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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식음료시장이 굉장히 활발해지고 발달함에따라

커피바리스타나 와인소믈리에 등 식음료학과에 관심이생긴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졌는대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오랜전통이있는 바리스타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바리스타전문학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에서는

바리스타 를 꿈꾸는 학생들과 교육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무위주의 실습으로 수업을진행하고있는대요

무려 수업 비율의 70%가 실습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또한 단순 바리스타 취업을 위한 학생들 뿐만아니라

카페창업을 꿈꾸고있는 친구들에게도 경영 노무관리등

전반적인 경영노하우전수 및 매장운영을 할수있게 수업하고있는대요.

 

최근 바리스타교육 바리스타자격증 등 배우는곳이 많아졌는대요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에서는

학교내 자체적으로 바리스타2급 시험을 치루고 취득할수도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및 해외 대회에도 참가하여 성과를 이루고있습니다.

 

매년 학교 내부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는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과 협력하고있는 수많은 회사 및 기업의 인사관리자들이 방문하여

직접 면접도보고 취업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고있습니다.

다른 바리스타전문학교와는 다르게 차별화되어

무려 8년동안이나 취업률 100%를 이루고있습니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외에도

식음료학과 부분의 와인소믈리에학과 바텐더학과 등

수많은 식음료학과 부분이있으며

선망받고 전망좋은 식음료시장에 앞서

훌륭한 전문인재를 키워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에서 꿈을 이루기를 바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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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망 비전이있는직종 바리스타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많은분들이 식음료분야에 많은 관심을가지고

바리스타 조주사 등 식음료관련 교육학과도 많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자신이만든 커피에 많은분들에게 행복을주는

바리스타라는직업에 관심이있는 분들은

관심있게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누구나 즐겨마시는 커피나 와인,칵테일등

최근 식음료에 관련된 직종에 상당히 많은관심을 가진분들이많은대요

바리스타 바리스타교육을받을수있는 한호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호전 바리스타 교육은

기초적인 커피에관련된 이론수업부터시작하여

심화적이고 체계적인 전문적인 교육까지 함께 진행하고있습니다.

단순 교육보다는 수업의 70%를 실습으로 진행하고있으며

실무적인 전문가가될수있도록 학생들을 양성하고있습니다.

여전히 쉽지않은 취업난속에서

바리스타 같은 전문가가 되기위해서

우수한교육과 든든한 지원으로

큰힘이 되어주는 한호전.

바리스타 학과에서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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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자격증 조주기능사실기 준비 한번에?

 

 

자격증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회 분위기입니다.

그렇기에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와 같은 식음료

전문가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관련 자격증 1개씩은

꼭 필요하기 마련인데요, ㅎ

오늘은 바리스타자격증,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조주기능사실기 준비를

한번에 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

 

 

 

 

바리스타자격증,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조주기능사실기 준비를 한번에 하는 방법은,

전문학교 식음료학과 진학을 통해서 가능하답니다! ^^

그 중에서도 이러한 커피, 와인, 칵테일에 대한 교육을 국내 '최초'로 실시해온 교육기관은

바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인데요,

 

 

 

 

한호전 식음료학과에서는 다른 교육기관과 다르게 바르시타자격증,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그리고 조주기능사실기 준비가 한번에 가능한 이유는,

일반대학교 4년제 / 2년제 전문대졸 학위 취득 과정 기간인 대학과정 수업 동안

진학한 학생들의 꿈이라고 볼 수 있는 바리스타 , 소믈리에, 바턴더 관련

ㅈ기업 에 필요한 자격증 및 대회경력 스펙을 갖출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자격증, 조주기능사실시 준비 같은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실전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고배울 수 있는 각 전공별 체계적인

전공 실습실을 갖추고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리스타자격증 같은 경우 국내는 물론 SCAE 유럽 국제 바리스타자격증

취득도 한호전은 실습실에 깨끗하고 최신식으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들이 교육 받는 실습에서 실습교육을 통해서

실력도 키우고 국내 및 국제 자격증 취득도 가능합니다.

물론 조주기능사실기 관련 내용도 직접 실습을 통해 준비하게 되죠!

 

 

 

 

거기에 한호전에서는 바리스타자격증, 조주기능사실기 뿐만 아니라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및 국제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여

자격증 취득 외에 대회경력을 얻어서

자신의 이력으로 활용하 수 있는 스펙으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식음료 전문가 교육을 받은 한호전 학생들은

사회 진출시에 총 300여개 이상의 기업이랑 학교가 연계된 산학협력을

통해서 조기에 빠르고 성공적인 취업이 가능합니다.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 대학원, 해외 유학 & 인턴쉽 등등

식음료에 대해 관심이 있고 그 꿈을 현실로 이뤄보고 싶은 학생이라면

한호전을 통해서 바리스타자격증, 조주기능사실기 준비를 한번에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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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 무엇을 배울까??

 

 

 

와인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위스키 보다 와인 수입이 많아져버린 요즘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에 와인 한잔은

 

소주, 맥주, 양주 위주였던 우리나라 주류 업계에

 

새로운 바람으로 불고 있는데요.

 

이와 동시에 와인을 감별하고 서비스하는 소믈리에과정을 배울 수 있는

 

와인소믈리에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와인의 맛을 제대로 파악하고

 

요리에 어울릴 만한 와인을 고객에게 서비스 하는 소믈리에과정을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종이기 때문에

 

와인소믈리에학과를 별도로 개설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학교에서 교육을 듣는 것이 전문 와인소믈리에로 성장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소믈리에가 되는 것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이라 할 수 있는

 

와인학개론 부터 / 와인제조실습 / 와인테이스팅 실습 / 비즈니스와 와인문화

 

그리고 서비스전문가다운 모습을 서비스실무 및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소믈리에로 성장 할 수 있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와인소믈리에학과는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이론은 물론 당장 호텔 식음료사업부에서 근무할 정도의 개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실습 또한 실전처럼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은 와인에 대한

 

기초부터의 모든 것을 머리로 몸으로 기억하고 배울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와인을 실제로 제조하고 맛을 보고

 

이를 비교함에 따라 와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그리고 성분에 따라

 

어떤 맛에 차이가 있는지 맛보고 감별하는 수업등을 통해

 

예비 바리스타들의 경험적 지혜를 넓혀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문 서비스직에게는 필수 적인 자격증 취득에 있어서도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게 되면 큰 무리없이 소믈리에 자격증  그리고 나아가

 

더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은 WEST 국제 와인전문가 인증시험에도 참가하여

 

국제자격증까지 취득하게됩니다. 이를 통해

 

다른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보다 경쟁력있는

 

소믈리에로 성장해 나가는 것 입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까지 보통 10년이상이 걸린다고 말합니다.

 

소믈리에를 진심으로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 분들에게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다루는 실무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은

 

지망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더이상 소믈리에가 꿈만 꾸는 직업이 아닌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당당한 직업으로 삼고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끝없는 배움의 길을 제공합니다.

 

훗날 소믈리에를 꿈꾸시는 분이라면

 

전통있고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기구는 물론이고 취업연계까지 나무랄 곳이 없는

 

와인소믈리에학과 전문학교에서 꿈에 다가가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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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와

바텐더가 궁금하신가요? ^^

 

 

 

 

여러분~~와인소믈리에학과라고 아세요?

 

와인을 비롯한 음료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공부하는 학과가 와인소믈리에학과인데요.

 

와인소믈리에학과라고 와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전통주, 칵테일도 함께 배우게 되는데요.

 

칵테일 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단어가 있죠?

 

 

 

 

바로 바텐더 랍니다. ^^ 바텐더는 손님이

 

주문한 칵테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서

 

친절하게 서비스하는 업무를 하게 되는데요.

 

바텐더가 되려면 여러 가지 주류와 음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답니다.

 

물론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실습위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요.

 

 

 

 

와인소믈리에학과에 입학하게 되면 먼저

 

와인을 비롯한 주류 전반에 대해서 배웁니다.

 

각 주류의 특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제대로된 소믈리에 혹은 바텐더가 될 수 있는데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와인에 대해서

 

배울 때는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해 봅니다.

 

 

 

 

직접 맛과 향을 느껴보고 어떤 와인이

 

무슨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몸으로 익혀야하죠.

 

그래서 라벨을 보지 않고도 해당 와인의

 

품종, 제조국가, 빈티지 등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려면 다양한

 

와인을 테이스팅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와인을 직접 만들어 보면어 와인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좋은데요.

 

 

 

 

한호전에 와인소믈리에과정 학생들은 매년

 

학교에서 직접 와인을 양조해 보고 있습니다.

 

와인양조 과정에서 와인의 맛이 어떻게 변화

 

하는지 그리고 그런 변화가 발생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배워보게 되지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받게 되는 바텐더

 

교육은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바텐더와 관련된 자격증 중에는 조주기능사가 있죠.

 

이 조주기능사 시험에 출제되는 칵테일 레시피만

 

해도 40가지나 되는데요. 정말 많죠? ^^

 

바텐더가 되려면 40가지 칵테일 레시피는

 

기본이고 추가로 창작 칵테일에 대해서도 배워야하죠.

 

 

 

 

또 바텐더가 되려면 배워야하는 것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플레어 입니다.

 

플레어는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병이나

 

칵테일 관련 기물을 이용해서 현란한 동작을

 

보여 주는 것을 말합니다. ^^

 

와인소믈리에학과 졸업 후 플레어 바텐더가

 

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플레어연습을 열심히 해야죠.

 

 

 

 

그리고 소믈리에던 바텐더던 외국어 능력이 필요한데요.

 

식음료 서비스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외국어

 

공부도 와인소믈리에학과에서 진행된답니다.

 

오늘은 와인소믈리에학과와 바텐더에 대해서

 

주로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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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소믈리에로 성장하기 ◆

 

 

와인소믈리에 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특급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와인소믈리에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와인소믈리에 의 의미가 이제는 전혀 생소하지 않죠?
그만큼 와인 산업도 크게 성장했다는 의미일텐데요. 요즘에는 식사할 때도 와인을 곁들이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하네요 ^^*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가끔 특별한 날에는 와인소믈리에가 추천해주는 와인을 마시기도 하는데요.

 

특별한 날 와인소믈리에, 정말 뭔가 특별해 보이는데요.

와인소믈리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교육과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는걸까요?!

 

 

와인소믈리에가 하는 일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와인을 감별하는 일 부터 와인 판매, 와인유통과정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 등등등!

 

결국 와인과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와인과 관련된 분야도 다양하기 때문에 와인소믈리에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와인소믈리에로 성장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걸까요?

 

저희 학교에서는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무교육이 전체교육의 60-7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다른 산업에 비해서 실무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와인도 양조해보고, 와인셀러 보관법에 대해서도 배우고, 테이스팅 등등등.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할 말이 많네요^^*

 

이렇게 다양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와인소믈리에의 교육과정이 정말 중요하겠죠?

 

 

혹시 며칠 전 기사 보셨나요?

미국와인판매율이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와인 판매율을 앞질렀다고 하네요.

저는 이 기사를 보고 굉장히 놀라웠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제 사람들은 직접 다양한 와인을 마셔보고 본인이 즐겨찾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와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거 같은데요.

 

이런 결과로 봤을 때 앞으로의 와인시장 또한 승승장구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물론!

와인소믈리에의 역할도 중요해지겠죠?  ^^

 

 

미래의 와인소믈리에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와인양조 체험을 한 사진이에요~

기존의 레드와인 색깔이랑 많이 다르죠? 처음엔 본래 포도색깔과 색깔이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붉은 적색으로 바뀐다고 해요.

 

참 신기합니다.

저도 와인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없어서 굉장히 신기한데요.

와인소믈리에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직접 와인을 만들어 봄으로써 와인이 숙성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실전교육이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차근차근 교육을 진행하다보면 어느덧 각종 와인소믈리에 대회에 선수로 참가하여 수상의 영예까지 얻을 수 있어요~ !

 

 

정말 자랑스러운 학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미래의 와인소믈리에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학교교육과정을 열심히 따라하고 본인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수상의 영예는 바로 여러분에게 돌아가겠죠?

 

와인산업 뿐만아니라 요즘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베이커리산업과 카페산업이 접목한 커피산업인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검색창에 '델카'를 검색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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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 와인시음

 

와인의 품질은 와인을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 맡고, 혀와 목구멍을 통하여 맛을 보면서 평가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들 감각 기관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아 그 정확성을 높인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와인소믈리에 외 세계적인 와인 품평가들은 훈련을 받지만 그 이전에 타고난 감각의 예민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와인을 즐길 때도 전문가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우리들의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맛을 음미해야 합니다. 근간에는 국내에서도 외국 와인 생산국이 주체가 되어 시음회가 자주 열리고, 외국을 여행할 때도 포도원이나 와인 양조장을 방문하게 되면 시음 기회가 있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이때 시음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무엇을 음미해야 할지 난감해지며 와인을 대할 기회가 많아지는 요즘, 와인의 진정한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우리도 전문가의 감각을 익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답니다.

 

 

시음 과정 중에 특히 중요한 감각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와 맛을 감지하는 혀 입니다. 특히 후각기관인 코는 놀라운 감각기관이라고 와인소믈리에가 언급합니다. 150만 개의 후각세포로 구성된 코는 10,000개의 다른 냄새를 감지할 수 있고 보통 사람도 훈련에 의하여 1,000개 정도의 냄새를 식별하고 그 농도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와인을 즐기는 것은 주로 냄새 때문입니다. 와인에는 200개 정도의 냄새를 내는 물질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맛이라고 느끼는 것도 많은 경우에 냄새 때문인 경우가 있습니다. 와인의 향은 두 경로로 감지하게 되는데 그 하나는 콧구멍을 통하여 바로 후각세포로 전해지고 다른 하나는 입 안에 물고 있는 와인이 입 안의 온기에 의하여 증발되는 향이 목구멍을 통해 후각세포에 전해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와인의 맛을 음미할 때는 마시기 전에 코로 우선 냄새를 맡고 와인을 한 모금 입에 물고 다시 한 번 향을 느끼면서 그 향의 특징과 향의 깊이를 감지하도록 하면 됩니다.

 

 

와인소믈리에는 와인의 향을 감지하는 능력이 사람에 따라 다르고 온도, 공기에 노출된 시간 등과 같은 외적 조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감지한 향을 적당한 말로 표현해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 도움이 되는 것이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의 노블박사가 작성한 아로마 휠 입니다. 와인 향을 3단계 수준으로 표현하였는데 그 종류가 100여 가지가 넘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도 정확한 분별이 어렵겠지만 두 번째 단계인 냄새까지 찾아내도록 노력하면서 와인의 풍미를 즐기도록 해야한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와인소믈리에가, 전문가들도 와인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하여서는 준비과정이 필수적이랍니다. 와인잔은 튤립 모양이고 클 것, 얇은 유리잔, 깨끗하고 색깔이 없는 투명한 것, 세제로 완전히 씻어 내고, 탈수 건조시킨 것을 준비해야 하며 와인은 각 와인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할 것, 발포성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저온, 달지 않은 화이트 와인과 로제 와인, 가벼운 레드 와인은 중온, 식사용 레드 와인은 실온의 와인을 준비해야합니다. 맛보는 순서로는 화이트 와인 다음 레드 와인, 달지 않은 와인 다음 단 와인, 햇 와인 다음 묵은 와인으로 맛을 봐야한다고 와인소믈리에가 팁을 제공합니다.

 

 

시음을 할 때는 와인의 질과 특성을 판정할 수 있는 외관, 색깔, 냄새, 맛을 보면서 섬세하고 독특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의 와인 시음요소로는 외관, 색깔, 냄새, 맛이 있는데 먼저 외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외간의 첫번째 요소는 투명도 입니다. 와인은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이는 눈에 보이는 매우 작은 입자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와인이 투명하지 못하고 탁하면 작은 입자가 부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냄새나 맛이 비정상적일 수가 있답니다. 다음은 공기방울입니다. 와인을 잔에 따랐을 때 탄산가스 공기 방울의 유무도 관심 있게 관찰합니다. 고품질 발포성 와인에서는 오랫동안 공기방울이 생기는데 이 방울 크기는 작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갓 만들어진 와인에도 공기방울이 잔 주위에 생길 수도 있답니다. 이는 발효과정에서 생긴 탄산가스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와인눈물. 와인을 잔에 따른 후 흔들었다가 가만히 놓아두면 잔 옆에 와인이 눈물방울처럼 흐릅니다. 와인에 들어 있는 알코올이 물보다 먼저 증발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알코올 농도가 높을수록 방울은 작아집니다. 마지막은 침전물입니다. 모래 혹은 유리조각과 같은 침전물이 병 밑에 혹은 병 옆면에 생깁니다. 특히 저온 보관된 화이트 와인에서 나타납니다. 이는 포도에 함유되어 있는 주석산염이 저온에 의하여 침전된 것으로 무해합니다. 와인소믈리에가 와인을 따를 때 잔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와인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을 시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와인소믈리에도 와인을 테스트하는 방법이 메뉴얼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가 먼저 와인을 테스트하고 그 와인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야 그에 맞는 취향에 손님에게 와인을 소개시켜드릴 수 있는 것이랍니다. 여러분도 집에서나 레스토랑, 와인 전문점 등에서 와인을 마실 때 이러한 과정을 잘 익혀두었다가 직접 와인을 테이스팅할 수 있도록 해 봅시다. 와인의 맛을 더 깊게 느끼실 수 있을것입니다. 와인의 맛을 아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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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 와인병라벨

 

와인 병에 붙은 라벨은 다른 술의 경우와 달리 아주 복잡합니다. 여러가지 정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복잡하고 어렵긴 하지만 와인 병에 붙은 라벨을 읽을 줄 알면 그 와인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알게 되어 와인을 선택할 때 어려움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물론 와인소믈리에는 이미 와인병에 붙은 라벨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이제 막 와인에 대한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 분들은 분명 교육받길 원하실 것입니다. 나라마다 라벨 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사용된 포도 종류, 생산 연도, 생산지 및 생산자의 명칭, 경우에 따라 와인 품질 등급 등이 명기되는데 그 내용에 대해 와인소믈리에와 함께 알아나가보도록 합시다.

 

 

 

● 와인 양조장명 또는 상표
와인을 양조한 양조장 이름이나 회사 상표

 

● 와인 명칭
구대륙에서는 산지명, 신대륙에서는 포도 품종명이 와인의 명칭이 된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라벨에 품종에 관한 내용이 없으면 이는 두 가지 이상의 포도 품종이 섞인 혼합와인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와인 명칭이 포도 품종으로 기록되었다면 그 병에 들어 있는 와인은 75% 이상이 명기된 품종에서 얻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유럽은 와인 명칭을 지역명으로 정하고 있다고 와인소믈리에가 언급합니다.

 

● 포도 산지명
구대륙산 와인은 산지명만으로도 무슨 포도로 만들어졌는지 알기 때문에 병에 반드시 산지명을 기록해야 한다고 와인소믈리에가 조언합니다. 그러나 신대륙에서는 산지명을 꼭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라벨에 산지명을 기록한다는 것은 대단한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죠. 와인소믈리에가 예를 들자면 미국의 포도 주산지인 나파 밸리라 표기됐다면 원산지 표시 기준에 의하여 그 병에 담긴 포도의 85%이상이 나파 밸리에서 생산되었고, 특정 포도원이 기록되어 있으면 95% 이상을 그 포도원에서 생산했다는 말이랍니다.

 

 

● 빈티지
포도 수확 연도를 뜻하는 말로 와인의 품질을 결정하는 포도 생산 연도의 기후를 알 수 있게 하는 표시입니다. 기후, 토양, 강우량과 같은 자연 조건과 사람의 기술이 와인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수확 연도에 따라 품질이나 맛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기후 변동이 심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유럽국 기후는 해에 따라 큰 변동이 있지만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신흥 와인 생산국 기후는 상당히 안정적이므로 와인 질이 수확 연도에 따라 크게 변동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빈티지가 유럽산 와인에서는 중요하지만 미국 와인 등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미국 와인에 빈티지가 표기되었다면 그 와인의 95%가 해당 연도에 생산된 것이라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반면 와인 생산 연도가 다른 것을 서로 혼합해 만들어낸 와인은 빈티지를 아주 적지 않거나 'nonvintage"라고 표기합니다. 빈티지가 와인의 품질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도 단순화된 생각이라고합니다. 구대륙의 기후는 해에 따라 변동이 크지만 지역에 따라서도 아주 다르고, 같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포도원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하네요. 또 같은 기후에서도 포도원의 위치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 알코올 농도
알코올 농도를 라벨에 적어야 합니다. 특히 14%가 넘는 와인은 강화 와인으로 분류되어 주세를 높게 내야 합니다.

 

● 입병자 및 생산자 명칭
입병자 및 생산자 명칭을 기록한 것을 보면 약간의 혼란이 올 수 있으므로 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Bottled by : 양조는 다른 사람이 했다는 뜻
-Produced and bottled by : 입병자가 입병된 와인의 75%이상을 생산했다는 뜻
-Made and bottled by : 입병된 와인이 10% 이상을 입병자가 만들었거나 와인의 상태를 변경시켰다는 뜻. 와인소믈리에가 예를 들자면, 일반 와인을 발포성 와인으로 만들었다는 뜻
-Cellared, Vintaged, Prepared : 양조자가 발효 후 저장기간 중에 저장고 처리를 했다는 뜻
-Blended and bottled by : 양조장에서 같은 타입의 와인을 혼합했다는 뜻
-Estate Bottled, Grown, produced, and bottle by : 자신의 농장에서 포도 재배에서부터 와인 양조까지 하여 포도 재배에서 와인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양조자가 책임지고 있다는 뜻. 더 나아가 포도 재배 농장과 와인 양조장이 라벨에 표기된 것과 같은 포도 재배 지역이어야 한다고 와인소믈리에가 말합니다.

 

 

 

지금까지 와인소믈리에와 와인병 라벨 읽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와인병 라벨에 쓰여있는 정보를 처음에는 와인 초보자는 이해하시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천천히 와인소믈리에의 도움을 받으며 익혀나가신다면 어느순간 자신도 와인계의 전문가가 되어 있으실 수 있으시답니다. 와인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의 세계로 입문해봅시다. 달콤한 와인이 여러분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의 유혹에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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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공인자격 조주기능사

 

바텐더의 필수 자격증이라고 불리우는 조주기능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의 요청으로 인해 국가공인 자격증 조주기능사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할께요.

우선 바텐더가 되기 위에서는 아무래도 국가공인 자격증이 필요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조주기능사는 아무래도 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자격증이니깐 그만큼 메리트도 타 자격증에 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우리 술 전통주 교육" 강연 / 한호전 미래관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뿐만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조주기능사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바텐더 필수 자격증 조주기능사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주기능사의 응시기준은 따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성인분들이시라면은 누구든 도전할 수 있는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주로 사설 학원에서 자격시험에 대한 바텐더교육을 이수하는 경우가 많은 데 좀더 폭넓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와인소믈리에전문학교로 입학하여 교육을 받으면 취업의 기회가 폭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어디서 접수하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큐넷이라고 자격증 응시하는 홈페이지에서(www.Q-net.or.kr) 접수가 가능하고 조주기능사 시험은 필기/실기시험으로 나뉩니다.

 

 

조주기능사는 여러가지 바텐더의 다양한 주류에 과일, 크림 또는 향신료를 겸비하여 독특한 맹력의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사람을 말하고 대부분 바텐더들이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바텐더는 주류, 음료류 등에 대한 지식과 제조를 바탕으로 칵테일을 조주하는 사이라고 알면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착각하는 부분이 바텐더 혹은 조주기능사는 그냥 상황에 따라서 칵테일을 제조하는 직업아닌가요?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조주기능사는 칵테일 업무 뿐만이아니라 폭넓게는 외식업체나 호텔 등에서 고객관리, 고객서비스, 경영관리, 케이터링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주기능사는 서비스 정신이 투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고객과의 폭넓고 원만한대화를 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어야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일상 업무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호텔 및 각지에서 외국인과 대화할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간단한 외국어이 영어회화를 갖추고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하지요. 바텐더 뿐만이 아니라 무슨 직업이든간에 사람을 상대하는 전문적인 직업은 쉽지 않고 개인의 격차가 있을 것을 것입니다. 바텐더들이 배우는 내용은 주류, 알콜, 도수, 칵테일의 종류의 양이 많기 때문에 공부해야할 양이 무수히 많습니다.


 

바텐더도 이 모든걸 전문적으로 배워야지만 안주하지 않는 식음료전문가가 될 순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소믈리에과)는 바텐더 교육을 통해 전문 조주기능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학생들 1:1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특급호텔 와인바부터 바텐더바까지 다양한 취업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큰 성과를 이루는 그날까지 바텐더를 꿈꾸는 친구들 한호전에서 조주기능사 바텐더받고 즐거운인생을 설계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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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학과 '이태리 와인의 등급'

 

우리가 흔히 마시는 와인, 와인의 등급과 종류를 알고 먹는다면 더 도움이 되겠죠. 각 나라마다 다른 와인의 등급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오늘은 이태리 와인이랍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에게는 필수로 알아야 할 정보랍니다.

 

와인테이스팅 실습 중인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이태리 정부와 와인생산자들은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관리를 위해 1963년에 기준을정하고 그 후부터 꾸준히 개선하고 있어요. 와인을 원산지에 따라 이름을 부여하는 새로운 법이 채택되었어요. 이태리에서는 생산되는 와인의 13%만이 DOC법의 적용을 받는데요. 이것은 프랑스의 35%, 독일의 98%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랍니다. 이런 통계를 볼 때 이태리의 많은 좋은 와인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로컬와인으로만 유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실습실 딱 봐도 럭셔러합니다.

 

 

1. DOCG - 생산통제법에 따라 관리되고 보장되는 원산지 와인

DOC 중 이태리 농림성의 추천을 받고 일정한 기준을 만족시킨 최고급 와인입니다. 이 등급에 해당하는 와인은 24개로 DOCG 와인병 목 또는 병입구에 핑크색 종이띠가 붙어 있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이 실습할 와인을 보관하는 와인셀러랍니다.

 

 

2. DOC - 생산통제법에 의해 관리되는 원산지 표기 와인

프랑스의 AOC에 해당하는 우수와인으로 일정 기준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유럽규정에 따르면 DOC는 VAPRD 등급에 속합니다.

 

코르크 스크류를 이용해 와인을 따고 있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

 

 

3. IGT - 생산지 표시 와인

1992년에 신설된 등급으로 프랑스의 뱅 드 뻬이에 해당해요. 중요한 와인산지의 테이블 와인을 나타내죠. 매우 넓은 와인생산지역의 이름을 표시하며, 다른 포도품종을 추가할 수도 있어요. IGT와인은 DOCG나 DOC에 사용되는 지방이나 지역이름은 사용할 수 없답니다.

 

와인의 빛깔을 감정하고 있는 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의 모습이에요.

 

4. VdT - 테이블 와인

프랑스의 뱅 드 따블에 해당되는 와인으로 이태리 와인의 90% 정도가 이 등급에 속하지만, DOC 신청을 하지않은 우수한 와인도 포함됩니다. 라벨에는 와인의 색만 표시하고, 원산지명은 표기하지 않아요.

 

PT 시간이라 잠시 조명을 꺼두었네요.

와인소믈리에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와인의 주 생산국들과 종류, 등급 등을 당연히 이해하고 있어야해요. 알고 마시는 것과 모르고 마시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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