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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 확실하게 바로잡자



주변에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커피가 일상적인 기호식품이 되면서 

바리스타직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  전문적인 바리스타가 되기위해서

 바리스타전문학교로 진학하여 

바리스타교육을 배우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바리스타교육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있는

 한호전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바리스타교육은 

27년간의 오랜전통과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국내최초로 시도된 식음료학과를 개설하여

 바리스타교육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최초의 바리스타전문학교의 명성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바리스타교육으로


커피학개론, 커피문화, 카페관리 등 이론교육과 더불어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라떼아트 실습 등

 바리스타교육에 필요한 서비스실무 및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에 대한 능력을 길러내고 있습니다.



바리스타직업은 실무능력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되는만큼 한호전에서는 70%이상의 실용학문위주의

바리스타교육으로 학생들이 바리스타로 취업시, 

바로 투입되어도 손색없을만큼의 실력을 갖추도록

반복된 실습위주의 실습으로 실력향상을 돕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높을 뿐더러 

탄탄한 취업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학교 바리스타교육 수업이외에도 한호전에서는 

학생들에게 바리스타관련 식음료대회 참가기회도 주어지고


국내외 300여 곳의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산학실습의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렇게 바리스타과 학생들에게

탄탄한 스펙의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8년연속 취업률 1위 100%에 빛나는 한호전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에서 차별화된 바리스타교육을 시작해보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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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교 고급진 라떼아트!~!




바리스타학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커피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바리스타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도 점차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커피바리스타 실무적 능력과 

감각을 겸비시키 위하여 다양한 실무실습 

및 산학협력 실습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리스타학교는 실무실습 수업의 일환으로 

커핑수업을 정식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커피 로스팅을 포함한 여러가지 다채로운 

커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세히 커리큘럼에 적용을 시켜 바리스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특성화 수업입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커핑수업을 통해 커피의 향을 

맡아보고 직접 맛보는 등의 실무실습 교육을 받아보시기 권합니다.


한호전 바리스타학교는 자체적으로 국제바리스타자격증인

 SCAE 자격증 시험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교 지도교수는 커핑수업을 통해 

진정한 커피 맛과 향을 감별하도록 하여 고객이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 내는 커피바리스타를 양성하는데 

바리스타학교 설립 목적이 있다라고 그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989년 개교와 함께 오랜 전통과 호텔분야의 

글로벌 전문학교로 거듭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호텔 관광특성화 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며 바리스타학교 중 

유일하게 2013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식음료학과 개설 바리스타학교로써

 4년제 학위과정을 도입하였으며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를 통해 


카페경영 및 관리에 중심을 두고 전문 바리스타교육과 

사이드메뉴개발의 다양한 기술적인 능력과 커피바리스타 카페관리 능력을

 배양하도록 하여 앞서 나아갈 수 있는 전문 커피바리스타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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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커피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안산바리스타를 꿈꾸다!

 

안녕하세요? 안산의 명문 커피아카데미인

안산중앙요리제과커피아카데미입니다^^

 

 

 

커피가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계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구매해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직접 만든 커피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안산중앙요리제과커피아카데미에서는

커피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커피를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안산중앙커피아카데미는 같은 교육 재단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의 시설을 사용합니다.

 

 

 

아시다시피 한호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장과

최신형 커피머신과 도구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교육생의 실력도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기왕 시작하는거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춰야겠죠~?^^

 

 

 

에스프레소에 스티밍(Steaming)한 우유를 이용하여

라떼아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스프레소에 한땀한땀 무늬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네요^^

바쁜일상을 살며 경험하기 힘들었지만

커피를 통해 몰입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취미로 시작하였지만 실력이 쌓이면

커피 대회도 도전 할 수 있답니다^^

 

 

좋아하는 커피도 배우고

안산바리스타가 되어 대회수상도 하면
정말 금상첨화겠죠~?^^

 

 

특히, 저희 안산중앙요리제과커피아카데미는

한국식음료외식조리교육협회에서 지정한

민간 바리스타 자격증 발행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산바리스타를 꿈꾸시는 분들이

그동안 본인들이 교육 받았던 교육장에서

마음편히 Test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아카데미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후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좋아하는 커피를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다는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죠~?

 

 

중앙역 1번 출구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창조관 건물 1층에 오셔서

상담 받으시면 됩니다^^

 

 

안산중앙요리제과커피아카데미에서 여러분의

커피 사랑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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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갑자기 날씨가 아주 후끈후끈 Hot해지면서

 

COOOOOOL한 ICE Coffe가

 

떠오르는데요.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편의점에서 파는

 

물탄 커피와 믹스 커피 그리고 자판기 커피 맛보다

 

에스프레소기계로 추출한 커피의 맛을 더 찾게 되는 것 같은데요.

 

 

 

 

 

커피의 맛은 타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커피의 원두부터

 

정확하게 알며 물의 양과 비율을 알맞게 조절할줄 알아야 해요.

 

특히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의 취향도 각양각색이죠?

 

어떤 사람은 진한 커피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들은 쓴 커피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들은 쓴 커피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들은 시럽을 많이 넣어 아주 달달하게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그 각각의 취향의 맛을 낼 줄 아는 바리스타 인들이 필요로 하게 되죠.

 

 

 

 

여기저기서 커피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장점 없이는

 

 살아 남지 못하는것이 현실인데요.

 

거의 대부분의 커피전문점들이 판매하는 커피 레시피는 비슷합니다.

 

조금더 많은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커피 전문점들도 뭔가 특별하고 맛있는 창작 레시피를 만들어

 

 판매해야하는 시기가 온것 같아요.

 

특별하고 맛있는 창작레시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 만들어 보는것도 좋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커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알고 있다면

 

훨씬 더 빠르고 깊이 있는 

 

그리고 전문가다운 바리스타인이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은 기본적으로 레시피만 만들 줄 아는

 

일반 아르바이트 생이 되고 싶으세요?

 

아니면

 

전문 바리스타인이 되고 싶으세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하지만 전문 바리스타인이 될 수 있도록

 

 전문학교에서 바리스타교육을 받아 보는것이

 

더 현명한 선택인것 같은데요.

 

물론 학원에서도 커피에 대해 배울 수 있지만

 

거의 겉핡기 식으로 배우는 곳이 대부분  이에요.

 

특히 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학생이라면 학원 보다는

 

대학교육과정을 따라

 

학위에서->취업까지 하는편이 자격증만 취득하는것보다

 

더~ 낫겠죠?

 

 

 

 

 

요즘 사회적으로 고졸 채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실제로 좋은 곳에 취직을 원하는 곳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학원에서 교육 받는 것 보다는

 

대학과정에서 바리스타교육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리스타교육은 어디서 받는것이 좋을까요?

 

바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입니다.

 

한.호.전.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취업이 가능 할  수 있게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의 바리스타교육을 하고 있으며

 

기술인과 전문인을 양성하며

 

취업목적에 전문학교로써 실습 위주의 교육의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어요.

 

실습의 비중이 높다보니 실습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겠죠?

 

 

 

 

그래서 한호전 실습시설은 최신식 기계로 준비 되어 있고 바리스타교육 실습실이

 

바리스타자격증 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필기와 실기 시험을

 

평소 바리스타교육을 받았던 곳에서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겠죠.

 

 

 

 

 

 

바리스타교육 외에도 호텔 특성화 학교이기 때문에

 

호텔 취업을 목표로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교육 뿐만 아니라 와인과 칵테일 교육까지 두루두루 배워

 

식음료 분야의 업무를 배움으로서

 

취업의 길이 더 다양해질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죠.

 

2.0.0.6.년도에 개교한 학교로서 27년이라는 기간동안

 

많은 협력기업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졸업 시즌에는

 

호텔과 외식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면접과 채용까지

 

결정한다고 하니

 

바리스타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죠.

 

 

혹시 카페 경영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델리&카페 산업경영학과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델카과는 식음료 전반의 수업과 디저트 음식으로

 

제과제방까지 배우게 되는 학과이며

 

창업경영론 수업까지 듣게되니 1석 3조라고 할 수 있어요.

 

델카과는 4년제 학과이며 일반대학에서는 8학기를 다녀야 졸업이 되지만

 

델카과는 7학기만의 졸업이 가능 해요.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델카라고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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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전문학교 직업본격탐구

최근 원두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커피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관심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TV 드라마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젊은 세대들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호감과 동경의 눈길을 보내고 자신의 미래 직업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서 바리스타전문학교로 찾아오시는 학생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답니다. 커피업계에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과연 이런 현상이 좋기만 한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답니다. 물론 그간 인스턴트 커피 일변도로 치우쳐 성장한 한국 커피시장 특성에서 원두커피를 소비하고 커피문화가 다양해진다는 차원에서는 백번 좋은 일이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흐름이 단지 한때의 유행이라면? 또는 커피전문가로서의 바리스타가 아니라 비정규직으로서의 시간제 노동, 다시말해 그냥 휴게 음식점의 아르바이트 수준에 그치는 무늬만 바리스타를 양산하는 구조는 아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처럼 불고 있는 커피의 다양성과 커피시장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토양마련은 요원해질 것이 틀림없다고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드넓은 커피 세계에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바리스타에만 관심을 갖는 것은 결국 커피업계나 커피문화 저변 확대 차원에서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닐 것이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바리스타전문학교는 커피산업, 바리스타와 직결되는 학교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런 바리스타 과열은 수요보다 공급 초과를 초래하여 궁극적으로 바리스타 개인들의 경쟁력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와 생각해보자면, 바리스타로서 일을 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 수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바리스타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계속 커피전문점이 생겨날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과연 바리스타가 꼭 필요한가? 라는 목소리의 힘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은 매장 규모의 물리적 제약으로 매출에 한계치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는 점주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비용절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점주들이 가장 먼저 손을 대는 곳은 인건비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실제로 전자동 커피머신도 바리스타를 대신할 기계가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탄생했듯이 오늘날 바리스타의 운명은 날이 갈수록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러한 유혹은 커피지식의 보편화와 유통되는 커피의 질이 향상될수록 점주들을 흔들리게 할 것이랍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바리스타는 단지 커피만 뽑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면서 카페란 공간의 가치를 올리는 사람이니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라고만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가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언젠간 바리스타 너희들도 본인의 가게를 오픈하면 된다고. 그러나 바리스타전문학교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의 한국의 바리스타 급여 수준으로는 한푼도 쓰지 않고 15~20년 이상을 모아도 가게 하나를 오픈할 수 있을지 불투명합니다. 모두 알고 있다시피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매장을 필수로 하는 커피전문점은 자영업 중에서도 높은 자본을 요구하는 업종이 되었기 때문에 생계형으로 도전하기는 더욱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쩌란말이냐 라는 의문을 품는 사람도 많은데, 지금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는 젊은 친구들에게 바리스타의 꿈에서 빨리 깨어나라고 말하는 건 아니랍니다.

 

 

단지, 매스컴이 만들어낸 바리스타의 근사한 허상에서 빠져나오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말로 커피가 좋고 더 나아가 커피업계에 뭔가 젊음을 걸고 도전을 하고 싶다면, 바리스타가 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조언합니다. 그렇다면 커피세계에는 바리스타 말고 또 어떤 직업이 있을까? 커피업계에서 종사할 수 있는 대표적 일자리는 크게 커퍼, 로스터 그리고 커피추출 영역에 속하는 바리스타로 나눌 수 있답니다. 커피 로스팅 분야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미지의 영역이며 이른바 블루오션에 속한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특히 그린빈을 다루는 커퍼는 커핑을 통해 생두의 등급을 결정하는 일종의 커피 테이스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사실 커퍼는 커피의 최고수들이 모이는 전문영역입니다. 로스터가 현업 종사자라고 한다면 커퍼는 연구직에 가깝습니다. 또한, 로스터에 비해 예술적 자유로움은 없지만 권위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마시고 있는 커피도 바로 커퍼의 평가과정을 통과한 것이라고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참고로 이 분야에 종사하는 한국인은 아직까지 많지 않습니다. 얼마나 무궁한 가능성을 간직한 영역인가! 남들이 미국으로 연수가고 유학갈 때 같이 따라가겠는가? 아니면 무한한 꿈을 갖고 브라질로 날아가겠는가? 과감하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바리스타전문학교는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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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드립추출방식

 

눈이 펑펑내리는 목요일 오후입니다. 점심은 모두 맛있게 드셨나요? 날씨예보대로 지금 이곳에는 눈이 휘날리고 있답니다. 그러면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이러한 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커피드립추출방식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용어 설명을 드리자면, 드립이란 커피용어로 삼각형의 종이필터에 분쇄된 커피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중력에 의해 낙하시켜 추출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첫번째 드립방식은 융 드립 추출방식입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이 융 방식을 드립커피의 시초라고 언급했으며 바디감 있는 커피를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융드립은 페이퍼드립이 개발되기 전부터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래된 커피숍에서는 융을 금속 도구에 고정시켜 커피를 대량으로 추출하였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또 적은 분량을 융으로 추출하는 곳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편의성 때문에 페이퍼드립을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융은 두 겹, 혹은 세 겹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으며 형태도 여러가지라고 합니다. 세로로 긴 것은 깊은 쓴맛을, 폭이 넓은 것은 산뜻한 향미의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한편 단면 융기와 양면 융기가 있는데 단면 융기가 일반적이며, 보통 융기를 바깥쪽으로 해서 사용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이는 추출 과정에서 가루가 팽창하며 물이 옆으로 새는 것을 막기 위해서랍니다. 융기를 안쪽으로 하면 섬세한 털이 커피와 함께 바깥쪽으로 삐져나와 천의 눈이 막힐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종이만큼 눈이 촘촘하지 않아 융드립을 하면 커피오일 등 각종 성분이 추출되어 향미의 독특한 응축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잠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융의 손질법을 알려드리면, 처음 융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천에 먹인 풀을 빼내야 하기 때문에 몇 분 정도 삶아줍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융 손질 팁이랍니다.

 

 

또 사용 후에는 물로 깨끗이 씻은 뒤, 마르지 않도록 물에 담가 보관합니다. 몇 번 사용한 뒤에는 다시 삶아 천에 낀 찌꺼기를 제거하고 50번 정도 사용하여 여과 속도가 느려지면 버리고 새것을 쓰도록 해야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팁을 줍니다. 또한 융은 공기에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물에 담가 보관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융을 잘 다뤄야지 더 좋은 커피맛을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말합니다.

 

 

다음의 드립추출 방법은 페이퍼입니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페이퍼드립은 드리퍼의 생김새에 따라 추출 방법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합니다. 뒤처리가 간편한 페이퍼드립은 커피숍뿐 아니라 집에서도 폭넓게 사용됩니다. 커피메이커와는 달리 커피를 내리는 사람에 따라 향미가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이 페이퍼 드립의 매력. 정석대로 하는데도 왠지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추출 시간이나 침수 시간을 달리해봅시다. 표준 시간보다 길게 추출하면 진한 맛이 나고, 추출 시간이 짧으면 연한맛이 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우선은 기본적인 추출 방법대로 커피를 내려보고, 그 다음 당신의 취향에 맞게 향미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이퍼드립에는 드리퍼, 페이퍼필터, 서버, 드림포트가 필요하며 드리퍼의 형태가 향미를 좌우하기 때문에 기구의 선택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기구를 선택하여 만족스런 커피 라이프를 만들어가자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제안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드립추출방식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이 드립 추출방식은 가정에서 조금 더 간편하게 커피를 추출해 마실 수 있는 방법이라 커피를 즐겨 마시는 분이라면 쉽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니 많이 시도하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렇게 크게 비싼 도구도 필요가 없으니 부담없이 커피를 즐기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이렇게 쉽게 커피를 즐겨 조금 더 커피와 친숙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랄께요. 커피라면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하세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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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을 깨우는 바리스타교육

 

그냥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는 커피의 향미를 기억할 수 없으며 최소한 커피가 어느 나라, 어느 생산지의 어떤 품종이며, 어떤 방법으로 정제되었는지 알아야 한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안내 표지도 없는 정글을 걷는 것과 같다고 하지만 보통 커피 애호가는 '맛있다', '맛없다'라는 애매한 주관으로만 커피를 판단합니다. 커피를 평가하는 올바른 바리스타교육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마시는 것만으로는 절대 커피 맛을 이해 할 수 없으며 신뢰할 수 있는 커피판매점에서 좋은 품질의 커피를 구입하는 것부터가 커피의 깊은 맛을 알아가는 출발점이랍니다. 그럼 바리스타교육과 함께 커피의 깊은 맛을 알아가는 출발선에 함께 서 봅시다.

 

 

바리스타교육에서는 먼저 타피카종의 향미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발리 식물원에서 마르티니크섬에 이식된 묘목의 자손나무가 티피카종이라고합니다. 커피의 기본 향미를 이해하기에 앞서 티피카종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최근 생산량이 점점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티피카종 대신 다른 품종으로 대체해서 심기 때문이죠. 현재 남은 생산지는 하와이 코타,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자메이카 등 일부. 이러한 생산지들의 공통적인 향미를 이해하고, 각 산지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말합니다.

 

 

 

다음 바리스타교육의 내용은 부르봉종의 향미입니다. 부르봉종은 부르봉섬에서 동아프리카 지역과 브라질에 이식된 품종으로 티피카종 대신 교체되어 이식되기도 했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되었습니다. 현재 재배지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브라질, 탄자니아, 르완다 등이랍니다. 티피카종과 부르봉종을 기본 품종으로 하고, 거기에서 파생된 다른 품종의 향미를 바리스타교육과 함께 기본 품종과 비교해 보도록 합시다. 파카마라종, 카투라종, 문도노보종, 카투아이종 등 아라비카종에는 여러가지 품종이 있으며 이들은 여러 산지의 기후나 토양과 어우러져 독특한 향미를 만들어낸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특히 대표적인 코스타리카 카루라종, 엘살바도르 파카마라종 등과 다른 품종의 차이점을 의식하면서 마시는 체험을 많이 하는 것이 커핑 기술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라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하네요. 커피 향미는 정제 방식에도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워시드와 내추럴 방식으로 정제한 커피의 향미는 근본적으로 다르답니다. 세미워시드는 워시드에 가깝고, 펄프드내추럴은 내추럴에 가깝기 때문에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어렵지만, 직접 마셔봄으로써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리스타교육에서 커피 한 잔에 담긴 다양한 향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와인이라면 와인의 색만으로도 품종과 연도 등을 추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향을 맡고 한 모금 마셔보면,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의 와인인지도 넘겨짚을 수 있습니다. 와인처럼 '커피 한 잔'에도 뚜렷한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다고 바리스타교육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 추출은 적당한가?
● 로스팅 강도는?
● 로스팅은 적정한가?
● 정제 방식은 어떤 것인가?
● 어떤 품종인가?
● 특징은?
● 어디나라 커피인가?


 

  

 

좋은 커피는 이러한 질문에 뚜렷한 답을 할 수가 있습니다. SCAA 기준으로 80점인 것은 산지가 어디인지 헷갈릴 수 있지만 85점이 되면 원산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말합니다. 물론 아무 커피나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좋은 커피를 사용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커핑하는 것. 이 과정을 반복하며 체험할수록 어떤 커피가 좋고, 어떤 것이 좋지 않은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항상 커핑폼에 기록할 필요는 없다고 바리스타교육에서 언급합니다. 커피의 기본 향미를 확인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새로운 커피 향미의 발견이 당신에게 이전에 없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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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커피평가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항상 커피를 제조하고 그 맛을 평가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커피의 관능 평가를 하는 이유는 샘플 간 실제적인 차이를 파악하고, 샘플의 향미를 묘사하며, 상품의 선호 수위를 결정하기위해(상품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지 아닌지를 결정하기 위해)서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이 커피를 평가할 때는 향미 속성을 분석하고 커퍼의 경험과 샘플의 수치 기준을 종합하여 커피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샘플을 평가 점수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SCAA 커핑폼에는 커피의 향과 산 등 11개의 향미 속성 항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항목에 근거해 0.25 점 단위로 점수를 매기고 있구요. 향미 속성은 한 항목에 10점 만점으로 평가합니다. 1~9번과 11번의 합계 점수가 100점 만점이며, 여기서 10번 항목의 점수를 뺀 것이 최종 평가 점수가 되는 것이랍니다. 간단하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향미 속성에 대해 짚고 가겠습니다.

 

● 프래그랜스/아로마(분쇄했을 때의 가루의 향/끓인 물을 부었을 때 액체에서 나는 향)

향기 요소에는 끓인 물을 붓기 전 분쇄된 가루에서 나는 향인 프래그랜스와 물을 부었을 때 액체에서 나는 향인 아로마가 있는데 세 단계로 평가합니다.

 

-컵에 넣은 커피 가루의 향기를 물을 붓기 전에 맡습니다
-크러스트를 흐트러뜨릴 때 액체에서 나는 향을 맡습니다
-커피가 물과 섞이면서 나는 아로마향을 맡습니다.

 

구체적인 아로마는 품질란에 기입할 수 있는데, 크러스트가 그대로일 때와 크러스트를 흐트러뜨릴 때 아로마 강도를 5단계로 기입합니다.


●플레이버(입안에 넣었을 때 혀와 코로 전해지는 맛과 향)

플레이버는 커피의 주요 향미인데, 처음 아로마향과 산미에 의한 첫인상, 그리고 마지막 애프터 테이스트 전까지의 특성을 말합니다. 미각적 감각과 입에서 코로 빠져나가는 아모라 전체의 복합적인 인상입니다. 플레이버에 의해 부여되는 평점에는 맛과 아로마의 복합적 강도가 반영돼 있어야 합니다. 아모라의 복합성은 미각 전체를 사용하여 판단해야 하는데 액체를 힘차게 흡입해서 순식간에 입안 전체로 분사되었을 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잘 느껴질 것입니다.


 

 

● 에프터테이스트(뒷맛)

좋은 플레이버의 특징이 입천장과 목 부분에 느껴지며, 커피를 뱉거나 삼킨 후에도 지속되는 느낌을 애프터테이스트라고 합니다. 애프터테이스트가 짧거나 또는 불쾌하면 커핑 평점이 낮아집니다.


● 어시더티(산미)

산미가 좋을 때는 '밝다'고 하며, 그렇지 않을 때는 '시큼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미는 커피를 입에 머금었을 때 바로 느껴집니다. 커피가 최고의 상태일 때는 맛이 깔끔하고, 단맛, 신선한 과일 같은 향기로운 특성들이 느껴지지만, 너무 강한 산미는 불쾌감을 유발합니다.


● 바디(질감)

입안에서 느껴지는 액체의 질감, 특히 혀와 구강 사이에의 촉감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추출액의 콜로이드라는 입자가 바디감을 묵직하게 만든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바디감이 묵직하면 높은 평점을 받지만 바디가 가벼운 샘플이 입안에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느낌을 줄 때도 있습니다.


● 밸런스(맛의 균형)

플레이버나 뒷맛, 산미, 바디 등의 여러 속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보완되는지 또 어떻게 다른지 등 전체적인 느낌을 밸런스라 합니다. 특정 향과 맛의 속성이 부족하거나, 일부 속성이 압도적인 경우 밸런스 평점은 떨어진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 유니포머티(5개 컵 향미의 균일함)

평가 대상인 샘플이 모두 같은 플레이버를 나타내야 일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클린컵(맑기)

맨 처음 커피를 입에 머금은 순간부터 뒷맛까지 맛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느낌이 적은 정도, 즉 커피의 '맑기'를 말합니다.

 

● 스위트니스(단맛)

달콤함은 풍부한 플레이버와 분명한 단맛을 가리킵니다. 커핑에 있어서 단맛의 반대는 '시큼하다', '개성이 없다', '풋내'등의 플레이버입니다.


 

 

● 디펙트(결점)

디펙트는 커피 향미에 악영향을 주는 플레이버로 커피의 질을 손상시킨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디펙트는 테인트, 폴트 두 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 오버럴(종합적인 평가)

평가에 '총체적 평가'라는 항목이 있는 이유는 샘플을 평가한 커퍼 자신이 느끼는 종합적인 느낌을 평가에 반영한다는 취지 때문이랍니다. 이 항목에서는 개인적인 평가를 더할 수 있습니다.

 

 

평가 순서를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씀하자면 우선 로스팅 강도를 살펴보고, 결과를 시트에 표기합니다. 향미 속성을 평가할 때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 샘플을 분쇄하여 15분 이내에 끓인 물을 부어야 하는데, 그 전에 가루 상태에서 나는 향을 충분히 체크하고 평가합니다. 끓인 물을 부어 크러스트를 건드리지 않고 3~5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세 번 정도 스푼으로 저어, 크러스트를 깹니다. 스푼으로 거품을 밀어 내면서 가볍게 향을 맡습니다. 물을 붓기 전과 부은 다음의 평가, 즉 프래그랜스와 아로마 평점을 폼에 기록합니다.


● 샘플 온도가 약 70도까지 내려가면 액체를 평가합니다. 입안, 특히 가능한 한 혀와 위턱까지 액체가 퍼질 수 있도록 흡입합니다. 코로 빠져나가는 증기의 강도는 이 정도 온도일 때 최대가 되므로 플레이버와 에프터테이스트를 이 시점에서 평가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말합니다. 샘플의 온도가 내려가는 단계인 60~70도에서 산, 바디, 밸런스를 평가합니다. 밸런스는 플레이버, 에프터테이스트, 산, 바다가 전체적으로 조화로운지 평가하는 것입니다. 샘플의 온도가 점차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다른 온도에서 두세 차례 더 평가합니다.

 

● 추출액이 실온에 가까워지면 유니포머티, 클린컵, 스위트니스를 평가합니다. 이 속성들은 컵마다 따로 판단하고, 하나의 속성에 대해 컵당 2점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컵이 5개일 경우 10점 만점이 되도록). 액체의 온도가 21도가 되면 평가를 멈추고, 전체 속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커퍼의 취향과 함께 총점을 산출합니다.


● 샘플 평가가 끝나면 전체 평점을 합산하여 총점을 시트 우측 상단에 기록합니다. 총점에서 디펙트 점수를 감점시켜 최종 평점을 산출합니다.


 

 

지금까지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 커피의 평가와 향미를 나타내는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학생이나, 전문적으로 커피를 배우신 사람에게는 커피 평가가 친근하게 느껴지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이러한 전문적인 평가는 어렵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향미 용어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커피를 마시거나, 커피에 대해 이야기 할때, 혹은 관련 공부를 할 때도 조금은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먼저 커피의 향미 용어부터 차근차근히 익혀서 커피와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세요.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 커피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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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과 서스테이너블커피

 

서스테이너블 커피는 생산자는 안심하고 커피를 만들고 소비자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며 안정적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개념에서 탄생하였다고 바리스타과에서 말합니다. 아라비카종은 뉴욕거래소, 카네포라종은 런던거래소의 시황으로 가격이 변동합니다. 하지만 가격 변동은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바리스타과에서 말합니다. 안정적으로 커피가 생산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고품질 커피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자의 생계가 안정되고 환경이 보존되어야 한다고 바리스타과는 생각합니다.

 

 

이것이 스페셜티 커피의 가치관인 지속가능성입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각종 NGO가 생산 이력, 생물 다양성보존, 노동자 인권 보호 등의 관점에서 기술 지도를 하며 공통의 기준을 만들고, 이 기준에 부합한 농원과 농협에 인증을 부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바리스타과에서 말합니다. 유기농커피, 페어트레이드, 인증 커피 등 세가지 큰 흐름을 만들어 냈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그 흐름에 대해 바리스타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리스타과 에서 소개하는 첫번째 서스테이너블 커피는 유기농 커피입니다. 커피를 생산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농약이나 합성물질,오염된 퇴적물이 섞인 비료등을 사용하지 않은 좋은 땅에서 생산한 커피를 유기농 커피라고 합니다. 대부분 그늘 작물을 재배해 비료 사용을 억제하고, 멀칭을 통해 익충을 밭에 들여오는 등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화에 기여합니다. 2008년 당시 SCAA 회장이던 마크 인맨이 유기농업에 대해 "2000년 이후 유기농 커피 시장 규모는 약 32% 성장했으며 2007년에는 약 57만 500포대가 거래되었다. 미국 페어트레이드 커피의 60%가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라고 하면서 유기농 라벨이 붙은 상품을 고품질 건강 식품으로 미국 소비자는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답니다.

 

 

 

바리스타과의 두번째 커피는 셰이드 커피입니다. 에티오피아의 고지대 그늘에서 자생하던 커피나무는 직사광선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런 연유로 원산지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셰이드트리를 심는답니다. 셰이드트리는 그늘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낙엽이 흙에 질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환경을 안정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덕분에 커피나무의 수확량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나무의 수령도 길어진다고 바리스타과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한 생물학자의 발표에 따르면 중남미 전통적인 커피 농원을 서식처로 삼는 겨울 철새들이 매년 줄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나무를 개량 품종으로 바꿔 심은 뒤 화학 비료를 사용하며 셰이드트리를 벌목해버린 것이 원인이라고 바리스타과에서 말합니다.


 

 

 

세 번째 바리스타과가 소개하는 서스테이너블 커피는 공정무역 커피입니다. 커피 생산 농가 대부분이 소규모여서 가격이 빈번하게 변동하면 생계가 안정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공정한 거래를 모색하고자 시도한 것이 공정무역입니다. 개발 도상국의 소농가 등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최저 구매 가격을 보장하는 것이 공정무역의 출발로 이는 소규모 농가의 생활을 안정시키면서, 동시에 품질 향상에도 기여한답니다.

 

 

바리스타과에서 소개하는 마지막 서스테이너블 커피. 인증커피입니다. 첫번째 인증 커피로는 굿인사이드가 있습니다. 1997년에 네덜란드에서 설립한 NGO로 현재 독일에 본부가 있죠. 마야어로 '좋은 커피'를 의미한답니다. 노동자의 임금, 농약 관리 등의 기준을 충족하고, 생산 공정의 신뢰성을 소비자에게 설명할 수 있는 커피를 인증해주고 있습니다. 생산 이력이 명확한 커피임을 인터넷의 커피 생산 이력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동아프리카, 특히 케냐의 많은 농원이 인증을 받았다고 바리스타과에서 말합니다.

 

 

 

그 밖의 인증 커피로는 열대우림을 보호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NGO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와 생산자의 생활 향상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 NGO 컨서베이션 인터내셔널에서도 커피를 인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안심하고 커피를 생산, 소비하는 환경이 더 잘 구축된다면 커피 시장은 더욱더 활발하게 성장 할 것이고, 바리스타과나, 커피 애호가 들은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커피를 제조하고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될 것 입니다.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리스타과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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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 아라비카종재배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자주 언급한 커피의 종류 중 하나인 아라키바종이 있었습니다. 이 아라비카종은 직경 1~1.5cm 정도의 구형으로 맛이 달콤한 과육 안쪽에 두 쪽의 반원형 종자가 마주 보는 모양으로 들어 있습니다. 마주 보는 면이 평평해 플랫빈이라고도 합니다. 이번에는 바리스타전문학교와 이 아라비카 종의 재배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묘목 키우기입니다. 많은 농가와 농원들이 물을 이용하기 쉽고 배수가 잘 되는 곳에 흙을 쌓아 묘상을 만들고, 거기에 1~2cm 깊이로 종자를 심습니다. 요즘에는 작은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하는 곳도 많습니다. 종자를 심은 후 30~50일이 지나면 싹이 트는데, 발육 상태가 좋은 것만을 골라냅니다. 발아에 알맞은 온도는 28~30도이며 커피새싹은 뙤약볕이나 강풍, 그리고 강우에 약하기 때문에 그늘을 만들고 발육 상태에 맞춰 일조량을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5~6개월 후 50cm정도로 성장한 묘목을 밭에 옮겨 심어 나무가 자리를 잡게 도와줘야 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필요한 양분은 질소, 인산, 칼륨이며, 이를 비료의 3요소라고 합니다. 질소는 잎, 가지, 줄기 등 뿌리의 발육에 영향을 주며 수확량을 좌우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인산은 뿌리, 줄기, 꽃에 필요하며 특히 어린 묘목이 열매가 맺히는 초기 단계에 필수적이며 칼륨은 커피체리가 자라는 데 아주 중요한 양분이랍니다.

 

 

주로 콩과의 식물처럼 커피나무와 공존할 수 있는 나무가 셰이드트리로 심기에 바람직합니다. 셰이드트리를 심으면 커피나무에 닿는 강한 햇볕을 막아 밭 전체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해 일정한 양의 커피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셰이드트리는 바람과 서리 등으로부터 커피나무를 보호해 커피나무의 수명도 늘리는 역활도 하며, 잡초의 번식을 억제하는 동의 효과도 있습니다. 중미를 중심으로 콜롬비아, 탄자니아등 많은 산지에서 셰이드 트리를 심는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또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잡초는 생육이 왕성하여 커피나무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다 빨아먹기 때문에 건기에는 커피나무의 수분 결핍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답니다. 때문에 멀칭이나 사이짓기 작물로 작물로 햇볕을 가려 잡초를 죽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음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단계는 사이짓기입니다. 커피 생산은 대규모 농원보다 주로 소농가에서 이루어집니다. 땅이 좁은 농가는 식용으로 다른 작물도 함께 키웁니다. 사이짓기 작물은 셰이드트리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고, 가축의 사료나 연료로도 쓰인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말합니다. 다음 단계는 멀칭입니다. 일부 산지에서는 우기가 돌아오기 전에 커피나무에서 쳐낸 가지와 셰이드트리의 낙엽 등으로 밭을 덮는 멀칭을 실시한답니다. 이는 보습, 배수성, 지온 유지 등의 효과가 있으며 김을 맨 밭보다 멀칭한 밭이 직사광선이 잘 닿지 않아 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온이 낮아지면 부식이 진행되어 커피나무에 양분이 공급됩니다.

 


다음은 물입니다. 꽃이 핀 뒤, 커피체리가 자라는 시기에는 안정된 강우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강우량이 적은 해나 건기가 오래 지속되는 산지에서는 관개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얕은 땅에 퍼져 있는 커피나무의 가는 뿌리가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가지치기입니다. 커피나무는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수확 연수가 7~8년으로 줄며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커피나무 열매가 열린 자리에는 다시 꽃이 피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매 열리는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가지치기라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끝난 뒤 곧바로 땅에서 약 30cm 정도 높이로 줄기를 비스듬하게 잘라주는 것인데 이러면 줄기에서 옆으로 가지가 자라 이를 본관으로 두고 불필요한 싹을 잘라주고 잘 자란 가지만 남겨 양분을 집중시킨답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의 다음 재배과정은 꽃입니다. 하얗고 작은 커피꽃은 크기가 1cm정도이며 자스민이나 오렌지처럼 달콤한 향을 풍기는데 개화해서 사나흘 지나면 그 향이 사라집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의 다음 단계는 수분과 수정입니다. 수분은 꿀벌이나 바람에 의해 이뤄집니다. 같은 나무의 꽃가루가 같은 나무의 꽃에 수정되는 것을 자가수정이라 하고, 다른 꽃의 꽃가루가 붙어서 수정되는 것을 타가수정이라 하는데 아라비카종은 자가수정을 합니다. 그 후 열매를 맺게되는데 열매의 외관이 앵두 같아서 커피체리라고 불린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언급합니다.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해주는 커피 재배 마지막 단계는 수확입니다. 생산지에 따라 기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연중 지구상 어딘가에서는 커피콩을 수확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가 전합니다. 다 익은 열매를 한 알 한 알 손으로 따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인데, 수확량 확보를 위해 효율성을 우선시하다 보면 아직 덜 익은 녹색 열매가 섞이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기술이 좋은 농장에서는 최대한 잘 익은 열매만을 수확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답니다. 가지를 손으로 훑어서 따는 방법은 덜 익은 콩이 섞일 가능성이 높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바리스타전문학교가 말합니다. 키가 큰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뜨리거나, 너무 익어 떨어진 열매를 줍는 방법도 전반적으로 콩의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에서 마지막으로 언급합니다. 이상으로 바리스타학과전문학교와 함께한 커피 재배과정 에 대한 정보제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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