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호텔경영학과 희망적이다 !
최근 호텔 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것은 작년에 비해 앞으로 해외 관광객이 급증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학계선 유커 몰려오고 관광, 마이스 산업 발전에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라고 합니다. 유커는 중국말로 여행자를 뜻하는데 한국에 오는 중국관광객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2014년도에 한국을 방문한 유커는 약 60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요. 앞으로는 더욱 많은 중국인이 관광을 올 것이라고 하죠.
관광으로 유명한 나라들 마카오나 싱가포르 등은 호텔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밝혀져 있다. 우리나라도 호텔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가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 제주, 강원, 부산 등 각 지역마다 호텔을 설립하고 관광지 투자에 매진하고 있죠. 앞으로 미래의 전망과 비전이 좋은 호텔 관광 분야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4년제호텔경영학과로 전공을 선택하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4년제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해야만 호텔이나 관광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호텔이나 관광 기업은 전공을 따로 보고 직원을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4년제호텔경영학과로 진로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호텔이나 관광분야로 꼭 취업을 하려는 사람들의 경우죠. 다른 전공보다 4년제호텔경영학과에서 배우는 것이 취업 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일반 대학 4년제호텔경영학과로 지원하는 사람들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기 위해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봤더니 일반 대학 4년제호텔경영학과에서 교육하는 것과 달리 이론 + 실무를 배워 현장형 인재 양성 교육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한호전 호텔관광경영계열에서는 연간 메인 행사 중 하나인 서비스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서비스경진대회는 오직 한호전에서만 치루어지는 호텔서비스 실무능력을 검정받기 위한 대회로서 전국 호텔 및 리조트업 지배인 등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심사에 참가하는 명실공히 국내최고의 호텔리어 실무대회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한호전에서 매년마다 개최하는 서비스 경진대회는 그루밍 , 외국어 구사능력 , 테이블 셋팅 , 서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누어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호텔리어 들이 하는 현장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를 잘 하고 있으며 , 업무적인 숙달이 되어있는지를 스스로 점검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대회입니다.
취업 전에 실무를 익히고 간다면 분명 도움은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론과 실무를 같이 병행한다는 것은 나름 수업이 힘들 수도 있겠네요.그래도 졸업 후를 생각한다면 이론과 실무를 같이 병행해서 배우는 전문 교육기관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 보고 있는 호텔 관광 산업. 여러분들도 4년제호텔경영학과로 진로를 결정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정쩡한 학과들보다 확실히 미래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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