뉘어져 있고 전임교수님들만 8명이 넘으니 이 모든게 가능한거랍니다.
요리전문학교가 요리계에서 주목받는 요즘, 만약 요리사를 꿈꾸며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우는 학교를 알아보고 진학을 고민한다면
전 요리전문학교를 추천합니다. 취업에서도 차별보다는 우대를 받고
정말 제대로 요리를 배울 수 있으니까요~
현재 한호전 요리전문학교에서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하니
한번 알아보시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